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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게시판

단 한 점의 오물도 허용할 수 없다!

페이지 정보

대장장이 (100.♡.♡.223)2017-05-27 22:38

본문

앞서 말한대로 여리고성은 해발 마이너스 250 여 미터의 낮은 곳에 있고 이스라엘 백성이 진군하는 방향인 벧엘은 약 16 킬로미터 거리에 해발 400 여 미터의 높은 곳에 있습니다. 표고차 650 미터 정도의 오르막길인 셈입니다. 그런데 그리 올라가는 도중에 아이성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땅이 비옥하고 넓어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 살며 큰 성을 이루었던 여리고에 비하면 그야말로 조그만 성입니다. 여호수아는 늘 하던 방식대로 미리 정탐을 보내어 아이성을 탐지하게 하였습니다. 돌아온 정탐군들은 아이성이 작으므로 모든 사람을 수고롭게 할 게 아니라 이삼천 명만 보내면 능히 정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하였고 여호수아는 그 말대로 삼천 명 가량의 군사를 보내었습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참패였습니다. “아이 사람이 그들의 삼십 륙인쯤 죽이고 성문 앞에서부터 스바림까지 쫓아와서 내려가는 비탈에서 쳤으므로 백성의 마음이 녹아 물 같이” 되었습니다.

간혹 여호수아가 조그만 아이성을 우습게 여기고 전쟁에 임했기 때문에 패한 것으로 말하기도 하는데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오늘 본문이 첫 절부터 명확하게 그 이유를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성 전투에서 패한 것은 이스라엘의 범죄 때문이라는 것, 즉 온전히 바친 물건을 빼돌려 숨긴 범죄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여호수아가 교만하거나 자만했던 것 때문도 아닙니다. 이삼천 명의 군사가 너무 적었기 때문도 아니었습니다. 여호수아는 원인을 알 수 없는 패배에 당황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놀라고 당혹하고 슬퍼 옷을 찢고 이스라엘 장로들과 함께 여호와의 궤 앞에서 땅에 엎드려 머리에 티끌을 무릅쓰고 저물도록 있다가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어찌하여 이 백성을 인도하여 요단을 건너게 하시고 우리를 아모리 사람의 손에 붙여 멸망시키려 하셨나이까. 우리가 요단 저편을 족하게 여겨 거하였더면 좋을 뻔 하였나이다.” 하고 비통하게 고합니다.

하나님은 그런 여호수아에게 “이스라엘이 범죄하여 내가 그들에게 명한 나의 언약을 어기었나니 곧 그들이 바친 물건을 취하고 도적하고 사기하여 자기 기구 가운데 두었느니라. 이는 자기도 바친 것이 됨이라. 그 바친 것을 너희 중에서 멸하지 아니하면 내가 다시는 너희와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스스로 성결케 하고 내일을 기다리라.”고 명하십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모든 이스라엘 백성이 지파대로 하나님 앞으로 나아오게 됩니다. 유다 지파가 뽑혔고, 세라 족속이 뽑혔고, 삽디 가족이 뽑혔고, 아간이 뽑혔습니다. 성경은 제사장이나 여호수아가 제비뽑은 것이 아니라 여호와 앞으로 나아오게 하였더니 뽑혔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치 흰 보좌 심판의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이같이 이스라엘 백성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시고 철옹성 같은 여리고성을 무너뜨리셨지만 가나안 땅에서 새로이 출발하는 이스라엘 공동체의 죄에 대해서 극렬하게 분노하시는 것으로 시작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아간의 죄에 왜 이렇게 극렬하게 진노하셨을까요? 아간의 탐심과 도적질 때문이었을까요? 하나님의 것을 훔쳤기 때문에 화가 나신 것이었을까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높은 수준의 도덕과 순종을 요구하신 것일까요? 한 사람의 죄로 인하여 이스라엘 전체를 버리신다는, 극단적인 공동체의 순결을 요구하시는 것일까요? 그렇게까지 이스라엘 백성들이 율법적으로 완전하고 거룩하기를 원하셨기 때문이었을까요? 우리는 사도행전 5장에서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밭 판 돈 일부를 숨겼다가 죽임당하는 것도 떠올립니다. 하나님이 너무 심하신 것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완전무결과 거룩함을 요구하신 것도 아니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원래 패역하고 부족하고 죄많은 것을 모르셨던 것도 아닙니다. 그것은 예수님을 빼놓고서는 설명이 안 됩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몸입니다. 가나안 땅은 천국, 생명, 곧 독생자의 예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한 점 죄악도 흠도 없는 거룩을 요구하신 것이 아니라 가나안 땅, 독생자의 몸, 거기에 한 점의 흠도 더러움도 허용할 수 없으셨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우습게, 경홀히 여김 받게 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죄인들이 감히 주님의 몸, 그 영원한 생명으로 들어가는 것은 오직 순종함으로입니다. 두렵고 떨림으로입니다. 다시금 자신을 돌아보십시오. “스스로 성결케 하고 내일을 기다리라.”
.

댓글목록

대장장이님의 댓글

대장장이 100.♡.♡.223

로그인 하려니 뭐가 틀렸다고 자꾸 그러고
이메일로 회원정보 보냈다는데 이메일 오지는 않고
할 수 없이 회원가입을 다시 했는데
이번엔 대장쟁이는 이미 가입한 닉네임이라고 안 된다 하고..
해서 대장장이로 다시 가입했습니다.
그래서 '쟁이'가 그만 '장이'가 되었네요.
이거 승진한 건가요? 에구~

필그림님의 댓글

필그림 댓글의 댓글 114.♡.♡.146

'쟁이'에서 '장이'로의 승급을 축하드립니다.
대장님,
제 생각엔 쟁이는 개인에 국한하나
장이(장인)는 어떤 분야에서
가문을 일으킨 사람을 연상시킨 것처럼 생각되니
것도 좋아보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신 모형은 완전한 것 아닐까요(마5:48)
그러나 그렇지 못한 공동체가 될 것임에도 불구하고
역사를 이어가시며 뜻을 이루어가시는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으 수 없지 않겠습니까?

대장쟁이님의 댓글

대장쟁이 댓글의 댓글 100.♡.♡.223

에구, 승급요? 축하요?
'쟁이'는 순 우리말 같고 그 어감이 짙은 것 같은데
'장이'는 한자어에서 따 온 듯 좀 거리감과 관료적 느낌이 나는...
그런데...
한글 맞춤법은 '쟁이'를 틀린 말로 '장이'를 표준어로 규정을 하고 있는데, 저는 좀 동의가 안 되더라고요.
'예수쟁이'를 '예수장이'로 바꾸면 뭔가 좀 이상하잖아요.
어감이 틀리는 다른 표기인데 그걸 통일하라니...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 맞지만 이런 획일적인 맞춤법 통일은 거북하게 느껴지거든요.
아무튼 본의 아니게 이제부터 '장이'가 되어 버렸네요.
'쟁이'가 되었든 '장이'가 되었든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온전하여'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영원한 생명의 길 나아가기 원합니다.
할렐루야.

잠긴동산님의 댓글

잠긴동산 댓글의 댓글 73.♡.♡.91

아이디 승급이 맞는 것 같습니다.
장이로 썼다가 남의 아이디를 함부로 바꾸면 안되지 하며 정정하여 쟁이로 쓰는 일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ㅎ

대장장이 님 이렇게 해 보십시요^^
log-out하신 상태에서 아이디 란을 크릭하시면 지금까지 사용한 모든 아이디가 뜰 것 입니다.
대장쟁이와 대장장이 아이디가 둘다 뜰때에 선호하시는 아이디를 크릭하여 자동으로 기억되는 패스워드를 바꾸지 말고 그대로 글을 올려 보십시요.
브라우저가 아이디에 따라 패스워드를 기억하고 있으므로 대장쟁이 아이디를 계속 사용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잠긴동산님의 댓글

잠긴동산 73.♡.♡.91

가나안땅의 영적인 의미는 무엇인가요?
젖과 꿀이 흐르는 땅, 좋은 땅 가나안 땅의 영적인 의미는 무엇인가요?
가나안 땅은 무엇의 예표인가요?

1. 우리가 앞으로 최종적으로 도달해야 할 본향, 천국이라는 대다수의 견해.
2. 구원받고 축복받은 사람들이 들어 갈 영적인 땅이라는 소수의 견해. 
두가지 견해가 있습니다.

위의 둘 중에서 저는 소수의 2번의 견해를 선호합니다.

실제 가나안 땅은 존재 하지만 성경에서 말하는 젖과 꿀이 흐른다는 것은 축복받은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영의 눈으로 본다면  가나안 땅이 어떤 의미인지 아실 것입니다. 받은 축복을 누리기는 하는데 본향을 향하여 헤쳐 나가야 할 삶은 험난하기만 합니다.

예레미야 22:29
땅이여, 땅이여, 땅이여, 여호와의 말을 들을찌니라. 위의 성경 구절은 땅이 어떻게 말을 들어 먹겠습니까? 비유입니다.
가나안땅도 시온의 땅도 다 같은 이치로 거듭난 영혼들 축복받은 영혼들이 함께 있는곳을 가나안 땅이다 시온땅이다 하는 것입니다. 땅들이 어떻게 거듭나겠습니까? 실제 땅이 거듭날일은 절대로 없겠지요

욥기 38:14
땅이 변화하여 진흙에 인친것 같고 만물이 옷 같이 나타나되
땅은 사람이며 흙으로 사람을 지으셨으니 그 땅을 알게 된다면 가나안 땅을 깨달을 것입니다.

공유님은 천하에 없는 고아라 ㅎ ㅎ 잘 누른 누릉지를 벅벅 긁어 한사발 대접 한 바가 있듯이 중생과 동시에 임하시는 성령이시되- 떠나가시는 성령이시라는 새까맣게 탄 누릉지로 두 사발 대접하오니 천천히 맛을 음미하며 남기지 말고 모두 드시시요^^, 성경이 줄기차게 말씀하시는 부분을 놓친 부분이 있습니다,

겨우 애굽 탈출의 경험은 있으나 아직 혼적인 사람들이라도 주를 영접하고 따르기를 원하여서 순복하여 나아오는 자들도 주 하나님은 크게 사용하십니다!^^  아직 성령세례를 모르는 70인의 제자들을 복음을 전파 하도록 내 보내시고 큰 능력을 나타나게 하신 사건으로 알 수가 있습니다.

왜 성령세례인가?
성도들이 더 큰 일을 감당하게 하시기 위하여서 하나님의 특별하신 권세와 능력을 덤으로 더 얹어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이 성령세례이다!^^

물론 입니다! 인간의 타락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거룩이 훼손되지는않습니다. 곧 거룩한 어린 양의 신부가 될 성도들에게 단 한점의 오점도 남길 수가 없습니다! 해답은 성령세례 뿐 입니다^^


네이버에서는 사드반대 청원운동과 북한폭격 백악관 청원운동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네요!

공유님의 댓글

공유 69.♡.♡.180

왜 잠동님의 죄인가?

한 사람 아간의 죄는 특히 ‘바친 물건’을 인한 죄이었다. 1절에 “이스라엘 자손들이 바친 물건을 인하여 범죄하였으니 이는 . . . 아간이 바친 물건을 취하였음이라”고 말한다. 본장에 ‘바친 물건’ 혹은 ‘바친 것’이라는 말이 여덟 번이나 나온다(1절[2번], 11절, 12절[2번], 13절[2번], 15절). ‘바친 물건’이라는 히브리어 케렘은 ‘하나님께 완전히 바쳐진 것, 저주받은 것, 멸망받아야 할 것’이라는 뜻이다.

‘하나님께 아주 바친 물건’이라는 개념은 레위기 27:28-29에 나온다. 거기에 보면, “오직 여호와께 아주 바친 그 물건은 사람이든지 생축이든지 기업의 밭이든지 팔지도 못하고 속하지도 못하나니 바친 것은 다 여호와께 지극히 거룩함이며 아주 바친 그 사람은 다시 속하지 못하나니 반드시 죽일지니라”고 말씀했다.

우상숭배와 음란으로 심히 더러워졌던 가나안 땅은 하나님께 완전히 바쳐진 것, 저주받은 것, 멸망받아야 할 것이었다.

하나님의 언약은 저주와 죽음의 경고를 담고 있었다. 이스라엘 백성이 그 언약을 지키면 복을 얻을 것이지만, 그것을 어기면 저주를 받고 죽을 것이다(신 28:1-6, 15-19). 이스라엘은 그 언약을 어겼으므로 하나님 앞에서 바쳐진 처지가 되었다. 그러므로 12절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말씀하기를, “이스라엘 자손들이 자기 대적을 능히 당치 못하고 그 앞에서 돌아섰나니 이는 자기도 바친 것이 됨이라. 그 바친 것을 너희 중에서 멸하지 아니하면 내가 다시는 너희와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고 했다.  - 옛신앙

촛불 쿠데타로 이룬 정권은 촛불로 바쳐진 망할 것이다. 네 죄를 알렸다. ㅋㅋㅋ

잠긴동산님의 댓글

잠긴동산 댓글의 댓글 73.♡.♡.91

"이렇게 험악한 세상을 살면서도 내가 날마다 감사하면서 사는 것은 주의 막대기와 지팡이가 내게 다가오는 모든 위험과 어려움을 다 막아주시고 물리쳐 주시니 주께 감사를 드립니다"

내 죄를 알려주시는 분은 성령님이시지 공유님이 아니거든요!^^

성부님과 성자님은 보좌에 좌정해 계셔서 지상에 내려오시지 아니하시고 성령님은 잠시 나로부터 떠나가신 분이심을 공유님이 이미 알아 차리게 된 것은 이제는 부정할 수 없는 진리가 되었습니다. 성령께서 중생한 자들로부터 떠나 가셨다는 말씀이 어디에 있느냐구요?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으십니까? 삼위일체를 믿으면 잠시 구원 받을 사람들로부터 떠나가신 성령님이심을 믿을 수가 있을 것입니다. 아우님이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떠나가 계시는 성령님]을 신학적인 용어로 생각해 내시기 부탁 드립니다. 목사님들께서도 공유님을 도와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김정한 목사님께서 성령론 지지 쪽이시니 공유님에게 힘을 실어 주십시요!^^

보혜사 성령님이 아니시면 그 누구랴? 우리가 빗 나갈 때에 주의 막대기와 지팡이로 내게 다가오는 모든 위험과 어려움을 다 막아주시고 물리쳐 주시겠는지요?

신학은 일목요연하고 과학과 같이 정확해야 합니다. 어렴풋이 깨달아 아는 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말씀으로 confirm이 되며 말씀의 지지를 받으며 구원의 신학이 되야 합니다.
이 말이 다만 누구의 주장이 아닙니다. 구약에서 여호와의 뜻에 따라 선택된 자에게 여호와의 신이 임하시고 그의 뜻을 이루시기 위하여서 능력과 지혜와 총명을 부어주시고 뜻(사역)을 모두 이루게 하신 후에는 떠나가시는 신(신약의 성령)이셨음을 이제는 모두가 알아야 합니다.

구약의 여호와의 신의 역사는 제1의 보혜사로 오신 예수님 때까지 연장되었다가 지상 사역을 모두 마치신 예수님께서 아버지께로 떠나실 때에 종결 되었다는 저의 신 성령론의 견해 입니다.

주께서 죽음에서 부활하시고 하나님의 보좌 우편으로 승천하시기 전에 믿고 따르던 자들에게 약속하셨습니다. “(요14:18)”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생계형 촛불 형제들이여! 네 종말을 알렸다. 그 어그러진 길만 찾다가는 멸망입니다요. ㅋ ㅋ ㅋ 귀 청소 좀 하시고 이런 말을 해주는 자를 귀히 여기며 말 좀 들으세요! 아우님은 말구요^^

필그림님의 댓글

필그림 114.♡.♡.146

대장쟁이님
아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으니
'장이' 대신 '쟁이'로 호칭하면 되지요.

그리고 잠동님이
출애급한 가나안 땅에 대해 무엇을 예표하고 있느냐
1번 or 2번? 이냐는 묻음에
저는 기타에 해당한다고 하고 싶네요.
기업을 차지해 분배받기 위해 먼저 정복전쟁이 있는 것을 보아
약속받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이겨라고 한 계 2-3장의 말과 연계해서 볼때
가나안 땅은 '사명의 땅'의 땅인 것이며 동시에 내면에 이루어진 만큼
성령님으로 회복된(롬14:17) 심령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성령님의 사역으로 회복된 형상만큼 하나님나라에서 새로운 신분과 형편이 나타날 것으로 봅니다.

대장쟁이님께서 앞으로 어련히 말할 것을
잠동님의 글에 저도 관심이 있어 지켜보지 못하고 그만. . .
건필하십시오.

공유님의 댓글

공유 69.♡.♡.180

대장쟁이님의 말씀 옳으신 말씀입니다. 단 한점의 오류도 허용하시면 안됩니다. 특히 오순절 계통이나 은사주의의 성령론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율법적 세례는 물로 당그는 물세례 였으나, 예수로 하여금 예수 아래에서는 성령세례가 시작되었습니다

마가복음 1:8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베풀었거니와 그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시리라

사도행전 1:5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사도행전 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신약 교회에서는 예수 믿고 회개하는 자에게 죄사함의 표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행합니다. 그러면 성령을 선물로 받게됩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받는 세례인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받는 세례가 성령세례가 아니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성령세례는 문자 그대로 성령님의 선물입니다. 목사의 안수로 받는 성령세례가 아닙니다.

종북주의자는 물 먹여야 정신을 차릴 것입니다. ㅋㅋㅋ

......님의 댓글

...... 댓글의 댓글 98.♡.♡.207

공유님 견해:성령세례는 말 그대로 성령이 주시는 세례를 의미합니다
성경말씀(막 1:8)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베풀었거니와 그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시리라 / I baptize you with water, but he will baptize you with the Holy Spirit."

공유님의 댓글

공유 댓글의 댓글 69.♡.♡.180

나(세례요한)은 너희(제자들)에게 물로 세례를 베풀었거니와 그(예수님)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시리라. 그렇지만 예수님이 직접 세례를 행하신 일은 없었다는 신학자도 있습니다. 그리고 성령세례를 받아야 방언도 한다는 분들이 있는데, 성경 어디에도 믿는 자들에게 성령과 함께, 안에서 또는 의해서 세례를 받거나, 또는 어떻게든 성령세례를 쫓으라고 말해지고 있지 않습니다.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령세례는 말 그대로 성령의 세례이다' 로 정정을 할 수가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꾸벅

어부님의 댓글

어부 댓글의 댓글 73.♡.♡.91

그러하시다면 성경적인 방언은 무엇인지 증명해 보시지요. 혹 본인이 주장하는 "사역에 관계된 성령세례"를 증명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공유님의 댓글

공유 댓글의 댓글 69.♡.♡.180

ㅎㅎㅎ 그거야 쉽지요. 자연과학인 수학으로 증명해 드리겠습니다.

성령세례=능력세례=성령의 권능=성령충만입니다. 사역에 관계된 성령세례는 바로 성령충만입니다. 성령충만한 사람은 귀신방언을 하지 않습니다. 성령충만한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합니다. 성령충만한 사람은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합니다.

구원받은 성도는 이미 그리스도와 영적으로 연합되어 있어서 그는 그리스도 안에 있고 그리스도께서도 그 안에 계신다. 그러나 성도는 그와 연합되어 있음을 믿음과 순종으로 표현하며 순종해야 한다. 성령께서 우리 안에 항상 계심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계심과 같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그가 성령으로 우리 속에 늘 계심을 의식하며 살아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어떻게 우리 안에 계실 수 있습니까? 그는 성령으로 우리 안에 늘 계십니다. 왜 원조님의 몸이 하나님의 거하시는 성전임을 모르십니까? 속 좁은 원조님의 마음에 하나님이 거하심은 그가 성령으로 우리 안에 거하실 수 있습니다.

어부님의 댓글

어부 댓글의 댓글 73.♡.♡.91

신학이 그렇게 간단하지만은 아니하지요^^
한가지를 가르치면 열가지를 깨우치는 자가 따로 있는가
 봅니다!^^ ㅎ ㅎ

바나바님의 댓글

바나바 108.♡.♡.88

"아이성의 참폐"  왜? 대장쟁이님의 풀이! 너무나 좋습니다 !
"그것은 예수님을 빼놓고서는 안 됩니자" 예, 성령님께 묻지 않고는 모릅니다  "가나안땅은 천국 생명 곧 독생자의 예표입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자신을 다시 돌아 보십시요" 매우 우리를 도전케 하시는 말씀입니다
합심하여 선을 이루도록 더하여 공유님 잠긴동산님 필그림님 께서 가세 하십니다  할렐루야! 주께영광! 오직예수!  예수님(성령님)을 놓치면(십자가와 부활) 모든것을 놓치게 됩니다 성령충만! 쎌라! 살롬!  (대장쟁이님때문에 너무나 좋은 교제가 넘침니다)

공유님의 댓글

공유 69.♡.♡.180

민수기 10:29-32절은 모세가 호밥에게 같이 가기를 요청한 내용이다. 모세는 그 장인 미디안 사람 르우엘의 아들 호밥에게 말했다. “여호와께서 주마 하신 곳으로 우리가 진행하나니 우리와 동행하자. 그리하면 선대하리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복을 내리리라 하셨느니라.” 그러나 호밥은 그에게 “나는 가지 아니하고 내 고향 내 친족에게로 가리라”고 말했다. 모세는 그에게 다시 말했다. “청컨대 우리를 떠나지 마소서. 당신은 우리가 광야에서 어떻게 진 칠 것을 아나니 우리의 눈이 되리이다. 우리와 동행하면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복을 내리시는 대로 우리도 당신에게 행하리이다.” 후에 그 후손이 유다 땅에 거한 것을 보면, 호밥은 모세의 청을 받아들였던 것 같다(삿 1:16).

모세가 미디안 사람 르우엘의 아들 호밥에게 함께 가기를 요청한 사실은 하나님의 섭리가 항상 기적적 방식은 아님을 보인다. 미디안 사람 르우엘의 아들 호밥은 시내 광야와 바란 광야의 지리나 광야의 생태에 대해 많은 경험과 지식이 있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이성적 판단과 경험적 지식도 사용하신다. 하나님께서 큰 틀에서 인도하시지만, 구체적인 일들에 있어서 그는 사람들의 지혜와 경험과 성실함을 무시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사용하신다. - 옛신앙

민수기를 읽고 있습니다. 모세오경은 어떻게 보면 삼국지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본문의 모세가 호밥에게 간청한 일이 바로 유비가 제갈량을 찾아가 三顧草廬한 일이 언듯 생각이 났습니다. 三顧草廬는 유비의 제갈량 등용 일화로 익숙한 고사성어입니다. 유비는 제갈량의 나이 보다 20살 위입니다. 그런데도 유비가 자기보다 스무 살이나 어린 사람을 현자라고 극진히 모신것은 대단합니다. 요즈음 이런 분을 찾아 보기가 참 힘든 세상이 되었습니다. 상대방의 장점 보다 상대방의 단점을 더 흉보는 세상입니다. 우리는 남의 단점을 흉보기 전에 남의 장점을 더 칭찬할 수 있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모세같은 위대한 지도자도 자신의 단점을 알았고, 호밥의 장점이 필요하였습니다. 모세나 다윗이나 유비 같은 인물들은 천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거목입니다.

천하가 다 잠동님 뜻대로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三顧草廬 잘 배우셨습니까?  ㅎㅎㅎ  앞으로 이 동생을 극진히 모셔야 잠동님의 앞날이 편할 것입니다. ㅋㅋㅋ

종북좌파들의 대북정책은 Moonshine Policy 이다. 밀주꾼들이 만든 대북정책이다. 김정은이 기분좋게 만드는 일이다. 미국이 北군부 독자 제재한 날… 한국은 대북접촉 8곳 승인. Moonshine 마시고 정신 나간 짓이다!

원조 어부님의 댓글

원조 어부 71.♡.♡.100

할렐루야! 성령님이여! 어서 오시옵소서^^
성령강림 주일 입니다.!
성령이 오시면 자유함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 진리의 영이 임하시면 참 자유함이 나를 주장하게 됩니다.

(사도행전 19:2)"가로되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가로되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 있음도 듣지 못하였노라" 성령세례를 중생의 체험 후에 일어나며 중생과는 다른 경험으로 인정합니다. 또한 성령세례의 초기의 외적 증거는 다른 방언으로 말하는 것임을 성경이 인정합니다.

"구원에 관계된 성령세례와 사역에 관계된 성령세례"로 까지 진보를 이루신 공유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그러나 성령세례라는 단어는 신약에서 등장하는 단어로 미리 말씀으로 선포된 후에 예수님의 승천 이후에 마가의 다락방에서 오늘 성령강림 사건으로 지상에 임하시며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겠다 약속하신대로 진리의 영이신 예수님의 영, 보혜사께서 임하신 것입니다.

칼빈의 은사중단론만 아니라면 사역에 관계된 성령세례론에 이어 은사론으로 까지 발전할 수 있겠는데 참으로 아깝습니다!^^ ㅎ ㅎ

주를 믿을 때에 그대(공유님)는 성령(방언의 은사를 받았느냐?)을 받았느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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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부님, 밝혀 주셔서 감사합니다. ^^

구름이라는 필명을 가진 젊은 분이 있었습니다. 구름이란 필명이 이 사람의 것인지는 저의 짐작일 뿐입니다. 구약에서 불과 구름은 광야에서 성막 위에 있었던 여호와의 임재를 상징하는 표현입니다. 이 분이 신학교 다니면서 몇년간 같은 교회에서 활동하다가 벌써 5년 전에 다른 교회 EM 사역자로 나갔습니다. 좋은 직장에 다니고 있고 신학교는 이 분이 좋아서 가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분이 나에게 한 말이 있습니다. 아멘넷을 떠나라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엉거주춤하는 것은 나의 성격이 모질지 못하여서 입니다. ㅎㅎ

캪, 서론은  이 정도로 접겠습니다.  원조님은 예정론이 신자의 성결한 삶을 방해한다고 보고 있습니까?

웨슬리는 칼빈주의자와의 논쟁에서 특별히 다음의 3가지에 관심을 두었다. 1)무조건적 선택, 2)저항할 수 없는 은혜, 3)최종적 성도의 견인 (final perseverance) 이었다.  웨슬리는 칼빈주의자들의 무조건적 선택과 저항할 수 없는 은혜, 그리고 최종적 성도의 견인의 교리는 인간의 책임을 완전히 무시하는 가르침으로 이해하였으며, 마지막의 성도의 견인 교리는 자신의 완전 성화의 가르침에 비추어서 믿을 수 있다고 말한 것이다.

1751년 웨슬리는 성도의 견인에 대한 심각한 사고들(Serious Thoughts upon the Perseverance of the Saints)에서 진정한 신자도 하나님의 은혜에서 떨어져 나가 영원히 멸망 받을 수 있다고 하였다. 웨슬리는 칼빈주의가 인간의 책임을 완전히 무시하는 것으로 여기고, 그것에 대한 대응으로 인간의 책임을 강조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칼빈주의에 대해서 맹공을 펼치게 되는데 다음과 같다.

“심령의 거룩함의 교리, 즉 메도디즘에 직접적인 악영향을 주는 것은 무엇입니까? 칼빈주의이다. 지난 50년 동안, 사탄의 모든 궤계는 하나님의 사역을 중단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다했는데, 다름 아닌 바로 이 교리 ‘칼빈주의’이다. 이것은 죄로부터 구원이라는 가르침을 공격하였고, 그것을 아주 다른 문제로 만들어 놓았다. 그러나 이 교리가 매력적으로 보여서 사람들로 하여금 그것을 탐욕스럽게 삼키도록 만든 것은, 1)이것은 그리스도를 찬양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리스도를 헛되이 죽으신 것으로 만든다. 왜냐하면 절대적으로 선택된 자는 그리스도 없이 반드시 구원받으며, 선택되지 못한 자는 그리스도에 의해서도 구원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2)특별히 최종적인 견인 교리는 육신과 혈육을 최고로 즐겁게 만든다.”

웨슬리는 선택교리와 견인교리가 인간이 아무것도 안 해도, 구원받을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이며, 구원받지 못할 사람은 결국 어떤 노력이 있어도 구원 받지 못하는 것으로 이해하였다. - 김홍만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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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슬리는 ‘예정’의 제목에서의 설교에서 예정론에 대해 반대하였다. 웨슬리가 예정을 반대하였던 가장 주된 이유는 예정론을 가지고 남용하여 육신적 안일함에 빠져있으면서도, 자신은 구원백성이라고 생각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웨슬리는 ‘예정’의 설교에서 하나님의 뜻은 영원부터 영원까지 아들을 믿는 모든 자에게 그리스도의 형상에 맞추어서, 내적인 죄와 외적인 죄로부터 구원 받고, 내외적인 성결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라고 하였다.

즉 예정 교리를 그리스도의 형상에 이르는 것과 내외적인 성결을 이루는 것을 방해하는 교리로 본 것이다. 1740년 브리스톨에서 설교한 값없는 은혜(Free Grace)에서도 예정론에 대해서 반대하는데 하나님의 은혜는 모든 자에게 거져 주시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따라서 설교의 목적은 영혼을 구원하는 것인데, 이러한 설교가 선택되지 않은 자들에게는 아무 소용없는 것이기 때문에, 예정론은 설교를 무효화시키는 것이라고 하였다.

웨슬리는 예정론은 하나님의 교리가 아닌데, 그 이유로서 하나님은 스스로에게 나뉘어질 수 없으며, 이 교리는 하나님의 계명의 모든 목적인 성결을 직접적으로 파괴하는 성향이 있다고 하였다. 계속해서 예정론은 신앙의 위로를 파괴하는 성향을 가졌는데,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를 유기된 자로 믿도록 만들고 있다고 하였다. 예정론은 선한 일에 대한 열심을 직접적으로 파괴하는 성향을 가졌으며, 기독교 전체 계시를 내버리는 성향이 있어서 결국 신성을 모독하는 가르침이라고 하였다.

여기서 웨슬리는 선택은 믿지만 무조건적 선택은 믿을 수 없다고 하였고, 자신은 유기 교리에는 결코 동의 할 수 없다고 하였다. 웨슬리는 예정론을 독이라고까지 표현하였다. 웨슬리는 그 당시 오류가 가득한 가르침은 과거의 전통 속에서 내려 온 것이 아니라 절대 예정론을 주장하는 칼빈주의자들에 의한 것이라고 역설하였다.

웨슬리가 존 길과의 논쟁에서 예정론에 대해서 반대하였는데, 웨슬리는 예정론이 육신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그 교리를 근거로 해서 자신은 구원 받았다는 헛된 확신을 갖게 만드는 것으로 보았던 것이다. 예정론의 남용으로 인한 이러한 잘못된 확신은 사람들로 성결의 삶을 살도록 도전을 주지 않을 뿐만 아니라, 성결의 삶을 추구하는 자들에게 큰 걸림돌이 되는 것을 웨슬리는 주목하였던 것이다. - 김홍만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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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세례는 무엇입니까?  성령세례는 어떻게 받을 수 있습니까?

R. A. Torrey 의 'The Baptism with the Holy Spirit' 을 출판사 마다 '성령세례 받는 법'으로 번역하여서 마치 교회에서 물세례받은 교인이 성령세례를 받아야 되는 것 같이 혼동을 줍니다.

또한 오순절파 교회는 성령세례를 받고 방언을 말해야만 성령세례 받았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제 말이 틀렸나요? ^^

오순절파의 '성령세례' 와 D. L. 무디와 R. A. 토레이의 '성령이해와 사역'에 대한 원조님의 고견을 듣고자 이 글을 올립니다.^^

참고로 Ligonier Ministries 의 Let Go and Let God 이란 글에서 Keswick theology 를 찾아 보시면 John Wesley, Charles Finney, D. L. Moody and R. A. Torrey 가 다 관련이 있습니다.

캪, second to none 이 아니라 second blessing 이 원조님의 진짜 속마음 아닐까요? ㅋㅋ

1990년 1월 평양에서 열린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간부 회의에서 김정일이 테이블 위에 권총과 달러 다발을 늘어놓은 뒤 퀴즈를 냈다. "동무들, 권총과 달러 중 어느 쪽을 가지고 싶은가?" 간부들이 머뭇댔다. 잘못 입을 열었다가는 이 변덕쟁이가 무슨 짓을 저지를지 모른다는 걸 그들은 알았다.

좌중에 침묵이 흐르자 김정일이 경호원을 지목했다. 한 명은 "달러가 있으면 권총을 살 수 있다"고 했다. 다른 한 명은 "권총이 있으면 달러를 빼앗을 수 있다"고 했다. 김정일이 두 번째 대답에 웃으며 말했다. "동무 대답이 맞는다. 우리가 경제를 희생하며 핵과 미사일을 만드는 이유가 거기 있다"고 했다. - 문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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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들은 자녀(아들)가 13세가 되면 아버지가 아들에게 성대한 예식(바 미쯔바)을 치뤄 줍니다. 성인식은 아니고. 아비로서 13까지 성장시켰으니 지금부터는 이 아이를 여호와의 말씀에 맡깁니다 하는 의미의 예식이라 합니다.
(Bar)는 아람어로 ‘아들’, ‘미쯔바’(Mitzvah)는 히브리어와 아람어에서 ‘계약’이라는 뜻이며 “이 아이의 잘못을 책임져야 할 짐을 벗게 하신 주를 찬송합니다”하며 아비가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한다고 합니다.

신약의 사도행전 2:17에는 이러한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하셨습니다.

자녀들은 예언을 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어린 자녀들로부터 늙은이들까지, 갓 태어난 어린 영혼으로부터 믿음의 분량이 장성하여 마치 늙은이와 같은 영혼이 있습니다. 영혼이 태어난 후에 말씀을 먹고 소화하고 쑥쑥 자라나며 말씀 안에서 받은 영양에 따라 아기의 성장이 다르기 마련입니다.

언제까지 피죽도 못 얻어 먹으며 자란 ㅎ ㅎ 비리먹은 꽃제비와 같더니만 언제 이렇게 믿음의 진보를 나타내며 “사역에 관계된 성령세례”라는 “믿음의 최고봉””신학의 최고봉”이라는 장성한 믿음의 분량에까지 도전하게 되셨는지요?!^^ ㅎ ㅎ 이건 기쁨의 웃음입니다요!^^ ㅎ ㅎ 지금부터는 단단한 음식도 스스로 연구하며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언제까지 옛신앙이니 모모 선조들의 믿음을 모형 삼아 흉내내기에 열중이신지요. 자신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조차 알지 못한 채 남겨진 멸망으로 유도하는 글들을 더 이상 신뢰하지 마시기를 부탁 합니다. 그들을 향한 형님이의 도전을 기억하시지요? 단 한마디라도 질문에 답변할 수 없는 그러한 신조와 가르침들을 미련없이 버리시기를 바랍니다. ㅎ ㅎ “구름”이라는 분이 아우님으로부터 떠나가신 것을 주 성령님께 감사할지어다!^^

실은 게시판에 투자하던 금싸라기와 같은 시간들을 다른 곳으로 돌리려는 의도로 인사차 “백도어”로 잠시 들렸더니만 아우님에게 덜컥 붙잡힐 것 같은 좋은 예감이 듭니다?

아우님들을 향한 나의 선교지를 외면할 수도 없고 진퇴양란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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