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벧엘을 찾으십시오 > 나눔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현재 이 게시판은 스팸때문에 본 글을 쓰기 위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처음으로 자유게시판에 본문이나 댓글을 올리시는 분은 반드시 글등록 버튼을 누르기 전에 아래 게시물 관리방침을 확인하여 주세요. 댓글을 올리기 위해서는 스팸방지 숫자를 입력해야 합니다. 이를 피하기 위해 자유게시판 논객님들은 회원등록을 통해 자유로운 수정과 글쓰기를 이용하세요. 사이트 맨 위 오른쪽에 회원등록 링크가 있으며, 바른 이메일만 요구하며 익명을 유지하실 수 있습니다.

 

나눔게시판

당신의벧엘을 찾으십시오

페이지 정보

임문규 (108.♡.♡.88)2017-02-07 15:40

본문

저는 클로스터 개혁교회 임문규 장로 입니다.
약 3년간 귀가 안좋아서 매주 설교를 거의 못 듣다가 얼마전 부터 귀가 조금 좋아지면서 설교를 듣고 감동하여 담임목사 주성종목사님의 설교를 여러 형제 자매님들과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Amen. Net에 실게 되었습니다.

매일 죽는 주선종 목사님의 설교입니다.

성경: 창 35장 1절
설교: 당신의 벧엘을 찾으십시오.

야곱은 머리가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원하는 것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손에 넣었습니다.
형제의 장자권도, 아버지의 축복의 기도를 받아내고야 맙니다. 사업적인 수단과 야망도 있었습니다. 들어갈 때와 나갈 때를 잘 알았습니다. 외삼촌의 집에서도 좋은것은 자기 재산으로 만들었고, 빈손으로 시작한 타향 살이에서 수천마리의 가축을 거느리고 아내도 네명이나 거느릴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적절한 타이밍에 외삼촌의 집을 떠나서 가나안 땅으로 돌아 왔습니다. 형 “에서”와의 갈등 문제도 얍복강에서 하나님의 사자와 더불어 밤새 씨름을 한결과 극적으로 잘 풀어 내었습니다. 야곱의 인생은 새옹지마처럼 고비를 넘기는 인생이 었습니다.
야곱은 가나안 땅 원주민들에게는 온지 얼마 안되는 이방인 입니다. 정착을 할려면 서로 원만한 관계를 이루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아들들이 끔찍한 살육을 저질렸으니 주변에서 가만히 있겠습니까? 절대적인 위기가 닥친 것이지요.
바로 아럴때에 야곱에게 먼저 손을 내밀어 주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야곱에게 일르시되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주하며 네가 네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 났던 하나님께 거기서 제단을 쌓으라 하신지라”(창35:1)
야곱이 찾은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먼저 찾아 주셨고, 살 길을 일러주셨습니다. 위기상황에서 손을 내밀어 주는 분을 만나것, 이것이 성경이 말하는 은혜입니다. 
사면 초가의 위기에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라고 하시면서 우리를 인도해 주시는 분이 은혜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바로 이런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들입니다.
기도하면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나눔게시판 목록

Total 548건 19 페이지
나눔게시판 목록
제목 날짜
대장쟁이 ㆍ (창 46) 형통만이 축복일까요? 댓글(8) 2017-02-21
임문규 ㆍ 용기있는 성도 2017-02-19
김정한 ㆍ 우리 교회와 우리들은 어떤가? 댓글(10) 2017-02-19
해처럼달처럼 ㆍ 판단하지마 댓글(2) 2017-02-18
별똥별 ㆍ 공명조(共命鳥) 댓글(8) 2017-02-18
작은자 ㆍ 어느 성도의 글 댓글(10) 2017-02-16
짐보 ㆍ 35.복음의 길, 그 어그러진 길 댓글(15) 2017-02-16
대장쟁이 ㆍ (창 45) 해후 댓글(4) 2017-02-14
김정한 ㆍ 출애굽한 이스라엘에게서 나를 보자(2) 댓글(5) 2017-02-11
해처럼달처럼 ㆍ 몸살 댓글(4) 2017-02-10
짐보 ㆍ 34.복음의 길, 그 어그러진 길 댓글(10) 2017-02-10
hudsonman ㆍ 목사는 절대적 면책특권이 부여된 자인가? 댓글(9) 2017-02-09
해처럼달처럼 ㆍ 힘을 주소서 댓글(4) 2017-02-08
별똥별 ㆍ 행복 댓글(10) 2017-02-08
임문규 ㆍ 당신의벧엘을 찾으십시오 2017-02-07
도봉옥 ㆍ "야곱의 아들 시므온과 레위" 댓글(4) 2017-02-07
김정한 ㆍ 출애굽한 이스라엘자손에게서 우리를 보자 댓글(3) 2017-02-07
대장쟁이 ㆍ (창 44) 아버지의 슬픔 댓글(8) 2017-02-05
해처럼달처럼 ㆍ 대서양을 바라보며.. 댓글(8) 2017-02-03
김정한 ㆍ 現 時局에 대한 대권주자들의 시각을 검증해 보자 댓글(2) 2017-02-02
짐보 ㆍ 33.복음의 길, 그 어그러진 길 댓글(6) 2017-02-02
별똥별 ㆍ 눈물보다 귀한 사랑 댓글(10) 2017-02-01
예종규 목사 ㆍ 오직 믿음(Sola Fide) – 값싼 복음? 댓글(2) 2017-01-31
별똥별 ㆍ 강추! 이스라엘 6일 전쟁, 하나님이 직접 개입하신 증거 댓글(3) 2017-01-30
대장쟁이 ㆍ (창 44) 요셉의 은잔 댓글(7) 2017-01-30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