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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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종규 목사 (101.♡.♡.251)ㆍ2017-05-24 22:19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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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
베드로 사도는 혹독한 박해의 시대에 순교를 앞두고 성도들에게 마지막 유서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절박한 시기에 교회 안에는 도덕적 생활을 무시하고 방종의 생활에 빠져드는 풍조가 있기 때문에 이 권면의 말씀을 주신 것입니다.
즉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인정된(이신칭의) 성도들은 이에 만족할 것이 아니고 그 은혜가 너무도 감사, 감격해서 성결(성화)의 생활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칭의는 순간적이요 일차적이나 성화는 일생을 통하여 반복하면서 진보해 나가야 할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이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정욕 때문에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라.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 흡족한즉 너희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으르지 않고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니와 이런 것이 없는 자는 맹인이라 멀리 보지 못하고 그의 옛 죄가 깨끗하게 된 것을 잊었느니라. 그러므로 형제들아 더욱 힘써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 너희가 이것을 행한즉 언제든지 실족하지 아니하리라. 이같이 하면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너희에게 주시리라.”(벧후1:3-11)
이 성결의 생활을 위하여 하나님이 이미 우리에게 주신 것들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의 신적인 능력을 통해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받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정욕 때문에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셨습니다.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란,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와의 연합으로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게 되고, 성령의 교제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분량에까지 자라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성화 과정에서 지향하는 목표이기도 합니다.
신령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려면 다음 여덟 가지를 실천해야 합니다.
믿음(信), 덕(德), 지식(知識), 절제(節制), 인내(忍耐), 경건(敬虔), 형제우애(兄弟友愛), 사랑(愛)
이것은 믿음에서 시작하여 사랑으로 끝납니다. 실로 이는 "신약의 대강령"이요, "십자가의 도"를 말하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도"란 위로 하나님을 믿고, 아래로 사람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여덟 가지 덕목을 힘써 실천함으로써 성도는 신령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고, 열매 없는 자가 되지 말아야 합니다.
성경은 이런 것이 없는 자를 맹인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것을 행하는 자는 실족함이 없고,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우리에게 주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오직 믿음으로 가능합니다. 그러나 스스로의 노력이 있어야 주님이 주시는 풍성한 은혜로 영원한 나라에 넉넉히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원로 Essay 중에서
성도교회 원로목사 예종규
http://cafe.daum.net/y9144
베드로 사도는 혹독한 박해의 시대에 순교를 앞두고 성도들에게 마지막 유서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절박한 시기에 교회 안에는 도덕적 생활을 무시하고 방종의 생활에 빠져드는 풍조가 있기 때문에 이 권면의 말씀을 주신 것입니다.
즉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인정된(이신칭의) 성도들은 이에 만족할 것이 아니고 그 은혜가 너무도 감사, 감격해서 성결(성화)의 생활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칭의는 순간적이요 일차적이나 성화는 일생을 통하여 반복하면서 진보해 나가야 할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이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정욕 때문에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라.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 흡족한즉 너희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으르지 않고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니와 이런 것이 없는 자는 맹인이라 멀리 보지 못하고 그의 옛 죄가 깨끗하게 된 것을 잊었느니라. 그러므로 형제들아 더욱 힘써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 너희가 이것을 행한즉 언제든지 실족하지 아니하리라. 이같이 하면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너희에게 주시리라.”(벧후1:3-11)
이 성결의 생활을 위하여 하나님이 이미 우리에게 주신 것들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의 신적인 능력을 통해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받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정욕 때문에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셨습니다.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란,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와의 연합으로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게 되고, 성령의 교제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분량에까지 자라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성화 과정에서 지향하는 목표이기도 합니다.
신령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려면 다음 여덟 가지를 실천해야 합니다.
믿음(信), 덕(德), 지식(知識), 절제(節制), 인내(忍耐), 경건(敬虔), 형제우애(兄弟友愛), 사랑(愛)
이것은 믿음에서 시작하여 사랑으로 끝납니다. 실로 이는 "신약의 대강령"이요, "십자가의 도"를 말하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도"란 위로 하나님을 믿고, 아래로 사람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여덟 가지 덕목을 힘써 실천함으로써 성도는 신령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고, 열매 없는 자가 되지 말아야 합니다.
성경은 이런 것이 없는 자를 맹인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것을 행하는 자는 실족함이 없고,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우리에게 주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오직 믿음으로 가능합니다. 그러나 스스로의 노력이 있어야 주님이 주시는 풍성한 은혜로 영원한 나라에 넉넉히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원로 Essay 중에서
성도교회 원로목사 예종규
http://cafe.daum.net/y9144
댓글목록
바나바님의 댓글
바나바 50.♡.♡.95
"구주 예수그리스도의 영원한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하나님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는 ) 오직믿음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 으로 가능 합니다 그러나 스스로의 노력(순종)이 있어야 ..........."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여덟가지 덕목을 실천하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할렐루야! 주께영광!
예종규 목사님의 댓글
예종규 목사 101.♡.♡.251
바나바 님 !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