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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게시판

천국기업 얻을 자들이 싸워야 할 싸움들(4)

페이지 정보

김정한 (114.♡.♡.146)2017-04-01 07:29

본문

우리가 싸워야할 내부의 적- 자아(2)
할렐루야, 완연한 봄이네요.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 모두에게 풍성하게 임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하나님이 주시려는 모든 은혜와 축복을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저를 이렇게 부르신 것은 이 땅에서는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고 있음을 알게 하여 걱정 없는 평강의 삶을 살도록 하게 하시고 장래 천국에서는 주님과 함께 영원히 복된 삶을 누리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들을 예수를 믿도록 하게하고  오늘 이 자리에 우리를 불러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지난 몇 시간에 걸쳐 천국의 상과 기업을 받기 위해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일곱 족속과 싸워야 하듯이 싸워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며 싸워야 할 외부의 적과 내부의 적에 대해서 말씀 드렸던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가 싸워야 할 내부의 적에 대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무엇과 싸워야 하는가?)
여러분들, 우리가 싸워야할 내부의 적이 무엇이라고 했지요? 불행하게도 우리가 싸워야 할 적은 다름 아닌 바로 자기 자신이라고 했습니다. 왜 싸워야 한다고 했습니까? 그것을 알기 위해서는 먼저 내가 누구인가? 내 존재, 내 정체부터 알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지난 시간에 그림을 보여드렸습니다.  다시 한 번 보시지요. (영과 혼과 육의 그림)

나를 구성하고 있는 것이 셋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이 밖에 있는 것을 육신, 혹 육이라는 것인데 이 육은 살기 위해서 본능적으로 숨 쉬는 일부터 먹고 입고 자는 일부터 행동을 하는 것이고 내 혼이 시키는 대로 뭔가를 이루기 위해서 공부도 하고 노력하고 일하고 싸우고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이게 육이 하는 일입니다.

그 다음 혼. 이렇게 육체를 가지고 체득한 모든 것을 가지고 내가 뭘 해야 할 것인가를 결정하는데 이것을 혼 또는 인격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나라고 하는 것은 바로 이 혼을 말하는 것입니다. 내 혼이 내 육체를 가지고 얼마나 배웠느냐? 혹은 선을 행하며 세상을 유익하게 했느냐? 아니면 악을 행하며 못되게 살았느냐를 가지고 그 혼=인격의 가치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이 인격 혼이 얼마나 선하냐? 아름다우냐? 귀한 일을 했느냐를 가지고 하나님께서 심판하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옥의 아랫목부터 저 천국의 빛나는 영광의 자리까지 결정하겠다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란 것입니다.

그런데 이 육신, 이 육이란 것은 태어날 때부터 자기 욕심을 채우며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는 죄와 악도 거침없이 행할 수밖에 없는 몸을 가지고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지난 시간에 우리 첫 인류이었던 아담의 범죄로 말미암아 아담의 후손으로 태어난 모든 사람은 이렇게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났단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 우리들이 교회에 와서 신앙이치를 듣고 보니 예수님을 통하여서만이 우리들의 죄와 악을 용서받을 수 있으며 영생을 얻고 하나님나라의 영광에 참여할 수 있다는 말씀을 듣고 그 이치가 믿어지면서 이제는 죄와 악을 행하는 대신 하나님 말씀대로 살겠습니다. 라고 예수님을 영접하면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제 심령 속에 영생의 씨를 심으심으로 말미암아 영이 깨어나 활동을 시작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거듭났다 하나님을 만났다라고 말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모셔 들이기 전에 내 영이 없었느냐? 없었던 것이 아니라 있었는데 내 혼 곧 내가 하나님을 인정치 않고 자신의 신념이나 욕망을 이루려 살려고 했기에 내 영이 깨어나지도 못하고 활동할 수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나면 내 영이 깨어나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 하나님을 기쁘게 해야지 그래야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때 좋은 점수를 받아 영원히 복되게 살게 되는 이치를 알고 난 후부터는 내 영이 내 혼에게 이제 하나님 기뻐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명령을 내리는 것입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육신이나, 영은 결정권이 없고 다만 생각만 있는 것입니다. 결정은 혼이 결정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혼’을 나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육신대로 살려고 하는 나와 하나님 뜻대로 살려는 내 영 때문에 싸움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육신은 오늘 얼마나 날씨가 좋냐? 나들이 가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혼에게 전달하면, 내 영은 오늘은 주일이 아니냐? 하나님께 예배해야지 그런 생각을 역시 혼에게 전달하는 것입니다. 결정은 누가 한다고요? 혼이. 그래서 내 혼 내 마음에서는 영적인 전투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의 혼이 영의 주는 믿음이 있기에 오늘 이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혼이 여러분들의 영의 말을 잘 듣고 순종하며 살면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잘 했구나, 잘 살았구나.’하고 칭찬하실 것이지만 죄를 지며 하나님 싫어하는 짓을 하게 하는 육신의 말을 여러분들의 혼이 듣고 그대로 따라가면 여러분들의 ‘혼’을 혼내서 세상 것을 따라가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런 혼나는 사건을 통하여 내 영이 내 혼에게 ‘야 하나님 떠나서 교회를 떠나서 너 그런 일을 당한거야’ 하고 깨우칩니다. 그런대도 반복해서 하나님을 떠나면 안 된다는 신호를 보내는 대도 그 생각을 따르지 않으면 마침내는 강퍅한 마음이 되는 것입니다.  끝내 회개치 않으면 그때는 내 혼이 혼날 정도가 아니라 내 영혼은 저주받는 영혼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자기 자신 자아와의 왜 싸워야 되는 이치를 말씀드렸습니다. 여러분들이 생각에 영과 육의 갈등이 있어 자기 속에서 자기가 싸우고 있다는 것을 알면 여러분들이 영이 살아나 있고 활동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제발 원하는 것은 여러분들의 혼이 선한 양심을 따라 살라고, 하나님대로 살라고 하는 여러분들의 영이 주는 생각을 받아드려 살기를 축원합니다.

그 다음으로 왜 싸우지 않으면 안 되는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싸우지 않으면 적에게 져서 비참한 신세가 되기 위해서 싸워야만 하는 것입니다.

지난 시간에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일곱 족속에게 져서 비참한 신세가 된 것을 기록한 것이 사사기라는 성경의 내용이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자기들의 조상들이 가나안 7 족속 가나안 족속, 히브리서 족속 미디안 족속들과 싸워 이겨 그 땅을 차지하고 자기들의 기업을 삼고 살았는데 조상들처럼 싸우지 않고 그들의 우상을 섬기고 그들의 풍속을 따라 그들 일곱 족속들과 동화되어 살게 될 때 그들에게 져서 비참하게 되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게 오늘 우리들에게 무슨 교훈을 주는 말씀인 줄 아십니까? 여러분과 저를 천국의 기업을 주려고 택하고 불러주셨는데 세상의 우상과 세상의 악습을 쳐서 승리해야지 도리어 세상과 동화될 때 그것을 세속화라고 합니다. 뭐라고요 世俗化. 여러분들이 세상 것들과 싸우지 않고 세속화가 되고 세상 것들에 져~버리면 천국의 기업은 고사하고 죄악된 세상에 져서 세상과 함께 망해 버린다는 것을 교훈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지난 시간에 어둠에서 빛으로 나왔다가 다시 어둠으로 돌아가고, 사단에게서 해방되어 빠져나왔다가 다시 사단에게 잡혀 사단의 품으로 돌아가 버리는 것이라고 했던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싸워야할 구체적인 것들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1. 욕망과의 싸움
우리가 자신, 자아와의 싸움을 싸워야 하는데 첫 번째로 자신의 욕심 욕망과의 싸움을 싸워야만 하는 것입니다. 언제까지 싸워야 합니까? 우리가 우리 욕망을 포기하고 주님이 원하는 대로 하십시오 라고 항복할 때까지 싸워야 하는 것입니다. 언제까지 싸워야 한다고요? 우리 욕망을 포기하고 주님 뜻대로 살겠습니다. 라고 항복할 때까지 싸워야.

욕심 없는 사람이 없습니다. 뭔가 야망 꿈을 가지지 않는 사람은 아무 것도 이룰 수 없는 천치 바보라고 세상은 말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교회에서 목사님들조차도 꿈을 가지라고 하나님 영광을 위해 포부를 가지라고 하고 있습니다. 

목사님, 목사님 말은 그게 뭐가 잘못된 것이라고 말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그게 뭐 잘못되었습니까? 그러면 꿈조차 갖지 말라는 것입니까? 라고 할 분도 계실 것 같은데 잘 들으시기 바랍니다.

사람이 태어나는 순간부터 자기를 보호하려는 욕심, 자기가 잘되려는 욕심, 자기가 뭔가 멋져 보이는 사람이 되겠다는 욕망을 사람마다 차이는 있을망정 다 가지고 태어난다 그 말인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상태에서 가지는 것들이 때문에 그것이 설사 아무리 선한 욕심일지라도 그것은 자기가 자기를 위하여 가지는 욕망이라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하나님을 떠난 상태에서 선한 사람이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대단한 사람이 되었다고 해도 그것이 자기의 죄를 용서받게 해줄 수도 없고, 영생을 얻는데 아무 도움도 되지 못하는 것이란 것입니다.

선한 욕심이건 악한 욕심이건 결국 자기가 원하는 것을 이루려는 욕심을 따라 산 것 뿐인 것입니다. 우리의 죄를 용서받고 영생을 얻으려면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내 속에 들어와 내가 하나님 말씀대로 하나님 뜻대로 살아야 하는데 그것과 아무 상관없이 하나님을 인정치도 않고 도리어 하나님을 거부하며 제 생각대로 제 욕망대로 산 사람이기에 건방지고 교만한 죄인일 뿐이란 것입니다.

못된 욕심에 사로잡힌 사람은 못된 짓을 많이 했기 때문에 형벌이 무겁고 땅에서 사람들에게도 비난을 받지만 선하게 살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선한 행동을 많이 한 사람은 땅에서 많은 사람에게 찬사를 받겠지만 그 역시도 자기를 창조한 하나님도 섬기지 않고 살았기에 정상 참작은 있을 지라고 역시 형벌 받을 죄인이라는 사실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이렇게 변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주여 제가 어떤 자가 되기를 원하십니까? 제 욕망을 버리오니 주님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주옵소서.’ 하고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 가졌던 자신의 욕망을 버리고 기꺼이 하나님 뜻하시는 대로 살겠다는 의지의 변화가 일어나야만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 그 영이 거듭난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이런 의지의 변화가 일어나게 큼 되는 것입니다. 

물론 사람마다 이 의지의 변화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충격적일 만큼 큰 사건으로 인해 강제적인 변화를 경험한 바울같은 사람으로부터 어떤 사람은 저 사람 예수를 믿는 사람이야 왜 그렇게 변화가 없어! 그런 사람들이 있는 것처럼 사람마다 천양지차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만 예수님을 정말로 받아들였다면 뭔가 여러분의 의지의 변화, 행동의 변화가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제가 앞에서 말씀 드렸지 않습니까? ‘오늘은 피곤하니까 교회 나가는 것을 쉴까? 그랬다가도 여러분의 영에 입력되었던 하나님 말씀이 생각나 이러면 안 되지! 내가 이러면 마귀에게 지는 것이지.’ 하면서 벌떡 일어나 주님 집에 오셨다면 예수를 믿은 믿음이 여러분의 의지를 작동시키고 있다는 말인 것입니다.

그렇게 교회를 나올 때 감사헌금이라도 준비하면서 ‘하나님이 지난 주일에 내게 우리 가정에 감사한 일을 주셨지’ 하고 준비하고 나왔다고 하면 여러분들이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과 하나님이 여러분을 음으로 양으로 도와주셨다는 것을 아는 믿음이 여러분의 의지를 그렇게 변화시킨 것이라 그 말인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 의지가, 우리의 혼이 내 영의 생각을 따라 순종하기 시작하여 예수 믿는 환경이 어떻게 변하든지 간에 예수님 말씀대로 하나님 뜻대로 살겠다는 믿음의 의지가 굳어지도록 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이 장성한 성도들은 과거에 내 야망, 내 욕심을 이루려는 욕심이 변해 주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열심의 사람으로 변화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영혼이 자라나게 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신앙의 이치를 깨우치려는 열심을 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오늘도 말씀을 듣고 성령님께 그렇게 살도록 하게 해달라는 기도를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 생활을 계속하려는 사람을 코람데오의 삶을 사는 자라고 한 것입니다. 나는 여러분들이 다 그런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댓글목록

별똥별님의 댓글

별똥별 97.♡.♡.145

우리가 싸워야 할 적...
하나님 말씀 속에서
성령의 도우심으로 승리할 수 있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김정한님의 댓글

김정한 114.♡.♡.146

별사모님
이곳 자게판의 사모이시네요.
이사람은 이렇게
저사람은 저렇게
격려해주시니 말이죠!

대장쟁이님의 댓글

대장쟁이 댓글의 댓글 100.♡.♡.223

자게판 사모님이라... ㅋㅋ
정말 그렇지요?
빠르기도 하시고 바쁘기도 하셔요.
별똥별이라서. ㅋㅋ

바나바님의 댓글

바나바 108.♡.♡.88

"내야망 내욕심을 이루려는 욕심이 변해 주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열심의 ........"  너무나 멋이 있는 인생입니다  그것은 바로 주님께 영광을 올리는 삶이 아니겠어요?!!!  과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우리김정한 목사님
말씀선포(주님께 쓰임받는것)로 주님께 영광을 올립니다  주님께 쓰임받으니시니 할렐루야! 주께영광!!!

김정한님의 댓글

김정한 114.♡.♡.146

어느 분은 제 설교문을 보고 저보고 회개하라는 분도 계시고
바나바님은 격려해 주시니 신앙에도 안경(시각차)이 다른지
아니면 초보와 고수가 달라서 그런지 햇갈리기도 합니다.

진정한 고수는 누구일까요? 
먼저는 예수님을 말로 몸으로 전한 사도바울 같은 분일 것이고
혼자 진리를 다 알고 혼자 수준 있는 것처럼 말하는 사람보다
도리어 진리를 알기에 부족한 사람들이 모인 공동체지만 
서로를 격려하며 부족한 것은 지혜롭게 알려주며
상대방으로 힘을 얻게 하는 바나바(형님) 같은 분이
진정 고수라고 저는 보고 습니다. 
제가 너무 아부성 발언을 했나?
바나바 형님을 어느덧 닮아가려다 보니
그렇게 되는 것인가? 

뛰어난 용장도 거르린 군주보다
더 좋은 것은 지장을 둔 군주이고
용장보다 지장보다 덕장을 휘하에 두고 있는
군주가 낫다는 말이 생각이 납니다.

높아지려는 자는 무릇 낮아져야 하리라.
저 같은 자는 감히 따라갈 수조차 힘든 손양원목사님이나 기타분들이
존경받은 것은 말이 아닌 사랑의 실천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처럼달처럼님의 댓글

해처럼달처럼 댓글의 댓글 68.♡.♡.116

ㅎㅎㅎ
그 분 앞에서 고수가 있나요?
다 종일 뿐인데요....

바나바님의 댓글

바나바 108.♡.♡.88

우리는 지금 초등학문으로 세상을 보는것이 아니올시다 (하나님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세상에 알리는 글이요 말씀이 아니겠어요?!!) 그러니 우리는 사도 바울의 말씀을 따르면 됩니다(바울은 내가 주님을 본받은 것처럼 너희도 나를 본받으라고 하셨으니요) 지금 김목사님은 그능력 가지고 온갖(어린아이로 부터 소위 바리새인 사두개인들까지 어떨때는 적들과의 싸움터) 두루 다니시며 선한 싸움(전도)을 하시니 그렇게 생각 될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잘 하고 계십니다  너무나 잘 하고 계십니다  지금 학문(초등)싸움이 아니라 적(우상섬기는자,헛소리하는자-이단)과의 싸움입니다  우리의 자랑(힘,능력)은 십자가와 부활입니다  높고 낮음(고수) 이런말은 이제 우리 사전에서 빼야합니다 우리는 주님영광을 나타내기 위하여 보내진 심부름꾼 입니다  심부름꾼들  화이팅!!! 할렐루야!!! 주께영광!!!

공유님의 댓글

공유 73.♡.♡.140

저의 글이 삭제되거나 저의 의도와 다르게 바뀔 것을 각오하고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혹시 목사님들이 교인들에게 열심히 기도하여 성령충만을 받으면 거룩하게 된다고 가르치고 계신 것은 아닌가요? 그런데 그렇게 열심히 기도하고 성령충만을 받은 자들도 비 도덕적이고 비 윤리적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죄는 밖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성도 안에서 일어납니다. 이것을 잘 가르쳐 주신 분이 우리 주님이십니다. 사람이 더럽게 되는 것은 그 사람 안에서 나오는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둑질과 거짓 증언과 비방이라고(마15:9) 하셨습니다. 그런대 현대 교회는 죄가 밖에서 들어온다고 가르칩니다.

알미니우스가 성도의 완전한 성화, 즉 성결을 이룰 수가 있다고 주장한 것은 성경을 위배한 주장입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그의 영향으로 말미암아 현대에도 잘못된 성경교리를 가르치는 교단과 교회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부분 그들의 주장들은 성도가 열심히 기도하고 성령이 충만하면 죄를 이기고, 성령의 은사를 받아 방언을 하고 성령세례를 받으면 거룩하게 된다고 가르칩니다.

댓글이 7개 이상이거나, 아니면 3일 정도는 삭제할 수 있는가요?

김정한님의 댓글

김정한 댓글의 댓글 114.♡.♡.146

공유님께서 삭제될 것까지도 각오하며 하시고자 하는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 제가 알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혹시 목사님들이 교인들에게 열심히 기도하여 성령충만을 받으면 거룩하게 된다고 가르치고 계신 것은 아닌가요? 그런데 그렇게 열심히 기도하고 성령충만을 받은 자들도 비 도덕적이고 비 윤리적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는 말이 저에게 하는 말인지 목사들이라고 하니 헷갈리고요

또 댓글이 7개 이상이거나, 아니면 3일 정도는 삭제할 수 있는가요? 는 말은 더욱 이해가 되지 않는 말씀이군요.

그리고 저는 성령 충만에 대해서 님이 말하고자 하는 대로 가르치지도 말하지도 않습니다. 성령충만을 마치 공기압이 팽창할 때처럼 말씀하고 있는데 그럴 수도 있지만 그보다는 성령님과 온전한 교제할 수 있는 관계가 되는 것을 성령충만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저는 장로교목사지만 칼빈 추종자는 아닙니다. 저는 알미니안 주의도 아니지만 그에게도 어떤 점에서 성경적인 것도 발견합니다. 그래서 저는 나름대로 성경중심대로의 신앙을 갖자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글에 어떤 점이 문제가 되는지를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면 기꺼이 배우겠습니다.  그럼.

공유님의 댓글

공유 73.♡.♡.140

김정한 목사님, 죄송합니다. 저는 자게판의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자세히 읽는 것을 포기한 사람입니다. 이 곳에서 널뛰기, 걷어차기, 뒤집기, 밀치기, ... 뭐 이런 일 안 당해 본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개념 없는 사람의 비 성경적인 글을 보면 이건 아니다라고 핀잔을 하는 편입니다. '교황무오설'에 대하여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개신교 목사가 마치 자신을 캐톨릭 교황이나 된 것 같이 행동하는 목회자가 있어서 말입니다. 잘못했으면 회개하면 되는데, 요즘 목사나 장로나 교인들 회개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하셨다고 핑계합니다. 김정한 목사님은 잘 하고 계십니다. 저는 그저 김 목사님의 방에 들어와서 빌붙어 글을 올려 보았습니다. 장로교목사님이시니 저의 글이 전혀 근거 없는 헛소리는 아니라 여겨지실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신자는 의인인 동시에 여전히 죄인이다(Simul justus et peccator) - Martin Luther

잠긴동산님의 댓글

잠긴동산 댓글의 댓글 73.♡.♡.91

그래서 용서받은 죄인 입니다.
그러므로 필연적으로 잠정적인 구원론이 바른 가르침으로 보입니다.
한번구원 영원구원이란?,
완전하게 용서받은 더 이상 죄인이 아니라는 의미의 칼빈의 구원론의 가르침으로는 여전히, 용서받은 죄인이라는 가르침과 함께 가지를 못합니다. 교리적으로는 양자택일을 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한번구원 영원구원(구원의 확신)이나 잠정적인 구원론(알곡론)을 모두 받아 들입니다. 성경이 양쪽 모두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어느 한쪽만을 지지하는 인간의 연약함으로 지난 500년간을 피 터지게 싸워 왔습니다.

이미 받은 한번구원 영원구원의 확신으로, 복음의 중심에서 흔들림이 없고, 믿음을 변개치 아니하며, 믿음의 절개를 지키기를 원하여서 성령님께 전적으로 의탁하여
늘 성령충만을 구합니다. 그렇지 아니하면 성령님과 동행할 수가 없습니다.

나를 의탁하여 드릴만한 성령님을 정립하여 받아 들이십시요. 성령님은 기다리고 계십니다. 성경은 조직적이고 논리가 일목요연해서 어느 방면에서는 복음의 과학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섭리는 성부로부터, 권세는 성자로부터, 능력은 성령으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정립된 성령론을 받아 들일 때에야 성령이 임하시고 성령충만 할 수 있으며 끝날 주 앞에까지 동행하시는 신약에서의 성령의 사역을 완수 하십니다

여전히 썩을 육신(Mortal)을 입고 있는, 연약한 인간이기에,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으로, 성령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예비해 놓으신 잠정적인 구원을,향하여, 나아갈 수 조차 없습니다.

바나바님의 댓글

바나바 댓글의 댓글 108.♡.♡.88

드디어 조금씩 칼빈신학이 잠긴동산님께 먹히기 시작하니 저도 편합니다 (잠긴님이 내안에 내가 잠긴님 안에 우리가 주 안에 주가 아버지안에)  성령님이 하나시니 우리도 하나입니다 (우리는 성령으로 하나가 되어 있습니다) 잠긴님이 신학을 전에는 별로로 말씀하시더니 당신은 더 신학자스러워(김정한 목사님께서 판정?) 튀는 잠긴동산님은 진국으로  오래 보아야 할것입니다

잠긴동산님의 댓글

잠긴동산 댓글의 댓글 73.♡.♡.91

뭐니뭐니 해도 모든 공예배에서 말씀을 많이 듣는 방법이 최고 입니다. 나머지는 성령께서 . . . .

'진국'은요? 그런거 없습니다요
다만 들리는 말씀을 정리하여 형제들과 Share하며 내 것으로 만들려 하는 것뿐 입니다.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마6:12) 말씀이 들리는 순간 Sola Fide (오직 믿음)을 기억하며 순간적으로 깨닳음이 옵니다.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구원은 주께서 십자가에 달리시며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심’이 먼저이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주는 것은 구속 후에 행하여야 할 나중 행위 입니다.- 그렇다면 이미 구원받은 자일지라도 형제의 죄를 용서하지 않는 행위로 인하여 먼저 받은 구원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주의 말씀이 됩니다.

바나바님! 큰일 났습니다^^
Sola Fide '한번구원 No Matter What 영원구원'
오직 버리셔야 할 것 같습니다^^ ㅎ ㅎ

김정한님의 댓글

김정한 114.♡.♡.146

잠동님께서 달아주신 댓글 내용
저보다도 더 잘 말해 주네요.
인성은 어떤지 몰라도 신학은 목사자격 충분하십니다. ㅎㅎ

그리고 공유님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신자는 의인인 동시에 여전히 죄인이다란 루터의 말에 아멘입니다. 그러기에 잠동님은 잠재적인 구원이란 말을 쓴 것이고 천국을 유업으로 받을 자인가에 대한 것은 이미(already) 출발했으나 아직(yet)인 상태에서 보혜사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가야지 약속의 말씀대신 다른 것 따르면 삼천포로 빠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잠긴동산님의 댓글

잠긴동산 댓글의 댓글 73.♡.♡.91

영원 안에서 이미(already) 출발했으나 아직(yet)인 이 세상이기에 보혜사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때에야 비로소 닦아오는 영원으로 나아갈 수가 있습니다.
제가 원래 뻔뻔한 얼굴이라서 목사님이냐는 소리를 좀 듣습니다!^^ ㅎ

공유님의 댓글

공유 73.♡.♡.140

“To be almost saved is to be totally lost.” – Adrian Rogers

구원에 있어서 율법은 인간이 하지 말아야 할 것, 은혜는 인간이 하여야 할 것으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율법은 십계명에서, 은혜는 십자가로 나타납니다. 둘 다 하나님이 인간을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타락한 인간은 죄성이 있어서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습니다. 인간이 아무리 착하다 하여도 하나님의 구원에는 못 미칩니다.

과연 종교 개혁자들은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신앙만을 주장하고 가르쳤는가? 개혁교회는 구원받기 위해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이신칭의만을 가르치지 않습니다. 종교개혁 시대와 이후 시대에 등장한 맏음의 선진들은 한결같이 "믿음으로 의롭게 된 자는 거룩하게 살아야 한다"고 가르쳤습니다.

현대 교회의 문제는 성령이 충만하면 죄를 이길 수 있기 때문에 거룩하다고 믿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로마 교황입니다. 교황은 성령이 충만하기 때문에 오류가 없고 그가 하는 일은 죄와 상관이 없다는 것이 교황무오설입니다.

이렇듯 현대교회도 열심히 기도하여 성령충만을 받으면 거룩하게 된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성령의 충만을 받고 행동하였기 때문에 죄가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특히 은사주의나 오순절 교회에서 이것을 강조합니다. 기도하니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라고 했다고 합니다. 죄를 지어도 자신들의 책임이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께 책임을 돌립니다. 타락한 인간은 여전히 자신들에게 죄의 책임이 없다고 여깁니다.

현대교회에는 죄에 대한 회개도 없고, 그저 교회만 나오면 구원받는다는 기대만 하는, 참된 크리스챤의 삶을 살지 못하는, 'almost saved' 로 만족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There are many so-called “Christians” today who are clearly “almost saved” by their testimonies and/or actions.  But to be “almost saved” is to be completely lost.  A person who is drowning and almost saved drowns.  A woman who is almost pregnant is not pregnant.  King Agrippa said, “You are almost persuading me to be a Christian (Acts 26:28)” but being almost persuaded is not enough to be saved.

잠긴동산님의 댓글

잠긴동산 댓글의 댓글 73.♡.♡.91

‘almost saved to none(lost)’ 입니다.
"Way to Go" 공유님!^^

본의 아니게 밀어 내기는 아니었는데!^^ ㅎ ㅎ
사방에서 형제들 원망소리가 들리네요?^^

Niniek Haryani님의 댓글

Niniek Harya… 180.♡.♡.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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