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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엘 천사와의 뒷거래(?)

페이지 정보

대장쟁이 (100.♡.♡.223)2018-06-27 03:45

본문

9년이 지났군요. 지금은 떠나왔지만 시애틀엔 이단들이 많았습니다.
그 중 여호와의 증인들.....
2009년, 케이시애틀 웹사이트 기독교게시판에 여호와의 증인들이 몰려들어 자기들이 믿는 것이 참기독교이며 정통교회들이 믿는 삼위일체는 잘못 된 교리라고 주장하는 글들로 도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은 단일신이며 예수님은 피조물, 즉 미가엘 천사라고 주장하였습니다. 불의를 보면 못 참는 제가 나서서 그들과 격렬한 논쟁을 벌였습니다.
그들의 주장을 하나하나 반박하고 마지막으로 이 글을 올렸습니다. "하나님과 미가엘 천사의 뒷거래"
만일 여호와의 증인들이 주장하는 대로 예수님이 미가엘 천사라면 이랬을 거라는 코믹 단막극.
생각이 나서 그 글을 퍼다가 여기 올려봅니다.
한 번 읽어 보세요.

글제목: 하나님과 미가엘 천사의 더러운 뒷거래 (여호와의 증인교리 반박 시리즈 종결편)

이 글로 여호와의 증인의 교리에 대한 반박시리즈를 일단 마치고자 합니다.
만일 여호와의 증인들의 주장대로
하나님이 삼위일체가 아니라면,
예수님이 미가엘 천사라면,
하늘에서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픽션으로 재구성하여 보겠습니다.....

로마서 8장 32절은 하나님이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고 내어주셨다고 말씀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구약성경 이사야서의 예언도 거짓말입니다.
이사야서 9장에서 아들을 주신 바 되었다는 둥, 임마누엘이라는 둥, 그 이름이 기묘자요, 모사요, 전능하신 하나님이요,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떠벌린 것도 몽땅 거짓말이요 쇼였습니다.
“임마누엘(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은 “천사가 우리와 함께 계시다”로 바꿔야 합니다.

하나님은 애시당초 아들을 십자가에 내어줄 의사가 조금도 없었습니다.
삼위일체가 아니시니 아들이 있을 턱이 없습니다.
그런데 아들을 구세주로 보내 주시겠다고 새빨간 거짓말을 하신 것입니다.

십자가의 고통을 나누실 뜻도 없었습니다.
삼위일체가 아니니 십자가의 고통을 하나님은 나누거나 느낄 수조차 없습니다.
삼위일체라면 아들이 십자가에 고통을 당하실 때 성부하나님, 성령하나님도 함께 고통을 당하시겠지만(한 분이기 때문에) 삼위일체가 아니라면 십자가에 달린 놈만 혼자 고통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안 그렇습니까?

사랑은 무슨 사랑입니까?
미가엘 천사를 시켜서 대신 피 흘리게 하는 게 무슨 사랑이겠습니까?
거짓사랑입니다.

......... 단막극.........
짜짜아아안~ 막이 열리고 (픽션으로 본 뒷거래 전말) 

어느 날 여호와 하나님은 미가엘 천사를 부르셨습니다.
"이보게, 미가엘"
"예, 하나님, 제가 여기 있나이다."
"자네, 세상에 내려가 십자가에서 좀 죽어 주어야겠네."
"아니, 하나님, 제가 왜 그 끔찍한 십자가에 죽습니까? 저는 죽을 이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천사가 어떻게 죽습니까? 천사는 죽을 수가 애시당초 없지 않습니까?"
"아닐세. 자네가 사람이 되어 마리아의 몸에서 태어났다가 죽어주는 시늉만 하면 되네."
"싫습니다. 저는 그리 못 하겠습니다. 십자가 고통이 얼마나 끔찍한지 하나님도 아시잖습니까?"
"뭐라고? 싫다? 못 하겠다? 자네 지금 내게 반항하는 건가? 혼나고 싶은가?"
"아닙니다. 아닙니다. 반항이라뇨. 하나님께 감히 반항했다간 무저갱 영창에 들어가려고요?"

"짜아식, 알긴 아는군. 진작 그럴 것이지. 그런데 자네에게 거저 부탁하는 거 아닐세. 자네도 알다시피 나는 삼위일체가 아니니 아들이 있을 리 없지 않은가. 그런데 내가 아들을 내어주어 죄인들을 구원하겠다고 큰소리치고 구약성경에다 약속은 해 놨는데, 십자가에 죽어줄 아들이 애시당초 없단 말일세. 그러니 어쩌겠나? 그러니 자네가 인간이 되어 십자가에 죽어준다면 내가 자네를 진짜로 아들로 삼고 자네에게 나의 모든 권세를 양위하겠네. 즉 자네가 하나님이 된단 말일세. 그리고 십자가에 죽는 시늉만 잘 한다면 하나도 안 아프게 해 줌세. 자, 내 제안 어떤가?"

"아니, 그게 정말입니까?"
"그럼 정말이지. 내가 거짓말하는 거 봤나?"
"제게 하나님을 시켜 주시고 하나님의 모든 권세를 주신단 말이죠?"
"그렇다니까... 하나님인 나를 못 믿겠다는 건가? 정 못 믿겠으면 자네 말고 가브리엘 한테 부탁해 볼까 하는데."
"아니, 아닙니다. 믿습니다. 믿슙니다. 미쓥니다. 믿고 말고요. 제가 하겠습니다. 제가 하고 말고요.
아, 이게 꿈입니까, 생시입니까? 내가 하나님이 되다니...
그런데 하나님, 제가 하나님이 되면 하나님은 어떡하시려고요?"
"내 걱정은 말게. 이젠 은퇴하고 편히 쉬어야지."

그렇게 미가엘 천사는 하나님과 비밀거래 뒷거래 계약을 했습니다.
이번 일만 잘 된다면 하나님의 아들이 되고 하나님의 모든 권세를 물려받는다니, 아니 하나님이 된다니 이게 어딥니까? 루시퍼 녀석이 그토록 탐내다가 쫓겨나서 마귀가 된 그 하나님 자리를 이 미가엘이 차지하다니, 꿈만 같습니다. 가브리엘 녀석도 이젠 끽소리 못 하겠지요.

그래서 미가엘은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기본소양과 주의사항을 교육받고 마리아의 몸에 들어가 (삼위일체가 아니니 성령이 있을 턱이 없고, 성령이 없으니 성령의 역사가 있을 턱이 없습니다.) 예수가 되어 이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천사가 하나님을 빙자하여 인간의 몸에 기어들어가 인간의 탈을 쓰고 기어 나온 셈입니다.

하나님은 미가엘 천사의 가치를 높여서 모든 죄인의 죄를 대속할 수 있을 만큼 값을 올렸습니다.
천하인간의 죄를 다 담당시키려면 그만큼 대속물의 값이 나가야 하니까 부르는 게 값이니 값을 막 올린 거죠.
그렇지만 천사 한 마리가 온 세상 인류의 죄를 다 담당하다니, 이건 순 거품, 버블 값입니다.

하나님은 세례요한을 시켜서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회개하라" 나팔을 불게 하였습니다.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소리치게 하였습니다.
어린양은 무슨 어린양입니까? 천사가 둔갑한 어린양이지요.
요단강에서 예수가 세례요한에게 세례 받을 때는 비둘기 한 마리 보내어서 성령인 것처럼 꾸미고 (삼위일체가 아니니 성령이 있을 리 없지만요) 입체음향시설을 동원하여 "내 기뻐하는 자"라고 하늘이 울리는 효과음도 내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모두 깜빡 속아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된 미가엘 천사는 "아버지는 내게 심판을 맡기셨다"느니, 하늘로서 내려온 생명의 떡이니 참 양식이니 하면서 사람들에게 뻥을 마구 쳤습니다.
돌팔이 의사처럼 병자도 고치고, 제멋대로 죄도 사해주고, 죽은 자를 살리는 마술도 하고, 오병이어의 기적과 바다 위를 걷는 마술 쇼 버라이어티 쇼도 연출했습니다.
그래야 사람들이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믿어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한 시름 놓았습니다.
미가엘 천사가 천연덕스럽게 아들 역할을 잘 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미가엘 천사가 겟세마네 동산에서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기도한 것도 다 쇼였습니다.
그것은 아버지에게 순종하는 아들로서가 아니라 이번 일만 잘 된다면 하나님의 아들로 삼고 하나님의 모든 권세를 승계해 주겠다는 뒷거래에 따른 미가엘 천사의 영특한 쇼였던 것입니다.
이렇게 하여 하나님은 성경을 통하여 하신 골치 아픈 약속을 손도 안 대고 코푸는 식으로 해결하게 되었습니다.
십자가의 고통은 하나님과 아무 상관이 없는 것이 되었습니다.
미가엘 천사가 다 알아서 그 끔찍한 십자가의 고통을 담당, 아니 담당하는 것처럼 감쪽같이 연기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미가엘 천사는 이 사실을 철저히 비밀에 부쳤습니다.
만일 십자가에 죽은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 미가엘이라는 한 마리 천사였다는 사실이 인간들에게 발각된다면 하나님은 사기꾼이라는 사실이 백일하에 드러나게 되기 때문입니다.

미가엘 천사는 성경대로 사흘 만에 살아났습니다.
하나님이 살리신 게 아니라, 애시당초 천사란 죽지 않기 때문에 죽은 체 숨죽이고 사흘 동안 있다가 무덤의 무거운 돌문을 제치고 기어 나온 것입니다.
무덤을 지키던 로마병사들이 기절초풍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런 것쯤이야 천사장 미가엘에게는 식은 죽 먹기입니다.
임무수행을 마친 미가엘 천사는 하늘에 올라갔습니다.
하나님은 할 수 없이 미가엘을 우편에 앉히고 권력위양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약속을 안 지켰다간 미가엘이 뭐라고 나발을 불고 떠들어댈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된 미가엘 천사는 밧모섬에 귀양 간 사도요한에게 나타나서 "내가 처음이요 나중"이라고 창조주 하나님만이 할 수 있는 구라를 쳤습니다.
미가엘 천사가 처음이요 나중이라니, 기가 막힐 일입니다.
그렇게 하나님과 미가엘 천사의 뒷거래는 완전범죄로 영원히 성공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거의 2,000 년 가까이 숨겨져 오던 이 비밀이 19 세기에 이르러 그만 러셀과 러더포드라는 똑똑한 인간들에 의하여 눈치채지고 말았습니다. 러셀과 러더포드는 하나님이 삼위일체가 아닌데 어째서 예수님이 성자 하나님이냐는 의문을 가지고 비밀을 파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예수님은 미가엘 천사라는 사실을 밝혀내었습니다.
러셀과 러더포드는 여호와의 증인 모임을 만들고 이 비밀을 폭로하고 “파수대”, “깨어라” 책자로 떠들어대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여호와의 증인들은 둘씩 짝을 지어 남의 집 대문을 두드리고 전화를 걸고 성경공부하자면서 사람들을 끌어다가 "예수는 미가엘 천사다!"라고 천기를 누설하는 나팔을 불어대고 있습니다.
 
더구나 케이시애틀 자유게시판에 친구, 참숭배, 학자, 로고, gnews, 신앙인, 바보 등 수많은 여호와의 증인들이 몰려 들어와 "하나님은 삼위일체가 아니다, 예수는 미가엘 천사다!"라고 떠벌리는 바람에 여호와 하나님과 미가엘 천사의 더러운 뒷거래가 백일하에 다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입장이 참 난처하게 되었습니다.

이상, "여호와의 증인이 믿는 예수는 미가엘 천사였다"를 재구성해 본 픽션이었습니다.

......................................................................

이상으로 기마켜의 여호와의 증인의 교리에 대한 반박 씨리즈를 마치겠습니다.
지난 며칠 동안 저의 글 총 11편의 시리즈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를 믿어도 잘못 된 예수를 믿으면 구원 받지 못 합니다.
하나님을 삼위일체로 믿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우상이나 잡신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삼위일체 아닌 하나님은 세상 잡신도 해낼 수 있습니다.
삼위일체는 결코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의 비밀이요 존재방식입니다.
인간의 머리로 이해하기 어렵다 하여 하나님의 삼위일체를 부인하는 것은 하나님을 땅바닥으로 끌어내리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미가엘 천사라고 믿는 것은 잘못 된 예수를 믿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증인들이 주장하는 이단교리를 믿는 것은 마치 이리를 어미라고 믿고 따라가는 새끼양이나 같습니다.
이 글을 읽으신 여러분은 부디 올바른 신앙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삼위일체를 부정하고 예수를 미가엘 천사라고 믿는 여호와의 증인들은 지금이라도 그 잘못을 깨우치시고 진리 가운데로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저의 글을 읽어주시고 성원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들을 십자가에 내어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여러분께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넷 공간이지만 여러 명이 무더기로 달려드는 여호와의 증인들을 거의 혼자 상대한 격렬한 논쟁 끝에 마지막으로 이 글을 올리자 여호와의 증인들이 잠잠해졌습니다. 그러나 이 반박글을 읽고 그들 여호와의 증인들이 회개하고 바른 신앙으로 돌아왔는지 저는 알지 못 합니다.)

댓글목록

바나바님의 댓글

바나바 108.♡.♡.52

목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를 대표해서 여호와의증인들과 싸우셔서 승리하신 것입니다  이단들은 너무나 비진리로 진리를 뒤엎으려 하는데는  귀신입니다  그래서 그 귀신들과 싸우다가 넘어질 수가 있습니다 우리 목사님은 장하십니다  성령이 아니고서는 세상적으로 말하면 천재 아이큐를 가진자 아니면 이겨낼 장사가 없습니다  그래서 넘어지는 자가 발생합니다  (그럴때에는 우리가 또 일으켜 주어야 합니다  어떤자는 넘어진자들을 비난하고 비판하는 자들도 있습니다  우리는 서로 일으켜주고 사랑해야합니다  기다리고 주님께 맡겨야합니다  우리 아멘넷도 지금 좋은 분들이 글을 내고있는데 개중에 남에게  비판을 당하여 쉬고 있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너무 이단들이 설치기 때문에 이단이 아닌이상 우리가 더욱 감싸주고 안아 주어야 할 것입니다  지금 아멘넷독자님들은 아주 다양합니다  칭찬은 많이하고 비판은 스스로 물러 서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성령님이 하십니다  할렐루야! 주께영광!

대장쟁이님의 댓글

대장쟁이 댓글의 댓글 100.♡.♡.223

누구라 자신의 믿음이야말로 올바른 것이라 장담할 수 있겠습니까마는 진리를 호도하고 왜곡하여 연약한 영혼들을 노략질하여 끌고 가는 이단, 사이비가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교회들이 확신과 바른 교리를 가르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요.
그건 그렇고, 디펜딩 챔피언 독일을 이기다니요, 살다 보니 별 희한한 일이 다 있군요. 대애애한 민국. 짝짝짝 짝짝... ^^

복된소식님의 댓글

복된소식 211.♡.♡.30

고맙습니다.
여호와증인들에 대한 이해와 이길 힘을 얻었습니다.

대장쟁이님의 댓글

대장쟁이 댓글의 댓글 100.♡.♡.223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한 때는 번성(?)하여 소란스럽기까지 하다가 이젠 적막해진 아멘넷 자유게시판에 복된소식님 오셔 좋은 글들 올려 주셔서 큰 힘을 얻습니다.

잠긴동산님의 댓글

잠긴동산 73.♡.♡.91

(히) yn;doa} ('adonay)=[神名)
여호와(야훼)를 직접 부르기를 두려워한 유대교인들이
(출20:7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신5:11,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는 줄로 인정치 아니하리라"),
그 대신 [아도나이]라 부르고 있는 줄로 모두 알고 있습니다.

아무리 사랑으로 우리에게 닦아오신 참 좋으신 하나님이시기는 하더라도 여전히 두렵고 떨리는 단 두대의 속성을 소유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인간을 시뻘건 유황 지옥으로 보낼 속성을 소유하시고 두려운 분이심에는 변함이 없으신 하나님이십니다.

두렵고 엄위하신 하나님을 달리 표현할 방편을 모르므로 굳이 "시뻘건 유황 지옥"으로 보내버릴?  속성를 들먹이게 되었습니다. '지극히 높고 깊고 크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비유할 때는 참으로 조심 조심 또 조심해야 한다 사료됩니다.

원문 글을 읽으며 조금은 두려운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마치 '여호와의 증인'을 빙자하여 주예수 그리스도를 욕보이는 듯한 느낌은 특이한 잠 긴 동 산 만의 감각인지 모르겠습니다. '여호와의 증인' 측에서 원문의 글의 잘 정리하면 그들의 교리로 완벽하게 정리하겠다 사료됩니다요? ㅎ ㅎ

울 만인의 대장님을 선호하면서도 어찌된 영문인지 오히려 실랄한 비판이 연속되는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요?^^ 제가 원래 척박한 아멘동산 토양에서 성장해서 그런지 택클을 주고 받을 때에 오히려 힘이 배가 됩니다요? ㅋ 

왜 이리 방자하냐 하면은요 . . . ?^^ (창11:1) 말씀으로 인함 입니다.
"온 땅의 구음이 하나이요 언어가 하나이었더라" 아담시대부터 노아의 방주 시대까지 1100년의 차이가 납니다. 그런데 아담 할아버지가 930년을 사시면서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과 거닐며 나누었던 모든 이야기들을 손자의 손자의 손자의 손자 . . . . 8대의 후손을 보면서 하나님 이야기를 전했다고 합니다.

그 때까지 "온 땅의 구음이 하나이요 언어가 하나"였다면, 무슨 의미가 됩니까?
바나바님이 답을 맞춰 보세요!^^ ㅎ ㅎ

바나바님의 댓글

바나바 댓글의 댓글 108.♡.♡.52

우리 잠동님이 뜨셨구만요  추위에 움추리 셨다가 엉충 뛰셨는데 또 럭비공 처럼 뛰셨는지요?  뭐가 궁금해서 저를 부르 셨습니까  성령님을 부르셔야지 저를 불러봐야 성령님 대답해주십니다  성령님도 하나시요 예수님도 하나시요 아버지도 하나시요 하나님도 하나이신 하나님을 우리가 하나님으로 모시고 살고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 입니까  세상이 아무리 우리 눈에 변하는 것 같지만(언어 사람 자연 진리 종교 지식 지혜 등등)처음 태초에 하나님이 창조하신 하나님의 나라(말씀 사랑 은혜 믿음)는 하나입니다  할렐루야!
주께영광!

대장쟁이님의 댓글

대장쟁이 100.♡.♡.223

제 글이 잠긴동산님을 몹시 불편하게 해 드린 모양이군요.
엄위하신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것 같기도 하고 우리의 생명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욕 보이는 것 같기도 한 느낌이 드셨다는 거 이해합니다.
그러나 저인들 이런 코미디같은 단막극을 쓰면서 마음이 편했겠습니까?
그러나 인터넷 공간이지만 달려드는 여러 여호와의 증인들의 공격을 상대하면서 그들의 잘못된 주장과 교리를 조목조목 반박하였지만 그들을 끝내 자신들의 "깨어라! 파수대, 미가엘 신앙(?)"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공격해 왔습니다.
그래서 1년 동안의 논쟁을 11편의 게시글로 총정리해서 올리고 그 끝에 이 우스꽝스러운 코미디 단막극을 써서 올렸는데, 이는 삼위일체를 부정하고 예수님을 미가엘 천사라고 주장하는 여호와의 증인, 너희들이야말로 여호와 하나님을 망령되이 일컫고 예수 그리스도를 모독하는 자들이라는 사실을 적시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이 글이 올라가자 요란하게 대들던 여호와의 증인들이 좀 조용해졌습니다.
이 코미디 단막극으로 잠긴동산님의 마음이 좀 불편하셨더라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고 예수 그리스도를 모독하는 것은 제가 아니라 여호와의 증인들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래에 그 때 올린 글을 링크했습니다.
아래로 죽 내리시면 이 글 말고도 그 무렵 '기마켜'라는 필명으로 올린 글들이 나오는군요.
https://kseattle.com/index.php?mid=churchfree&page=87&document_srl=457658

10. 누가 당신의 아들을 개, 돼지라 하면 좋겠는가? (하나님을 모독하는 여호와의 증인의 교리)

9. 여호와의 증인의 언어 오해, 그들의 잘못된 성경해석

8. 피조물은 구속자가 될 수 없다.
.
.
여호와의 증인의 잘못된 교리에 관심있으신 분은 위 8, 9, 10편도 함께 읽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의 부족한 글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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