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과 아벨의 제사 > 나눔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현재 이 게시판은 스팸때문에 본 글을 쓰기 위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처음으로 자유게시판에 본문이나 댓글을 올리시는 분은 반드시 글등록 버튼을 누르기 전에 아래 게시물 관리방침을 확인하여 주세요. 댓글을 올리기 위해서는 스팸방지 숫자를 입력해야 합니다. 이를 피하기 위해 자유게시판 논객님들은 회원등록을 통해 자유로운 수정과 글쓰기를 이용하세요. 사이트 맨 위 오른쪽에 회원등록 링크가 있으며, 바른 이메일만 요구하며 익명을 유지하실 수 있습니다.

 

나눔게시판

가인과 아벨의 제사

페이지 정보

예종규 (121.♡.♡.53)2018-07-05 00:27

본문

가인과 아벨의 제사 

가인은 토지의 소산으로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고 아벨은 양의 첫 새끼와 기름으로 제사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은 가인과 그 제물은 받지 아니하시고 아벨과 그 제물은 받으셨습니다.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창4:3-5)

왜 하나님은 가인의 제사는 받지 않으시고  아벨의 제사만 받으섰을 까요?
많은 사람들은 바친 제물에서 원인을 찾어려 합니다. 즉 양과 기름이 땅의 소산인 곡물보다 값이 더하기 때문에 더 고가의 제물은 받으시고 값이 싼 제물은 물리치셨다고 생각합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양을 제물로 바치면 피를 흘리게 되는데 이 피가 그리스도의 피를 예표하기 때문에 아벨의 제물을 받으셔다고 합니다.

그러나 성경 말씀을 자세히 보면 하나님께서 받으신 것은 제물 뿐만 아니고  제사드린 사람까지 받으서셨다고 기록 하고 있습니다.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신약성경 히브리서에는 하나님께서 아벨의 제사를 받으신 것은 그 제물이 아니라 아벨의 믿음을 보시고 그 제사를 받으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언하심이라 그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하느니라.”(히11:4)

한 걸음 더 나아가 구약성경 이사야서에는 악한 자가 드리는 무수한 제물을 기쁘하지 않으신다고 단언하셨습니다. 마음을 도리켜 악한 행실을 버리고 선행을 배우고 정의를 구현하면 그 때 드리리는 제사를 받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숫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숫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이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냐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내가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내 눈을 너희에게서 가리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라.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한 행실을 버리며 악행을 그치고 선행을 배우며 정의를 구하며 학대 받는 자를 도와 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사1:11-17)

구약 시대 제사는 신약 시대에와서는 예배로 바낍니다.
우리가 예배를 드릴 때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가 있고 받으시지 않으시는 예배가 있습니다.

웅장한 예배당에 수많은 성도가 운집하며 아름다고 웅장한 찬양, 유창한 기도, 사람의 심금을 우리는 설교, 많은 액수의 헌금을 바친다고해서 하나님께서 그 예배를 받으신다고 단언할 수 없습니다. 문제는 예배드리는 성도의 믿음이 문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영적 예배를 드리시는 자를 찾으십니다.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요4:23-24)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12:1)

원로 Essay 중에서
성도교회 원로목사 예종규
http://café.daum.net/y9144

댓글목록

바나바님의 댓글

바나바 50.♡.♡.31

"문제는 예배드리는 성도의 믿음"입니다
맞습니다. 말씀을 자세히 읽어야 합니다. 등잔믿이 어둡습니다  우리목사님 눈도 밝으십니다. 가인의 제사와 아벨의 제사를 구별 못하고 지나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상령의눈을
밝혀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셨기에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찾으려면 죄를 씼고 (복음으로 성령으로) 찾으면 귀한 은혜가 쏟아집니다  그 은혜로 열매맺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면 됩니다
할렐루야! 주께영광!

예종규님의 댓글

예종규 121.♡.♡.53

사랑하는 바나바님 !
귀한 댓글 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바나바님의 댓글

바나바 50.♡.♡.95

예목사님  수고하십니다  사도바울처럼 여러 환란을 만나나 염려하지말고 굳게서서
열심히 복음을 전하라는 말씀이 귀에 쟁쟁합니다  우리 예목사님도 그리하시는줄 주님이 알고 계십니다  저도 열심을  내도록 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하나님!  부족 하지만 기다리시고 두우시고 함께 해 주시는 하늘에 계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이십니다  계속 아멘넷에 좋은글 보내 주세요 
할렐루야!  주께영광!  오직예수!  오직성령!

예종규님의 댓글

예종규 121.♡.♡.53

사랑하는 바나바님 !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글을 올리겠습니다.

한인원님의 댓글

한인원 112.♡.♡.229

비밀글 댓글내용 확인

나눔게시판 목록

Total 554건 19 페이지
나눔게시판 목록
제목 날짜
별똥별 ㆍ 노후에 어느 대학 가고 싶으세요? 댓글(8) 2017-02-25
별똥별 ㆍ 눈을 들어 댓글(8) 2017-02-25
김정한 ㆍ 이스라엘과 교회를 택하고 훈련시키는 이유 댓글(11) 2017-02-25
임문규 ㆍ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댓글(1) 2017-02-23
짐보 ㆍ 36.복음의 길, 그 어그러진 길 댓글(12) 2017-02-23
해처럼달처럼 ㆍ 가까이 끌어안아 줘 봐 댓글(4) 2017-02-22
대장쟁이 ㆍ (창 46) 형통만이 축복일까요? 댓글(8) 2017-02-21
임문규 ㆍ 용기있는 성도 2017-02-19
김정한 ㆍ 우리 교회와 우리들은 어떤가? 댓글(10) 2017-02-19
해처럼달처럼 ㆍ 판단하지마 댓글(2) 2017-02-18
별똥별 ㆍ 공명조(共命鳥) 댓글(8) 2017-02-18
작은자 ㆍ 어느 성도의 글 댓글(10) 2017-02-16
짐보 ㆍ 35.복음의 길, 그 어그러진 길 댓글(15) 2017-02-16
대장쟁이 ㆍ (창 45) 해후 댓글(4) 2017-02-14
김정한 ㆍ 출애굽한 이스라엘에게서 나를 보자(2) 댓글(5) 2017-02-11
해처럼달처럼 ㆍ 몸살 댓글(4) 2017-02-10
짐보 ㆍ 34.복음의 길, 그 어그러진 길 댓글(10) 2017-02-10
hudsonman ㆍ 목사는 절대적 면책특권이 부여된 자인가? 댓글(9) 2017-02-09
해처럼달처럼 ㆍ 힘을 주소서 댓글(4) 2017-02-08
별똥별 ㆍ 행복 댓글(10) 2017-02-08
임문규 ㆍ 당신의벧엘을 찾으십시오 2017-02-07
도봉옥 ㆍ "야곱의 아들 시므온과 레위" 댓글(4) 2017-02-07
김정한 ㆍ 출애굽한 이스라엘자손에게서 우리를 보자 댓글(3) 2017-02-07
대장쟁이 ㆍ (창 44) 아버지의 슬픔 댓글(8) 2017-02-05
해처럼달처럼 ㆍ 대서양을 바라보며.. 댓글(8) 2017-02-03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