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복음의 길, 그 어그러진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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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보 (96.♡.♡.163)ㆍ2017-05-30 10:1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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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Hallowed be thy name.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Thy kingdom come,
Thy will be done in earth, as it is in heaven.]
성도는 구원의 온전한 성취를 이룬 자를 가리키며
그런 성도는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는 일
복음의 성취를 위하여 쓰임 받는 일꾼이며 그 일로 인하여 평안을 얻고
꿈을 꾸며 이상을 바라보기에
꿈을 꾼 자 다윗의 찬송 고백은
오늘 날 성도라면 당연히 본 받아야 할 마땅한 자세이며 꿈이며 이상이다.
[하나님이여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
내가 노래하며 나의 마음을 다하여 찬양하리로다
O god, my heart is fixed;
I will sing and give praise, even with my glory.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Awake, psaltery and harp: I myself will awake early.
여호와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고
뭇 나라 중에서 주를 찬양하오리니
I will praise thee, O LORD, among the people:
and I will sing praises unto thee among the nations.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보다 높으시며 주의 진실은 궁창에 까지 이르나이다
For thy mercy is great above the heavens:
and thy truth reacheth unto the clouds.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땅에서 높임 받으시기를 원하나이다
Be thou exalted, O God, above the heavens:
and thy glory above all the earth; 시편 108:1-5]
꿈은 현실에서 바라보는 이상이라서
현실에서 현실을 바라보는 눈이라서
마음이 정하여지면(my heart is fixed) 눈이 떠지기에
이상은 현실이 됨은
이상은 다가올 온전한 하늘나라를 바라보기에
하늘나라에서 이루어진 일을 믿음으로 성령님을 통하여
이를 이 땅에서 이루려는 복음의 의이며 목적이기에
아직 온전하지 못한 땅의 하늘나라를 온전한 하늘나라를 바라보며
이루려는 성도의 결심은
내 영광, 내 유익이 깨어져서 삶의 목적이 변한 인생관이 되어
“여호와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고
뭇 나라 중에서 주를 찬양하오리니
I will praise thee, O LORD, among the people:
and I will sing praises unto thee among the nations.”
내가 사라진, 만민 중에서
모두가 하나 된 만민 중에서, 한 성도로 감사하고
수많은 나라, 하늘나라의 모형이 된 하늘나라 중에서, 신앙의 공동체 중에서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는 이름을 찬양하기에
“Awake, psaltery and harp: I myself will awake early.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했다.
비파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도구로 사용했듯이
다윗 자신을 위해 비파를 타고 노래하며 악기를 제조한 일들을(아모스 6:5)
꾸짖었던 악기라 비파를 내려놓고,
내 자신 만을 위한 향락의 즐거움을 내려놓고,
정의를 쓸개로 바꾸고 공의의 열매를 쓴 쑥으로 바꾼 일들을 내려놓고,
수금이 기쁨과 감사와 축하로 연주 되었듯이
기쁨과 감사로 찬양하는 삶이되게
내가 깨어나서(awake)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의 공의로 살며
다윗이 사울에게 들린 악령을 떠나게 수금을 탔듯이
하나님의 정의로 살겠다는 결심이다.
꿈은 장차 일어질 일을 알리는 계시라서
그랄 왕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를 취하려 했으나
꿈에 계시를 받고 사라를 아브라함에게 돌려보냈으며
아브라함에게 자기 땅에서 거하라 했다.
[그 밤에 하나님이 아비멜렉에게 현몽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데려간 이 여인으로 말미암아 네가 죽으리니 그는 남편이 있는
여자임이라
But God came to Abimelech in a dream by night, and said to him,
Behold, thou art but a dead man, for the woman which thou hast taken;
for she is a man's wife. 창세기 20:3]
꿈은 이상(visions)이며
이상은 이루어질 꿈이며 꿈은 소망이다.
그러기에 야곱에게 나타나신 하나님은
[그 밤에 하나님이 이상 중에 이스라엘에게 나타나 야곱아 야곱아
하시는지라 야곱이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And God spake unto Israel in the visions of the night, and said,
Jacob, Jacob. And he said, Here am I. 창세기 46:2]
이상 중에 이스라엘에게 나타나신 하나님
(Israel in the visions of the night)
야곱에게 나타나신 하나님의 부름, 그 부름이 이상이며 꿈이기에
야곱에게 이상으로 나타나신 하나님은 애굽으로 내려가라 하였으며
거기서 큰 민족을 이루게 하신다 하셨고
하나님의 부름이 야곱의 이상(visions)이 되었고
야곱의 대답, “여기 있나이다, Here am I.” 라 했듯이
하나님의 부르심은 꿈과 이상을 주시려는 부르심이기에
부르심을 받은 자, 성도는 하나님 나라를 위한 꿈을 꾸며 이상을 보기에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게 부르심 받은 자는
꿈을 이상을 이룸을 볼 자, 성도들이다.
그러나 꿈을 꾼다고 모든가 성도가 아니며
[그러한데 꿈꾸는 이 사람들도 그와 같이 육체를 더럽히며
권위를 업신여기며 영광을 비방하는 도다
Likewise also these filthy dreamers defile the flesh, despise dominion,
and speak evil of dignities. 유다서 1:8 ]
유다서 1장은
거짓 교사들의 꿈에 대하여 쓰여 있으며
거짓 교사들의 악함과 그들에게 내릴 심판에 대하여 화가 있다 했다.
그들은 똑같이 부정하고 더러운 꿈으로 육체를 업신여기고 더럽히며
권위를 업신여기는 하나님의 통치를 경멸하는
영광을 비방하는, speak evil of dignities.
사단의 일, 점잔과 체통, 위엄의 일을 하는 자들이라
하나님의 권위와 통치 위엄을 말하면서
실상은 업신여기고 비방하는 일이 되어
자신들의 육체를 위하나 육체를 더럽히는 꿈을 꾸는 자들이라
사단의 세우는 자들, “speak evil of dignities” 이기에 화가 있다 했다.
[화 있을 진저 이 사람들이여,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갔으며
고라의 패역을 따라 멸망을 받았도다
Woe unto them!
for they have gone in the way of Cain,
and ran greedily after the error of Balaam for reward,
and perished in the gainsaying of Core. :11]
거짓 교사들은
가인의 길에 행하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갔으며,
(ran greedily after the error of Balaam for reward)
자신의 삯을 위하여, 자신의 명예와 부를 위하다
고라의 패역을 따라 멸망 받으므로
그런 자들을 따르다 같이
가인의 길에 행하며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가며,
발람의 잘못된 상(error of Balaam for reward) 같이
하늘의 상만을 위하다 고라의 패역을 따라
거짓 교사와 같이 멸망의 길, 복음의 어그러진 길로 향한다.
그러기에 우리 주 예수 사도들이 한 말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기도하며 깨어 분별해야 한다.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들이 미리 한 말을 기억하라
But, beloved, remember ye the words which were spoken
before of the apostles of our Lord Jesus Christ;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마지막 때에 자기의 경건하지 않은 정욕대로
행하며 조롱하는 자들이 있으리라 하였나니
How that they told you there should be mockers in the last time,
who should walk after their own ungodly lusts.
이 사람들은 분열을 일으키는 자며 육에 속한 자며
성령이 없는 자니라
These be they who separate themselves, sensual,
having not the Spirit. :17-19]
거짓 교사는 자기의 경건하지 않은 정욕대로 행하며
하나님의 공의를 조롱하며 하나 되는 복음을 말하면서
평신도와 성직자를 구별하고 분열하는 자라 육에 속한, 세상에 속한
성령이 없는 자라
성령님께서 그리스도의 고귀한 사랑을 가슴에 도장을 새기듯
그리스도의 사랑을 인침 받은 자가 아니라서
믿음에 확신이 없어서 의심하는 자라 의아(疑訝)하여 의심하며 이상하고
허접한 생각으로 음모론을 믿고 도취한 자이며
육체의 더럽힌 옷을 입은 자라
자신의 더러운 욕심의 삯을 위하여 경건을 팔아먹는 자들이라
이런 자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자신의 경건을 팔아
육신의 삯으로 받는 세상에 속한 패역한 자들이며
정욕대로 행하는 자들이다.
그러기에 성도는 거짓 선생을 멀리하기만 하는 소극적인 자세가 아니라
그들과 싸워서 하나님의 영광과 위엄과 권력과 권세가 영원 전부터
있었던 것처럼 이제 영원토록 있으시게, 거침이 없이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게 할 자녀 된 자들의 본분이다.
[능히 너희를 보호하사 거침이 없게 하시고
너희로 그 영광 앞에 흠이 없이 기쁨으로 서게 하실 이
Now unto him that is able to keep you from falling,
and to present you faultless before the presence of his glory
with exceeding joy,
곧 우리 구주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과 위엄과 권력과 권세가 영원 전부터 이제와 영원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To the only wise God our Saviour, be glory and majesty, dominion
and power, both now and ever. Amen. :24-25]
성도의 본분을 위하여 보호하시고 거침이 없이 성령님께서 인도하셔서
이 땅에서나 하늘나라에서나 하나님의 영광 앞에 흠이 없고,
기쁨으로 서게 하실 이, (To the only wise God our Saviour)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복음의 의로 사는, 하나님의 의로 사는 자들이다.
그래서 유다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지킴을 받는 자’ 로서 지킴을 받는 자를 향해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요
야고보의 형제인 유다는 부르심을 받은 자
곧 하나님 아버지 안에서 사랑을 얻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지킴을 받는
자들에게 편지하노라
긍휼과 평강과 사랑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 지어다 1:1-2]
성도는
하나님 아버지 안에서 사랑을 얻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지킴을 받는 자들을 가리키며
그들에게, 형제들에게 자매들에게
하나님의 긍휼과 평강과 사랑이 더욱 많아 더하고
곱한 분량이 되기를 원하여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그리스도의 종, 그리스도의 제자로
다 하나 된 형제자매로 사랑의 편지를 썼다.
“긍휼과 평강과 사랑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 지어다
Mercy unto you, and peace, and love, be multiplied.”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이 평강과 평안이
복음의 길로 가는, 복음의 의로 사는 형제자매에게 가슴에 가득하고
넘쳐서 나누었으면 하는 사심 없는 마음으로 글을 쓰고 있기에
뜻이, 하나님의 의가, 공의가 하늘에서 이루어 진 것 같이,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 진 것 같이,
똑 같이 땅에서, 이 세상에서 이루어지길,
(Thy will be done in earth, as it is in heaven.)
하늘에 계신 아버지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도록,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 Hallowed be thy name.
그 이름을 위해)
그 거룩한 이름이 땅에서도 거룩히 여김을 받게 기도하라 하셨음은
그리스도인이면 잊지 말아야 할 이 땅에서 이룰 사명이라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님의 복음의 일꾼으로 소명(召命)이며
거룩한 하나님의 이름이 땅에서도 거룩히 여김을 받게
복음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를 실천하는
모두가 하나님의 일꾼, 사역자이기에
부활하신 예수님은 두려워하는 제자들에게 첫 말씀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 지어다” 이며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며 이르신 말씀도 같은 말씀도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 지어다” 이다.
그리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성령을 받으라” 말씀하셨다.
이 말씀은 평강은 두려움을 이기는 마음의 평화만이 아니라
평강은 성령님과 함께 하는 증거라 진리로의 안식과 자유를 의미하며
안식은 그리스도인이 갖는 특권이며 시작이며 끝이라
안식은 영원한 하늘나라를 의미하기에
태초에 하나님은 ‘안식’을 거룩하게 하셨고
‘the sabbath day, and hallowed it.’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하신 것처럼,
‘거룩’ 은 하나님과 함께 한 공동체, 하늘나라를 의미함은
하나님은 안식일을 복되고 거룩하게 하셨기 때문이다.
태조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과 바다와 모든 것을 만들고 안식하시며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wherefore the LORD blessed the sabbath day, and hallowed it.
출애굽기 20:11]
안식은
하나님과 함께 하는 자들이 누리는 안식은
이 땅에서 누리는 평강임은 평강으로 오신 그리스도 예수님의 제자로서
성령님과 함께 하는 평안이며
하나 됨의 복음의 의 이며
복음의 의는 하나님의 의로 말미암은 하나 됨이 평화라
이를 실천한 데살로니가 성도들의 본을 받아
이 땅에 그리스도의 나라를,
하나님 아버지 안에서 사랑을 얻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지킴을 받는 자들에게 편지를 쓴다.
댓글목록
공유님의 댓글
공유 69.♡.♡.180
우리는 참된 경건을 회복하고 주께서 주시는 평강을 누리자. 이것이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주신 구원이다. 구원은 영적 회복, 즉 참된 경건의 회복이며 그 결과는 풍성한 평강이다. - 미가서
여호와에게로서 내리는 이슬 같고 풀 위에 내리는 단비 같아서 사람을 기다리지 아니하며 인생을 기다리지 아니하시는 짐보님을 축복합니다. ^^
짐보님의 댓글
짐보 96.♡.♡.163
오랜만의 조우입니다.
언제 좋은 글로 답장을 해야 겠다 오래 동안 생각했었는데
저보다 먼저 손을 내어 과찬의 글을 올리셨습니다.
축복도 하시고, 고맙습니다.
많은 사람이 떠나고 텅텅빈 게시판에 글을 준비하면서
힘과 용기도 얻지만 한숨을 쉴때도 많음은
우선 글이 저를 향하여 칼이 되어 찌르는 반성하는 신앙의 글이 되어
한숨을 넘어 인도하시는 성령님의 손길을 느낍니다.
그래서 계획한 글이 다르게 변하고 이쪽 저쪽 성경을 풀어
우선 자신이 유익하지만 냉정하게 게시판을 바라보면
댓글이 달든 말든 서로가 서로를 판단하는데 무엇을 기대할까 하는
어리석은 생각도 들기에 그만 둘까 하는 충동도 생기지만
누군가 제 글로 인하여 신앙인의 길에 도움이 된다면,
평생 보고 듣고 읽고 체감하며 살아온 어리석은 자의 신앙의 길,
그 길을 성경을 통하여 성령님께서 인도하시길 바라는 마음이라
서로 교제할 수 있다면 성령님의 역사이겠고
소통이 못된다면 무슨 교제라 할 수 있겠는가...
이 메말라 바삭거리는 종교적인 의식과 의식(意識) 만 남은 시대에
서로 이슬같고 단비같은 신앙인으로 남기를
진심으로 원합니다.
공유님의 댓글
공유 69.♡.♡.180
저는 기도 잘하는 분을 제일 부러워합니다. 짐보님의 글은 기도나 편지 같은 글이라 참 좋습니다. 사람들이 안 보고 안 읽는 것 같아도 보고 읽는 분들이 있습니다. 짐보님의 글은 딴지 걸 이유가 없어서 눈팅만 하였습니다. ㅎㅎ
아멘넷엔 생각이 다르고 신앙이 다른 분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부족한 사람이 일일이 참견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조경윤 목사님이 계실 때 이곳에 들렸다가 여기까지 오게되었습니다. 어떤 면에서 이종철 사장님이 참 현명하신 분이라는 생각이 됩니다.
하나님이 짐보님을 지키시고, 은혜주시고, 평강 주시고, 건강의 복 주시기를 축복합니다. ^^
짐보님의 댓글
짐보 96.♡.♡.163
저는 기도를 무지하게 짧게 기도하기에
못마땅하여 눈총을 받을 때도 많고 편지도 간단하게
주장하고자 하는 의미의 여운을 씁니다.
최근 편지는 아내에게 쓴 편지로 거의 1년이 되어갑니다.
서로 서운함으로 다툼이 있어 몇일 집을 떠나 친구들과 여행을
한다기에 반대하는 척 하며 허락했으며
아내가 출발하기 전 차 안 컵 홀더에,
플라스틱 컵안에 조금의 물과 페퍼 타올로 밑둥을 싼 꽃을
하나 꽂아 놓고
'다시 만날 때는 웃고 서로 감사함으로 만나 더 감사한 우리의
생활이 된다면 하나님께 감사한 일이 될것 같고 감사한 일이
더 많이 생길것 같네. 즐거운 시간돼' 라는
편지의 내용과 함께 용돈을 편지 봉투에 넣어 꽃이 든 컵홀더 옆에 두었습니다.
그날 저녁 잠이들려는데 아내로부터 울면서 전화가 왔습니다.
'잘못해서 미안하고 고맙고...'
서로 화평하고 평안을 맛보고
평강의 왕으로 오신 그리스도 예수님의 평강을 같이 나누고
누리는 신앙은 아내를 대하듯 형제자매를 대하고
진리로 서로 사랑하는, 말 뿐인 나눔이 없는 형식화되고
종교 의식화된 사랑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저를 위하여 세상에 오시어 삶의 인생관을 보여주시고 고난을 당하시고
돌아가시면서까지 사랑하신 고귀하고 위대한 사랑,
그 사랑을 마음의 중심에 도장을 새기듯 각인하신 성령님의
인치심 그리고 인도하시며 분별하게 하시며 미래의 꿈과 이상을 보이시는 소망,
모든 소중한 것들을 나누고 함께 하며 힘을 얻는
공급하시는 힘,
그래서 제가 부족한 것은 공유님이 함께 하지 않아서
공유님이 부족한 것은 제가 나눔이 없어서,
이것이 참된 교제라 할 수 있겠지요.
그리고 공평한 하나님이듯이
공평을 만들어가는 신앙의 장과 공동체
그래서 진리는 누구에게나 똑 같이 공평하고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대하여야 하기에
이것이 진리이기에
진리로 평안을 끼치는 공유님과 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성령님께서 주시는 평안이 되는,
그렇게 되기를 바라고 보고 싶은 마음이
제가 님을 향한 기도하는 마음이라 화평 인,
그래서 작으나마 이 게시판에서 새로운 교제의 장이 되어
이루어지는 그리스도의 사랑의 역사,
저는 그것을 바라보기에 바라는 것의 실상인 믿음으로
우리의 행실로 게시판이 변하길
이제 다시 바라보고 있습니다.
건강하시어 변화된 장을 바라보시길
축복된 삶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