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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표 아닌 마침표

페이지 정보

그리스도의편지 (79.♡.♡.17)2017-03-13 06:0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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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표 아닌 마침표


소리없이 아무런 소리도 없이,
점점 더 좁게
선택의 테두리는 점점 더 좁아져,
결국 정권의 전통성과 존엄도 사라지고,
새희망, 창조경제,
국민 대통합과 국민 행복시대도
모두 다 흔적을 감춘 지 오래다.


오로지 불통, 침묵과 꼬리 자르기
그리고 종북몰이로 쉼표만을 남발하다
결국 사과할 기회조차 잃어버리고,
어느 대학생의 „안녕들 하십니까?“라는 물음에
다양하게 응답하는 국민들 목소리 앞에
'불통'조차도 자랑스런 그녀는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이제
마지막 검은 점 하나 밖에는 아무 것도
더 이상 선택할 것이 없을지 모른다.

(18대 대선 1주년을 맞으며, 2013년 12월 19일)

관련 언론 기사:


"하나님도 지금 안녕 못하시겠죠" 기독교 5개단체 시국기도회 열어


표창원 “박근혜 연말까지 사죄없으면 많은사람 피흘릴 것”


천주교 자발적 시국미사 국내외에서 잇따라


대선 1년.."후유증 사로잡혀" vs "대선 개입 덮기 급급"


'대선 1년' 해외동포 세계5대륙 동시다발 촛불시위 연다


박근혜와 이명박, 꼭 닮고 퍽 다른 집권 1년의 기록


이정현 수석 "원칙대로 가는 건 자랑스러운 불통"


엇갈린 대선 1년 평가..與 "대선불복" vs 野 "민심불복"


"우리는 안녕하지 못합니다" 대학생들 공동 기자회견


'댓글 정국' 벗어날 기회 번번이 놓쳐.. 멀어져간 국민대통합


새누리당 대선 승리1년.. 이재오·정몽준 쓴소리


'말이 안통하네뜨' '참죠 경제' 등등..박 대통령 '불통'에 패러디 봇물


'안녕하십니까' 팬 이틀 만에 6만 명 넘었다


'안녕들하십니까' 대자보 대학가에 큰 반향 "경종을 울리다"


"아니요, 안녕하지 못합니다" 대학생들 함성


"안녕 못 합니다"..대학가 흔든 고려대 대자보 2장


"안녕들 하십니까" 대자보가 묻고 있는 것 


고려대 대자보에 美, UC 버클리대 학생들이 응답하다!!~


[영상] 고려대 대자보의 기적,학생들이 모였다 


'안녕들 하십니까'에 왜 열광할까?


대전 여고생의 대자보


[장하나 의원 대선불복 입장 전문] "박대통령 사퇴하고 보궐선거 하라"


점점 선명해져가는 부정선거


노의 임계점에 도달하다


['안녕들' 대자보 주인공 인터뷰](1) 서강대 정다운씨


장하나 "출당"? 박 대통령 자진사퇴 확률보다 낮을 것


양승조, "청와대.새누리 도를 넘은 왜곡" 사과 거부


현·전 청와대가 따로 똑같이 움직였다?


12.19대선은 '부정한 벌집', 툭 하고 건드렸더니


이정현 수석 "저는 내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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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음악은 Ennio Morricone의 "'Friendship and Lov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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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그리스도의편지님의 댓글

그리스도의편지 79.♡.♡.17

안녕들 하시지요?!
마침표가 아닌 쉼표를 계속 원하시는 분들이 여전히 계신듯 하네요!! 마냥, 쉼표 남발은 좀 그렇지 않나요?!
2013년 대선 1주년을 맞아 이미 마침표 밖에 더 이상 남아 있지않은 상황을 보고 썼던 시를 하나 올립니다. 그동안, 찔끔찔끔 끝없이 염치없이 내지르는 쉼표에 국민 다수의 인내심은 대단했었지요!!

마지막 남은 "검은 점 하나"가 "하야"였다면, 그래도 좋았을 것인데 마지막 순간까지 "기각"을 바라고 미련스럽게 "탄핵"을 당하고, <시간이 지나면, 진실은 밝혀진다!>라 하니.....

바쁜 일로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아멘넷이 자태를 바꿨네요!! 이쁘게 포멧 적응하기 힘들어서 그냥 둡니다. ^(^

별똥별님의 댓글

별똥별 97.♡.♡.145

오랜만에 찾아오셨네요.
반갑습니다!

믿음의 사람들,
주 안에서 형제 자매로 맺어진 사람들도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극명하게 갈라짐을 보면서...
놀랍다고 해야할지 마음이 아프다고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어찌되었건,
많은 분들이 쉼표를 바라는 것은 또 아니랍니다.
진리, 진실을 알고 싶은데, 밝혀지기 전에,
차단되는 것이 안타까운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지요.
헌제는 법대로 경기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
그런 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곳은
빨강색도 아니고 청색도 아닌....
Green Color도 많이 있음을 알아주세여....
퍼다두신 주소들은 모두 한쪽 칼라가 아닌지요?
그러면 다른 칼러님들이 또 상처를 받게 되고...
하나되기 힘써 지키라는 주님의 마음은 또 아프실 듯...

믿음의 사람들만이 가질 수 있는 독특한 칼러로
우리 모두 한데 뭉쳐질 수는 정녕 없는 것일까요?
또 다른 칼러를 주장하는 그리스도의 편지...
하 답답해서...궁시렁대니 널리 용서하시고
반대자로 오해하지는 마셔요.

사랑합니다, 주 안에서!!!

잠긴동산님의 댓글

잠긴동산 댓글의 댓글 73.♡.♡.91

'탄핵인용의 비밀'
https://www.youtube.com/watch?v=M9Y0hzFO1lw

헌법재판소에서 원수마귀 사단은 만장일치로 하나님께 패배했습니다! |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NQcM&articleno=18360

대한민국의 대규모 시위 및 농성, 극렬한 빨갱이 운동

군정기
• 대구 10•1 사건 (1946년)
• 제주 4•3 사건 (1947년)

제1공
• 2•28 대구 학생의거 (1960년)
• 3•15 마산시위 (1960년)
• 4•19 혁명 (1960년)

제2공
시위정국

제3공
• 6•3 항쟁 (1964년)
• 광주대단지 사건 (1971년)

제4공
• YH 사건 (1979년)
• 부마민주항쟁 (1979년)
• YMCA 위장결혼식 사건 (1979년)
• 서울역 회군 (1980년)
• 사북 사건 (1980년)
• 5∙18 광주 민주화 운동 (1980년)

제5공
• 5•3 인천 사태 (1986년)
• 10∙28 건국대 항쟁 (1986년)
• 6월 항쟁 (1987년)
• 노동자 대투쟁 (1987년)

제6공
노태우 정부
• 동의대학교 사건 (1989년)
• 분신정국 (1991년)

김영삼 정부(문민 정부)
연세대 사태 (1996년)

김대중 정부(국민의 정부)
• 여중생 압사 사건 촛불 시위 (2002년)

노무현 정부(참여 정부)
• 노무현 대통령 탄핵 반대 촛불 시위 (2004년)
• 대추리 사태 (2006년)

이명박 정부(실용 정부)
• 미국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 시위 (2008년)
• 쌍용차 사태 (2009년)
• 용산 참사 (2009년)
• 한진중공업 희망버스 (2011년)

박근혜 정부
• 밀양 송전탑 사건 (2013년)
• 국정원 선거개입 항의 (2013년)
• 철도노조 파업 (2013년)
• 민주노총 총파업 (2013년)
• 민중총궐기 (2015년-2017년)
• 2016년 이화여자대학교 사태 (2016년)
• 박근혜 대통령 퇴진 운동 (2016년-2017년)

잠긴동산님의 댓글

잠긴동산 댓글의 댓글 73.♡.♡.91

별똥별님!^^
이 세상에서의 역사는 인류를 구원하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에게 일임하신
인류 구원의 선하신 역사입니다.

섭리 안에서 미리 정해진 허락된 역사이니
저들의 득세를 무슨 수로 막겠는지요
예수님 때에도 그러하였으니 . . .
마지막 끝날의 때에는 어찌되야 하겠는지요 . . .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此身死了死了(차신사료사료)
一百番更死了(일백번갱사료)
白骨爲塵土 (백골위진토)
魂魄有也無 (혼백유야무)
向主一片丹心(향주일편단심)
寧有改理與之(영유개리여지)

이 몸이 죽고 죽어 일백 번 고쳐죽어
백골이 진토 되어 넋이라도 있고 없고
임 향한 일편단심이야 가실 줄이 있으랴

- - - - - - - - - - - - - - - - - - - - - - - - - - -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만수산 드렁칡이 얽혀진들 어떠하리.
우리도 이 같이 얽혀서 백년까지 누리리라.

그럴리가요?^^

그리스도의편지님의 댓글

그리스도의편지 댓글의 댓글 79.♡.♡.17

한국에서 게재되었던 그 당시에 여러분들이 골라 읽었을 법한 기사들입니다.
소위 연합에서..... 한겨례 신문에 이르기까지
흔히 말하는 우에서 좌까지 마카다~~~
무엇이 "한쪽 칼라인지?"에 대한 것은 각자 본인이 낀 안경이 결정하지 않을런지요?!

별똥별님의 댓글

별똥별 댓글의 댓글 97.♡.♡.145

그러니까요.
오지랖 여사님이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미 올리신 좋은 시,
그 한 편에서 우리는 은혜도 받고
깨달음을 얻을 수도 있는데...
뭣땜시
인터넷에 굴러다니는 온갖 정보들...
편지 님의 훌륭한 시를 이해하는데 방해가 되는,
오히려 망치는 내용들을 쭉 연결시켜주시는지...

그런 찌라시(제 표현이 아니고 황권한 대행님의 표현.^^)들은
자신이 낀 안경대로 자신들이 직접 찾아서 보도록
맡겨두시고 이곳에 올리신 글,
동영상이나, 자신의 소신을 밝히는
한 편의 작품이면 우리는 그 사람이 무엇을
말하고 싶은가 충분히 알 수 있지 않겠는지요?
(만약, 한 편의 시 속에 이해가 불가하다면,
그것은 시를 쓴 분의 의도대로 잘 전달되지 않은 탓,
혹은 읽는 분의 능력 문제이든가....그런 것이거든요.)

그 한도 내에서
마무리하시면 서로가 덜 불편할 것이라고 하는....

죄송합니다.
본의 아니게 오지랖이 넓어졌네요.
요즘 조국이 너무 시끄러우니 좀 예민해 진 모양입니다.
저는 이만 물러갑니다!

그리스도의편지님의 댓글

그리스도의편지 댓글의 댓글 79.♡.♡.17

올린 시는 그 당시 시사와 관련된 시입니다.
맹글어 내거나 뜬구름 잡는 시어가 아니라, 그 당시 기사들이 시어들의 주체를 이룬다고!!
블로그에 가보시면 그대로 입니다. 제가 시간이 많아서 새삼스레 가져다 붙인게 아니라... ^(^
초고속 시대에 호랑이 담배피던 2013년 기사를 보니 새삼스레 거북하신지요?!

"마지막 검은 점 하나 밖에는 아무 것도
더 이상 선택할 것이 없을지 모른다."고 우려했건만, 결국 이렇게까지 되어버린 영혼이 불쌍해서 다시 올려본 것입니다.
물론 그 나라에 싫거나 좋거나 두 발을 디디고 살아야 하는 국민들도 다 더불어 가련하고요!!

김정한님의 댓글

김정한 175.♡.♡.161

나랏일이 아직도 시끄러운데 각자가 보는 대로 기도하면서 하고 싶은 말들이 있겠지요. 반갑습니다. 우리들끼리 핏대 세워 옳다고 한들 주님께서 이미 예고한 성경대로    갈 것입니다. 허니 지나친 언사는 삼가하라는 이곳 게시판지기의 부탁이 있슴을 알려드리며. . . 환영합니다

잠긴동산님의 댓글

잠긴동산 댓글의 댓글 73.♡.♡.91

김정한 목사님^^
게시판지기님은 어디에?
저는 꼭 찦는 알림이 아니면 알아 듣지를
못하는 버릇이 있어서요 . . . !^^

물탄 복음, 적당히 전하는 복음은
복음이 아닌 것으로만 알고 있어서요?^^

바라옵기는 원글이 오래토록 영원히 살아남아
저들의 극렬함이 만세에 전하여 지기를 바랍니다.
지키기님이 원하시오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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