눈을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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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 (24.♡.♡.100)ㆍ2017-02-25 07:04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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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들어/최송연
외로울 때
고요히 눈을 듭니다
당신의 은총을 바라며
슬플 때
조용히 눈을 듭니다
당신의 위로를 구하며
두려울 때도
잠잠히 눈을 들게 하소서
당신의 신실하심을 믿으며
외로울 때
고요히 눈을 듭니다
당신의 은총을 바라며
슬플 때
조용히 눈을 듭니다
당신의 위로를 구하며
두려울 때도
잠잠히 눈을 들게 하소서
당신의 신실하심을 믿으며
댓글목록
짐보님의 댓글
짐보 96.♡.♡.163
'눈을 들어
주를 보라
네 모든 염려 주께 맡겨라
슬플 때에 주님의 얼굴보라
사랑의 주님 안식주리라'
[하늘에 계시는 주여 내가 눈을 들어 주께 향하나이다
시편 123:1]
눈을 들어 주께 향하니
[Unto thee lift I up mine eyes,
O thou that dwellest in the heavens.]
눈이 하늘에 계신 주님을 뵈 듯
눈을 들어 안식을 찾 듯.
별똥별님의 댓글
별똥별
24.♡.♡.100
아멘!^^
김정한님의 댓글
김정한 114.♡.♡.146
찬송가에 수록될만한 내용이네요
간결해서 더욱 무게감이 있네요
별똥별님의 댓글
별똥별 24.♡.♡.100
과찬이십니다.^^
주께서 영광받으시기를!
해처럼달처럼님의 댓글
해처럼달처럼 68.♡.♡.116
깜깜할 때에도
눈을 듭니다
당신의 빛되심을 기리며....
별똥별님의 댓글
별똥별 24.♡.♡.100
아멘!^^
대장쟁이님의 댓글
대장쟁이 100.♡.♡.223
아플 때
애절하게 눈을 듭니다
당신의 치유하심을 바라며
,
힘들 때
간절하게 눈을 듭니다.
당신의 도우심을 바라며
.
기쁠 때
힘차게 눈을 듭니다.
당신의 함께 하심을 믿으며
별똥별님의 댓글
별똥별 24.♡.♡.100
아멘!
그런데...
본 기도문보다 더 은혜로운
패러디 기도문 댓글 없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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