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바이블과 디럭스바이블

우리 기독교인들이 신앙하는 믿음의 책으로 성경을 가지고 있는데
이 성경의 원본은 존재하지 않지만, 성경을 필사한 사본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 성경 사본 중에서 사해사본으로 불리우는 히브리어와 헬라어로 기록된 필사본을 가지고
1550년 대에 유럽에서 통합해서 하나의 원어 성경으로 발간한 것이 스테판본이고
이 스테판본을 영어로 번역한 것이 킹제임스 성경이고, 이 성경을 한글로 번역한 것이 킹제임스 성경입니다.

 그리고 1720년 대에 미국에서 알란드외에 5인이 함께 사해사본을 가지고 통합해서 만든 원어 성경이 알란드본이고
알란드본을 영어로 번역하고, 그 번역된 알란드 영어 성경을 한글로 번역한 것이 개역성경이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오늘날 세계적으로 원어성경이 스테판본과 알란드본으로 2개가 쓰이고 있으며
이 성경들을 번역한 번역본들이 각각의 나라와 민족의 언어로 번역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스테판본과 알란드본 이외의 번역본들은 번역한 사람들과 과정에 있어서 미흡한 점들이 있으니
이것을 가지고 극단적인 정죄의 말을 하는 것은 삼가야 할 일들입니다.

그래서 성경을 더 이해하고 올바로 전하기 위해서 이해 할 수 있도록 원어분해성경들이 있으니
이 원어분해성경들을 소개합니다.

유럽에서 편집된 스테판본 원어성경을 가지고 원어분해성경을 만든 프로그램이 슈퍼바이블이고,
이 프로그램 속에는 킹제임스 성경을 번역본으로 쓰고 있으며,
그 외에 여러 가지 성경과 원어사전과 원어성구사전과 주석과 강해와 목회와 설교자료, 성경자료들이 있는데
가격은 대략 30만원 내외일 것입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편집된 알란드본 원어성경을 가지고 원어분해성경을 만든 프로그램이 디럭스바이블이고,
개역한글을 번역본으로 쓰고 있으며 현재는 인터내셔널바이블로 업그레드하였고 가격은 35만원대입니다.
디럭스바이블에는 여러 가지 번역성경들과 원어사전과 원어성구사전과 주석과 강해, 목회보조자료, 설교보조자료, 설교묵상집등이 함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