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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복음의 길, 그 어그러진 길

페이지 정보

짐보 (108.♡.♡.226)2018-01-19 14:06

본문

데살로니가 교회

그리스도이심을 나타내시는 그 길은
오히려 많은 고난을 받고,
받으셔야 할 고난은
[이르시되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Saying, The Son of man must suffer many things]
피할 수 없는 길임은 이미 예정된 길이었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창세기3:15]

고난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고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들의 대속 물로 주려 함이니라.
For even the Son of man came not to be ministered unto,
but to minister, and to give his life a ransom for many. 마가복음 10:45]
많은 사람을 위하여 자기의 몸값으로 내주는,
(to give his life a ransom for many)
이 말씀은 인류의 구세주로 오셨지만
온 인류가 구원을 받지 못하며 ‘많은 사람’ 의 대속 물로 주셨기에
역설적인 말씀으로,
온 인류가 아닌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는 다는 말씀으로
믿는 다는 자들을 향하여 말씀하신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는 의미와 같아
교회의 직분이 무엇이든, 그 누구든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여 자기 목숨을 내놓듯이 섬기지 못한다면
영생을 얻지 못한 다는 말씀이기에
이 본을 보이셔서,
그리스도 우리 주는 낮고 낮아지셔서 사람의 아들로 오셨기에
“인자” 라 자신을 칭하시고
또 더 낮아 지셔서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고
그리고도 자기 몸을 죄의 삯으로 내 놓으신 그리스도
그런 구세주가 어디 있단 말인가.

그래서 그리스도의 섬김을 “minister” 라 하고
목회를 ‘ministry’ 라 하지만
주님의 닮은 목회(Christian minister)는 ‘섬김’ 이라서
섬기는, 자기 목숨까지 내 주어 섬기는
섬김의 본을 보여주신 그리스도 예수님을 따라 낮고 낮아진 겸손으로
몸과 마음을 다하여 섬김을 의미하기에
흔히들 ‘주님을 양 떼를 섬긴다.’ 는 읊음같이 상투적(常套的)인 말이 아니라
내 모든 소유와 능력을 내 놓고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긴다면
똑 같이 형제자매를 사랑하고
더하여 이웃을 자신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섬김’ 이기에
‘섬김’ 은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목숨 같은 생명을 다하여
뜻을 다하여 의를 행하는
하나님의 의(righteousness)이며
그리스도의 정의(righteousness)라
‘믿음’ 이며
이 믿음의 실상으로 인도하시고
성령님께서 주시는 권능(the power of the Holy Spirit)이
실천의 능력이며 힘이라
나와 우리와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이며
그리스도의 세상을 만들려는 복음이며 개혁이라
‘권능’ 은 ‘섬김’ 으로 나타나
복음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義)가
그리스도의 정의(正義)의 힘이 되어
‘나’를 변화시키고 ‘우리’ 라는 공동체의 일으키어
하나님 나라의 실체(實體)
영원히 변하지 않으며 영원한 나라의 실상(實相)을
이 땅에서 맛보는 ‘평안’을 누리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근본이 되는 힘, 원동력이 되기에
믿음은 바라는 것은 실상이 되어 삶의 섬김으로 나타나며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가 믿음의 실상이 되어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히브리서 11:1-3]
믿음의 선진, 선배들이 교제로서 ‘섬김’ 의 진정한 의의 증거를 얻었으며
보이는 것은 우연히 나타난 것으로 된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 알듯이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으로 ‘섬김’ 으로 나타나고
보이지 않는 믿음의 증거가 삶으로 나타나기에
‘섬김’ 은 ‘교제’ 이며
성령님과 동행하는 증거가 되기에,

먼저 하나님 나라(the kingdom of God)에 계신
하나님의 의(his righteousness)를 찾아 구함이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과 교제하는 첫 번째 할일이라
성령님과 동행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의(義)를 구할 수 없기에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But seek ye first the kingdom of God,
and his righteousness; and all these things shall be added unto you.
마태복음 6:33]
교제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믿음의 선진들이 증거를 얻은 전함으로,
하나님의 사람으로 하나님의 영감을 받아 쓴 성경으로,
하나님과 교제함은 그리스도 예수님으로 말미암았기에
그리스도를 증거하시는 성령님께서 인도하심으로 시작되기에
시작은 미약하나 나중은 어마하게 성장하는 창대해 짐은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Though thy beginning was small,
yet thy latter end should greatly increase. 욥기 8:7] 는
의를 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와 같은 의미인데
기복주의에 물들은 사이비들은 이 구절과 다음 구절을
축복이라는 물질의 복을 비는 기복(祈福)에 적용한다.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를
교회의 표어(標語)로, 사업장의 표어로 삼아 내걸었으니
이 같이 어리석은 자들이 어디 있단 말인가!
(분별력이 없는 자기중심적인, 전통적인, 세상의 경향에 야합한 세속화한
자기를 자기 입맛에 맞게 합리화한 믿음을 믿음이라는 우기는
맹신과 광신자들을 만든 자들과 이런 자들을 따르는 자들이
한국교회와 한인교회를 멍들게 하였다.)
욥기의 이 구절은 교회가 성장하고 사업이 성장하여
창대해짐을 말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로 청결과 정직을 강조한 구절이라
하나님의 교제라 할 수 있으며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는
[보물을 하늘에 쌍아 두라] 주제에 기록된 성경으로
의로운 교제는 먼저 하나님나라와 의를 구하고 행하여
보물을 하늘에 쌍아 두는 것과 같다는 그리스도 예수님의 말씀이라
이미 하나님 아버지께서 모든 것이 있어야 하는 줄 아시기에
성령님께서 인도하시여 필요를 채우시는 능력을 주신다는 말씀이다.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2]
그러나 이 말씀도
복음의 어그러진 길로 간 자들은
오직 재화(財貨)를 주신다는 말로 해석하여
자신들의 욕망을 채워주는 물질로 한정지어 말씀을 제한하여 성경을 비틀고
어리석은 자들을 유혹하여 자신의 욕심을 ‘순종’이라는 명목으로 채우는
흔한 일이 되었고 이 시대는 다반사로 여긴다.
보라.
그리스도는 하나님과 인간의 교제를 위하여 중보자로 오셔서
고난을 받고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피 흘려 생명을 내주셨는데...
눈이 있으면 보고 귀가 있으면 들어라.
그런 자들은 그리스도의 피를 파는 자들이라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파는 자는 이다.

그러나 그리스도 주님의 말씀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들의 대속 물로 주려 함이니라.”
목숨을 내놓듯 섬기면 믿는 자들의 권세가 권능이 되어
서로 사랑함으로서
불신자들이 이로서 그리스도의 제자임을 알기에
이 ‘섬김’을 목회(ministry)라 하고
목회자(minister)라 부르지만
예수님의 섬김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not to be ministered unto, but to minister,”
목숨까지 내어주는 섬김으로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말씀하셨다.
그래서 섬김(minister)은 목회(ministry)와 같은 뜻인데
오늘날 목회는 섬김이 변절되어 종교화되었기에
변화하는 동력을 잃고도
새롭게 하여 잘못을 뜯어고치는 개혁을 외치지만
개혁된 공동체가 아니라 공동체라고 부르기에 민망한 집단이 되었고
마땅히 섬김의 본이 되어야 할 선생인 목사는
사례비 이외에 전도 및 교제 비, 주거비, 도서 비, 자녀 양육비, 차량 비 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구실로 돈을 받고도 ‘섬긴다’ 하니
같은 교단 안에서도 수입의 차별이 심해 부익부 빈익빈 현상에 눈을 감고
같은 목회 동료로 선 후배 목회자라지만 어찌 진정한 동역 자가 되겠는가.
그러니 교인들은 교회에서 이일 저 일로 봉사한다 하면서
예배를 드린다는 모순된 현상은 일상이 되었다.
이런 섬김이란 의미의 뜻은
이런 봉사라는 의미의 뜻은
이 세상에도 찾아 볼 수 없다.

목사뿐만이 아니라 모든 크리스천이라는 성도가
이 같이 서로 섬겨야 하고 이 섬김의 관계를
‘교제’ 라 함은 그리스도 안에 한 몸을 이룬 지체이기에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So we, being many, are one body in Christ,
and every one members one of another. 로마서 12:5]
그러나 서로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라 지체의 다양성을,
서로 경쟁관계가 아닌 교통하여 부족함을 채워 공평한 공정한
하나님 의로 온전한 교제로
한 몸을 이루는 하나 됨이 성령님의 교통이라
한 몸을 이루는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길이라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여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각 사람에게 나누어진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로워야 하는데
현실은 한 몸을 이루었다 하면서 진정한 교제가 단절되었음은,
그리스도인의 교제는 성령님의 교통이라
교통이 없는 교제는 교제가 아니라 종교의식화한 외식이라
하나 된 지체의 다양성이 아니라
이제 지체란 말이 부끄럽게 무색(無色)하게 되었다.
그리스도의 향기를 잃은 무색함...
서로 직분이 알량한 믿음의 척도가 되어
담임목사 이외에 위임목사, 임시목사, 수석목사, 부목사, 전도목사, 기관목사,
선교목사, 공로목사, 음악목사 등 장로도 원로장로, 수석장로, 은퇴 장로,
사역 장로 시무장로 등 권사 집사 서리집사 이외에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직분을 한국교회는 만들어 놓았기에
직분이 그 사람을 부르는 이름이 되었고
각 지체의 특성, 기능이 사라졌기에
믿음의 분량대로가 아니라
직분을 높이로 보아 계급이 되고 신분이 되어
성직자와 평신도를 나눈 중세 시대에 머무른
이상한 직분을 가진 자들은
당시 그리스도의 초보였던 야보고와 요한의 구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다.

그러나 철없는 제자인 야보고와 요한은
[선생님이여 무엇이든지 우리가 구하는 바를 우리에게 하여 주시기를
원하옵나이다. :35]
그들은 간절히 원하는 바를 소원처럼 받기를 원하였고
이들과 같이 오늘날 철없는 목사와 그들에게 영향을 받은 자들과 같이
그리스도의 초보에 머물러 똑같이 받기를 원한다.

예수님께서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물어보셨을 때
[여짜오되 주의 영광 중에서 우리를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앉게 하여 주옵소서 :37]
그들은 주님의 영광에 참여하고 상석에 앉기를 원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너희가 구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 도다
내가 마시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으며 내가 받는 세례를
너희가 받을 수 있느냐
But Jesus said unto them, Ye know not what ye ask:
can ye drink of the cup that I drink of?
and be baptized with the baptism that I am baptized with? :38]
그들은 예수님께서 하나님나라를 세울 것을 알았지만
그 보다 먼저 닥칠 그리스도의 수난을 생각하지 못했다.
그러기에 예수님의 고난을 상징하는 잔과 죽음을 상징하는 세례에
동참 할 수 있는지 질문하셨고,
이후 그들은 예수님을 말씀에 순종함으로 인해 고난을 당하였고
야보고는 제자 중 첫 순교를 당한다.
[그 때에 헤롯 왕이 손을 들어 교회 중에서 몇 사람을 해하려 하여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이니 사도행전12:1-2]

그리스도 예수님은
하나님의 의의 역사로
세대와 세대가 대대로 이어질 주님이 전할 복음의 사명으로
고난을 받으셨고
[후손이 그를 섬길 것이요 대대에 주를 전할 것이며
A seed shall serve him;
it shall be accounted to the Lord for a generation.
와서 그의 공의를 태어날 백성에게 전함이여
주께서 이를 행하셨다 할 것이로다
They shall come, and shall declare his righteousness unto a people
that shall be born, that he hath done this. 시편22:30-31]
“그의 공의를 태어날 백성에게 전함이여
shall declare his righteousness unto a people that shall be born,”
공의를 태어날 백성에게
이제 정의를 베풀 그리스도 예수님을 본 받고
세대와 세대를 이어질 모든 자들에게 위함이라
하나님은 인간 모두의 죄악을 그리스도께 담당하시게 하였다.

그래서 이사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이렇게 계시하였다.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이사야 53:2-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All we like sheep have gone astray;
we have turned every one to his own way”
우리는 다 양 같아서
목자 없는 양 같아서
그릇행하여 타락하여 길을 잃고
그리스도의 길을 가지 아니하고 제 갈 길로 각기 갔거늘
그리스도 예수님은 공의로 구원을 베푸시기 위하여
겸손히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고난을 받으셨다.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시나니
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 스가랴 9:9]

고난을 받으시며
이스라엘의 구세주를 기다리는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종교지도자들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바 되었다.
[건축자가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행하신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한 바로다
The stone which the builders refused is
become the head stone of the corner.
This is the LORD's doing; it is marvellous in our eyes. 시편 118:22-23]
“건축자가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그리스도 예수님의 당하실 배척과 경멸 조롱 등 고난을 받으시나
집의 기초가 되시고,
하나님 나라의 초석(礎石)이 되셨고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 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For we are labourers together with God: ye are God's husbandry,
ye are God's building. 고린도전서 3:9]
겸손하셔서 본이 되시니
하나님께서 행하심이라
우리 눈에는 기이한 바라.
(it is marvellous in our eyes)

그러므로 여호와의 기이한 행적(his marvelous works)
하나님의 역사로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into his marvellous light)의
아름다운 덕을 찬양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름다운 의를 본받기 위함이라
세상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어
말씀에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들에게 부딪치는 돌과
걸려 넘어지는 바위가 되게 이렇게 정하신 것이라
[그러므로 믿는 너희에게는 보배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건축자들이 버린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
또한 부딪치는 돌과 걸려 넘어지게 하는 바위가 되었다 하였느니라.
그들이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므로
넘어지나니 이는 그들을 이렇게 정하신 것이라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베드로전서 2:7-9]
그리스도를 본받은 성도의 공동체는
택하신 족속이요, 택함 받은 세대 중의 성도들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거룩한 하나님 나라를 닮은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a peculiar people)이요
하나님의 택하신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라서

하나님께서는 택하신 백성을 해하기를 용납하지 않으시니
온 땅의 성도들이여
하나님께 노래하며 그리스도의 구원을 날마다 선포할지어다.
그리스도의 정의를 모든 민족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만민들에게 선포할지어다.

[여호와께서는 사람이 그들을 해하기를 용납하지 아니하시고
그들 때문에 왕들을 꾸짖어 이르시기를
나의 기름을 부은 자에게 손을 대지 말며
나의 선지자를 해하지 말라 하셨도다.
온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하며 그의 구원을 날마다 선포할지어다.
그의 영광을 모든 민족 중에, 그의 기이한 행적을 만민 중에 선포할지어다.
역대상 6:21-24]

댓글목록

주말씀님의 댓글

주말씀 49.♡.♡.38

율법과 계명을 지켜야 하나님의 소유가 된다고 하셨는데(출19:5,6)..
어떤 빨갱이들이 율법을 폐한 것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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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보 ㆍ 60.복음의 길, 그 어그러진 길 201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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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보 ㆍ 58.복음의 길, 그 어그러진 길 댓글(1) 2017-08-31
짐보 ㆍ 57.복음의 길, 그 어그러진 길 댓글(7) 2017-08-22
해처럼달처럼 ㆍ 미소 2017-08-18
예종규목사 ㆍ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 댓글(5) 2017-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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