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기업을 차지하기 위하여 싸워야 할 싸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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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한 (114.♡.♡.146)ㆍ2017-03-11 03: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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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싸워야 할 싸움들 여호수아 1:1-6
할렐루야! 한주간도 평안하셨습니까? 지난 주일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주셨듯이 믿는 우리들에게도 천국의 기업을 주시려는 것이니 천국의 기업을 차지합시다. 라는 제목으로 말씀 드렸습니다.
그러려면 훈련도 해야 되고 싸워야 되는 것인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해서 광야에서 40년 동안 훈련을 받았고 그 이야기를 써 놓은 것이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란 성경이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 그들과 싸워 그들을 몰아내고 차지한 것을 기록한 것이 여호수아와 사사기란 성경인 것입니다.
이렇게 기업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싸워야 했듯이 오늘 우리들도 싸워야 되는데 그래서 오늘 설교 제목을 “우리들이 싸워야 할 것들”이라고 정해 봤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싸워야 할 싸움이란 어떤 싸움입니까? 총 칼로 죽이는 싸움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상대방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잘못된 것과 거짓에 속고 있는 것을 밝혀내고 그들에게 옳은 길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들이 싸워야 할 싸움은 진리의 싸움이고 선한 싸움이고 살리는 싸움인 것입니다. (뭐라고요?) 따라 해봅시다. 진리의 싸움이고 선한 싸움이고 살리는 싸움이다. 그래서 이것을 육적 싸움이 아니고 영적싸움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런 싸움에는 어떤 싸움이 있을까요? 여러 가지로 나눌 수가 있는데 저는 이것을 외부와의 싸움과 내부와의 싸움이라고 나누고 싶습니다. 대표적인 이야기를 해볼까요?
지금 성경 읽기 표에 따르면 여호수아를 읽어야 하는데 여호수아를 보면 여리고성을 점령하고 그 다음에 아이 성을 뺏는 전투가 벌어졌는데 이 아이 성은 여리고 성과 비교하면 아주 작은 성이어서 쉽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여리고 성은 쉽게 사람 한 사람도 죽지 않고 점령했는데 아이 성 전투에서는 이스라엘이 패하고 여러 사람이 죽었습니다.
그 이유가 뭣 때문인가를 알고 봤더니 아간 이란 사람이 여리고성을 점령할 때 사람과 짐승은 죽이고 금이나 은은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는 하나님 말씀을 어기고, 옷과 금과 은이 욕심이 나서 그것을 자기 집에 숨겼기 때문이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공동으로 싸워야 할 싸움이 있는가 하면 각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개인적으로 싸워야 할 싸움이 있다 그 말인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아빠 엄마 아들 딸 부모와 자녀들이 한 가정공동체를 이루는데 가족 중에 하나가 잘못되면 가정 식구 모두가 잘못 되고 고통 받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외부의 적과 싸우는 것은 교회공동체가 싸워야 할 싸움이고 내부적으로 싸워야 하는 것은 우리들 한 사람, 한 사람이 싸워야 할 싸움이라고 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교회 공동체가 싸워야 할 외부의 적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가? 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외부의 적 첫 번째는 다원주의란 사상인데 이것과 싸워야 하는 것입니다. 다원주의란 쉽게 말하면 진리가 하나가 아니고 여럿이다. 라는 사상인 것입니다. 신앙적으로 말한다면 하나님이 하나가 아니라 여러 신들이 다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원의 길이 여러 가지 길이 있고 영생 얻는 길도 여러 가지가 있다는 사상인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만이 참 하나님이고 이 세상에 신이라고 하는 것은 귀신이나 우상이라고 하는데 세상 사람들은 그리스도인들이 믿는 하나님만이 하나님이 아니고 불교나 이슬람이나 여러 종교에서 말하는 신도 다 하나님이라고 말하는데 이것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려주어 첫째는 교인들이 속지 않도록 해야 할 뿐만 아니라 거기에 빠진 사람들에게 전도하여 그들을 바른 세계, 참 이치를 깨닫게 해야 하는 영적인 싸움, 진리의 싸움을 벌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지니라.’라고 십계명 중에서 제일 첫 번째로 지켜야 할 계명을 주셨던 것이며 두 번째 계명으로 우상을 나 하나님인 것처럼 우상을 만들지 말고 섬기지 말라고 했던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살고 있던 당시만 해도 가나안 7 족속들이 하나님처럼 섬겼던 우상이 어떤 것들이 있었냐 하면 바알과 아세라 란 우상이 대표적이었고 그 외에 수도 없이 많은 우상들이 있었습니다.
가나안 7족속들은 자신들을 창조하시고 살기 좋은 이 땅과 해와 달 별들을 창조해 주셔서 살게 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헛된 것들을 신이라, 하나님이라 여기면서 살고 있으니 하나님의 마음이 얼마나 아쁘셨을까요? 하나님을 섬기지도 않으면서 하나님이 주신 선한 마음대로 살지 않고 악을 행하며 하나님이 싫어하는 짓들만 골라 하고 있으니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 7족을 멸하라고 했다는 말을 지난 시간에 말씀 드렸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에게는 어떤 우상들이 있을까요? 우리 기독교가 이 땅에 들어왔던 초기에는 죽은 조상이 복을 준다고 믿는 조상이 신이라는 믿음이 있었고 석가모니 부처가 하나님처럼 여겨졌던 것이 대표적이었습니다. 그러던 것이 오늘날 들어와서는 불교, 유교, 원불교, 대종교, 대순진리, 천도교, 거기다 이슬람교까지 들어와 자신들의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을 다원주의라고 하는 것인데 이런 것에 속지 말고 이런 사상과 싸워야한다는 것입니다.
2. 우리 교회가 싸워야 할 외부와의 싸움, 두 번째는 세계주의자들과의 싸움입니다. 이 싸움은 사단이 일으키고 있는 가장 고단수의 싸움이어서 분별하면서 싸워야 할 싸움인 것입니다. 이 싸움은 기독교 자체를 붕괴시키고 기독교인들이 아주 못된 사람들처럼 만들게 하는 싸움인 것인데 이 싸움은 세계 1,2차 대전 후에 본격적으로 나타난 운동인 것입니다.
이 싸움이 사단이 최종적으로 고안해서 종합세트로 만들고 거기엔 기독교의 유명한 목사들까지도 참여하였기 때문에 이 운동이 교회 자체를 파괴하는 것임을 알려면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예수님의 직계제자인 사도들의 말을 알지 않으면 믿는다고 하면서도 넘어갈 수 있는 싸움인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저나 여러분들이나 학창 시절 배웠던 진화론 공산주의 운동이 세계를 하나로 만들어야 한다는 세계단일정부 운동자들에게서 나왔다는 것을 아셔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은 진화론이 잘못된 이론이라는 것이 밝혀져서 다행입니다만 이 진화론에 의하여 하나님이 세상과 사람을 창조했다. 라고 하는 것이 한때는 기독교 자체를 흔들어 버렸던 운동이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에게 영혼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도 거짓말이다. 기독교를 포함한 종교라는 것은 민중(백성)들에게 있지도 않는 낙원이라는 아편을 주고 착취하는 것들이라면서 무신론을 주장하며, 같이 생산하고 같이 분배하는 공산주의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는 공산주의가 러시아에서 시작해서 중국과 북한까지 들어왔는데 이들 공산주의 국가에서는 기독교를 파괴하고 교회를 없애고 기독교인들에게는 무자비한 핍박을 하며 교회를 박멸하고 있는 것들을 세계주의자들이 만든 것인데 지금 북한 정권에서 보고 있지 않습니까?
이들 세계주의자들이 얼마나 두렵고 겁나는 존재인 것이 조금이라도 실감하십니까? 여러분과 제가 전능하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고 계신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던 소년 다윗과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믿음으로 무장되어 있지 않으면 저들 앞에 우리는 메뚜기 떼와 같다고 겁을 낸 출애굽 1세대 사람처럼, 골리앗 앞에 벌벌 떨던 이스라엘 군사처럼 그럴 것입니다.
그런 세계주의자. 이들은 세 그룹으로 알려져 있는데 로마가톨릭의 제수잇과 일루미나티와 프리메이슨이라고 합니다. 이들이 내걸고 있는 슬로건은 인류의 번영과 평화공존과 세계질서를 내걸고 있기 때문에 대다수 사람들이 속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들이 만들어낸 것이 정치 외교를 주관하는 UN과 세계경제를 다루기 위한 WTO, 세계 평화와 인류발전을 위하여 교육과 문화를 개발하며 공유하자는 UNESCO, 이런 것들을 앞세우고 인류를 위하여 애쓰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고 선전하기 때문에 분별이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사단의 하수인들이 내 놓은 속임수 종합세트라고 한 것입니다.
그들이 내건 이런 것들이 나쁜 것들입니까? 아니지요. 잘못된 것입니까? 아니지요. 다 좋은 것들입니다. 그럼 뭐가 잘못 되었다는 겁니까? 평화롭게 공존하는 일, 선한 일을 하자는 것에 무슨 잘못이 있겠습니까? 기독교에서도 힘써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는 것들입니다.
그럼 문제가 뭐란 말입니까? 기독교가 말하는 창조주 하나님, 인류를 위한 구원자 되신 예수가 세상을 좋게 할 것이란 망상 헛된 꿈을 버리고, 인류를 새로운 시대(New Age) 의 새로운 인류들이 평화롭게 공존하며 살게 하는 세상에 빛을 주는 신(Lucifer)을 섬기자는 것입니다.
오늘 제가 하는 말, 아마도 처음 들어볼 것입니다. 제가 전에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라는 것을 말한 적이 있습니다만, 일루미나티 라는 단체는 광명한 빛으로(루시퍼를 가르치는 말) 사람들을 깨우치는 자들이란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기독교 중심으로 돌아가는 세계를 폐지해버리고 세계를 새로운 세계 질서(New World Order)로 만들겠다는 세계 단일정부를 꿈꾸는 자들이 세 그룹이 있다고 하였지요? 로마가톨릭의 제수잇,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이들의 상층부 사람들은 다 사단을 섬기고 있으며 사단의 영을 받아 이런 일을 하고 있는 것이며 세상의 마지막 때가 되면 사단과 함께 사단의 3위 일체가 되어서 일할 인물 적그리스도가 나타나 마지막 7년 대환난기 때 활동할 것이라고 성경에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참으로 안타까운 일은 이런 일을 하는 일에 로마가톨릭의 교황청이 깊이 관련되었다는 사실과 WCC(세계교회협의회)도 이 일에 쓰임 받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WCC(세계교회협의회)가 하는 일 모두가 잘못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란 것을 알자는 것입니다.
앞에서 말씀 드린 대로 이들 세계를 하나의 국가로 만들자고 하는 사람들이 세계 평화를 말하며 인류가 같이 번영하자고 하는 것처럼 WCC도 하나님께서 창조해주신 자연 질서를 보존하고, 인간을 비롯한 생명을 가진 공동체끼리 평화롭게 공존하며 사회윤리를 말하며, 공동적으로 어떻게 선교할 것인지, 그리고 지구촌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어느 하나 흠 잡을 것이 없는 성경적인 말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이 잘못된 것이라고 꼬집어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포장하며 세계를 하나로 만들자는 이들의 속셈을 간파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직 예수님만이 자신의 목숨을 십자가에 못 박혀 인류의 죄를 용서받도록 돌아가시면서 하나님과 화목시키며 영생의 삶을 주시는 십자가의 도란 진리의 잣대를 가지고 이들을 들여다보면 이들이 90% 혹은 99%를 포장하면서 구원 받는 길을 막고 멸망의 길로 이끄는 자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몸에 독과 암을 유발하는 것을 대부분 사람들은 모릅니다. 그것을 실험기구에 넣고 독이 있는지 없는지를 찾아내는 검사를 해야 나타나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런데 로마 교황이 뭐라고 하고 있습니까?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김수환추기경 물론 훌륭하지요. 그런데 김수환추기경 역시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고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들이 인격적인 면에서는 훌륭하지만 예수님께서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하나님아버지께 오는 길이 없다고 하신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을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가로 막고 있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이들을 배교자라고 하는 것입니다.
WCC가 뭐가 잘못되었습니까? WCC가 로마가톨릭에서 말하고 있는 대로 받아들여 다른 종교에도 구원의 길이 있다고 선언하고 있기 때문에 잘못된 것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Baar 문서와 2013년 전도와 선교선언문)
이렇게 우리 교회 자체를 파괴하는 사단의 공격과 교회는 힘써 싸워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시간 관계상 여기까지만 말씀 드립니다. 다음 시간에는 국가 권력을 통하여 교회를 파괴하려는 것에 대해 말씀 드리고 우리들 각자가 싸워야 할 싸움에 대해서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오늘 본 여호수아 1장을 읽읍시다. 전능하신 하나님, 모세와 함께 하셨던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시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들에게도 동일하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 율법에 말씀,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믿음을 가진 자들에게 가나안 7족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오늘의 적들도 아무 것도 아닌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들은 사단에게 속해서 거짓으로 교묘하게 속이고 있는 사상이고 헛된 것들인 것입니다. 이것을 안다면 저들이 안타깝게 여겨질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들은 예수님의 십자가만이 우리 인류를 구원하는 유일한 길임을 안다면 어떤 속임수에도 빠지지 않을 것입니다. 이 십자가의 복음을 담대하게 전하는 저와 여러분이 됩시다. 그럴 때 우리들에게 천국의 기업이 주어질 것입니다.
할렐루야! 한주간도 평안하셨습니까? 지난 주일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주셨듯이 믿는 우리들에게도 천국의 기업을 주시려는 것이니 천국의 기업을 차지합시다. 라는 제목으로 말씀 드렸습니다.
그러려면 훈련도 해야 되고 싸워야 되는 것인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해서 광야에서 40년 동안 훈련을 받았고 그 이야기를 써 놓은 것이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란 성경이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 그들과 싸워 그들을 몰아내고 차지한 것을 기록한 것이 여호수아와 사사기란 성경인 것입니다.
이렇게 기업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싸워야 했듯이 오늘 우리들도 싸워야 되는데 그래서 오늘 설교 제목을 “우리들이 싸워야 할 것들”이라고 정해 봤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싸워야 할 싸움이란 어떤 싸움입니까? 총 칼로 죽이는 싸움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상대방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잘못된 것과 거짓에 속고 있는 것을 밝혀내고 그들에게 옳은 길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들이 싸워야 할 싸움은 진리의 싸움이고 선한 싸움이고 살리는 싸움인 것입니다. (뭐라고요?) 따라 해봅시다. 진리의 싸움이고 선한 싸움이고 살리는 싸움이다. 그래서 이것을 육적 싸움이 아니고 영적싸움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런 싸움에는 어떤 싸움이 있을까요? 여러 가지로 나눌 수가 있는데 저는 이것을 외부와의 싸움과 내부와의 싸움이라고 나누고 싶습니다. 대표적인 이야기를 해볼까요?
지금 성경 읽기 표에 따르면 여호수아를 읽어야 하는데 여호수아를 보면 여리고성을 점령하고 그 다음에 아이 성을 뺏는 전투가 벌어졌는데 이 아이 성은 여리고 성과 비교하면 아주 작은 성이어서 쉽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여리고 성은 쉽게 사람 한 사람도 죽지 않고 점령했는데 아이 성 전투에서는 이스라엘이 패하고 여러 사람이 죽었습니다.
그 이유가 뭣 때문인가를 알고 봤더니 아간 이란 사람이 여리고성을 점령할 때 사람과 짐승은 죽이고 금이나 은은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는 하나님 말씀을 어기고, 옷과 금과 은이 욕심이 나서 그것을 자기 집에 숨겼기 때문이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공동으로 싸워야 할 싸움이 있는가 하면 각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개인적으로 싸워야 할 싸움이 있다 그 말인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아빠 엄마 아들 딸 부모와 자녀들이 한 가정공동체를 이루는데 가족 중에 하나가 잘못되면 가정 식구 모두가 잘못 되고 고통 받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외부의 적과 싸우는 것은 교회공동체가 싸워야 할 싸움이고 내부적으로 싸워야 하는 것은 우리들 한 사람, 한 사람이 싸워야 할 싸움이라고 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교회 공동체가 싸워야 할 외부의 적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가? 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외부의 적 첫 번째는 다원주의란 사상인데 이것과 싸워야 하는 것입니다. 다원주의란 쉽게 말하면 진리가 하나가 아니고 여럿이다. 라는 사상인 것입니다. 신앙적으로 말한다면 하나님이 하나가 아니라 여러 신들이 다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원의 길이 여러 가지 길이 있고 영생 얻는 길도 여러 가지가 있다는 사상인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만이 참 하나님이고 이 세상에 신이라고 하는 것은 귀신이나 우상이라고 하는데 세상 사람들은 그리스도인들이 믿는 하나님만이 하나님이 아니고 불교나 이슬람이나 여러 종교에서 말하는 신도 다 하나님이라고 말하는데 이것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려주어 첫째는 교인들이 속지 않도록 해야 할 뿐만 아니라 거기에 빠진 사람들에게 전도하여 그들을 바른 세계, 참 이치를 깨닫게 해야 하는 영적인 싸움, 진리의 싸움을 벌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지니라.’라고 십계명 중에서 제일 첫 번째로 지켜야 할 계명을 주셨던 것이며 두 번째 계명으로 우상을 나 하나님인 것처럼 우상을 만들지 말고 섬기지 말라고 했던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살고 있던 당시만 해도 가나안 7 족속들이 하나님처럼 섬겼던 우상이 어떤 것들이 있었냐 하면 바알과 아세라 란 우상이 대표적이었고 그 외에 수도 없이 많은 우상들이 있었습니다.
가나안 7족속들은 자신들을 창조하시고 살기 좋은 이 땅과 해와 달 별들을 창조해 주셔서 살게 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헛된 것들을 신이라, 하나님이라 여기면서 살고 있으니 하나님의 마음이 얼마나 아쁘셨을까요? 하나님을 섬기지도 않으면서 하나님이 주신 선한 마음대로 살지 않고 악을 행하며 하나님이 싫어하는 짓들만 골라 하고 있으니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 7족을 멸하라고 했다는 말을 지난 시간에 말씀 드렸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에게는 어떤 우상들이 있을까요? 우리 기독교가 이 땅에 들어왔던 초기에는 죽은 조상이 복을 준다고 믿는 조상이 신이라는 믿음이 있었고 석가모니 부처가 하나님처럼 여겨졌던 것이 대표적이었습니다. 그러던 것이 오늘날 들어와서는 불교, 유교, 원불교, 대종교, 대순진리, 천도교, 거기다 이슬람교까지 들어와 자신들의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을 다원주의라고 하는 것인데 이런 것에 속지 말고 이런 사상과 싸워야한다는 것입니다.
2. 우리 교회가 싸워야 할 외부와의 싸움, 두 번째는 세계주의자들과의 싸움입니다. 이 싸움은 사단이 일으키고 있는 가장 고단수의 싸움이어서 분별하면서 싸워야 할 싸움인 것입니다. 이 싸움은 기독교 자체를 붕괴시키고 기독교인들이 아주 못된 사람들처럼 만들게 하는 싸움인 것인데 이 싸움은 세계 1,2차 대전 후에 본격적으로 나타난 운동인 것입니다.
이 싸움이 사단이 최종적으로 고안해서 종합세트로 만들고 거기엔 기독교의 유명한 목사들까지도 참여하였기 때문에 이 운동이 교회 자체를 파괴하는 것임을 알려면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예수님의 직계제자인 사도들의 말을 알지 않으면 믿는다고 하면서도 넘어갈 수 있는 싸움인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저나 여러분들이나 학창 시절 배웠던 진화론 공산주의 운동이 세계를 하나로 만들어야 한다는 세계단일정부 운동자들에게서 나왔다는 것을 아셔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은 진화론이 잘못된 이론이라는 것이 밝혀져서 다행입니다만 이 진화론에 의하여 하나님이 세상과 사람을 창조했다. 라고 하는 것이 한때는 기독교 자체를 흔들어 버렸던 운동이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에게 영혼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도 거짓말이다. 기독교를 포함한 종교라는 것은 민중(백성)들에게 있지도 않는 낙원이라는 아편을 주고 착취하는 것들이라면서 무신론을 주장하며, 같이 생산하고 같이 분배하는 공산주의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는 공산주의가 러시아에서 시작해서 중국과 북한까지 들어왔는데 이들 공산주의 국가에서는 기독교를 파괴하고 교회를 없애고 기독교인들에게는 무자비한 핍박을 하며 교회를 박멸하고 있는 것들을 세계주의자들이 만든 것인데 지금 북한 정권에서 보고 있지 않습니까?
이들 세계주의자들이 얼마나 두렵고 겁나는 존재인 것이 조금이라도 실감하십니까? 여러분과 제가 전능하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고 계신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던 소년 다윗과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믿음으로 무장되어 있지 않으면 저들 앞에 우리는 메뚜기 떼와 같다고 겁을 낸 출애굽 1세대 사람처럼, 골리앗 앞에 벌벌 떨던 이스라엘 군사처럼 그럴 것입니다.
그런 세계주의자. 이들은 세 그룹으로 알려져 있는데 로마가톨릭의 제수잇과 일루미나티와 프리메이슨이라고 합니다. 이들이 내걸고 있는 슬로건은 인류의 번영과 평화공존과 세계질서를 내걸고 있기 때문에 대다수 사람들이 속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들이 만들어낸 것이 정치 외교를 주관하는 UN과 세계경제를 다루기 위한 WTO, 세계 평화와 인류발전을 위하여 교육과 문화를 개발하며 공유하자는 UNESCO, 이런 것들을 앞세우고 인류를 위하여 애쓰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고 선전하기 때문에 분별이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사단의 하수인들이 내 놓은 속임수 종합세트라고 한 것입니다.
그들이 내건 이런 것들이 나쁜 것들입니까? 아니지요. 잘못된 것입니까? 아니지요. 다 좋은 것들입니다. 그럼 뭐가 잘못 되었다는 겁니까? 평화롭게 공존하는 일, 선한 일을 하자는 것에 무슨 잘못이 있겠습니까? 기독교에서도 힘써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는 것들입니다.
그럼 문제가 뭐란 말입니까? 기독교가 말하는 창조주 하나님, 인류를 위한 구원자 되신 예수가 세상을 좋게 할 것이란 망상 헛된 꿈을 버리고, 인류를 새로운 시대(New Age) 의 새로운 인류들이 평화롭게 공존하며 살게 하는 세상에 빛을 주는 신(Lucifer)을 섬기자는 것입니다.
오늘 제가 하는 말, 아마도 처음 들어볼 것입니다. 제가 전에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라는 것을 말한 적이 있습니다만, 일루미나티 라는 단체는 광명한 빛으로(루시퍼를 가르치는 말) 사람들을 깨우치는 자들이란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기독교 중심으로 돌아가는 세계를 폐지해버리고 세계를 새로운 세계 질서(New World Order)로 만들겠다는 세계 단일정부를 꿈꾸는 자들이 세 그룹이 있다고 하였지요? 로마가톨릭의 제수잇,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이들의 상층부 사람들은 다 사단을 섬기고 있으며 사단의 영을 받아 이런 일을 하고 있는 것이며 세상의 마지막 때가 되면 사단과 함께 사단의 3위 일체가 되어서 일할 인물 적그리스도가 나타나 마지막 7년 대환난기 때 활동할 것이라고 성경에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참으로 안타까운 일은 이런 일을 하는 일에 로마가톨릭의 교황청이 깊이 관련되었다는 사실과 WCC(세계교회협의회)도 이 일에 쓰임 받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WCC(세계교회협의회)가 하는 일 모두가 잘못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란 것을 알자는 것입니다.
앞에서 말씀 드린 대로 이들 세계를 하나의 국가로 만들자고 하는 사람들이 세계 평화를 말하며 인류가 같이 번영하자고 하는 것처럼 WCC도 하나님께서 창조해주신 자연 질서를 보존하고, 인간을 비롯한 생명을 가진 공동체끼리 평화롭게 공존하며 사회윤리를 말하며, 공동적으로 어떻게 선교할 것인지, 그리고 지구촌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어느 하나 흠 잡을 것이 없는 성경적인 말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이 잘못된 것이라고 꼬집어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포장하며 세계를 하나로 만들자는 이들의 속셈을 간파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직 예수님만이 자신의 목숨을 십자가에 못 박혀 인류의 죄를 용서받도록 돌아가시면서 하나님과 화목시키며 영생의 삶을 주시는 십자가의 도란 진리의 잣대를 가지고 이들을 들여다보면 이들이 90% 혹은 99%를 포장하면서 구원 받는 길을 막고 멸망의 길로 이끄는 자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몸에 독과 암을 유발하는 것을 대부분 사람들은 모릅니다. 그것을 실험기구에 넣고 독이 있는지 없는지를 찾아내는 검사를 해야 나타나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런데 로마 교황이 뭐라고 하고 있습니까?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김수환추기경 물론 훌륭하지요. 그런데 김수환추기경 역시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고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들이 인격적인 면에서는 훌륭하지만 예수님께서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하나님아버지께 오는 길이 없다고 하신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을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가로 막고 있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이들을 배교자라고 하는 것입니다.
WCC가 뭐가 잘못되었습니까? WCC가 로마가톨릭에서 말하고 있는 대로 받아들여 다른 종교에도 구원의 길이 있다고 선언하고 있기 때문에 잘못된 것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Baar 문서와 2013년 전도와 선교선언문)
이렇게 우리 교회 자체를 파괴하는 사단의 공격과 교회는 힘써 싸워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시간 관계상 여기까지만 말씀 드립니다. 다음 시간에는 국가 권력을 통하여 교회를 파괴하려는 것에 대해 말씀 드리고 우리들 각자가 싸워야 할 싸움에 대해서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오늘 본 여호수아 1장을 읽읍시다. 전능하신 하나님, 모세와 함께 하셨던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시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들에게도 동일하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 율법에 말씀,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믿음을 가진 자들에게 가나안 7족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오늘의 적들도 아무 것도 아닌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들은 사단에게 속해서 거짓으로 교묘하게 속이고 있는 사상이고 헛된 것들인 것입니다. 이것을 안다면 저들이 안타깝게 여겨질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들은 예수님의 십자가만이 우리 인류를 구원하는 유일한 길임을 안다면 어떤 속임수에도 빠지지 않을 것입니다. 이 십자가의 복음을 담대하게 전하는 저와 여러분이 됩시다. 그럴 때 우리들에게 천국의 기업이 주어질 것입니다.
댓글목록
김정한님의 댓글
김정한 114.♡.♡.146
해달별님
이미 가지고 있는 믿음만 확신한다면
제가 말하고 있는
싸움쯤은 넉넉하게 싸워 승리할 거라
믿으며
옛다 거저 먹으라 말은
하지 말기.^.^
별똥별님의 댓글
별똥별 97.♡.♡.145
해달님은 몰라도...
별님은 "날마다 싸우며 나아갑니다."
에 한 표!^^
1243님의 댓글
1243 114.♡.♡.146
여호수아 본받아 앞으로 가세
우리 거할 처소는 주님 품일세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