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먹기 싫습니다. > 나눔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현재 이 게시판은 스팸때문에 본 글을 쓰기 위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처음으로 자유게시판에 본문이나 댓글을 올리시는 분은 반드시 글등록 버튼을 누르기 전에 아래 게시물 관리방침을 확인하여 주세요. 댓글을 올리기 위해서는 스팸방지 숫자를 입력해야 합니다. 이를 피하기 위해 자유게시판 논객님들은 회원등록을 통해 자유로운 수정과 글쓰기를 이용하세요. 사이트 맨 위 오른쪽에 회원등록 링크가 있으며, 바른 이메일만 요구하며 익명을 유지하실 수 있습니다.

 

나눔게시판

매일 먹기 싫습니다.

페이지 정보

대장쟁이 (100.♡.♡.223)2018-01-26 04:37

본문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라. 너희 조상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요6:48-49)
.........................................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만나를 내리시면서 시험을 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때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같이 내리리니 백성이 나가서 일용할 것을 날마다 거둘 것이라. 이같이 하여 그들이 나의 율법을 준행하나 아니하나 내가 시험하리라.(출16:4)"

무슨 시험이었습니까? 율법을 준행하나 아니하나의 시험이었습니다. 믿음의 시험이었습니다.
그러나 백성들은 만나를 먹으면서 믿음은 버렸습니다.
열 정탐군의 말을 듣고 ‘우리가 메뚜기로구나, 다 죽는다, 애굽으로 돌아가자,’ 울면서 돌아섰습니다.
하나님은 진노하셨고 그리하여 여호수아와 갈렙을 제외한 모든 군사들이 40년동안 광야를 헤매다가 죽었습니다.
하늘에서 내린 양식 만나를 먹었으면 그 만나가 믿음이 되어야 하는데, 그래서 그 믿음으로 가나안에 들어가야 하는데, 만나를 그렇게 먹고도 그 만나가 전혀 믿음이 되지 못 한 것입니다.

왜 주님은 자신을 생명의 떡이라 하시며 만나와 비교하셨을까요?
그렇습니다. 만나는 광야에서 굶주림을 면하게 하는 식량은 되었지만 영원한 생명을 주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만나를 40년 동안 먹었어도 결국은 죽었습니다.
만나는 예수님의 예표였던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 주님의 살과 피는 영원히 죽지 않는 생명입니다.
주님은 지금 유대인들에게 자신이 하늘로서 내려온 생명을 살리는 참된 양식이라고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그 말씀을 이해라지도 믿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이 말씀이 우리에게 던지는 또 하나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말씀, 곧 주님의 살과 피를 먹어도 그것이 믿음이 되지 못 하고 생명이 되지 못 한다면 만나를 먹고 광야에 엎드러진 이스라엘 백성과 다름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예수 딱 한 번 믿으면 주님의 생명을 가진 자가 되고 천국시민이 됐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닙니까?
그럴까요?
그럴 것 같으면 만나도 일회용으로, 딱 한 번만 먹으면 평생 다시 안 먹어도 배고프지 않았어야 하는 거 아닐까요?
그런 만나를 내려주셨으면 딱 한 번 내려주시기만 해도 되었을 것이고 그러면 백성들도 편하고 하나님도 편하셨을 텐데 말입니다.
하나님은 왜 만나를 매일같이 가나안 들어갈 때까지 지겹도록 40년 동안이나 내리셨을까요?
하나님께서 딱 한 번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실 능력이 없으셔서 그러셨을까요?

우리는 믿음으로 거듭 납니다. 예수 믿어 새 생명 얻습니다.
그런데 딱 한 번 믿으면 끝나는 겁니까?
만나를 딱 한 번 먹으면 가나안 들어가는 믿음이 되고
예수 딱 한 번 믿으면 천국 가기까지 더 이상 아무 것도 필요없는 겁니까?

그렇습니다.
주님의 말씀, 생명의 떡은 매일 먹어야 하는 것입니다.
매일 매일 내 안에서 믿음이 되고 생명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40년 세월 만나를 매일매일 먹은 것 처럼 매일매일 말씀을 먹고 날마다 새사람으로 변화되어 가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렇게 날마다 날마다 말씀을 먹어 날마다 날마다 주님을 닮아 자라가야 하는 것입니다.
“내가 거룩하니 너도 거룩하라, 너희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온전하심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하신 말씀과 같이 하나님을 닮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생명의 말씀을 먹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많은 성도들이 매일 먹기 싫어합니다.
40년 동안 지겹게 먹기는 더더욱 싫어합니다.
어떻게든 일회용으로 딱 한 번 먹고 모든 것이 해결되고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

댓글목록

바나바님의 댓글

바나바 50.♡.♡.135

맞아요. 어찌그리 우리의 연약한 부분을 잘 지적해 주십니까  대장쟁이목사님!
우리는 잡은줄로 여기지아니하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부르심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는 사도바울의 모습을 닮아가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날마다 새로워지고 그런가운데 놀라운 축복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할렐루야! 주께영광! 올리기를 소원합니다. 할렐루야! 주께영광!

unghlee님의 댓글

unghlee 댓글의 댓글 100.♡.♡.223

부르심의 상을 위하여 달려야 하는데...
오늘도 기고 있습니다.
말 따로 행동 따로... 따로국밥입니다. 에고~~

주말씀님의 댓글

주말씀 49.♡.♡.38

루시퍼가 사단이다...이런 거짓말을 먹으면 지옥 가지요

주말씀님의 댓글

주말씀 49.♡.♡.38

밥은 하루에 세끼를 먹고 육신이 산다
성찬식을 기념하라...
영의 양식을 밥처럼 먹어야 천국간다....

주말씀님의 댓글

주말씀 49.♡.♡.38

창26:5 -  아브라함이 모든 율법과 계명을 지키다.

              <<< 이는 아브라함이 내 말을 순종하고 내 명령과 내 계명과 내 율례와 내 법도를 지켰음이니라

                      하시니라>>>

          ⇒ 아브라함도 아담의 후손이다 .

              하나님이 그에게 오셔서  하나님을 알고 믿게 만드시어.. 율법과 계명을 지키게 만드시어

                하나님의 저주에서 해방시키시다 .

                하나님의 자녀의 모형이시다.

            ※  바울과 전 세계의 신학자들, 목사들이 깨닫지 못하여 버린 하나님의 말씀이시다.

해처럼달처럼님의 댓글

해처럼달처럼 68.♡.♡.116

하이고야!
우리 대장쟁이님 열심히 글 올리셨는데...
자주 와보도 못했네요..
건강하시구요

unghlee님의 댓글

unghlee 댓글의 댓글 100.♡.♡.223

오늘 따라 이 동네가 어째 훤하다 했더니
해처럼달처럼님이 모처럼 뜨셨군요.
오랜만입니다. 잘 계시지요?
모처럼 말고 매일매일 뜨시면 좋겠습니다.

주말씀님의 댓글

주말씀 49.♡.♡.38

말3:10 -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 누가 온전한 십일조를 드릴수 있는가?

            온전한 십일조는 성령님으로만 가능한 것을 아는가?

       

    *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 하나님께서 왜 양식이 필요하신가?

            하나님이 인간과 같으신가?

            자기 종들의 육신의 양식을 주시기 위함이시다




    *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 하나님을 시험하라??

            하나님은 언약을 절대적으로 지키시는 분이시라는 것이다

              1) 성령의 감동으로 드리는 자는 영생을 얻고(갈6:8)

              2) 육체의 욕심으로 드리는 가라지들은 물질을 주시나 멸망을 당하게 만드신다(갈6:8)




문제 1 : 하나님은 말라기에서 왜 십일조로 하나님을 시험하라고 하셨는가?

      ​⇒  예수님이 오신 후에 동물 제사법은 폐하여진다.

          제사장은 필요가 없어진다는 것이다.

          말라기 이후에 예수님이 오시고, 사도들로 예수님을 전하게 하신다.

          성령님의 감동으로 가산을 팔아 사도들 앞에 놓고 함께 먹는 시대가 있었다.

          바울은 성령님께서 성도들의 마음을 감동시키어 필요한 것을 공급케 하셨다

          카도릭화 되면서  거짓성전을 지으면서 거짓 헌금이 강요되었다.

          개신교를 시작하게 하신 하나님은 목사제도를 만드시고, 성령의 감동으로 모인 교인들로

          교회를 시작하게 하신다.

          하나님은 개신교회의 때부터 말라기를 적용케 하신다.

          즉 복음을 전파게 하시고 헌금과 십일조로 교회를 이루게 하시기 시작하셨다.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한 것은 대형건물적 교회를 짓기 시작하면서 부터이다.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목사는 십일조의 근본을 가르친 것이 아니라 육신의 복의 근원으로

            가르치기 시작한 것이다.

          왜 하나님께서 십일조를 하나님의 것이라고 하셨는지를 알지 못하여 전하지 못하고 목사들은

            자가 배만 채우기에 급급한 것이었다.

          성도들은 결국 왜 하나님의 것이라고 하시는 지는 알지 못하고  육신의 물질 복만을 위하여

            십일조를 드림으로 육신적인 종교로 타락한 것이다     







 

문제 2 : 아브라함은 왜 십일조를 멜기세덱에게 드렸는가?

          창14:17-20 :

            아브라함은 자신의 능력으로 가나안 네 왕을 이긴 줄로 안다.

            하나님의 자신의 제사장 멜기세덱을 통하여 하나님이 이기게 하셨음을 선포하신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이기게 하여주셨다는 증표로 <십일조>를 드리는 것이다.

           

           

문제 3 :  야곱은 왜 십일조를 서원하였는가?

            창28:18-2

      ⇒  야곱은 하나님이 고향으로 돌아오게 만드신다는 언약을 믿지 못하고 서원을 한다.

            성도들도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으면(요17:3)  천국에 들여 보내신다 하여도 믿지 못한다

            십일조들 드리는 것은 율법을 지키면 천국에 들어가게하신다는 것을 믿는다는 하나님에

              대한 징표를 보이는 것이다 




문제 4.  하나님은 왜 십일조를 하나님의 것이라 하셨는가?

            레27:30 - 하나님의 것이다

            말3:8,9 - 나의 것을 도둑질하였다

              ⇒ 출19:5,6 - 모든 하나님의 명령인 율법과 계명을 지키면 하나님의 소유가 된다.

            하나님의 율법과 계명을 지키면 하나님의 소유가 된다.

            이것은 <십일조의 물질>이 하나님의 언약을 믿는다는 <증표가 되는 것>이다

          비교 : 아브라함으로 큰 민족을 이루신다고 언약하신다.

                    아브라함과 그의 속한 자들은 할례를 함으로 하나님의 언약을 믿겠다는 증표를 하나님께

                      너터내는 것이다,         




문제 5 : 누가 십일조는 율법이니 폐하였다?고 말하는가?

        ⇒ 율법을 폐한 가라지들은  당연히 십일조도 폐한 것이다.

            자신들이 폐하였다고 믿으나 하나님께서 저들로 그렇게 만드시는 것이다.

              살후2:9-12 -




문제 6 :  누가 십일조는 율법 이전의 것이니 지켜야 한다고 말하는가?       

      ⇒  율법을 폐하였다는 가라지 목사들이 그렇게 말하는 것이다





문제 8 : 예수님은 왜 이것도 저것도 행하여 버리지 말라 하셨는가?

            마23:23 -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찌니라


​    * 이것도 = 의.인.신 의 율법을 지키고 ..

    * 저것도 =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도 드려라

나눔게시판 목록

Total 554건 13 페이지
나눔게시판 목록
제목 날짜
복된소식 ㆍ 노페트하크마 01-(1)홀로 유일하신 하나님 댓글(3) 2018-05-06
대장쟁이 ㆍ 삼위일체 댓글(13) 2018-05-03
예종규 ㆍ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댓글(2) 2018-05-02
복된소식 ㆍ 베드로와 아인슈타인 댓글(1) 2018-04-29
짐보 ㆍ 77.복음의 길, 그 어그러진 길 2018-04-27
예종규 ㆍ 예수와 결혼한 사람 댓글(2) 2018-04-25
Acein ㆍ 팀 켈러의 센터 처치 댓글(1) 2018-04-22
대장쟁이 ㆍ 그들은 왜 그물과 배와 아버지를 버려두고 따라갔을까? 댓글(3) 2018-04-19
짐보 ㆍ 76.복음의 길, 그 어그러진 길 2018-04-16
대장쟁이 ㆍ 가시떨기나무 불꽃 2018-04-12
짐보 ㆍ 75.복음의 길, 그 어그러진 길 2018-04-06
대장쟁이 ㆍ 상한 심령의 제사 2018-04-06
대장쟁이 ㆍ 천국에서 큰 자 댓글(8) 2018-03-30
짐보 ㆍ 74.복음의 길, 그 어그러진 길 2018-03-23
짐보 ㆍ 73.복음의 길, 그 어그러진 길 2018-03-12
대장쟁이 ㆍ 무슨 기도를 하고 계십니까? 댓글(7) 2018-03-03
짐보 ㆍ 72.복음의 길, 그 어그러진 길 2018-02-26
대장쟁이 ㆍ 가인의 제사, 아벨의 제사 2018-02-23
대장쟁이 ㆍ 잉태의 고통 댓글(2) 2018-02-17
짐보 ㆍ 71.복음의 길, 그 어그러진 길 댓글(3) 2018-02-16
대장쟁이 ㆍ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댓글(3) 2018-02-10
짐보 ㆍ 70.복음의 길, 그 어그러진 길 2018-02-07
대장쟁이 ㆍ 이게 무슨 소리냐? 2018-02-01
짐보 ㆍ 69.복음의 길, 그 어그러진 길 댓글(2) 2018-01-29
대장쟁이 ㆍ 매일 먹기 싫습니다. 댓글(8) 2018-01-26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