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복음의 길, 그 어그러진 길 > 나눔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현재 이 게시판은 스팸때문에 본 글을 쓰기 위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처음으로 자유게시판에 본문이나 댓글을 올리시는 분은 반드시 글등록 버튼을 누르기 전에 아래 게시물 관리방침을 확인하여 주세요. 댓글을 올리기 위해서는 스팸방지 숫자를 입력해야 합니다. 이를 피하기 위해 자유게시판 논객님들은 회원등록을 통해 자유로운 수정과 글쓰기를 이용하세요. 사이트 맨 위 오른쪽에 회원등록 링크가 있으며, 바른 이메일만 요구하며 익명을 유지하실 수 있습니다.

 

나눔게시판

101.복음의 길, 그 어그러진 길

페이지 정보

짐보 (108.♡.♡.226)2019-01-29 10:14

본문

데살로니가 교회

교회가 무엇인가.
예수님은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첫 언급을 하셨을 때
그리고 천국 열쇠를 말씀하셨다는 사실이다.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이에 제자들에게 경고하사
자기가 그리스도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라 마태복음16:18-20]

주님은 무엇을 가르치시려고 이렇게 말씀하셔서
베드로를 교회의 반석으로
그래서 베드로의 고백위에 교회를 세웠기에
교회는 그리스도 주님을 고백한 자들의 모임이라고
후대에 교회의 정의에 대한 혼돈을 초래하게 하셨을까.
예수님은 의도적으로 이렇게 혼란스런 말씀하셨을까.
아니다.
종교적인 외식과 전통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의 교회는
성령님께서 교회를 향한 말씀을 듣지 못하고 주님의 교회를 곡해하여
주님이 세운 교회와 멀고도 먼 형태로 이어져 왔기에
교회사 역사는 주님의 교회를 왜곡(歪曲)한 자들과
신실(信實)로 주님의 교회를 이루기 원하는 성도들의 역사라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진실 된 교회를 이루어
교회가 시대와 세대를 분별하고 분별된 믿음으로 세대를 잇고
시대를 그리스도의 복음의 의로 인도(引導)하는 분별한 자들은 많지 않았고 소수였음은
교회사가 이를 증명하고
오늘날 그리스도의 사랑, 그리스도 도(道)를 잃고
마땅히 지켜야 할 그리스도인의 도리를 망각하고 믿음에 행위를 제외한
주님의 복음의 의가 실종된 결과
교회는 세상에서 힘을 잃고 세상의 비난의 대상이 되어가는 원인은
성령님께서 인도하시고 힘을 주시는 동력을 잃었기 때문이라
정의롭지 아니하며 정직하지 아니하며 자신의 의에 도취한 상태라
그러기에 이를 직시하지 못한다면 그리스도인이 아니며
그런 자들의 모임인 교회는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교회가 아니다.

베드로를 반석으로 초대 교황의 서열에 올려놓는 가톨릭이나
베드로를 수제자의 서열에 올려놓은 자들은
반석을 베드로의 이름으로 의미로
또는 베드로의 고백위에 세운 교회를 가리키나
주님은 그런 반석의 뜻으로 말씀하지 않으셨다.
베드로와 반석을 가리키는 헬라어는 유사한 단어로
베드로는 돌멩이(stone) 혹은 고정되지 않은 돌(rock)을 의미하나
예수님이 말씀하신 반석(페트라)는 암반(岩盤)과 같은 반석(盤石)으로
견고하고 아주 넓고 펀펀한 큰 돌로
‘너는 베드로(돌멩이)이며 이 반석위에 내가 교회를 세울 것이라’ 라 말씀하셨기에
주님은 베드로가 아닌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울 것이라 하셨고
그러기에 베드로는 그리스도를 돌로 두 번 비유하면서 자신을 내세우지 않았다.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사동행전 4:11]
[성경에 기록되었으되 보라 내가 택한 보배로운 모퉁잇돌을 시온에 두노니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그러므로 믿는 너희에게는 보배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건축자들이 버린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 베드로전서 2:6-7]
이 두 비유는 상징하는 의미가 달라 돌은, 모퉁이 돌이지 기초도 아니며
베드로는 결코 자신을 교회의 기초로 말하지 않았기에
이어 베드로 전서 2:9절은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는
이는 복음의 어그러진 길로 간 자들의 주장처럼,
성경을 이해하지도 못하면서 곡해하여 설교하는 자들처럼,
어느 특정 개인, 성도를 일컬음이 아니기에
믿는 다는 한 신자를 택하였기에 신자 한 사람 한 사람이 왕 같은 제사장이 아니라,
복수로 성도들을 말하여 교회들을 가리키며
그리고 거룩한 하나님 나라로
성도들은 택함을 받은 자들이며
이스라엘의 왕 같은 제사장이며
거룩한 나라라,
거룩한 하나님 나라라,
그 다음 절을 보면 더 확실하다.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10]
성도는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요
교회는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요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은, 교회는,
하나님의 긍휼을 얻어
하나님의 은혜로 택함을 받았음은
반석이신 그리스도 주님의 터, 주님의 사랑, 주님의 복음
그리스도 복음의 의에 세워진 교회라 교회는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 다.
성경을 보라.
그러기에 성경의 반석은 늘 하나님에 대한 비유로 사용되었지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교회가 세워진 것도 베드로의 기초위에 세워진 교회가 아니며
더구나 베드로의 고백위에 세워진 교회가 아니다.

그러기에 복음의 어그러진 길로 간 자들은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워졌다는 말의 근거로 에베소서2:20을 언급한다.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베드로의 고백인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라는 고백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웠다는
‘고백’ 과 ‘터’ 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그들이 가르친 터를 말함이며
그 터 와 고백은 교회가 모퉁이 돌 되신 예수 그리스도 위에 세워졌다는 말씀이라
그러기에 다음 절은
교회는 그리스도 주님 안에서, 성령님 안에서 이루어지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성전이 되어 가는 성도들의 모임인 교회
하나님 나라의 모형을 기록하였다.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21-22]
그러나 복음의 어그러진 길로 간 어리석은 자들과 거짓 선생은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를
문자 그대로 해석하여 ‘건물’을 성전이라 하는 어리석은 선생의 말을 듣고
교회가 성전인가 하여 성전이라 부르나
그 전 절 19절을 보면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Now therefore ye are no more strangers and foreigners,
but fellowcitizens with the saints, and of the household of God;]
그리스도 주님으로 말미암은 복음의 터에 세워진 성도들이라
하나님 나라의 시민이라, 하나님 나라의 권속(household of God)이라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 할 성도들의 모임인 교회라
이는 주님께서 유대인들에게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하신 말씀에
유대인들이 한 말처럼 진정 그리스도 주님이심을 모르는 자들이다.
[유대인들이 이르되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냐 하더라 요한복음 2:20]
주님은 성전을 건물로도 아니요, 주님 자신을 가리켜 하신 말씀이라
[그러나 예수는 성전 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But he spake of the temple of his body. :21]
성전은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성도들이라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고린도전서 6:19]

다시 주님의 말씀을 보면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교회는 세상에 세워진 하나님 나라라
온전한 하나님 나라는 아니지만 다가오는 하나님 나라에 속할 성도들의 모임이라
세상에 존재하는 하나님 나라의 모형이라
모임의 근본은 언제나 하나님의 의(義)로 공의로워야 함은
그 근본의 의는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여야 하는 가치관이라
그 가치관이 예수님의 계명이며
예수님의 말씀인 계명을, 사랑을, 마음의 중심에 인 치신 성령님께서 인도하심이
은혜며 축복이라 예수님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하셨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But seek ye first the kingdom of God, and his righteousness;
and all these things shall be added unto you. 마태복음 6:33]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말씀하신 말씀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 누구라도 그리스도 주님의 이름을 부를 수 있고
그 누구라도 교회의 구성원으로 교회의 직분을 받고
그 누구라도 기도와 예배를 드릴 수 있지만
결단코 그리스도 주님의 제자가 될 수도 없어 성도가 아니다.
이 주님의 말씀이 진리라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그의 나라, the kingdom of God” 는 하나님 나라 라
하나님 나라는 “그의 의, his righteousness”
하나님의 의, 하나님의 공의와 함께 하는 나라이기에
네가 구하지 못한다면, But seek ye,
수많은 설교와 간증으로 듣고 책과 성경으로 읽고도
네가 믿는다 하면서 이해하지도 못하여 행하지 못한다면
네 믿음이 주님의 말씀에 합당하지 못하기에
말씀대로 살려는 의지와 모습도 없어
네가 누구라도 죽은 믿음이라, 거짓 믿음이라
이제라도 성령님께서 교회를 향한 말씀을 듣기를 주님은 간절히 원하심이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라는 말씀과 같음은
믿음은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의 의가 삶의 가치관이 되어 세상을 살아가는 인생관이라
하나님 나라에 속한 성도는 모든 의지와 결정과 판단은
먼저 하나님의 의(義)에 합당한 의라
먼저 그리스도 주님의 복음의 의에 합당한 의라
이를 일깨우시고 인도하시는 분이 성령님이시라
성도의 모임인 교회가 어찌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모임이 되지 못할 것이며
직분의 명예를 탐할 것이며 불의한 재물을 탐할 것인가.
그러나 주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기에 이어서 하신 말씀은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만일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 이루기 위하여
하나님의 의대로 너희가 산다면
너희 삶에 너희 수고와 더하여 삶의 근본적인 필요를 부족하지 않게 채워주신다는
삶의 보장의 말씀을 하셨음은
이 세상 삶의, 믿음의 근본이라
이를 시편 111:10절은 지혜의 근본을 이렇게 기록하였고
[여호와를 경외함이 지혜의 근본이라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다 훌륭한 지각을 가진 자이니
여호와를 찬양함이 영원히 계속되리로다]
지혜의 근본은 하나님을 경외함이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라
하나님을 찬양함이 그리스도의 계명과 함께 한 행위의 삶이라
그 근본을 일깨워주시는 분이 성령님이시라.

그리스도 주님을 보라.
그리스도 주님은 근본이신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근본이시며 세상 교회의 머리가 되셨으며
죽은 자 가운데 살아나셔서 소망의 근본이 되시며 만물의 으뜸이 되셔서
그리스도 주님을 따르는 자들의 근본이 되셨다.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시라 그가 근본이시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이시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골로새서 1:18]
그러시기에 주님은 교회 같지 않은 교회인 라오디게아 교회에게 자신을 친히 나타내시며
오늘날 라오디게아 교회와 같은 교회들에게 친히 근본이심을 말씀하신다.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오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이르시되 요한계시록 3:14]

소망의 근본이 되시며
“충성되고 참된 증인” 이 되셔서 주님을 따르는 자의 근본이 되신 주님을 닮음이
성도의 근본이며 교회의 근본이라
그 근본의 삶이 예배이며 찬양이거늘,
그러 한가 자신을 바라보고 교회를 바라본다면,
그리하여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다면
그런다면 충성되고 참된 증인의 삶이
참된 인생의 축복이라,
여호와를 경외함이 지혜의 근본이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나눔게시판 목록

Total 554건 15 페이지
나눔게시판 목록
제목 날짜
짐보 ㆍ 56.복음의 길, 그 어그러진 길 2017-08-10
짐보 ㆍ 55.복음의 길, 그 어그러진 길 댓글(1) 2017-08-03
Kenny ㆍ Misty - Alto Saxophone 댓글(2) 2017-07-31
해처럼달처럼 ㆍ 지고지순한 사랑 댓글(2) 2017-07-28
소명순례자 ㆍ 영혼을 잘 아십니까? 댓글(11) 2017-07-26
짐보 ㆍ 54.복음의 길, 그 어그러진 길 댓글(2) 2017-07-25
짐보 ㆍ 53.복음의 길, 그 어그러진 길 댓글(8) 2017-07-18
도봉옥 ㆍ 대반전(大反轉) 댓글(6) 2017-07-15
해처럼달처럼 ㆍ 하나님은 눈높이 선생 2017-07-14
대장쟁이 ㆍ 예레미야 애가 3장 댓글(9) 2017-07-13
예종규목사 ㆍ 표적이 아니라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라 댓글(2) 2017-07-11
짐보 ㆍ 52.복음의 길, 그 어그러진 길 댓글(3) 2017-07-11
해처럼달처럼 ㆍ 철학이 있는 이야기 - 가슴을 뜨겁게 해줘 2017-07-09
해처럼달처럼 ㆍ 십자가 그 사랑 댓글(2) 2017-07-09
도봉옥 ㆍ 성령의 은사를 가장한 가짜들 댓글(17) 2017-07-07
해처럼달처럼 ㆍ 십자가가 해답이라네 댓글(4) 2017-07-03
짐보 ㆍ 51.복음의 길, 그 어그러진 길 댓글(2) 2017-07-03
대장쟁이 ㆍ 너희에게는 관계가 없는가? 댓글(8) 2017-06-30
해처럼달처럼 ㆍ 행복 메이커-화평의 아들 댓글(2) 2017-06-28
해처럼달처럼 ㆍ 살면서 가장 먼저 준비해 놓아야 할 일 댓글(5) 2017-06-27
짐보 ㆍ 50.복음의 길, 그 어그러진 길 댓글(5) 2017-06-23
해처럼달처럼 ㆍ 하나님만 바라라 댓글(5) 2017-06-21
대장쟁이 ㆍ 포도주와 떡의 약조 댓글(6) 2017-06-17
짐보 ㆍ 49.복음의 길, 그 어그러진 길 댓글(3) 2017-06-14
필그림 ㆍ 이중국적자인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댓글(1) 2017-06-10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