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복음의 길, 그 어그러진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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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보 (96.♡.♡.163)ㆍ2017-04-22 12:51관련링크
본문
데살로니가 교회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Hallowed be thy name.]
이 말씀은 사람이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히 하기 전에
하나님께서 이름을 거룩하게 하신다는 말씀이라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으로 예수님을 보내셨고
그래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그들에게 알게 하였고 또 알게 하리니
I have declared unto them thy name, and will declare it ”
그러기에 복음은 하나님의 이름을 알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며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이 땅에 오시어 십자가에 돌아가셨고
부활하시고 다시 오신다는 거룩한 하나님의 이름의 약속을 하셨고
그 약속의 소망을 성령님께서 성도들의 영혼을 인도하시고 증명하시기에
이는 하나님은 언제나 성도와 함께 하시기에
아모스 선지자는 패역한 이스라엘의 심판과 회복 그리고 장래에 있을
성도들의 ‘기업’을 예언하였다.
[그 날에 내가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일으키고 그것들의 틈을 막으며
그 허물어진 것을 일으켜서 옛적과 같이 하고 그들이 에돔의 남은 자와
내 이름으로 만국을 기업으로 얻게 하리라
이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아모스 9:11-12]
예언은 메시아 곧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히 여김을 받고 높아지시고 영광을 나타내는
복음을 위해 오실 예언이라서
에스겔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면서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지 아니하고 모든 민족에게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알게 그리스도 예수님을 보내신다 예언하였다.
[내가 내 거룩한 이름을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에 알게 하여
다시는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지 아니하게 하리니
내가 여호와 곧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인 줄을 민족들이 알리라 하라
So will I make my holy name known in the midst of my people Israel;
and I will not let them pollute my holy name any more:
and the heathen shall know that I am the LORD,
the Holy One in Israel. 에스겔 39:7]
이사야도 이사야 53장에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오실 하나님의 예정을
예언하였고
특히 이사야 53:2-7를 읽을 때마다
가슴에 못질을 하듯이 찔림이 있고 얼마나 현대인들이 종교적으로
의식(儀式)화 하여 종교인이 되어서 믿음을 규격(規格)화 하여 격식화 되어
회칠한 무덤과 같아 겉으로는 아름답게 거룩하게 보이나
그 안에 가득한 욕심과 시기와 질투와 신분적인 직분으로 나누기를 좋아
하여 겉모습을 판단하기에 습관이 되어버린 외식으로 탐욕과 방탕이
가득하여 거룩한 하나님의 이름으로 빌고 맹세하는지,
이사야의 예언을 듣고 읽어 마음의 중심에 가치관에 심히 흔들리는
요동(搖動)이 없다면 가장(假裝)된 믿음이다.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 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For he shall grow up before him as a tender plant,
and as a root out of a dry ground: he hath no form nor comeliness;
and when we shall see him,
there is no beauty that we should desire him.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을 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He is despised and rejected of men; a man of sorrows,
and acquainted with grief: and we hid as it were our faces from him;
he was despised, and we esteemed him not.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Surely he hath borne our griefs, and carried our sorrows:
yet we did esteem him stricken, smitten of God, and afflicted.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을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But he was wounded for our transgressions,
he was bruised for our iniquities:
the chastisement of our peace was upon him;
and with his stripes we are healed.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 시키셨도다.
All we like sheep have gone astray;
we have turned every one to his own way;
and the LORD hath laid on him the iniquity of us all.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이사야 53:2-7]
낮아지셔서 인간으로 오셔서
인간적으로도 보잘 것 없는 모습으로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고 고운 모양도 없으시고
아름다운 모습이 아니신 인간의 하찮은 볼품없는 모습으로 오신
낮고 낮아지셔서 오신 주 그리스도 예수님
그리고 사람들에게 멸시를 받고 버림을 받으셨으며
죄로 인하여 죽어야 하는 슬픔인 질고(疾苦, grief)와
소망이 없는 슬픔, 비애 (men of sorrows)를 우리를 대신하시고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에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에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징계를 받으시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채찍에 맞으심으로 우리는 나음을 회복됨을 받았다.
그리고도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셨다면서 제 갈 길로 가면서
자기의 주장대로 살면서 구주로 영접(迎接)하였다 하며
형제자매를 ‘섬긴다’ 하면서 더 높아진 말의 주장이 얼마나 엉터리 인지
섬김은 자신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는 일임을
망각하였기에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을 버린
세상의 도덕과 윤리보다 못한, 세상 사람들의 양심 보다 못한
양심이 마비된 수많은 현상이 비일비재하여 낯익었으니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더럽힌 세대라
그리스도 예수님은 낮아지셔서 인간으로
인간의 볼품없는 모습으로 더 낮아지셔서 찾아오신 주님이시기에
말로만 ‘섬긴다’ 는 그런 차원이아니라
그리스도를 본받아 낮아질수록 그리스도 예수님의 복음이 더 뚜렷해짐은
그리스도 예수님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하나님께 나올 자가 없기에
성령님은 예수님의 인애(仁愛)를 간직한 마음에 만 역사하시는 교제는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성령님께서 인치 신 낮아짐이 없는 섬김은
진정한 교제가 아니라서 그래서 예수님의 말씀은 오늘날도 여전하다.
[화 있을 진저 눈 먼 인도자여
너희가 말하되 누구든지 성전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성전의 금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 도다
어리석은 맹인들이여 어느 것이 크냐
그 금이냐 그 금을 거룩하게 하는 성전이냐
너희가 또 이르되 누구든지 제단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그 위에 있는 예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 도다 마태복음 23:16-18]
아직도 교회를 성전이라 부르면서 구약의 시대로 돌아가
눈먼 율법의 의를 주장하면 복음을 부정하는 일임을 모르는 자들은
황금만능주의에 빠져서 자신이 세상의 욕심을 드러내며
‘하늘의 보화’를 빙자하여 자신을 욕망을 채우는 자들
그러면서 ‘세속화’를 질타하는 복음의 어그러진 길로 향한 자들
그런 망령된 자들은 언제나 있었기에
10계명의 제3계명은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이다.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여호와는 그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Thou shalt not take the name of the LORD thy God in vain;
for the LORD will not hold him guiltless that taketh his name in vain.
출애굽기 20:7]
하나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고, taketh his name in vain.
거짓으로 부르지 말고, 헛되게 부르지 말라
하나님의 이름을 자기 신앙의 허영심으로 불러
거룩한 하나님의 이름을 가치 없이 함부로 부르지 말라.
왜,
우리는 한 분의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신다 하면서
한 분의 그리스도 주 예수님이라 부르면서
한 분의 성령님을 인정한다면서
왜, 연합하지 못하고 왜, 하나가 되지 못할까.
사탄(Satan)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천사로
천사가 ‘원수’ ‘적대자’ ‘대적’ 이 되었다.
가룟 유다(Judas lscariot)는 ‘하나님 찬양’ 이라는 이름으로
예수님을 배반한 예수님의 제자 이었다.
예수님께서 화가 있다고 저주한 자들 중 바리새인(Pharisees)은
‘분리된 자’ 란 이름으로 히브리어 ‘페루쉼(perushim)’ 으로
하나님의 율법을 연구하는 서기관, 제사장들 이었고
모두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히 여긴다면서 망령되게 부르는 자들이었고
돌아보면 교회사는 복음의 어그러진 길로 간 이런 망령된 자들과
복음의 순수를 지키려는 성도들의 이야기라
중세 시대는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는 변절된 가톨릭
종교집단의 광기의 시대라 암흑시대라 부르고
중세 십자군 전쟁도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도둑질하고 살인하며 여성을 강간하였고
신앙을 빙자한 미국의 청교도 정신은 인디언을 학살하였다.
그래서 예수님은 ‘내 이름으로 와서’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마태복음 24:5]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망령되이 행할 것을
이미 아셨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미움을 받을 것을
말씀하셨다.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마가복음13:13]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망령되게 부르는 자들
그런 자들이 교회의 지도자들이 된 현상은 끝임 없이 계속되었기에
예수님은
‘진실로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다’
말씀하셨고 그리스도 안에 하나 된 믿음이 된다면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신다 하셨다.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Again I say unto you,
That if two of you shall agree on earth as touching any thing that
they shall ask, it shall be done for them of
my Father which is in heaven.
For where two or three are gathered together in my name,
there am I in the midst of them. 마태복음 18:19-20]
이 말씀은 한 분의 하나님과 예수님, 그리고 성령님같이
그리스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 되어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면
성령님께서 역사하시어 끝내 견디는 자는
하늘에서 이루어진 하늘나라를
땅에서 이루어진 하늘나라 인 신앙의 공동체에서
하나님의 하늘나라를 누리고 맛을 보는 평안과 평화
그리고 감사와 기쁨으로 서로가 서로의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어
그리스도의 제자로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는 복음
그리스도의 나라를 세상의 밭에서 세우는 일꾼으로 기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영원이 허락된 구원의 즐거움에
이 땅에서부터 영원한 하늘나라에 동참하게 된다.
그래서 베드로는
인생의 육체는 풀과 같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나
복음은, 주의 말씀은,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은
세세토록 있다 하였다.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니니라 베드로전서 1:24-25]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Hallowed be thy name.]
이 말씀은 사람이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히 하기 전에
하나님께서 이름을 거룩하게 하신다는 말씀이라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으로 예수님을 보내셨고
그래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그들에게 알게 하였고 또 알게 하리니
I have declared unto them thy name, and will declare it ”
그러기에 복음은 하나님의 이름을 알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며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이 땅에 오시어 십자가에 돌아가셨고
부활하시고 다시 오신다는 거룩한 하나님의 이름의 약속을 하셨고
그 약속의 소망을 성령님께서 성도들의 영혼을 인도하시고 증명하시기에
이는 하나님은 언제나 성도와 함께 하시기에
아모스 선지자는 패역한 이스라엘의 심판과 회복 그리고 장래에 있을
성도들의 ‘기업’을 예언하였다.
[그 날에 내가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일으키고 그것들의 틈을 막으며
그 허물어진 것을 일으켜서 옛적과 같이 하고 그들이 에돔의 남은 자와
내 이름으로 만국을 기업으로 얻게 하리라
이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아모스 9:11-12]
예언은 메시아 곧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히 여김을 받고 높아지시고 영광을 나타내는
복음을 위해 오실 예언이라서
에스겔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면서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지 아니하고 모든 민족에게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알게 그리스도 예수님을 보내신다 예언하였다.
[내가 내 거룩한 이름을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에 알게 하여
다시는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지 아니하게 하리니
내가 여호와 곧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인 줄을 민족들이 알리라 하라
So will I make my holy name known in the midst of my people Israel;
and I will not let them pollute my holy name any more:
and the heathen shall know that I am the LORD,
the Holy One in Israel. 에스겔 39:7]
이사야도 이사야 53장에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오실 하나님의 예정을
예언하였고
특히 이사야 53:2-7를 읽을 때마다
가슴에 못질을 하듯이 찔림이 있고 얼마나 현대인들이 종교적으로
의식(儀式)화 하여 종교인이 되어서 믿음을 규격(規格)화 하여 격식화 되어
회칠한 무덤과 같아 겉으로는 아름답게 거룩하게 보이나
그 안에 가득한 욕심과 시기와 질투와 신분적인 직분으로 나누기를 좋아
하여 겉모습을 판단하기에 습관이 되어버린 외식으로 탐욕과 방탕이
가득하여 거룩한 하나님의 이름으로 빌고 맹세하는지,
이사야의 예언을 듣고 읽어 마음의 중심에 가치관에 심히 흔들리는
요동(搖動)이 없다면 가장(假裝)된 믿음이다.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 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For he shall grow up before him as a tender plant,
and as a root out of a dry ground: he hath no form nor comeliness;
and when we shall see him,
there is no beauty that we should desire him.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을 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He is despised and rejected of men; a man of sorrows,
and acquainted with grief: and we hid as it were our faces from him;
he was despised, and we esteemed him not.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Surely he hath borne our griefs, and carried our sorrows:
yet we did esteem him stricken, smitten of God, and afflicted.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을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But he was wounded for our transgressions,
he was bruised for our iniquities:
the chastisement of our peace was upon him;
and with his stripes we are healed.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 시키셨도다.
All we like sheep have gone astray;
we have turned every one to his own way;
and the LORD hath laid on him the iniquity of us all.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이사야 53:2-7]
낮아지셔서 인간으로 오셔서
인간적으로도 보잘 것 없는 모습으로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고 고운 모양도 없으시고
아름다운 모습이 아니신 인간의 하찮은 볼품없는 모습으로 오신
낮고 낮아지셔서 오신 주 그리스도 예수님
그리고 사람들에게 멸시를 받고 버림을 받으셨으며
죄로 인하여 죽어야 하는 슬픔인 질고(疾苦, grief)와
소망이 없는 슬픔, 비애 (men of sorrows)를 우리를 대신하시고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에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에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징계를 받으시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채찍에 맞으심으로 우리는 나음을 회복됨을 받았다.
그리고도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셨다면서 제 갈 길로 가면서
자기의 주장대로 살면서 구주로 영접(迎接)하였다 하며
형제자매를 ‘섬긴다’ 하면서 더 높아진 말의 주장이 얼마나 엉터리 인지
섬김은 자신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는 일임을
망각하였기에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을 버린
세상의 도덕과 윤리보다 못한, 세상 사람들의 양심 보다 못한
양심이 마비된 수많은 현상이 비일비재하여 낯익었으니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더럽힌 세대라
그리스도 예수님은 낮아지셔서 인간으로
인간의 볼품없는 모습으로 더 낮아지셔서 찾아오신 주님이시기에
말로만 ‘섬긴다’ 는 그런 차원이아니라
그리스도를 본받아 낮아질수록 그리스도 예수님의 복음이 더 뚜렷해짐은
그리스도 예수님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하나님께 나올 자가 없기에
성령님은 예수님의 인애(仁愛)를 간직한 마음에 만 역사하시는 교제는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성령님께서 인치 신 낮아짐이 없는 섬김은
진정한 교제가 아니라서 그래서 예수님의 말씀은 오늘날도 여전하다.
[화 있을 진저 눈 먼 인도자여
너희가 말하되 누구든지 성전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성전의 금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 도다
어리석은 맹인들이여 어느 것이 크냐
그 금이냐 그 금을 거룩하게 하는 성전이냐
너희가 또 이르되 누구든지 제단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그 위에 있는 예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 도다 마태복음 23:16-18]
아직도 교회를 성전이라 부르면서 구약의 시대로 돌아가
눈먼 율법의 의를 주장하면 복음을 부정하는 일임을 모르는 자들은
황금만능주의에 빠져서 자신이 세상의 욕심을 드러내며
‘하늘의 보화’를 빙자하여 자신을 욕망을 채우는 자들
그러면서 ‘세속화’를 질타하는 복음의 어그러진 길로 향한 자들
그런 망령된 자들은 언제나 있었기에
10계명의 제3계명은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이다.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여호와는 그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Thou shalt not take the name of the LORD thy God in vain;
for the LORD will not hold him guiltless that taketh his name in vain.
출애굽기 20:7]
하나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고, taketh his name in vain.
거짓으로 부르지 말고, 헛되게 부르지 말라
하나님의 이름을 자기 신앙의 허영심으로 불러
거룩한 하나님의 이름을 가치 없이 함부로 부르지 말라.
왜,
우리는 한 분의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신다 하면서
한 분의 그리스도 주 예수님이라 부르면서
한 분의 성령님을 인정한다면서
왜, 연합하지 못하고 왜, 하나가 되지 못할까.
사탄(Satan)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천사로
천사가 ‘원수’ ‘적대자’ ‘대적’ 이 되었다.
가룟 유다(Judas lscariot)는 ‘하나님 찬양’ 이라는 이름으로
예수님을 배반한 예수님의 제자 이었다.
예수님께서 화가 있다고 저주한 자들 중 바리새인(Pharisees)은
‘분리된 자’ 란 이름으로 히브리어 ‘페루쉼(perushim)’ 으로
하나님의 율법을 연구하는 서기관, 제사장들 이었고
모두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히 여긴다면서 망령되게 부르는 자들이었고
돌아보면 교회사는 복음의 어그러진 길로 간 이런 망령된 자들과
복음의 순수를 지키려는 성도들의 이야기라
중세 시대는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는 변절된 가톨릭
종교집단의 광기의 시대라 암흑시대라 부르고
중세 십자군 전쟁도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도둑질하고 살인하며 여성을 강간하였고
신앙을 빙자한 미국의 청교도 정신은 인디언을 학살하였다.
그래서 예수님은 ‘내 이름으로 와서’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마태복음 24:5]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망령되이 행할 것을
이미 아셨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미움을 받을 것을
말씀하셨다.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마가복음13:13]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망령되게 부르는 자들
그런 자들이 교회의 지도자들이 된 현상은 끝임 없이 계속되었기에
예수님은
‘진실로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다’
말씀하셨고 그리스도 안에 하나 된 믿음이 된다면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신다 하셨다.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Again I say unto you,
That if two of you shall agree on earth as touching any thing that
they shall ask, it shall be done for them of
my Father which is in heaven.
For where two or three are gathered together in my name,
there am I in the midst of them. 마태복음 18:19-20]
이 말씀은 한 분의 하나님과 예수님, 그리고 성령님같이
그리스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 되어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면
성령님께서 역사하시어 끝내 견디는 자는
하늘에서 이루어진 하늘나라를
땅에서 이루어진 하늘나라 인 신앙의 공동체에서
하나님의 하늘나라를 누리고 맛을 보는 평안과 평화
그리고 감사와 기쁨으로 서로가 서로의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어
그리스도의 제자로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는 복음
그리스도의 나라를 세상의 밭에서 세우는 일꾼으로 기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영원이 허락된 구원의 즐거움에
이 땅에서부터 영원한 하늘나라에 동참하게 된다.
그래서 베드로는
인생의 육체는 풀과 같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나
복음은, 주의 말씀은,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은
세세토록 있다 하였다.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니니라 베드로전서 1:24-25]
댓글목록
별똥별님의 댓글
별똥별 97.♡.♡.145
부족한 인생들을 구원해 주시고
영광받으시기 원하시는
우리 주님을 찬양합니다!
짐보님의 댓글
짐보 96.♡.♡.163
주께 영광을 드림으로
영광에 참여하는
순서가 제 각각이니,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