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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으로 도우시는 성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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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그림 (114.♡.♡.146)2017-05-14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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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으로 도우시는 성령
승천하기 전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성령을 받기 전에는 예루살렘을 떠나지 않고 성령을 받고 증인이 되고 복음을 전파하도록 명령하셨다. 왜 그랬을까? 그것은 성령님이 오셔서 제자들에게 예수님을 중심으로 계획하셨던 하나님나라를 세우는 일을 하도록 권능을 주시려 함에 있을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의 사도들이 아닌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성령님은 어떻게 보혜사의 역사를 하는지를 생각해 보고 싶다. 그것은 한 마디로 하면 생각이란 방법을 통하여 도우신다는 것이다. 요한복음  14장 26절 생각나게 하리라고 했다. 

물론 성령님은 영이신 하나님이니깐 얼마든지 다른 방법으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역사할 수 있지만 일반적인 방법이 생각으로 도와주신다는 것이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도와주는가?
첫 번째는 잘못된 생각에 따르지 않도록 마음에 신호를 보내심으로 도와준다는 것이다. 우리마음에 떠오르는 생각은 세 가지 것에서부터 오는 것인데 첫째는 육신 둘째는 악령 셋째는 성령인데 육신의 생각과 마귀의 생각은 나를 망하게 하는 생각을 주는 것이고 성령님만이 우리를 위해 올바른 생각을 주시는 분이시다.

우리가 육신의 욕심, 안목의 정욕과 자기를 뽐내려는 이 세상 자랑들 그리고 타인과의 관계에서 거짓을 말하고 시기 질투 등을 할 때 은 잘못된 생각이라고 경고음을 내서 망하는 길을 가지 않도록 하신다. 로마서 8장 6절에 이렇게 말하고 있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라고 

그런데 육신의 잘못된 생각은 금방 알아차리지만 정말 사단마귀로부터 오는 것은 나에게 즐거움을 주고 나를 위한 것처럼 포장하면서 찾아오기 때문에 속기 쉬운 것입니다. 하와가 유혹당할 때를 생각하면 이해가 될 것이다.

뱀이 찾아와 하와를 유혹할 때도 선악과를 먹으면 눈이 밝아져 하나님처럼 된다고 유혹하고 선악과를 먹지 말라고 한 것은 너를 하나님처럼 되지 못하게 하려고 먹지 말라고 한 것이다. 먹어도 결코 죽지 않는다. 그렇게 달콤한 유혹을 하면서 죄를 짓도록 한 것처럼 오늘날 우리들에게도 사단마귀의 세력들이 이렇게 접근하고 있는 것이다.

사탄이 사람을 유혹할 때 네 가지로 한다고 한다. 1)"이 정도는 괜찮지 않느냐." 2)"이번에 딱 한 번만”3)"너는 아직 젊잖아 너 어떻게 그렇게만 살래?”4)"누구나 다 이렇게 사는데 왜 그렇게 특별하게 살려고 하냐? 그러면서  너도 다른 사람처럼 평범하게 살아라." 고 유혹한다는 것이다.

유혹에 넘어갔을 때 꼭, 꼭 기억할 말씀이 있다. 그것은 마귀란 놈이 유혹해 놓고도 막상 꾐에 빠져 넘어져 회개하려 할 때 이렇게 속삭인다는 것이다. ‘너 염치도 좋다. 어떻게 또 용서해 달라고 하니?’ 이러면서 우리의 자존심을 여지없이 짓밟으면서 용서를 구하지를 못하게 방해한다는 것이다. 이런 마귀의 조롱소리를 들을 때 십자가를 붙잡고 ‘주님 용서하여 주옵소서. 죄를 이길 수 있도록 믿음을 장성시켜 주옵소서.’라고 구해야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란 거다.  그러면 우리 연약함을 알고 사단의 간악함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용서해 주시는 것이다. 

그렇게 마귀가 주는 못된 생각과 싸움을 계속하다보면 언젠가 부터는 ‘야 이놈바라 나를 또 넘어뜨리려고 못된 생각을 주고 있네.’ 그렇기에 예방기도 “주여.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며 악에서 구하옵소서. 라고 기도한다는 것이다. 이게 바로 신앙이 성장했다는 증거인 것이다. 내게 마귀란 놈이 역사하는 것만 알아차려도 초보는 벗어났다고 본다. 

결론은 성령님은 우리 마음에 떠오르는 생각이 어디에서 오는 것인지를 분별하게 해서 잘못된 길로 가지 않도록 도와준다는 것이다.

두 번째로 성령님은 우리들이 어려움을 당할 때 그때 조용히 말씀해주시며 용기를 주시는 것입니다.
전도서라는 성경을 보면 7장 14절에 ‘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생각하라 혹은 네 삶을 되돌아보라 하나님이 이 두 가지를 병행하게 하사 사람으로 그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고 하는 말씀이 있다.

우리가 천국행 기차를 탔을지라도 우리의 가는 인생길에는 형통한 때와 곤고한 일이 찾아온다는 것이다. 모든 것이 다  평안하고 형통할 때는 당연히 기뻐하여야겠지만 고통스런 일, 근심되는 일 곤고한 날이 왔을 때는 생각하라 혹은 네가 살아온 길을 뒤돌아보라는 것입니다. 
이 전도서 7장 14절을 업그레이드한 버전이라 할 수 있는 신약 야고보서 5장 13절에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너희 중에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찬송할지니라.’

그러니 곤고한 날에는 ‘주님 저에게 왜 이런 문제가 왔나요? 제가 뭘 알기를 바라고 제가 어떻게 해야 되기를 바라서 이런 문제가 왔나요? 라고 하면서 앞에서 말한 돈 한 푼 받지 않고 도와주시는 천재 변호사인 보혜사 성령님이 가르쳐주는 생각을 받자라는 것이다.

성령님의 조언 생각을 받으려면 단 한 가지 조건이 있는데 그것은 지금까지 고집부리며 살았던 자기 생각, 자기주장을 내려놓고 겸손하게 정말 겸손한 마음으로 가르쳐 달라고 간청을 해야 하는 것일 것이다. 

교인들에게 보통은 설교를 듣는 시간에게 ‘너의 목사님 말씀을 들어봐라 너 들으라고 하는 말씀이잖나? 그러니 낙심하지 마. ‘네가 나를 떠나서 문제지 그러니 내게로 오라’고 생각을 주시는 방법으로 도와주시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성령님은 그리스도인들에게 할 일을 하게 해서 상 받게 복 받게 하심으로 도와주시는 것이란 것이다. 신자들이 성경을 읽을 때 특히 설교를 들을 때 성령님께서는 하나님이 왜 우리를 구원한 이유했는지? 어떻게 해야 상과 복된 자가 되는 지에 대해서 고개를 끄덕이게 하며 속으로 아멘 맞는 말씀입니다 라고 생각게 하심으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게 하고, 열심히 일하고 심도록 하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목사들은 매 주 설교시간 마다 심판이 있음을 전하며 행한 대로 심은 대로 일한 대로 하나님은 갚아주실 것이라며 설교를 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쓰고 싶은 말은 성령 충만을 신비한 것으로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물론 특이한 방법으로 역사할 수도 있지만 성령님은 생각으로 내 마음에 이미 계시지만 내 생각 속에 생각으로 찾아온다는 것을 안다면 성령 충만은 하나님 말씀으로 성령의 생각으로 내 마음이 꽉 차게 자리하고 있어 육신적인 생각 마귀유혹이 틈타지 못하는 상태가 성령 충만 이라고 볼 수도 있다고 하고 싶다.

성령이 어디 계시며 과연 나에게도 지금 역사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려면 1) 내 생각이 잘못되어 갈 때 경고음이 울리는가? 2) 설교를 들을 때 성령님이 ‘지금 설교는 너 들어라’고 하는 것으로 받아드린 다면 나는 그런 분에게 성령님이 역사하고 있다고 믿고 있다.

댓글목록

바나바님의 댓글

바나바 108.♡.♡.88

예수님이 오실때는 임마누엘 이라고 했는데
성령님이 오실때는 보혜사 라고 하고요
다시 주님 오실때는 메시아 라고
아버지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기 위하여 우리에게 보내 주심니다
우리는 받고서 보내야(전도) 하나님 영광 받으십니다
성령님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 김정한 목사님
할렐루야! 주께영광! 오직예수! 성령충만! 살롬!

필그림님의 댓글

필그림 댓글의 댓글 114.♡.♡.146

초림시에는 임마누엘
재림시에는 메시야
그 차이를 알지 못한 유태인들
말이 되네요.^^

잠긴동산님의 댓글

잠긴동산 73.♡.♡.91

아하! 그렇군요. 바나바 님^^
"예수님이 오실때는 임마누엘 이라고 했는데
성령님이 오실때는 보혜사 라고 하고요
다시 주님 오실때는 메시아 라고"
"할렐루야! 주께영광! 오직예수! 성령충만! 살롬!"을 외칠만 하십니다^^
저는 아직입니다^^ ㅎ ㅎ

필그림 님! 좋은 주제 입니다.^^
무소부재하신 하나님께서 성도에게 임하시고 일일히 지시하시고 말씀하시는 방법으로 직접 성경말씀을 기억나게 하시며, 음성으로, 환상으로, 또는 지정의와 5감을 통하여서 말씀하십니다. 그 중에서도 생각(마음)을 통하여서 말씀하시는 성령 하나님이심을 성도라면 모두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혹 가다가 "성령께서 말씀하시기를" 하며 자신의 체험이 100% 진리인양 말하는 성도들을 어쩌다 만나게 됩니다. 제 주위에서는 아무도 마음으로 받은 음성 모두를 주의 뜻으로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다만 주로부터 들려 온 그대로를 가감 없이 전달하고 듣는 사람들이 감동을 받게 될 때에 수신자에 의하여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받아 들이게 되고 주께서 영광을 받으시게 됩니다. 수신자에 의하여 받아 들여지지 않는다면 아직 때가 되지 않은 것이든가 성령의 음성이 아닐 가능성이 더 큽니다.

받은 체험을 이야기를 할 때에 이미 그 이야기는 예언이 됩니다. 아이합의 마이크 비클 목사에 의하면 예언의 85%가 가짜더라는 유명한 이야기를 기억하시지요. 들려오는 음성이 진정으로 성령의 음성인지 복수로 확인(confirm)을 하는 영적 센스를 길러두는 방법(영적 은사)이 사단의 궤계에 넘어가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이 시대에 사도는 존재하지 않으나 오지에서 교회를 세우거나, 교단적으로 주의 뜻을 선포하는 사도적인 예언의 역사는 아직 존재합니다.

바나바님의 댓글

바나바 댓글의 댓글 50.♡.♡.140

저는 아직 이라니요  잠긴동산님! 이미 잘 하고 계시는 걸요
우리는지금 성령님께서 예수님이 이 땅위에 오셔서 하신(말씀) 모든것을  할 때에(전도선교 교육 ) "가르치시고""생각나게"(요14:26) 하신다고 하셨지요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께서 이 땅위에 오셔서 하신(말씀)을 전할 때에 실제로 성령님께서 "가르쳐 주십니다 "생각나게" 하십니다 ( 몇%냐 구요? 어떻게 예수님의 뜻을 100% 하겠어요) 우리 모두가 조금씩 전할 때에 (이단으로 빠지지 말며) 그 모든 것(우리들이 전한 것)들이 모여서 주님의 뜻에 가깝게(모여서) 전하게 되는 것 아니 겠어요?!! 그래서 서로 다양하게 교단적으로나 신앙 인격적으로 다르지만 서로 인정 해야 겠지요  아무리 우리(제자)가 잘 전한다 할지라도 선생(예수님)과 같이(100%)는 않되고 본 받아 (따라)가는 것이겠지요 (우리 김정한목사님도 대장쟁이목사님도 아멘넷 여러 집필자님들도..) 
할렐루야! 주께영광!

필그림님의 댓글

필그림 댓글의 댓글 175.♡.♡.161

성령님에 대해 해박하신 잠동님의  말에 동의합니다. 예수님을 증거하며 성경을 기록케했으니 그 참된 의미를 알려주어 크리스찬 각자에게 적용토록 하는 사역이 주이지 성경의 흐름과 배치되는 예언사역은 검증되어야 하리라 봅니다

잠긴동산님의 댓글

잠긴동산 댓글의 댓글 73.♡.♡.91

예언 사역을 논할 때에 검증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게 되면 교단에 따라서는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되어 집니다. 여기서 검증에 해당하는 성경적인 단어는 (갈5:22)성령의 열매 중에서 맨 뒤에 등장하는 “절제”에 해당됩니다. 성경에서 나타나는 진정한 검증의 의미로는 주 앞에서 받을 공적을 시험(TEST)받는다는 의미와 (고후13:5)의 자기의 믿음을 스스로 검증(TEST)해 보라는 의미로 사용되어집니다. 그러므로 예언 사역에서 “검증, (Test)”보다는 “확인(Confirm)”이라는 단어를 사용함이 성경적이다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마이크 비클 목사의 증언에 등장하는85%라는 숫자의 부정적인 면이 크게 제시된 이유로는 그들의 지나치고 무분별한 예언 사역으로 인하여 부정적인 면이 크게 부각된 원인에 있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실제적인 예언의 사역에서는 부정적인 몇%이니 따질 수가 없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들려졌던 예언들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거나 또는 틀린 예언이었음을 확인한 경우도 있습니다.성경이 말씀하시는 대로 예언하는 자가 confirm하고 절제하는 열매를 보여야 할뿐입니다.

필그림님의 댓글

필그림 댓글의 댓글 114.♡.♡.146

제가 말한 것은 일반적으로 쓰는 말로 예언하는 자도 예언을 접하는 자도 예언의 내용에 대해 성경의 맥과 통하는가를 검증되어야 한다는 뜻이었습니다. 그런 점에서는 도리어 영분별 쪽으로 연결시킴이 좋지 않을까요?

잠긴동산님의 댓글

잠긴동산 댓글의 댓글 73.♡.♡.91

반드시 복수로 confirm하고 더 절제할 때에 영분별의 열매가 저절로 열리게 되겠지요^^ 얼마든지 개인적으로 하나님의 음성과 마지막 때의 일이 환상으로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이 시대의 영적 상태와 기록된 앞으로 나타날 일들이 환상으로 보일 때에 주께서 보이신 역사를 밖으로 표출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도 있겠으나 더욱이 기도에 힘쓰라 하시는 성령님의 메시지로 받아야 하겠지요.

영적으로 열려있는 필그림님께는 해당 사항이 없겠으나 영적인 일에 무지한 목사님들에게서 검증과 영분별이라는 단어가 쓰여질 때에는 하나님의 역사에 부정적인 면으로 사용되어 지기에 이러한 잘못 된 가리킴에 대한 영분별의 은사 역시 절대로 필요한 시대이기도 합니다.

(고전 12:10) ”어떤이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이에게는 예언함을, 어떤이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이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이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영들 분별하는 은사를 행함에 있어서는 [능력 행함과 예언함과 각종방언 말함과 방언 통역의 은사]가 나타나는 역사를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성령의 역사에 노출되기를 꺼리는 무지한 형제들에게는 {검증과영분별} 이라는 단어를 사용함에 있어 절제함이 절대적으로 요구되는 시대이기도 합니다.

구원을 선물로 거저받은 성도들에게 있어, 마지막 때에 주시고마 구약에서 약속하시고, 주께서 승천하시기 전에 너희는 성령 받기를 위하여 기도하며 기다리라 명령하신 거저로 받을 제2의 축복을 거부해야 할 다른 이유가 있어야 합니까?

성령이 임하시면 하나님의 권능[권세와 능력]을 힘입어 더욱 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 낼 수가 있다 하시는데 거부해야 할 다른 이유가 있어야 하겠습니까?

바나바님의 댓글

바나바 50.♡.♡.140

해박하다는말은 예수님의 뜻에 더 가깝다는 말이 갰죠 (%가 높다)
동의한다는말은 이단이 아니라는 말이겠지요
적용한다는 말은 각자가 %가 다른 것을 인정한다는 말이 겠죠
예언 사역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겠죠
검증 된다는 것은 우리모두가아멘으로 받는다는 말이겠죠
필그림님의 뜻을 바나바가 한번 풀어 보았습니다  좀 잘못되었으면
용서하시고 고쳐 주세요
우리는서로 또한 도우면서 하나님께 영광이 되어야 겠죠
할렐루야! 주께영광!

필그림님의 댓글

필그림 댓글의 댓글 114.♡.♡.146

동의합니다.
잠동님은 성령쪽에 더 많은 지식과 경험(?)까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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