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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복음의 길, 그 어그러진 길

페이지 정보

짐보 (108.♡.♡.226)2017-11-10 10:50

본문

데살로니가 교회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 선지자의 이름은 히브리어 ‘예수아 야후’ 로
그의 이름의 의미는 ‘여호와는 구원’ 와 같이 하나님의 구원을 선포하였고
특히 메시아 그리스도를 예언하였다.
그래서 그의 아들 이름도 스알야숩(Shear Jashub)로 ‘남은 자가 돌아오리라’ 는 뜻으로 하나님의 계시를 따라 지은 이름 인 것은
그의 둘째 아들 이름을 하나님께서 지어 주신 ‘마헬살랄하스바스’ 로
다메섹과 북이스라엘이 앗수르에 침략당하여 환난을 당할 것을 예언하며
그 표적으로 이름을 지었기에 그 뜻은 ‘급히 노략하다’ 라는 의미로 지어졌고
이사야는 그의 아들들 이름의 뜻과 같이 이스라엘의 포로기 이후 절망에서
소망을 주기 위하여 부패한 신앙으로 말미암은 모든 패악에서
하나님께 돌아오라는 그의 외침은
마침내 그리스도 예수,
메시아를 이렇게 예언하며 기록했다.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자
곧 내가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영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정의를 베풀리라
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그 소리를 거리에 들리게 하지 아니하며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실로 정의를 시행할 것이며
그는 쇠하지 아니하며 낙담하지 아니하고 세상에 정의를 세우기에 이르리니
그 교훈을 앙망하리라 이사야 42:1-4]

우리가 이제 이스라엘과 같이 부패한 의식화한 종교적인 신앙을 버리고
하나님께 돌아가는 길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복음의 길이라서
그리스도를 예언한 이사야의 글이 그리스도를 닮는 같은 길이고
예수님의 말씀과 같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Jesus saith unto him, I am the way, the truth, and the life:
no man cometh unto the Father, but by me.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If ye had known me, ye should have known my Father also:
and from henceforth ye know him, and have seen him. 요한복음 14:6-7]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이사야의 예언은 예수님의 말씀을 더 깊게 이해되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자신의 사건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분별력의 믿음으로 바라보면
올바른 신앙이 되어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 그 일
그리고 빌립에게 하신 말씀이 오늘날 우리의 믿음이 된다.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로 말미암아 나를 믿으라]

그래서 이사야는 41장에서 메시야가 오실 것을 예언했고
42장은 메시아가 세상에 오셔서 하실 일을 기록했고
그 시작을 이렇게 기록되었다.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자
곧 내가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영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정의를 베풀리라
Behold my servant, whom I uphold;
mine elect, in whom my soul delighteth;
I have put my spirit upon him:
he shall bring forth judgment to the Gentiles.]
이 예언은 이미 그리스도를 예비하신 하나님의 의(義)이며
하나님의 사랑이라 이미 우리를 위하여 돌아가셨고 예배하신 하나님 나라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하나님께 나갈 수 없기에
그리스도가 하실 일, 하신 일이 이미 이룬 하나님의 공의이기에
오늘날 그리스도를 본 받은 자들,
이는 자신을 향한, 이 시대의 신앙인을 위한
그리스도 예수님을 따르려는 제자들을 향 한 예언이었기에

성도는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따라가는 길이 진리요 생명이 되기에
이사야의 글과 예수님의 말씀을
오늘날 신앙인의 삶으로 적용하면,

‘하나님께서 붙드는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곧 선택한 자들을 보라.
하나님의 영을 그리스도를 따르려는 자들에게 주었은즉’

신앙인인 성도는 이미 하나님의 자녀로
아버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로 선택한 자로
하나님의 영을 받은 자들이라
하나님께서 누구를 부르질 때는,
‘나의 영을 부어 주었다
I have put my spirit upon him’ 하시며
부르심을 받은 자가 온전히 행하도록 필요한 능력을 주셨고
이 부르심이 은혜이기에
모세는 장로 칠십 인을 뽑을 때 이렇게 말했다.
[여호와께서 그의 영을 그의 모든 백성에게 주사
다 선지자가 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would God that all the LORD's people were prophets,
and that the LORD would put his spirit upon them! 민수기 11:29]
하나님의 영이 임하여
모두가 세상의 선지자가 되는,
모두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이사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면서
세상의 구원의 주로 보내실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영을 예수님께 부었다 하면서
“ 그가 이방에 정의를 베풀리라
he shall bring forth judgment to the Gentiles ”
이방에 정의를, 이스라엘을 포함한 모든 나라와 민족에 정의
곧 하나님의 공의로 구원과 심판을 온 세상에 선포하심은
다가올 하나님 나라를 예비하시고
이 땅의 하나님 나라를 예비하는 사명을 주셨기에
그래서 예수님은 ‘길’ 에 대한 도마의 물음에
하나님을 뵙기를 원하는 빌립의 물음 후에
모든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요한복음 14:16-17]

이사야의 “내가 나의 영을 그에게 주었은즉”
하나님의 영을 주 그리스도께 주었다는 말을
예수님은 보혜사로 말씀하셨고
‘정의를 베풀리라’ 를
진리의 영이라(Even the Spirit of truth),
하나님의 자녀로 그리스도를 본 받은 그리스도인은
진리의 성령님과 함께 하여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Even the Spirit of truth; whom the world cannot receive”
하나님의 영, 성령을 받지 못하는 세상 사람들
성령님의 인도를 받지 못하여 보지도 알지 못하는 자들
그리스도 예수님을 메시아로 인지(認知)하지 못하는 자들
하나님의 의를 거치는 자들
믿음을 종교적인 의식과 전통으로 외식하는 자들
그런 자들의 세상에
모세가 원하였던 같이 하나님의 영이 부어져
모두가 세상의 선지자가 되는
(the LORD would put his spirit upon them!)
세상에 정의를 베푸는 성도들 이라
그래서 예수님의 말씀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이 말씀과 다음 말씀과 같은 의미이다.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가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그래서 예수님께서 하나님 안에 거하시고
하나님의 영이 그리스도 주와 함께 하시기에
하나님의 의(義)가 그리스도 주와 함께 하시기에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예비하셨기에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At that day ye shall know that I am in my Father,
and ye in me, and I in you. :20]
그날에(At that day)
성령님께서 오시는 날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아버지 안에 계심을
모든 신앙인 인 그리스도의 계명을 지키는 그리스도인 안에 계심을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께서 아시게 하여
연합한, 하나가 되어 하나님 나라를 알게 되고 이루려 하기에
성령님 안에서 서로 교통(交通)함이 교제라서,
진리가 사라진 교통은
성령님의 역사가 아니며,
정의가 사라진 교제는
성령님의 인도함아 아니라,
그래서 교통이 없는 교제는 진정한 친교가 아니며
세상의 친목을 흉내 낸 위안도 못되는 자기 합리된 종교적인 위안이라
오늘날 개 교단과 개 교회 주의 등으로 형식적인 교제는
종교적 의식의 의례(儀禮)라
믿음으로 치장한 꾸며진 외식이 아니라면
왜 서로 교통하지 못할까.
그러니 진리를 따르지 않는 자들은
그리스도의 계명을 말하면서
믿음을 행위와 분리한 종교인이 된 외식된 자들은
이 말씀을 곡해(曲解)하여
‘그날을’ 천국으로 주장하여
현실을 도외시한 거짓 믿음이라는 위선된 신앙으로
천국에 보물을 쌓아놓으라는 선동으로
자신의 주장을 성경으로 짜깁기 하여 헌신과 충성을 강요하여
자신의 욕심을 채우면서 복음을 외치지만
그 길이 복음의 어그러진 길임을 자신도 알지 못하는 소경이 되어
어리석은 초보를 넓은 멸망의 문으로 안내하는 자들을 보라.
이는 마치 종교 개혁을 목소리 내여 외치면서
가톨릭의 로만 칼라를 입거나 개악(改惡)한 가운을 걸치고
종교적 직분이 세상의 신분이 된 자들,
그런 자들이 신령을 한 척 안수라는 명분(名分)으로
남의 머리에 손 얹기 좋아하는 자들을 보라.
복음에 정의를 제거한 자들이여
어리석은 자들이여
화가 있을 진저
이들을 따르는 둔한 자들이여
늦기 전에 예수님의 계명을 기억하라.

그러기에 예수님은 이어서 말씀하셨다.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타내리라.
He that hath my commandments, and keepeth them,
he it is that loveth me:
and he that loveth me shall be loved of my Father,
and I will love him, and will manifest myself to him.]
그리스도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하나님의 의(義)를 알고 공의로운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예수님과 함께 한 자니,
하나님의 영, 성령님과 함께 한 자니,
그런 자는 세상에 정의를 베푸는 자,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을 베푸는 자,
하나님의 자녀이며 그리스도의 제자라
진리의 성령님과 함께 정의를 베푸는 자라
예수님은 이렇게 같은 의미와 뜻의 계명을 주셨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였으니
이 두 개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Jesus said unto him, Thou shalt love the Lord thy God with all thy heart,
and with all thy soul, and with all thy mind.
This is the first and great commandment.
And the second is like unto it, Thou shalt love thy neighbour as thyself.
On these two commandments hang all the law and the prophets.
마태복음 22:37-40]
그러기에 하나님의 ‘사랑’ 은 진리와 함께 한 사랑이기에
하나님의 영을 받아 진리로 오신 그리스도 예수님은
진리의 성령님을 보내주셨고
성령님은 이제 하나님을 사랑함이 네 이웃을 사랑함이라
네 자신을 사랑함과 같기에
이는 하나님 나라의 선포와 같은 의미이기에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 된다.

그래서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향하여
‘믿음의 역사를 기억하고,
Remembering without ceasing your work of faith, ’
믿음이 어떻게 시작되었고,
중단 없는 믿음의 일이,
하나님의 의(義)의 계시가 공의(righteousness)로 나타나
하나님의 영이 그리스도께 부어져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셔서
데살로니가 성도들 안에 함께 하시는 성령님이 되어
아버지 하나님과 독생자 예수님의 영광이 되고
은혜와 진리를 충만으로 이끄시는 성령님의 끊임없는 역사로
그리스도를 본받아
사랑의 수고(labour of love)로
소망의 인내를,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심(For God so loved the world)으로
독생자 예수님을 주셨음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라 구원받게 하려 하심을 알았기에,
하나님의 사랑과 의(義)로 우신 공의(righteousness)를 알아
하나님의 자녀의 도리로
세상을 구원할
하나님께 택함을 받은 자녀임을 알았다.

[우리가 너희 모두로 말미암아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할 때에
너희를 기억함은
We give thanks to God always for you all,
making mention of you in our prayers;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함이니
Remembering without ceasing your work of faith,
and labour of love, and patience of hope in our Lord Jesus Christ,
in the sight of God and our Father;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아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
Knowing, brethren beloved, your election of God.
데살로니가 전서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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