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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국적자인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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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그림 (114.♡.♡.146)2017-06-10 16:27

본문

이중국적자인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엡 2:12-16
할렐루야, 오늘도 주님이 주시는 은혜를 풍성하게 받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시기 바랍니다. 라고  옆 사람들과 잠간 인사 나누겠습니다.

지난 주일에 미국에서 목회하고 계시는 송00목사님 따님인 다운이가 우리교회에 참석해서 같이 예배를 드렸습니다. 송목사님 가족은 미국시민권을 얻어 미국에서 살 수 있지만 우리교회 교인이었던 도현이네 가족은 아직 시민권을 얻지 못해 불법 체류자가 되어 쫓겨날까 해서 걱정하고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렇게 한국인지만 다른 나라의 시민권이나 국적을 얻어 이중국적 자가 될 수 있지요. 그래서 정치하는 사람이거나 나라에 힘 있는 사람들 성공한 사람들 가운데는 전쟁이 난다든지 여차하면 외국으로 나가살려고 자녀들에게 이중국적을 취득하게 하는 사람들이 많지요.

그러면 우리 기독교인들은 언제 어떻게 이중국적 자가 되었을까요? 여러분과 저는 부모가 대한민국 사람이고 또 대한민국에서 태어났기에 저절로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게 된 것이지요.

그런 저와 여러분들이 미국 국적보다 천배 만 배 좋은 천국 시민권을 얻게 된 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사건으로 인해 얻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선언하였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믿고 또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나라의 시민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빌립보서 3장 20절에서 예수 믿는 자들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다고 하였고, 요한복음 1장 12절에 ‘아들을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예수)를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나라의 시민권을 얻을 뿐 아니라 하나님아버지의 양자가 될 수 있는 길까지 열리게 된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말은 한국 사람이 미국에 가서 미국 교수가 될 수 있고 미국 국회위원이 될 수 있다는 말과도 같은 것입니다. 미 국적을 가지려고 하는 것은 한국에서 사는 것보다 강대국 미국에서 사는 것이 좋은 것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지만 사실 알고 보면 그렇게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요즘은 미국에서 사는 것도 빡빡하기는 마찬가지라고 하는 말을 듣습니다. 아파도 병원 가서 치료받는 것 너무 비싸기 때문에 병원 가기가 무섭다는 말을 듣습니다.  미국에서 노력하는 노력을 한국에서 했더라면 한국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는 말도 듣습니다.  사람 사는 동네기 때문에 힘들긴 마찬가집니다. 치안문제 교통시설은 한국이 더 좋다는 말을 듣기도 합니다.   

제가 미국 국적 취득한 것보다 천국 국적이 천배 만 배 좋다고 하는 이유는 천국에서의 삶은 완전히 세상과 다른 별천지의 세계인 것입니다. 배고픔과 질병 따위는 아예 없어요. 없다고 설움 받는 것 차별대우 받는 것 아예 없어요. 거기는 만나면 부담 가는 사람들이 전혀 없어요. 자기 것이라 뻐기는 사람도 없어요. 만나면 모두 행복해요. 서로가 서로를 섬기고 배려하기 때문에 만나 대화하는 것이 즐거워요.  그런 세계가 천국이에요. 
(天國市民 權者로 부르신 이유)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 한국국적만 가지고 살고 있는 우리들을 불러 그렇게 좋은 천국  시민권을 주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저는 우리를 천국 시민권자로 불러주신 이유는 첫째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이고요 두 번째는 하나님의 요구하는 것을 이루어 드리는 것이라 믿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은 알겠는데 하나님이 요구하는 것이 무어냐면 먼저 나에게 요구하는 것이 있어요. 천국에 와서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네 성품을 하나님의 성품으로 닮도록 요구하는 것입니다.  그 일을 이루기 위해 성령님이 오셔서 개떡 같은 내 성품을 주님 성품으로 닮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그것을 성령의 열매를 맺는 것이라고 하기도 하고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것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 요구가 있어요. 그것은 다른 사람들 앞에서 천국시민 된 자들은 이렇게 삽니다. 라고 빛으로 소금으로 향기로 살아가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야, 예수 믿는 사람을 달라.’ 그렇게 살아달라는 것입니다.  그걸 구약성경에서는 ‘인자와 진리’ 혹은 공의로운 사람으로 인자한 사람으로 살아가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천국 시민권을 가진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으로 구체적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면 1) 첫째 천국시민답게 살아감으로 안 믿거나 다른 종교인들까지 전도될 수 있도록 천국이 확장되도록 살아가는 것이 첫 번째 하나님의 요구고  2) 대한민국 국민으로 법을 지키며 의무를 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요즘 국회에서 청문회 하는 것 봤지요? 나라 법을 어기고 불법 했다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바르게 살아가라 인애한 마음 가지고 살아야 한다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3) 나라의 다스리는 자들을 위해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거도 좋은 지도자가 선출되기를 위해 기도하고 선출된 자들이 나라를 위해서 힘쓰는 자들이 되도록 기도하라고 하였습니다. 

오늘 말씀을 보겠습니다. 12절부터 봅니다.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사도바울이 현장에 있건 없거나 상관없이 하나님께서 부르신 이유 천국시민으로 복되게 살도록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일 그것을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이루어가야 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하신 최종 목적은 우리들이 주님을 닮아가도록 하는 것이니 그걸 이루어야 한다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13절.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우리들 안에서 하나님의 원하는 것을 이루도록 성령께서 역사하는 것이니 성령님이 주시는 감동과 소원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악한 영들은 나를 망치는 쪽으로 역사하지만 성령님은 나를 선한 사람으로 만드는 쪽으로 역사하고 계신다. 그런 말인 것입니다. 

14절.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교회에서 봉사할 때 예수님을 닮아가려는 사람은 원망과 시비를 걸려는 자세보다는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하고 화목케 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15절.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지금 세상 사람들은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인정하려고 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은 아랑곳 하지 않고 인간들 뜻대로 하려는 세대라는 것입니다. 이런 세대 속에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을 나태 내는 자로 살라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16절. ‘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이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내가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

그래서 그리스도의 날, 재림의 날, 상급 심판이 있는 날 주님께서 사도바울에게 너 교인들 신앙생활 잘 가르쳤구나. 라는 칭찬을 받겠 끔 그렇게 신앙생활을 해 달라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대한민국의 법과 하나님의 법이 충돌될 경우에는 어떻게 할 것인가를 말씀 드리고 말씀을 맺겠습니다.

교회가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성장이 될 때는 국가로부터도 인정을 받고 신앙생활을 하는데 지장이 없습니다. 그러나 교회가 빛과 소금을 발하는 대신 사회로부터 지탄을 받기 시작하면 교회의 성장은 멈추고 교회가 핍박을 받게 되는 쪽으로 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한때 한국교회는 사회에서 인정을 받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만 여러분도 알다시피 현재의 상황은 교회의 영향력은 현격하게 줄어져 가고 있는 때인 것입니다.

6월 2-4일까지 한국교회가 동성애 문제에 만큼은 한 목소리를 내며 군대 내에서 동성애 하는 자들을 처벌하는 것은 마땅하다고 하며 서울시에서 동성애자들이 축제를 벌이겠다는 것을 허용해서는 안 된다고 하고 있으나 이미 국회에서 군대 내에서 동성애를 처벌하는 군 형법 92조 6항을 페지하겠다고 하고 있으며, 서울시에서도 금년 7월 15,16일 서울광장에서 동성애 축제를 허용하는 쪽으로 나가고 있다고 뉴스에 나온 것을 봤습니다.

여러분들, 우리들은 우리 육신을 떠나면 천국시민권자이기에 천국에 가겠지만 우리 자녀들이 몸담고 살아가야할 우리 육신의 조국인 대한민국이 잘못된 길로 나가지 않도록 해야만 할 것입니다.

그 길이 뭐냐면 우리 교회 성도 한 사람 한사람이 하나님 말씀을 따라 살려하고 그 일을 목사들이 앞장서서 가야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복음이 활발하게 전파되어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이 없이 되기를 바라고 모든 사람이 하나님이 베푸시는 구원을 받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바로 이 일 때문에 교회를 세운 것입니다. 교회가 하나님의 원하는 것을 알고 하나님이 요구하는 삶, 공의로운 삶과 인자한 삶, 주님의 형상을 닮아 선한 삶을 교회들이 살면 하나님께서는 교회들이 그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좋은 여건을 주실 것이나 그렇지 않으면 부패한 교회 오염된 교회는 사회의 지탄을 받게 되고 마침내는 육신의 조국인 대한민국에게서 핍박을 당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앞에서 말씀 드린 하나님이 우리들을 천국시민권자로 삼으실 때의 요구, 하나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라 고 하는 요구를 건성으로 여기고 세상 사람들처럼 세상 영광을 구할 때는 하나님께서는 교회가 정신 차리도록 육신을 핍박하는 것을 허락하신다 그 말인 것입니다. 

여러분, 나라현실을 보세요. 문대통령 뽑을 때 좋아서 표를 준 사람도 있고, 아니다 해서 반대하는 사람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국민들의 선택과 하나님의 허락하심으로 인해 대통령이 된 것을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다고 해도 현실문제가 어려울 것이란 것에 제 생각입니다. 북한의 김정은이 저 핵 개발하겠다는 것 막기가 쉽지 않는 것 같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한의 핵개발에 대해 작은 나라들이 주권을 지키기 위해서는 핵보유뿐이라고 북한 편을 들고 있다고 kbs 뉴스에 나왔습니다.

그리고 중국은 사드 설치한 것 철수하지 않으면  중국과 경제 정상화는 힘들 것이라고 사드를 철수하라고 압박을 가하는 가하면 미국은 미국대로 피로 맺어진 한미동맹에 따라 사드를 그중 일부만을 설치하고 나머지는 설치하지 못했는데 문재인 정권이 대통령에게 보고를 하지 못했다 해서 문책을 하고 거기다 환경평가를 철저히 하겠다는 것은 결국 한미동맹을 깨자는 것이냐며 깨려면 깨라고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거기다 많은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공약을 해놨기 때문에 그것을 실행하지 않으면 지지자들이 반발할 것인데 기업을 하는 경영자들은 지금이 얼마나 어려운 때인데 그렇게 막무가내로 밀어붙이면 좋다고 하는 자들도 있겠지만 경제를 모르는 자들의 정책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제가 무엇을 깊이 알겠습니까만 대한민국이 현실이 어렵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교회를 무시하는 쪽으로 나가고 있지 않냐 그 말인 것입니다.

그 원인이 무엇이겠습니까? 그 원인은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교회가 사회를 밝은 쪽으로 선한 쪽으로 이끌고 나갈 사명을 받았는데 그러지 못하고 도리어 사회의 지탄을 받고 사탄이란 놈이 나라와 교회를 망칠 못된 풍속과 문화를 만드는 것을 막아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원수 마귀 사단이란 놈은 이 세상에 못된 풍조를 만들어 세상을 장악하고 있다고 에베소서 2장 2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단이란 놈이 우리대한민국을 지금 동성애 세상으로 몰고 나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바른 쪽으로 번영되고 평화로운 나라로 나가도록 하라는 사명을 가진 자들입니다.  사명 받은 자들이 사명을 잃고 세상 것에 취하면 나라는 망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자들이 바르게 살지 못했음을 인정하고 회개하면 하나님께서 살길을 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한국교회도 망하고 대한민국도 망하는 쪽으로 나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정신 차리고 회개하면 기회가 오겠지만 그렇지 않고 나라가 망하던지 교회가 망하던지 무슨 상관이냐 오늘 나에게 일만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소생할 기회가 없을 것입니다.

그때는 하나님의 법을 따르는 자들은 한 때나마 사랑하는 조국이었던 대한민국이 사단의 도구가 될 때 대한민국의 법과 맞서 싸울 일이 벌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만 할 것입니다.

댓글목록

필그림님의 댓글

필그림 114.♡.♡.146

요즘 한국과 세계를 강타하는 풍조 중의 하나가 동성애 풍조라고 본다. 이런 세상 풍조는 공중권세 잡은 사단이 세상 사람을 장악하고 필경은 하나님을 대적하게 하는 거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엡 2:1-3)

교회가 하나님의 편에 서서 진리의 말씀을 따르면 세상은 그 빛으로 영향을 받으나(마 5:14) 교회가 빛을 잃으면 도리어 맛 잃은 소금처럼 세상 사람들에게 밟힐 것이라고 하셨다.(마5:13)

기독교회사는 교회가 세상 속에서 빛을 제대로 비췄는가? 아니면 흑암에 빛을 잃어 갔느냐? 라는 시각으로도 진단해 볼 수도 있다고 본다.

세계 기독 교회사를 보면 초대교회가 로마제국을 복음 진리로 가득하게 했으나 중세 가톨릭이  하나님의 말씀을 보지 못하게 하고 타락되었을 때 교회를 성경 진리에 세우자는 종교개혁운동이 일어났던 것을 볼 수 있다.

한국교회는 초기에는 세상을 밝히는 빛이었으나( 독립운동, 미신타파, 축첩폐지, 주초금지, 문맹퇴치, 교육의 필요성) 해방된 이후 박정희 시대 잘 살아보자는 것에 발맞추어 기복신앙, 번영신앙으로 변질되어 빛을 잃다가 작금에 이르러는 사회의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현재 부각되고 있는 동성애 법은 하나님의 법에 의하면 분명하게 금지의 법임에도 불구하고 우리사회가 하나님을 대적하는 법을 만들려고 하고 있다.

이런 풍조는 큰 틀에서 보면 하나님의 계획안에서 일어나는 일이겠지만, 한국교회 뿐 아니라 서구유럽 교회가 미국의 교회가 빛을 제대로 비추었다면 어찌 성 문란, 동성애 같은 풍조가 기승을 부릴 수 있겠는가? 이것은 교회가 세속화 타락되다 보니 일어난 풍조인 것이다.

사단이란 놈은 20세기 초에 들어서는 공산주의와 진화론을 가지고 교회를 파괴하고 하나님의 창조에 도전하더니 20세기 후반에 들어서는 뉴에이지 운동을 퍼뜨리고 포스트모던이즘을 각인시키더니 New Age가 되었으니 새로운 질서의 새로운 세계(New World Order)를 열어가야 되지 않겠느냐며 세계정치 경제 문화 사회 심지어 종교까지를 개편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들 세력의 실상은 20세기까지 서구 세계에 구축된 기독교를 파괴하고 반 기독문화를 만들고  마지막 때에 나타날 적그리스도와 그의 세계를 만들려고 하고 있는 것을 알아야할 것이다.

그래서 “오직 예수로만 구원을 얻는다는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상대성과 다원주의로 대치하고 있는 중이고 앞에서 말한 무신론 공산주의와 진화론이란 사상을 일으켜 기독교 진리까지를 대적하며 파괴하려고 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영의 세계를 말도 되지 않는 의식 현상이라고 정의하면서 프로이드 같은 자는 성의 방종에 불을 지폈고 네오 마르크스주의자들은 성의 억압에서 性을 선택하는 것까지의 성의 혁명, 곧  음풍을 일으키고 있다.

사단은 또 신학교와 교회 안에 사단이 심어 놓은 거짓 교사들에 의해 이런 세상 풍조를 성경의 잣대로 보지 말고 같은 인간된 심정으로 보자며 현실의 풍조를 있는 그대로 보자고 미혹하고 있다.

신학생들이 죄인을 불러 성화된 자녀가 되도록 하시려는 하나님의 뜻과 성령님의 사역을 믿지 못하고  국내외적으로 학문만으로 교수된 자들이(거듭나지 못한) 학문세계에서만 생각해 볼 수 있는 허접한 글들을 접하면서 명백한 성경의 진리까지도 믿지 않고 자신의 생각으로 해석해 보는 것에 스스로를 만족하고 자부심을 갖는 학생이 되어 목회 전선에 나설까 걱정이 된다.   

필자는 동성애는 세 가지 면에서 시금석이라고 본다.
1. 현 세대가 어떤 세대인가? 
2. 교회가 세상과 얼마나 동화되고 있는지 아닌지?
3) 복음을 믿는 그리스도인인지? 아니면 종교적인 자인지 구별케 하는 시금석이다     
 
그렇다고 동성애자들을 혐오하자는 것이 아니라 명백한 죄를 죄가 아니라고 하는 마지막의 악한 세대임을 알리고자 함이요,  죄인(동성애를 포함한)을 옳바른 길로 인도하는 자는 하늘의 별처럼 빛날 것이고 믿기에 동성애자들이 예수님에게 돌아오도록 하는 분들에게는 격려의 박수를 보내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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