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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사랑

페이지 정보

별똥별 (97.♡.♡.145)2017-04-29 09:12

본문

빛과 사랑
                              최송연


        어둡던 내 영혼
        주님의 빛 비취셨네       
        내 영혼에 비친 주의 빛
        세상의 어둠을
        밝혀주는 소망이게 하소서

        삭막한 내 영혼
        주님의 사랑 임하셨네
        내 맘속에 임한 그 사랑
        세상 삭막함을
        감싸주는 향기이게 하소서

댓글목록

김정한님의 댓글

김정한 114.♡.♡.146

별똥별이라 그런지 빛이
되기를 사모하는군요

그래서 제가 하는 말
'별사모(님)'

저 아래서 안드로메다 여행갈 때
같이 가자고 회원모집했습니다. ☻

별똥별님의 댓글

별똥별 댓글의 댓글 97.♡.♡.145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나라가 속히 임하기를 소원해봅니다!

짐보님의 댓글

짐보 96.♡.♡.163

화창한 봄날 아침
날씨 같이 밝지 못한 심정이었음이 부각되어
감사함이 사라진 불편한 마음의 어두운 구석이
간밤에 내린 비로 반짝이는 연한 나무잎을 바라보니
감사함이 밀려 옵니다.
감사함이 사라진 메마른 마음에 글을 쓰고 주장을 한 들
진정한 평안이 있을까...
밝은 하루를 보내자, 밝게 보자,
힘이 나는 아침입니다.

별똥별님의 댓글

별똥별 댓글의 댓글 97.♡.♡.145

네,
쉽지 않지요.
범사에, 항상 감사하면서 산다는 것...
그럼에도 힘이 나는 아침을 맞을 수 있다는 것...
그 또한 주님의 은혜가 아닐까 싶어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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