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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복음의 길, 그 어그러진 길

페이지 정보

짐보 (96.♡.♡.163)2017-07-18 13:19

본문

데살로니가 교회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마태복음 6:9-11]

하늘로서 오는 지혜
그 지혜는 삶의 양식이라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 생활에 육체의 양식인 ‘만나’ 로
모세가 구하였고 하나님이 주셨으며 이 만나는 육체의 필요를 채우는 양식이었으나 내세, 하나님 나라에는 아무런 가치가 없는 육의 양식이었기에
신약은 예수님의 살과 피가 참된 양식이 되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Then Jesus said unto them, Verily, verily, I say unto you,
Except ye eat the flesh of the Son of man, and drink his blood,
ye have no life in you.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Whoso eateth my flesh, and drinketh my blood, hath eternal life;
and I will raise him up at the last day.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For my flesh is meat indeed, and my blood is drink indeed.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He that eateth my flesh, and drinketh my blood, dwelleth in me,
and I in him.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As the living Father hath sent me,
and I live by the Father: so he that eateth me, even he shall live by me. 요한복음 6:53-57]

만나는 이스라엘 백성을 위한 육체적인 양식으로
육체의 생명을 지탱해 주었지만
예수님의 양식은 만나 같이
이스라엘 백성만을 위한 육적인 양식이 아니라
온 인류를 위한 참 생명의 양식이 되었다.

그러나 복음의 어그러진 길로 간 자들 중
음모론 자 세대주의 자들과 더하여 이스라엘의 회복을 꿈꾸는 자들은
예루살렘의 제 삼 성전이라는 요상한 성전이 완성 되면
예수님께서 재림하신다는 엉뚱한 말로 자신의 거짓 선지자적 직분으로
내세워 교인을 유혹하여 자신이 신실(信實)한 양 욕심을 드러내고
스스로 자신의 믿음의 무지를 드러내고 광고한다.
복음을 이스라엘 민족으로 제한(制限)하고
더하여 예루살렘 성전으로 제한하여
영적인 이스라엘 백성으로 긍지(矜持)로 자부심을 내세워서
예루살렘을 거룩한 땅 성지(聖地)로 여김이
교회의 건물을 성전으로 부르는 것과 같은
지혜가 없고 어리석은 아둔한 분별로
성스런 장소로 여겨 복음의 지엽(枝葉)적인 겉모습에 매달려
복음의 근본적인 의를 알지 못하는 무지는
복음의 의를 부정하면서 복음을 외치는 어처구니없는 말로
자신들이 특별히 소명 받은 선지자 적 부름으로 여기는
사이비 선생들이 된 자들이 널려 있다.
더불어 자신들은 구약시대로 돌아가 제사장 적 직분이 되어
예배가 제사가 된 무당과 같은 샤머니즘(shamanism)적인 자들은
자신을 높이여 권위를 내세우지만 그 권위는 근거 없는 욕망이라
그런 자들을 멀리하고 관계를 끊어버려라.
그런 자들은 성령님과 함께 한 자들이 아니라서
교회를 자신들의 생활의 터전으로 여겨
자신을 하나님과 예수님의 중재자로
구약의 제사장이 된 자들로 자신들이 교회의 주인이라
교회를 건축할 때 교회는 성전이 되고
은퇴할 때는 자신의 지분의 몫에 혈안(血眼)이 되어 눈이 멀고도
명예를 탐하여 은퇴, 명예로 자신을 이름을 장식하는 자들이라
교인이 되고 직분을 맡으면
구원을 이룬 줄 설교하는 자들이라
예수님의 양식을 이해할 수 없는 자들이다.

예수님의 말씀은 육적인 양식 이전에 영혼의 양식으로
‘믿음’이 먼저 있어야 참된 양식을 얻는 길을 말씀하셨기에
예수님은 “진실로 진실로(Verily, verily)” 진리를 강조하시며 말씀하셨고
간절히 믿음으로 영생을 얻기를 원하셨다.

그러기에 구원은
율법을 지키고 종교적인 교리를 지키고 행함으로
그리고 교회의 교인이 됨으로 얻어지는 자동 구원이 아니며
예수님의 살인 떡을 먹고 생명인 피를 마셔야 구원을 이룬다.

그러면 어떻게 영생(구원)을 할 수 있을까.
그 대답은 이미 말씀하셨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
I am the living bread which came down from heaven:
if any man eat of this bread, he shall live for ever:
and the bread that I will give is my flesh,
which I will give for the life of the world. :51]
예수님은 예수님의 살을 떡이라 말씀하셨고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신다 하셨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을 육체, 살을 떡이라 하셨고
육체의 생명을 하나님을 모르는, 하나님의 의를 공의를 모르는 죄인들을
위하여 대속 물로 자신의 생명을 드렸기에
우리의 죄가 요구하는 값을 주님의 육체의 생명으로 지불하셨기에
살아 있는 떡(living bread)라 하셨고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
I will give is my flesh,
which I will give for the life of the world ”
그러기에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고 생명의 주인 되신 주(主)로 믿는 다는
믿음은 살아 계신 떡(living bread)을 먹으므로
살아계신 그리스도 주 예수님을 닮은 살아있는 삶
삶이 예배로,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살듯이
몸과 마음을 움직이시는 성령님과 동행하는 살아있는 생명의 삶이라서
이 생명을 주신 예수님의 몸은, 살은, 말씀은
세상의 생명(the life of the world)위한 말씀이라 하셨고
이스라엘 백성만이 아니라,
택함 받은 자들만을 위해 돌아가신 죽음이 아니라
온 인류를 위하여 온 세상을 위하여 돌아가신 죽음이었고
또 부활이었다.

예수님의 살을 먹고 피를 마신다는 것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가리키셨고 “나를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라 말씀하셨고
예수님의 살을 먹고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얻는다 하셨고
믿는 자는 죽더라도 마지막 날에 예수님께서 살리신다 하셨다.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For my flesh is meat indeed, and my blood is drink indeed.”

그래서 어거스틴은
‘믿으라 그러면 먹은 것이다’ 말했고
믿음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았기에 그리스도를 닮은 삶을 의미하기에
말씀은 살이며 행함이 생명인 피 이기에
살과 피는 언제까지 함께 하신 다는 언약이라서
살을 먹고 피를 마신다는 행위는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사는 언약의 백성,
그리스도인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이 세상에 사는 양식을 의미한다.
그러나 예수님의 피와 살의 양식이 없는 자들은
생명이 없는 자라
성령님께서 함께 하시지 않으시기에 영생이 없는 자들이다.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Except ye eat the flesh of the Son of man, and drink his blood,
ye have no life in you.”

이 말씀은 교인으로 직분을 받고
신학을 하여 선생 된 자가 되더라도
그 누구라도 언약을 믿는 믿음과 함께 한 행위가 없어
성령님의 인도를 거슬려 성령님의 인도를 소멸한 자들은
이미 생명이 없기에
예수님은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말씀하셨다.

예수님은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He that eateth my flesh, and drinketh my blood, dwelleth in me,
and I in him.”

거한다는 의미로 ‘dwelleth’ 은
성경에는 두 가지의 의미가 있다.
첫째 ‘dwells’ 로 거주(居住)로 주거로 머물음, 동거의 뜻이고
둘째 ‘lives’ ~로 사는, 삶을 뜻하기에
예수님은 말씀은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와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같은 의미의 뜻으로 강조하셨다.

첫째 ‘dwells’ 로 거주(居住)로 주거(住居)로,
그래서 레위기 19:34를 보면
[너희와 함께 있는 거류민을 너희 중에서 낳은 자 같이 여기며
자기 같이 사랑하라
너희도 애굽 땅에서 거류민이 되었었느니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여호와이니라
But the stranger that
dwelleth with you shall be unto you as one born among you,
and thou shalt love him as thyself;
for ye were strangers in the land of Egypt:
I am the LORD your God.]
이스라엘 백성 안에서 거주하는 이방인이든 누구라도
같은 백성으로 여기며(너희도 애굽에서 거류민이 되었듯이)
더하여 내 몸같이 사랑하라
하나님께서 여호와 이심으로 명령하셨고
예수님은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서로 사랑하라’ 하셨다.
왜 그렇게 말씀하셨을까.
하나님은 이스라엘만의 하나님이 아니시다.
하나님은 인류 사랑의 방편(方便)으로
은혜를 베푸시기를 원하셔서
믿음의 줄기로 계보로 수단으로
하나님의 의를 이루시려 이스라엘을 선택하셨지
복음의 어그러진 길로 간 자들처럼
이스라엘과 이방인을 분리하는 자들처럼
하나님은 이스라엘만을 편애(偏愛)하는
편협한 하나님이 아니시며
편파적인 하나님이 아니라서
하나님의 거룩하시고 형용(形容)하지 못할 사랑으로 예수님을 보내셨고
예수님께서 떠나가신 후에 성령님께서 오셔서
하나님, 예수님으로 성령님으로 끝없이 사랑하시며
끝없이 은혜를 베푸시며
언제까지나 긍휼이 여기시며
이제 성령님께서 나와 함께 ‘dwells’ 로 거주(居住)하시며
우리와 함께 하시며 하나 됨의 복음으로 함께 하시기에
레위기의 다음 절 35-37절은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너희는 재판할 때나 길이나 무게나 양을 잴 때 불의를 행하지 말고
공평한 저울과 공평한 추와 공평한 에바와 공평한 힌을 사용하라
나는 너희를 인도하여 애굽 땅에서 나오게 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너희는 내 모든 규례와 내 모든 법도를 지켜 행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이것이 하나님의 의(공의)이다.
레위기가 어떠한 책인가.
제사제도는 무엇인가.
레위기의 뜻은 ‘하나님이 부르셨다’ 는 의미로
하나님은 인간과 관계를 회복하고 화목하시려는 부르심이라
특히 히브리서의 예수님의 제사장과 관계가 깊어
구약과 신약의 언약은 모든 인류 구원의 약속이라
공평하신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라
모든 사람들에게 똑 같은 진리라 차별이 없고 편견이 없어 공정하시며
공평하시기에 이제 성령님과 함께 한(dwelling house) 성전이 된
그리스도인은 차별이 없는 공평한
하나님의 의로 공의로 사는, ‘lives’ 사는, 산 자들이다.

둘째 ‘lives’ 사는, 삶을 뜻하기에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As the living Father hath sent me,
and I live by the Father: so he that eateth me,
even he shall live by me.”
살아계신 하나님이 예수님을 보내시어
예수님께서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사시는 것과 같이
그리스도를 닮은 자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 자로
그리스도 예수님을 믿는 부활의 믿음으로
성령님과 함께 사는, 세상에서 빛과 소금으로 사는 자 라
하나님의 의(공의)로 사는 자라
예수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며 사는 자
‘lives’ 사는,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사는 자는
예수님의 계명이 세상 삶에 ‘일용할 양식’ 이 된다.

그래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자는 계명을 지키는
‘dwells’ 로, 그리스도 안에, 내 안에, 함께, 동행하는 자 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If ye love me, keep my commandments 요한복음 14:15]
그래서 네가 만약에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인정하고 사랑한다면
예수님의 말씀을 지키라 하셨다.

이어서 14장 20-21절에 예수님의 말씀은
[그 날에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At that day ye shall know that I am in my Father, and ye in me,
and I in you.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He that hath my commandments, and keepeth them,
he it is that loveth me:
and he that loveth me shall be loved of my Father,
and I will love him, and will manifest myself to him.]
‘그날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부활하셔서 육체의 죽음이 끝이 아니라
영원히 하나님 나라에서 사는 영생을 누림을 보여주신 후에
예수님은 부활하셔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가신 그날에
‘너희가 내 안에,
예수님의 말씀이 내 안에 양식이 된 날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우리가 성령님과 함께 하며 계명을 가지고 지킴으로
믿음의 행위로
마음을 다하여(with all thy mind)
목숨을 다하고(with all thy heart)
뜻을 다하여(with all thy soul)
하나님을 사랑하는 계명이
‘dwells’ 로 내 몸에 거주(居住)함으로,
성령님과 함께한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는
신령과 진리의 예배의 삶이라
예수님 계명의 첫째 되는 계명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Jesus said unto him, Thou shalt love the Lord thy God with all thy heart, and with all thy soul, and with all thy mind.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This is the first and great commandment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And the second is like unto it, Thou shalt love thy neighbour as thyself.
이 두 개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On these two commandments hang all the law and the prophets.
마태복음 22:37-40]
둘째 계명은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계명은 레위기의 하나님의 말씀
“너희와 함께 있는 거류민을 너희 중에서 낳은 자 같이 여기며
자기 같이 사랑하라”
와 같다.
이 말씀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이웃을 사랑한다는 말씀이고
그래서 믿음이란 하나님을 믿는 믿음만큼 이웃을 사랑하며
형제자매를 사랑하기에

“둘째도 그와 같으니
(And the second is like unto it)”

첫 번째 계명 인 하나님을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사랑하는 말씀과
두 번째 계명 인 이웃을 내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은
같은 의미며
이것이 ‘믿음’ 이며
하나님의 공의 라 같은 말씀이다.

이 말씀이 복음의 의 이며 말씀을 믿는 믿음이 복음으로 말미암았기에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공의가 나타나서
‘dwells’ 로, ‘lives’ 로,
예수님을 통하여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그리스도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며 살아가는
이 땅에 그리스도의 나라, 하나님 나라를 전하고 만드는 의(義)는
하나님의 정의(正義)라 공정하고 공평하며 거짓이 없고 진실하고 솔직하여
없어질 명예와 직분의 욕심을 버린,
말과 행위의 일치된 일상의 삶이 되려고
노력하고 인내하고 자숙하며 자랑하지 아니하며 탓하지 아니하며,

그러나 복음의 어그러진 길로 간 자들은
음모 탓, 이단 탓, 귀신 탓, 사단 탓, 누구 탓, 으로
결론은 세상 탓, 으로
어둠이 빛을 삼켜버린 행위로 자신을 드러낸다.

빛은 어둠을 이기지 못한다.

빛이신 하나님
빛으로 오신 예수님
빛으로 인도 하시는 성령님은
그리스도 예수님의 살과 피를 마신 자들을
빛이신 하나님의 자녀로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본 받아
세상에 빛 인, 빛을 비추는 진리로
성령님과 함께 한 신령과 진리의 삶의 예배로
이 땅에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게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룬다는 하나님과 하나님 백성의 이야기가
구약과 신약의 스토리 이며
하나님의 은혜로 이제까지 전해졌다.

그러나 탓의 변명이 자신의 믿음이 된 자들이
성(盛)하여 욕망으로 세력을 쌓으면
믿음이 실종한 신앙이 종교화 하여
종교의 의식으로 성(城)을 쌓는 자들이 늘어나 패역(悖逆)한 세대가 되고
패역한 시대가 된다.
그런 세대의 시대가 예수님 당시 이였고
오늘날 이 세대와 이 시대이다.

패역한 세대여 !
소돔과 고모라가 의인이 없어서 망했다 노래하듯 말하면서도
왜 망하였는지
시대와 세대를 분별하지 못하여
교훈을 찾지 못하는 믿음으로
믿음에 하나님의 정의가 사라지고 행위가 사라진
패역한 세대여 !
패역한 자신이여 !

그래서 탓의 변명을
내 탓으로 고백하고(모든 선지자들이 그랬듯이)
세상을 그리스도의 도로 변화시키겠다는 각오와
하나님 나라의 모형을 만들겠다는 소망이 이 탓을 넘어
예수님처럼 기름 부음을 받은, 소명을 받은
제사장처럼 너의 몸과 마음을 삶으로 드려 생명을 드려 일상이 예배가 되고
선지자처럼 하나님의 의(공의)를 말과 행위로 외치는 삶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이 땅에서 사는
하나님의 자녀로 이 땅에서 하나님의 의(공의)를 이루는 계명이
예수님을 사랑하는 그리스도인에게 주신 계명이며
이 두 개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라,
하나님의 법이며 예수님의 계명이며
성령님이 인도하시는 믿음의 근본(根本)이며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와 같은 의미이다.

그래서 그리스도인 이란
옛 성품이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매달려 죽은 사람들이라
이제 사는 것은 하나님의 의(공의)로 그리스도를 닮은
그리스도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삶의 양식으로 사는 자들이라
그러기에 데살로니가 교회에 그리스도의 계명을 전하였던
바울은 그의 삶을 이렇게 고백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I am crucified with Christ: neverthless I live; yet not I,
but Christ liveth in me:
and the life which I now live in the flesh I live by the faith of the Son of God, who loved me, and gave himself for me. 갈라디아서 2:20]

댓글목록

도봉옥님의 댓글

도봉옥 118.♡.♡.174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의 수가  최고조로 달한 상황에서  인자의 살과 피를 먹어야만
된다는  예수님의 충격적인 발언은 큰 파장을 일으키고  이로말미암아 12 제자를 제외하곤  모두  예수님을 떠나게됩니다
한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주장하신
예수님의 주장과는 어찌보면
배치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그렇게 말씀하신것은
그들을 실족케 하시기 위함이 아니라
육신적인자들과 영적인자들을 걸러내기
위함입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것이라  하신 말씀은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것을 더하시리라는
말씀과 동일한 것입니다
우리의 가치관은 이 땅에  썩어질것들이
아니요 영원하신 하나님과 그의 나라에
있음을 예수님께서는 3년여의 사역기간에
수많은 사건과  이적을 통해서 알려주셨습니다 그러나 완악하고 육신에 사로잡힌  사람들은 귀가 닫히고 눈이 멀어서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위  말씀은 우리에게  큰 교훈과 경계가 될것입니다

짐보님의 댓글

짐보 댓글의 댓글 96.♡.♡.163

제자들이 떠나는 이유는
예수님의 살과 피를 마셔야 한다는 말씀을 이해하지 못했기에 떠났고
이 말씀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하기는 열두제자도 마찬가지로 봅니다.
물론 베드로가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다 했으나
아직은 모두들 세상적인 메시아를 기다리기 때문임을
예수님은 아셨기에 살과 피를 말씀하시기 전에
육체의 양식인 보리떡과 물고기로 오병이이의 기적을
먼저 보며 주셨습니다.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말씀과 배치하시는 말씀이 아니라
똑같이 ‘생명’을 ‘영생’을 설명하시고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시기 위한 말씀으로 보아야 겠지요.

먼저 그의 나라의 의를 구하라는 말씀은
같은 말씀이지요.
먼저라는
순서를 말하면서도
닮음을 보여 주는 본을 주님은 가르치셨기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일은 같고
그의 나라(하나님 나라)와 하나님의 의(공의)가 같아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and all these things shall be added unto you.”
먼저 하나님 나라(first the kingdom of God)를 찾으면,
구하면, 이 땅에서 이루면,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의 의(his righteousness), 공의가
완전한 하나님 나라에서 같듯이
똑 같이 이 땅에서 이루는 하나님 나라의 모형인 신앙의 공동체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 의 나라 같이 의를 구함이
문자 그대로, shall be added unto you
이 땅에서 실현 이면서
더 하시는, 이 모든 것은 실현하는 일이,
똑 같이 예수님의 계명이지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일은
따로 분리할 수 없는,
이를 테면 영과 육신을 분리하는 생각과 사상은
복음의 의가 아닌데
그러나 유독하게 한국 교회는 이를 분리하여
육은 더럽고 악한 것으로 보아 육체를 쳐서 회개를 하려하고
보이려 하는 버릇과 습관이 된 악습이 일삼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육체를 더럽다 하지 않고 욕심과 욕망과 거짓 등
세상의 사상과 관습 등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알더라도 의에 벗어난
모든 것들을 통칭하여 육체라 하기에
영혼의 양식인 말씀과 행함이 살과 피가 되듯이
살과 피를 나눌 수 없듯이 육체의 양식 없이는 어떻게 세상을 살겠으며
육체의 양식 또한 소중합니다.

세상 사람들의 눈에는
우리의 눈에는 믿음을 볼 수 없지만
행위와 행위를 이끄는 올바름을 성령님께서 인도하심으로 알기에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의 실상이라 하지요.

누구를 가르치려는 마음이 아니라
제 맘에 새겨진 생각이라 글이 길어졌습니다.

바나바님의 댓글

바나바 108.♡.♡.88

짐보님의 결론은 갈 2:20의 사도바울의 외침의 말씀(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요 도봉옥님의 키(충격적인 발언)는 "인자의 살과 피를 먹어야 만 ..." 입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말씀은 "인자 만" 입니다  "오직예수!" 입니다 예수님 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 이십니다 아버지하나님께로 가는 길 입니다  그 길 내용은 "하나님께 영광!" 입니다  이를 위해 주님은 모든 역사를 이 땅위에 오셔서 순종(이루시고)하시고 가시면서는 성령님을 보내셨(오셨)습니다 우리도 이 역사를 위하여(하나님께 영광) 성령충만!을 외치고 실행해 나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할렐루야!!! 주께영광! 오직예수! 성령충만! (짐보님 도봉옥님 글 너무 감사합니다)

짐보님의 댓글

짐보 댓글의 댓글 96.♡.♡.163

제 결론은 그렇다기 보다
성도란 예수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며
하늘나라를 바라보는 소망으로
같은 소망으로 이 땅에 하늘나라, 그리스도의 나라가 오게 하자는
글 입니다.
죄송하지만
오랜 만에 제 이름을 불러 주셨는데
좀, 이런 댓글,
'할렐루야!!! 주께영광! 오직예수! 성령충만!'
왜 그렇게 습관적으로 쓰시는지 저는 이해가 않됩니다.
어떤 특별한 이유나 뜻이 있으신지.

바나바님의 댓글

바나바 댓글의 댓글 50.♡.♡.1

할렐루야! 주께영광! 오직예수! 성령충만! 사용에 대하여 ........
문체에서 표현방법으로 "표어 구호 꽁트 시 시조" 등등 이 있지 않습니까?  그중에 하나 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이 표현을
제가 자주 쓰는데 이를 보고 "습관적으로" 라는 말을 쓰셨는데
그말은 별로 듣기가 좋지 않습니다 (자기를 표현할때는 모르지만 남을 표현할때는)
이 말을 많이 사용하는 이유는 우리 기독교인 에게는 너무나 좋고 의미가 함축되어 있어서 ( 아무리 사용해도 지나치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짐보님의 댓글

짐보 댓글의 댓글 96.♡.♡.163

마음이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런 의도는 없지만 궁금해서요.

종교에서 표어나 구호는 주문이 될 수 있습니다.
가톨릭에서는 같은 말을 반복하여 주문을 읆고
다른 종교에서도 반복적으로 읆고
구약시대에도 찬양이 반복적인 음률이었지만
초대교회는 예수님의 중언―부언(重言復言)을 언급하셔서
사라졌다 알고 있습니다만
그런 주문의 의미로 글을 쓰지 않으셨겠지만
흔히들 '할렐루야' 를 버릇처럼 외치는 사람이 있던데
그럴다고 찬양이 되며
'성령충만' 이라 외친다고 성령충만이 되지 않듯이,
단지 그런 생각으로 여쭤보았습니다.

도봉옥님의 댓글

도봉옥 댓글의 댓글 118.♡.♡.174

건강한교회에 출석하세요
불건전한 교회는 말 씀을 왜곡시켜 가르쳐
인생을 파괴 시킵니다
경험자로서 드리는 어드바이스 입니다

도봉옥님의 댓글

도봉옥 댓글의 댓글 118.♡.♡.174

강민희님
하나님의 말씀은 읽는데  목적을 두는것이  아니라 말씀대로 살아가려는데  그 목적을
두고있습니다
기도 또한 긴 시간을 하는것에 목적을 두는것이 아닌  내가 하나님의 뜻을 알고 순종하기위해서  해야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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