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함께하십니다. > 나눔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현재 이 게시판은 스팸때문에 본 글을 쓰기 위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처음으로 자유게시판에 본문이나 댓글을 올리시는 분은 반드시 글등록 버튼을 누르기 전에 아래 게시물 관리방침을 확인하여 주세요. 댓글을 올리기 위해서는 스팸방지 숫자를 입력해야 합니다. 이를 피하기 위해 자유게시판 논객님들은 회원등록을 통해 자유로운 수정과 글쓰기를 이용하세요. 사이트 맨 위 오른쪽에 회원등록 링크가 있으며, 바른 이메일만 요구하며 익명을 유지하실 수 있습니다.

 

나눔게시판

하나님이 함께하십니다.

페이지 정보

임문규 (100.♡.♡.242)2017-03-03 16:43

본문

저는 클로스터 개혁교회 임문규 장로 입니다.
참 좋으신 우리 교회 주선종 목사님의 설교가 너무 좋아서 주 믿는 형제 자매님들과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자유 계시판"에 싣게 되었습니다.

성경 : 삼상:3:19-4:1
설교 : 하나님이 함께하심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
누군가와 함께 있다는 것은 참 든든한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드실 때 혼자 살도록 하지 않으셨습니다. 함께 있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의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셔서 아담에게 데려다 주시니 아담이 이렇게 말을 합니다. “이제야 나타났구나, 이 사람! 뼈도 나의 뼈, 살도 나의 살, 남자에게서 나왔으니 여자라고 부를 것이다.” 얼마나 좋았으면 그렇게 말하겠습니까?
사무엘은 하나님이 함께 하신 사람입니다. “사무엘이 자랄 때에, 주께서 그와 함께 계셔서, 사무엘이 한 말이 하나도 어긋나지 않고 다 이루어지게 하셨다.”(삼상 3:19) 여기서 key word는 바로 ‘주께서 그와 함께 계셨다’는 말씀입니다. ‘God is with him!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람’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람이기 때문에 온 이스라엘 사람들이 사무엘의 말을 듣습니다. 나이가 어린 사무엘이 하는 말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듣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믿는 것이 당연한 것 같은데, 제가 30년 넘게 목회를 하면서 보니까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 가운데서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하나님께서 나를 당신의 뜻을 위한 사람으로 택하셨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이 땅에 하나님의 이름이 전파되도록 하신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죄를 용서해주시고, 나를 구원해 주시며, 내가 살아가는 평생토록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셔서 내 길을 인도해 주시는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셔서 필요하면 나의 길을 열어주시고, 때로는 연단을 위해 고생의 길도 걷게 하신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을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이 땅에 다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기를 소망하며 사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는 사람은 마치 뿌리가 깊은 나무와 같아서 쉽게 흔들리지 않습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다 이렇게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신다’는 것을 믿는 사람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Being with someone is really comforting. God did not allow us live alone when we were created. We were meant to live together. God made a woman from one of the ribs of Adam and God brought her to Adam.  Adam said, “This is now bone of my bones and flesh of my flesh; she shall be called ‘woman,’ for she was taken out of man.” Can you imagine how happy he was to see woman?
The Lord was with Samuel. We read, “The Lord was with Samuel as he grew up, and he let none of Samuel’s words fall to the ground.” (1 Samuel 3::19) The key word from this verse is “The Lord was with Samuel.” God was with him. Because God was with him, all Israelites listened to him. Even though Samuel was a young boy, the people listened to him as if God was speaking through him. The reason is because God was with him.
I thought knowing that “God is with us” is an obvious concept to be trusted by all Christians. However, in my 30 years of ministry, I’ve met many church goers who failed to realize this obvious belief. Then, what does it mean to believe “God is with us”?
It is trusting that God chose me as a person to do His will.
It is a belief that God will spread His name in this earth through me.
It is a belief that God will pardon my sins, save my soul, and He will be with me throughout this life.
It is a belief that God will lead my path in this life.
It is a belief that God will be with me, He will open the way, if necessary, and sometimes, He will provide difficulties in order that I may achieve perseverance.
It is enjoying God’s presence and hoping that God’s kingdom will come in this earth.
Thus, a person who believes that God is with him is like a tree with deep roots and he will not be easily shaken.
I hope all church goers come to believe that “God is with us.”

댓글목록

해처럼달처럼님의 댓글

해처럼달처럼 68.♡.♡.116

오늘도 우리 모두에게
그리고, 아멘넷 위에도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아멘

나눔게시판 목록

Total 554건 18 페이지
나눔게시판 목록
제목 날짜
해처럼달처럼 ㆍ 이런 목사, 이런 성도 어디 없나요? 댓글(5) 2017-03-23
잠긴동산 ㆍ 1948년 5월 31일 제헌국회 개원식 기도문 전문 댓글(9) 2017-03-23
강춘수 ㆍ 인생에 가장 힘든 때를 지나는자에게 댓글(1) 2017-03-20
김정한 ㆍ 21세기 기독교의 대적은 누구인가 댓글(7) 2017-03-19
대장쟁이 ㆍ (창 49) 복 된 인생 댓글(6) 2017-03-19
김정한 ㆍ 천국의 기업 얻을 자들이 싸워야 할 싸움들(2) 댓글(7) 2017-03-18
강춘수 ㆍ 예수님 오늘 저녁 오신다 댓글(2) 2017-03-16
잠긴동산 ㆍ 주기철 목사 마지막 설교 댓글(4) 2017-03-16
별똥별 ㆍ 봄을 기다리는 마음 댓글(11) 2017-03-16
그리스도의편지 ㆍ 다른 사람의 신발을 신고 댓글(5) 2017-03-16
해처럼달처럼 ㆍ 보양을 잘 해 주어야... 댓글(4) 2017-03-13
그리스도의편지 ㆍ 쉼표 아닌 마침표 댓글(9) 2017-03-13
잠긴동산 ㆍ 결국 탄핵 인용...그러나 우리가 이길 수밖에 없는 이유! 댓글(19) 2017-03-11
김정한 ㆍ 소수자에 대한 斷想 댓글(4) 2017-03-11
김정한 ㆍ 천국의 기업을 차지하기 위하여 싸워야 할 싸움들 댓글(3) 2017-03-11
별똥별 ㆍ 때로는... 댓글(5) 2017-03-10
김정한 ㆍ 탄핵 전후의 나의 기도 댓글(13) 2017-03-10
짐보 ㆍ 38.복음의 길, 그 어그러진 길 댓글(2) 2017-03-09
대장쟁이 ㆍ (창 48) "나도 안다, 내 아들아." 댓글(19) 2017-03-07
김정한 ㆍ 천국의 기업을 차지합시다 댓글(10) 2017-03-04
임문규 ㆍ 하나님이 함께하십니다. 댓글(1) 2017-03-03
해처럼달처럼 ㆍ 가끔은 눈과 귀를 막아봐 댓글(4) 2017-03-02
짐보 ㆍ 37.복음의 길, 그 어그러진 길 댓글(11) 2017-03-02
예종규 목사 ㆍ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댓글(5) 2017-03-02
대장쟁이 ㆍ (창 47) 목자의 삶, 나그네의 삶 댓글(7) 2017-02-28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