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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복음의 길, 그 어그러진 길

페이지 정보

짐보 (159.♡.♡.63)2019-05-17 09:41

본문

데살로니가 교회

다시 보면,
귀가 있는 자가 없어
주님의 말씀대로 형제가 죄를 범하여 마지막 수단으로 교회에 말하여도
교회에 주님을 말씀을 듣는, 성령님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자가 없어 
교회 안에서 작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여 
바울이 질타한 고린도교회처럼 세상에 고발하는 일은
성령님께서 인도하시는 일이 아니라서, 하나님의 은혜를 저버린 일이라
주님의 복음의 의에 역행하는 일이라
주님은 모든 교회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귀 있는 자,
왜 이 말씀을 모든 교회에게 말씀하시고 또 말씀하셨는가?
주님은 당시의 세대를 비유하며
말씀의 시작이 ‘귀 있는 자’ 라
주님은 모든 선지자와 율법이 예언한 것은 요한까지 이며
너희가 오리라 한 엘리야가 주님이심을 밝히시고 하신 말씀이 ‘귀 있는 자’ 이다.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이 세대를 무엇으로 비유할까 비유하건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제 동무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슬피 울어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마태복음11:15-17]
주님은 귀 있는 자는 들어라!
“내가 그 니라!” 하셨고,
이 말씀은 주님이 말씀하신 당시의 세대만이 아님은
주님은 당시에도 계셨고 오늘날도 계서 영원히 함께하실 소망의 주시라
오늘 이 세대로 말씀을 받으면
마태복음과 성경을 이해하고 말씀을 적용하는데 매우 유용하며
성령님께서 이 세대에 역사하시는 역사에 동참함으로
성령님과 동행하는 신앙생활을 누릴 수 있다.
그래서 마태는 예수님께서 오래 동안 고대하고 기다렸던 이스라엘의 메시야
다윗의 족보로 오실 메시야이심을 기록하였기에 주님이 하나님의 ‘기름 부음 받은 자’ 로
왕으로 주님을 묘사하며 이제 왕으로 심판하실 분임을 기록하였기에
처음은 그리스도의 계보로 시작하여
끝은 세상 끝 날까지 함께 하신다는 주님의 말씀으로 맺으나,
오늘도 계시고
그 당시에 계셨던 주님은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하신 주님은
오늘도 함께 계셔서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말씀하심을
성령님께서 오늘 똑 같이 증거 하시기에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며,

주님께서 다시 강조하시며
네 가지 땅에 떨어진 씨 비유를 전하신 당시와 오늘날 똑같은 말씀이라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 마태복음13 :8-9]
주님은 ‘결실’ 과 ‘귀 있는 자’ 의 비유는 같은 의미로 이중 목적적인 비유라
좋은 땅은,
좋은 뜻의 ‘칼로스’ 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땅이라
땅이 기름져서 수분이 많고 햇볕이 잘 드는 곳에 위치한 땅이면서
다른 의미로 율법적으로 또는 도덕적으로 선한 상태라, 이중 목적적인 비유이면서
귀 있는 자는,
귀는, 복종과 관련된 성경의 들음과 더불어
이해하고 순종하는 마음의 자세를 가리키는 말로,
추상적인 개념을 눈에 보이는 구체적인 사물로 대치하여 표현 하는
히브리인의 표현법으로
예레미야서를 보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예언자들의 말을 듣지 못하는 이유는
귀가 할례를 받니 못하였다 했다.
[내가 누구에게 말하며 누구에게 경책하여 듣게 할꼬 보라
그 귀가 할례를 받지 못하였으므로 듣지 못하는도다
보라 여호와의 말씀을 그들이 자신들에게 욕으로 여기고
이를 즐겨 하지 아니하니 예레미야 6:10]
귀가 할례를 받지 못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함은
선지자로부터 제사장까지 다 거짓을 행함은 탐욕 때문이라
[이는 그들이 가장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탐욕을 부리며
선지자로부터 제사장까지 다 거짓을 행함이라 :13]
그런 거짓 종교지도자들은 시대를 떠나 항상 백성의 상처를 가볍게 여기면서
평강하다고 유혹을 한다.
[그들이 내 백성의 상처를 가볍게 여기면서 말하기를
평강하다 평강하다 하나 평강이 없도다
그들이 가증한 일을 행할 때에 부끄러워하였느냐
아니라 조금도 부끄러워 하지 않을 뿐 아니라
얼굴도 붉어지지 않았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이 엎드러지는 자와 함께 엎드러질 것이라
내가 그들을 벌하리니 그 때에 그들이 거꾸러지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4-15]
오늘 날로 말하자면 자신을 배를 채우는 거짓선생들이라
탐욕을 부리는 자들이라
그리스도 주님을, 주여! 주여! 부르지만
주님의 말씀을 가감하여, 의(義)를 제외하였기에 
그들이 가증한 일을 행 할 때 부끄러워하지 않고 얼굴도 붉어지지 않음은
신학을 하고 선생이 된 자들이 의(義)를 알지 못하고, 알아도 온전히 알지 못하고
안다면서 외면하는 자들이, 복음의 어그러진 길로 가면서 진리를 말하지만 혼합된 진리라
거짓 복음으로 인도하는 오늘날의 현상이라,
그러나 거짓을 행하는 가증한 종교지도자는 하나님의 벌이 있어
그들이 거꾸러질 것이라,
그래서 ‘귀 있는 자’ 라는 비유는
또 다른 이중 적인 목적의 비유라 함은
말씀을 순종하는 자에게는 더욱 뜻이 명확하고 간략하여 이해하고 즐겨들으나
순종할 의지가 없는 자에게는 참 의가 숨기여 있어 들어도 이해하지도 못하고
들음 자체를 싫어한다는 비유라,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삼십 배, 육십 배, 백 배, 로 결실을 맺어
길 가에 떨어진 씨와 돌밭에 떨어진 씨와 가시떨기 위에 떨어진 씨로 인해 생겨난
모든 손실을 보상하고 남음이 있음은 무엇을 말씀하시는가.
복음의 어그러진 길로 간 자들처럼 숫자에 매여
꼭 30배가 되거나 60배가 되고 아니면 100배가 되는 원리가 아니라 
“결실을 하였느니라” 하신 말씀은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 하신 말씀을 하시 기전 하신 말씀이며
“결실을 하였느니라” 하신 헬라어의 원문은 미완료 과거 시제로
30배. 60배, 100배 의 결실에 도달하는 만큼만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생명력이 있어 넘치게 결실되고 있는 상태라,
결실은 복음의 씨앗을 받은 각 성도들의 결실이며
각 성도의 모임인 세상의 하나님 나라인 교회의 증가라,
결실의 숫자의 의미는 성장을 말씀하셨고, 좋은 땅에 떨어진 숫자의 씨는 소수지만
결실은 하나님 나라에 참가하는 천국 시민의 수적 증가로
적은 씨와, 결실을, 동시에 말씀하셨다는 깊은 뜻은
적은 수의 좋은 땅에 떨어진 씨는 크나큰 결실을 맺으나
시작은 적은 수 로 떨어져서 씨가 죽어 결실을 맺는 성장함을 의미하지
숫자에 매인 성장만을 의미하지 않음은
더구나 교회 건물의 거대한 건축이 아니라 생명이라, 적은 씨라,
주님께서 그 다음에 말씀하신 비유가 겨자씨와 누룩 비유라
두 비유는 같은 연관성으로 서로 비교하여 보면
주님께서 말씀하시고자 하시는 뜻을 알고,
그 뜻에 감추어진 보물(땅에 감추어진 보물처럼)은
교회를 의미하면서 하나님 나라를 지적하셨다는 사실이다.
이를 이해하면 주님께서 당시 말씀하시던 세대와 그 이후와 오늘 날 그리고 미래,
예언적인 말씀을 이해할 수 있어 분별력을 가질 수 있고
그 분별력인 믿음을 주님은 강조, 강조하셨다는 사실을 알 수 있고
단지 성장만이 아니라 계시의 말씀이 숨겨져 있어 분별력을 주시기 위함이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하신 말씀의 뜻은
“귀 있는 자” 곧 영생을 얻는 새 생명을 가진, 거듭 난 자 라,
세상에 그리스도 주님의 복음을 전하고 행할 자라
세상에 어둠을 밝히고 썩어지지 아니할 소금의 진리를 전하고 행하는 자라,
깊고 광대(廣大)하며 예언적인 말씀이라
이를 이해하는 방법은 오르지 성령님의 인도하심 뿐 이라
미약하나마 이를 글로 쓰고 있고 다시 강조한 다면,

주님은 씨의 비유를 하시고 이어서 겨자씨의 비유를 말씀하셨다.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31-32]
겨자씨의 비유에는 많은 주장이 있었고 있지만
확실한 것은 작은 씨라, 유대인의 격언에 가장 작은 것을 의미 할 때
‘겨자 씨 만큼 작은 것’ 이라 표현했다 하며 가장 작은 것의 의미로
주님의 말씀은 씨의 크기가 아니라 결실의 결과인 나무의 크기라 성장을 말씀하셨고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는
여러 가지 주장이 있지만 두 가지 주장은 
‘깃든다’ 는 의미는 천막을 가리키는 ‘스케노마’에서 유래되어 ‘살다’ ‘거주하다’ 는 뜻의
‘장막에 들어가다’ 로 가나안으로,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내가 맹세하여 너희에게 살게 하리라
한 땅에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민수기14:30]
신명기 33:12 로 안전하게 보호하시고 함께 하심을,
[베냐민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여호와의 사랑을 입은 자는 그 곁에 안전히 살리로다
여호와께서 그를 날이 마치도록 보호하시고 그를 자기 어깨 사이에 있게 하시리로다]
시편 16:8-9 에 의하면 안전하고 영속적인 거처로,
[이러므로 나의 마음이 기쁘고 나의 영도 즐거워하며 내 육체도 안전히 살리니
이는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를 멸망시키지 않으실 것임이니이다]
그리고 이 시편을 인용했다 전해지는 사도행전 22:25
[다윗이 그를 가리켜 이르되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었음이여
나로 요동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도다]
그러기에 새의 깃들음도, 나무의 가지에 깃들 듯이
참 포도나무로 비유하신 생명의 나무이신 그리스도 주님의 가지에 깃들어 참 평안과
안식을 얻는 다는 주장과
다른 주장은,
좋은 땅에 떨어진 씨는 미미한 시작의 왕국을 가리키며
처음에는 작은 씨로 미미하나 핍박의 결과로 순결했으나
국가의 지지와 보호를 받으며 비정상적인 성장을 하여 순결을 잃었고
뿌린 씨앗이 길 가에 떨어져 새들이 와서 먹었듯이 19절을 인용하여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 가에 뿌려진 자요]
새는 악한 자라, 사단과 그를 따르는 자들이라
그들은 오늘날의 크리스찬 사이언스, 몰몬교, 통일교 등 사이비와 이단들로
사단의 대리인들이라
그런 자들이 깃드는 겨자씨 나무는 크게 성장하지만
그리스도 주님을 부인하는 종파들도 보호하기에
주님은 제자들에게 경고하신 말씀이라는 주장이다.
그 근거로 요한계시록 18:2를 제시한다.
[힘찬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들이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어느 주장을 믿든 믿지 않던, 다 믿든
두 주장에 성경을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가 있더라도
어느 주장을 부인하기 힘들다.
예를 들어 유대에 전해오는 성경의 상징된 ‘새’ 는
[그 나무가 물이 많으므로 키가 들의 모든 나무보다 크며 굵은 가지가 번성하며
가는 가지가 길게 뻗어 나갔고
공중의 모든 새가 그 큰 가지에 깃들이며 들의 모든 짐승이 그 가는 가지 밑에
새끼를 낳으며 모든 큰 나라가 그 그늘 아래에 거주하였느니라]
에스겔 31:5-6과 다니엘 4:11-12의
[그 나무가 자라서 견고하여지고 그 높이는 하늘에 닿았으니
그 모양이 땅 끝에서도 보이겠고
그 잎사귀는 아름답고 그 열매는 많아서 만민의 먹을 것이 될 만하고
들짐승이 그 그늘에 있으며 공중에 나는 새는 그 가지에 깃들이고
육체를 가진 모든 것이 거기에서 먹을 것을 얻더라]
공중의 새들은 하늘 까지 닿은 나무로 상징된 ‘대 제국 앗수르’와 그 속국들
‘대 제국 바벨론’ 과 속국들, 제국의 도움을 요청하기 위하여 모여든 많은 나라와
민족을 상징한다고 믿었다.

좋은 땅에 떨어진 씨와 겨자씨의 비유 그리고 천국을 누룩에 비유하신 말씀은
모두가 하나님 나라를 가리키셨으나
오늘날 무엇으로 적용할 수 있을까?
분명한 것은 겨자 나무가 곧 천국의 실체로 성장하는 성도들로
세계 각처의 흩어져 살로 있는 모든 사람들을 지칭한다 할 수 도 있고 
세상의 고통에 지쳐 평안과 안식을 갈망하며 쉴 만한 같은 곳을 찾는 인생들이 
내 가족이며 이웃이라
겨자나무 같은 쉴 곳이 필요하며 이 평안과 안식을 줄 주님의 몸 된 교회라
교회는 틀림없이 성장하나 수적인 성장만을 의미하지 아니하고
그리스도 주님을 닮아감이 교회의 성장이라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될 수밖에 없기에, 교회가 세상에서 손가락질을 당한 다는 것은
교회의 타락이라, 교회의 종교화라 외식에 젖었다는 반증이라
공의(公義)가 믿음의 바탕이라,
하나님은 공정하시고 공평하시며 정의로우시기에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義)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함으로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아야 하기에
이를 행하지 못하는 교회는, 주님이 말씀하시는 교회가 아니라서
교회가 하나님 나라의 모형커녕 안에서의 불화로
서로가 서로를 세상의 법정에 고발하는 일은
교회가, 교회가 아니기 때문이라,
교회는 어느 시대나 있었지만 성장을 필수로 하지 성장을 성공으로 동일시하거나
성장을 숫자로 계산한다면 
불건전한 성장이라
오늘날 타락된 교회가 이를 입증하기에
주여, 주여 부르는 자 마다 주님을 닮아가는 성도가 아니라
거기에 깃드는 가라지라
주님의 ‘가라지’ 의 비유를 다시 들어야 한다.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마태복음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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