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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혜사(保惠師)

페이지 정보

잠긴동산 (73.♡.♡.91)2018-05-22 07:13

본문

헬라어 [파라클레-토스]의 역어로서, 이것은 동사 [파라칼레오-(parakaleo, 부른다. 초청한다. 위로한다. 격려한다)에서 온 형용사이다.

종종 명사로사 [변호자], [탄원자], [중보자]를 가리킨다. 랍비 문학에서는 [페라 클레타 (pera qleta')]의 형(形)으로 인용되고, 피고인의 성격에 대하여변호하고, 특히 유리한 증거를 말하기 위해 출정하는 친구를 가리켜 씌어져 있다.

1. 제4복음서의 저자가, 신자들을 강하게 하고 그들을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는 하나님의 영, 즉 성령을 가리키기 위하여 사용한 이름을 말한다.
2. 영어 paraclete는 희랍어 parakletos를 음역한 것이다(보혜사라는 용어 이 한글로서의 의미는 신자를 보호하여 돕는다는 뜻이다).

기본적으로 '~의 옆으로 불림을 받은 자'를 의미하는 이 단어는 이러한 수동적인 의미('~를 도와 구원해 주기 위해 옆에 서 있는 자'란 뜻)가 그것의 능동적인 외연적 의미와 결합되어서 어떤 사람을 위해 그의 '대언자'(요일 2:1)로서 탄원해 주며, 마찬가지로 그 사람의 죄를 깨닫게 해주고 그 죄의 잘못을 인식시켜 주는 자를 가리키는가 하면, 또한 '상담자'(한글개역, 보혜사; KJV, comforter; RSV, counselor;요 14:16,26, 15:26, 16:7)로서 다른 사람을 권고하고 강건케 하며 위로해 주는 자를 가리키기도 한다.

이 용어는 요일 2:1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켜 사용되고 있다. 여기서 이 단어는 자기 백성의 대표자로서 하나님 아버지와 백성을 중재하는 그리스도의 직분을 가리키고 있다. '의로운 자'(참조. 사 53:11에 나타난 여호와의 종에 대한 묘사)로서 그리스도는 스스로 인간의 죄를 위한 대속물이 되심으로써 하나님과 자신의 백성 사이에 올바른 관계를 세우셨다. 죄로 말미암아 생겨난 인간과 하나님 사이의 장벽은 그리스도를 통하여 제거되었으며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교제가 비로소 시작된다.

이와같이 그리스도는 인간을 위해 탄원해 주며 하나님을 향해 그들을 대리하는 '대언자'이다. '보혜사'로서 그리스도의 직분은 히브리서에서 주창된 대제사장의 직분과 일치한다(참조. 특히 히 7:25-28) 제4 복음서에서 예수께서는 자신의 기도에 응답하여 하나님 아버지께서 제자들에게 '또 다른 보혜사'를 주실 것이라고 약속하신다. 이 분은 성령이며 그 직분은 의미상 그리스도의 직분과 일치한다고 한다. 그러나 이 성령은 그리스도와는 구별된다. 요한복음에서 보혜사를 가리켜 남성대명사들과 형용사들이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요 14:16, 또 다른; 14:26, 그가; 16:13, 그가)은 성령이 완전히 인격적인 존재로 간주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사실상 제4 복음서에 나타난 '보혜사'에 관한 구절들은 신약성경에서 하나님의 성령의 인격성에 관한 가장 고도로 발전된 사상을 보여 주고 있다. 보혜사는 무엇보다도 믿는 자들에게 그리스도를 계시해 주는 자이며 여러가지 모양으로 제자들과 세상에 대해 그리스도를 증거해 주는 자이다.

보혜사는 진리의 영으로서(요 14:16-17) 그는 믿는 자들을 진리 그 자체(6절)이신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해 주는 안내자이다. 그리스도를 보여주는 계시자로서 보혜사는 이러한 의미에 있어서 그리스도의 제자들 옆에 임재해 있는 '또 다른 보혜사'(16절)이다. 성령은 내재하는 인격적 현존으로서 제자들과 함께 존재하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제자된 모든 사람들과 그리스도의 명령을 준행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속할 것이다(17,20-24절). 바로 이 성령을 통하여 그리스도께서 알려지게 되며 드러나실 것이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성령이란 매개를 통하여 임재하신다는 사실은 그리스도께서 부활 후에 나타나심으로써 제자들에게 돌아온 사실과 매우 밀접히 관련되고 있다(14:18, 16:16; 참조. 20:22). 보혜사를 통하여 그리스도의 부활과 그리스도의 계시를 연결짓는 이러한 사상은 요한 신학의 밑바닥을 흐르는 기본적인 것이며 또 신약성경 전체를 통하여 명시적으로 또는 암시적으로 단언되고 있다.

내재하시는 성령이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에게 도래할 것인지의 여부는 그리스도의 들리우심을 의미하는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에서 그리스도 자신의 구원사업이 성취되는가의 여부에 달려있고 이것이 성취되면 보혜사도 오실 것이다(참조. 7:39). 따라서 보혜사의 도래와 활동은 철저히 미래시제로 언급되며 '또 다른 보혜사'를 보내주겠다는 약속은 죽으시고 영광을 받으신 그리스도께서 새로운 창조행위로써 제자들 속에 내재하는 성령을 불어넣어 주실 때에만 성취된다(20:22). 그러므로 보혜사의 도래는 예수의 떠남의 전제조건이며, 예수의 육체적 현존이 사라지게 됨으로 말미암아 그의 제자들은 주의 지상적 사역의 기간에는 현존하고 있지 않았던 성령을 그리스도를 통하여 받을 수 있을 것이다(7:39). 바울에게 있어서와 마찬가지로 제4 복음서에 있어서도 성령의 내재하심은 '그리스도 안에서' 사는 삶의 기본원리이다. 그리스도와 하나님 아버지의 합일은 그리스도의 죽음 이후에 그리스도의 재림을 통하여 신자들에게까지 확장될 것이다. 그런데 이 죽음에 의하여 부활 후에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신 사실들과 성령이란 매체를 통한 계속적인 임재가 동시에 암시되고 있다. 그리스도를 계시하는 것은, 즉 그의 추종자들로 하여금 개인적으로나 단체적으로 그리스도의 인격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할 수 있게 해주고, 그리스도의 행동과 말씀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은 내재하시는 보혜사의 활동이다. 성령을 통하여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신 모든 것을 기억하게 될 것이다(14:26).

제4 복음서가 기록된 것은 바로 이런 관점에서이다. 말하자면, 복음서 기자는 교회 내에서 역사하는 성령의 활동을 통해 단지 그리스도의 지상적 삶의 시절에 그를 보았던 사람들이 알 수 있었던 것보다도 더 완전하고 더 적절하게 그리스도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보혜사는 그리스도에 관하여 말씀하신다. 사실상 그리스도는 믿는 자들에 대한 보혜사의 계시가 지닌 전체 내용이다. 따라서 보혜사의 직무는 영광을 받으신 그리스도를 사람들에게 계시해 주는 것이며 그리스도께서 복음서의 사건들 속에서 단번에 이루신 일의 의미를 보여주는 것이다.

보혜사는 기독교인들을 모든 진리에로 인도할 것이다. 그러나 비록 그가 새로운 이해력을 제공해 주지만 진리 자체는 이미 계시되었다. 왜냐하면 진리는 그리스도이기 때문이다(참조. 16:13-15). 그리스도에 대한 보혜사의 증거는 보혜사의 참된 의미를 드러낸다. 즉 보혜사는 자신의 증거를 통하여 세상을 심판함으로써 세상으로 하여금 그리스도를 거부한 죄를 깨닫게 하며, 아버지께서 그리스도를 의롭다 하심을 입증해 주며 악마에 대한 그리스도의 최종적 정죄를 선언한다(16:8-11). 이증거는 사도적 증언의 내용이다. 그리스도의 제자들의 설교에 영감을 주고 그들로 하여금 그리스도를 증거하게 할 수 있는 분이 바로 보혜사이다. 보혜사 자신의 증언이기도 한 사도들의 증언은 박해 아래서 행한 그리스도에 대한 고백과 순교에 직결된다(15:26-16:4).

성령의 역사에 대한 이러한 측면을 강조한다는 점에서 제4 복음서는 공관복음서 기자들이 즐겨 사용한 주제를 반향하고 있다(참조. 막 13:11, 눅 12:8-12). 3. 요한에게 있어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이 용어 '파라클레토스'는 칠십인 역 성경에서는 나타나지 않고 신약성경과 동시대에 저작된 다른 유대교 저작들에서 발견된다. 신약성경 이외에서 이 용어는 가장 일반적으로 '변호자','매개자', '중재자' 즉 다른 사람을 위해서 나타나는 자들을 의미한다. 이러한 의미는 랍비 자료에 의해서 입증되며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변호자로서의 그리스도의 역할을 뚜렷이 의미하고 있는 요일 2:1(한글개역, 대언자)에서 적절히 사용되고 있다. 최근에 이 용어를 그 추리된 역사적 배경을 근거로 이해하려는 노력이 있어 왔다.

만다야교의 '조력자'와 쿰란 사본에서 기술된 대천사 미가엘은 각기 이 보혜사의 모델들로서 제시되어 왔다. 그러나 가장 안전한 길은 복음서 자체를 근거로 보혜사를 이해하고자 하는 길이다. 분명히 보혜사, 즉 진리의 영(요14:17, 15:26), 또는 성령(14:26)은 예수께서 세상을 떠나신 후에(요 16:7) 영원토록 자신의 추종자들과 함께 있기 위해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파견된다(14:16,15:26). 그는 세상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은 채 있다(14:17). 그러나 그는 제자들을 가르치며 예수께서 말씀하신 바를 그들에게 회상시켜줌으로써 예수를 영광스럽게 한다(14:26, 16:14). 그는 제자들이 예수의 지상적 사역의 기간 동안 깨닫지 못한 예수로부터 나온 진리들을 알려주며, 다가올 일들을 선포한다(16:12-15). 그는 애초부터 예수와 함께 있어왔던 제자들이 예수에 대한 증거를 지니고 있듯이(15:27) 예수에 관한 증거를 지니고 있다(15:26). 그는 죄의 심판에 관하여 세상을 논박하고 폭로한다(16:8-11). 사실상 보혜사는 예수의 육체적 현존이 더나고 없는 중에도 예수의 지도력과 권능을 그의 제자들 사이에서 실현되게 만드는 기능을 한다.

따라서 몇가지 이유로 보혜사는 예수를 계승한(요일 2:1) '또 다른 보혜사'라고 불린다(14:16). 보혜사의 역할에 대한 복음서의 상세한 묘사는 그 생생하고 구체적인 현실적 의미를 전달한다. 보혜사는 단순한 희망의 대상이나 상상력의 산물이 아니라 오히려 공동체 내의 생생한 경험과 분리된 기능이 낳은 문학적 추출물로 여겨진다. 복음서 기자는 보혜사의 공동체에 대한 접근을 가능케 해준 기독교 교회 내에서 행사된 예언자적인 직책을 염두에 두고 있었을 것이다. 이러한 관련 속에서, 부활하신 예수께서 예언자에게 교회들에게 써 보낼 바를(계 1:11) 가르치고 있는(계 1:3,10, 22:6-7,9-10,18-19) 계 2-3장의 일곱 편지들이 요한 신학의 보혜사에 대한 몇가지 평행구들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은 의미심장하다.

각 서신은 살아 있는 그리스도에게서 나온 말씀이다(1:17-19; 각 서신의 서두에 여러가지 방식으로 기술되어 있는 2:1,8,12,18, 3:7,14). 그러나 이것은 성령의 말씀이기도 하다(2:7 등). 따라서 그리스도와 성령은 요한의 보혜사 신학에서와 마찬가지로 연합하여 하나가 된다. 비록 계시록과 제4 복음서 사이에는 많은 차이점들이 있다 하더라도 성령(보혜사)에 대한 그들의 묘사는 몇가지 점들에서 상호보완적이다.


<출처: 한국컴퓨터선교회-KCM사전>

댓글목록

잠긴동산님의 댓글

잠긴동산 73.♡.♡.91

그 동안 자게판에서 난무하던
보혜사 성령에 대한 혼돈이 정리 되었으면 합니다.

여호와의 신,
하나님의 성령,
진리의 성령,
보혜사 성령,
성령 하나님의 또 다른 이름으로서의 명확한 구분이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직믿음님이 따라오는 만큼만 앞서 가렵니다!^^

잠긴동산님의 댓글

잠긴동산 댓글의 댓글 73.♡.♡.91

음믿직오 님!^^
조용하신 것을 보니 모든 질문이 해소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습니까?

아직도 무성한 질문이 남아 있습니까?^^
보혜사 성령신학의 진수를 배워 보시겠습니까?

그 동안의 이해되지 않은 모든 질문들을 간략하고 일목요연하게 단계적으로 정리해서 공개적인 새글로 올려주시면 노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ㅎ ㅎ

오직 믿음님의 댓글

오직 믿음 댓글의 댓글 98.♡.♡.207

1.자유게시판 구체적으로 어디에 보혜사 성령에 대한
혼돈이 난무하는지요?
2. 성경이 성령을 여러 호칭으로 기록해 놓았는데 굳이
이름으로서의 명확한 구분이 되어져야 한다고 느끼신
계기가 무엇입니까?

누가 얼만큼 따라오는지 뒤 돌아보면서 앞서 가려고
하다보면 넘어질 수도 있으니 그냥 산동긴잠님이나
저 둘 다 성령의 인도하심 따라 앞만보고 중심 잘
잡고 가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잠긴동산님의 댓글

잠긴동산 댓글의 댓글 73.♡.♡.91

보혜자 성령을 알고자하는 분입니까?
보혜사 성령신학에 도전장을 내미는 분입니까?

무성한 질문만 던지시지 마시고 가리키는 선생이 과제로 남긴 질문에 답을 해야 다음 설명으로 "구체적으로 어디에서 보혜사 성령에 대한 혼돈이 난무하는지?" 설명을 하지 않겠는지요.

칼빈신학에서 배울 수없는 최고봉의 보혜사 성령신학을 따라잡기에 자신이 없으신가 봅니다 ㅎ ㅎ 전혀 밑천이 없으신 겨우 신학자이심을 확인 합니다!^^ 그래요! 그냥 앞만보고 중심 잘 잡고 가시기 바랍니다!^^

잠긴동산님의 댓글

잠긴동산 댓글의 댓글 73.♡.♡.91

우선적으로 "삼위의 성령 하나님"의 명칭이 시대적으로 다른 이름으로 불려진 점을 확인하는데 목적을 둡니다.

구약에서의 성령하나님
여호와의 신(삿 3:10), 하나님의 신(창 1:2), 주의 신 (겔 3:12), 성신(시편 51:11)

신약에서의 성령하나님(구약1회, 신약42회/하나님의 성령)
하나님의 영(롬 8:9), 그리스도의 영(롬 8:9), 신약/진리의 성령(요16:13), 진리의 영(요 14:17), 보혜사(요 14:16), 주의 영(고후 3:18), 성결의 영(롬 1:4)

처음에 밝혔듯이 본인의 의도는 "보혜사 성령에 대한 혼돈을 정리" 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의 영, 주의 영, 성결의 영을 이해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신약에서의 (주의 영, 그리스도의 영, 성결의 영, 하나님의 영)을 말할 때에는 곧 '진리의 영' 이신 '보혜사 성령'을 지칭함에 동의하는지? 이해도에 따라 동의하지 않을 수도 있겠습니다.

성령 하나님의 인류 구원을 위하여 일하신 시대를 아래와 같이 3등분 합니다
구약의 성령 하나님 4000년/ 신약의 시작인 예수님의 탄생부터 부활승천까지 33년/보혜사 성령강림 사건 이후, 재림시 까지 말세지말로 구분 합니다.

부활승천 후 10일, 오순절 날에 마가다락방에 진리의 영이신 보혜사 성령이 이 땅에 강림 하십니다. 신약에서 주의 영, 그리스도의 영, 성결의 영, 하나님의 영은 모두 진리의 영이신 보혜사 성령을 지칭 합니다.

오직믿음님,
예수님(요일 2:1)이 제1의 보혜사이십니다. 하나님의 영이시요 진리의 영으로 이 땅에 오신 성령이 제2 보혜사이십니다. 제1의 보혜사와 제2의 보혜사는 인류 구원의 사역에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제1보혜사와 제2의 보혜사를 이미 이해하고 있으시던가, 위에서 설명하고자 하는 "신약에서 주의 영, 그리스도의 영, 성결의 영, 하나님의 영의 이름은 모두 진리의 영이신 보혜사 성령을 지칭하는 것이라는 설명을 이해한다면 보혜사 성령 하나님의 사역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는 기초가 될 것입니다.

설명이 어눌하고 이해가 쉽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설명을 이해하셨는지 알고 싶습니다. 오직믿음님이 지금까지의 설명을 간략하게 댓글로 확인해 주시면 앞으로의 토론에 유익이 되겠다 생각 됩니다.!^^

답변을 받은 후에 질문에 응하겠습니다!^^
답변은 밑에 댓글로, 질문은 첫번째 댓글에 댓글로 주시기 바랍니다!^^

오직 믿음님의 댓글

오직 믿음 댓글의 댓글 98.♡.♡.207

자유게시판에서 다른 분들은 성령의 호칭이나 이해에 대해서
'혼돈'을 느끼지 않은 것 같고 또 혼돈에 기여한 바도 없는 것
같은데 산동긴잠님께서 이렇듯 홀로 혼돈을 정리하고자 하는
의도를 가지셨다면, 아마도 스스로 혼돈을 느끼셨거나 또는
스스로 불러 일으킨 혼돈에 책임을 자각해서이겠지요.
 
제가 어제 다른 글 아래서 산동긴잠님께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왜 예수님께서 또 다른 보혜사라고 했을까요?
성도를 위해 간구하시는 이가 하나인가요 둘인가요?

몰라서 질문하는 것이 아니라 질문을 위한 질문을
하시는 분을 위한 질문이니 성경 구절로 답변해 주세요 ]

라고 댓글을 달았는데 거기가 아닌 여기에 답하셨네요
 
답은 틀리지 않은데 기대한 성경구절과 설명이 좀 덜 나왔기에
언급하신 요일 2:1절외 관련된 다른 성경구절들을 더 언급하여
부연설명하겠습니다. 

이사야 9:6
For to us a child is born, to us a son is given,
 and the government will be on his shoulders.
 And he will be called Wonderful Counselor,
Mighty God, Everlasting Father, Prince of Peace.

로마서 8:27
And he who searches our hearts knows the mind of
the Spirit, because the Spirit intercedes for the saints
 in accordance with God's will.

로마서 8:34
Who is he that condemns? Christ Jesus, who died -- more than that, who was raised to life -- is at the right hand of
God and is also interceding for us. 

성도를 위해 하늘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간구하시고
성도안에서 내주하시는 성령이 간구하시는데 다음과
같은 말씀을 통해서

I and the Father are one(요10:30)
Jesus answered, "I am the way and the truth and the life.
(요 14:6)
And it is the Spirit who testifies, because the Spirit is
the truth(요일 5:6)
Sanctify them by the truth; your word is truth.(요 17:17)
Remain in me, and I will remain in you(요 15:4)
 If you remain in me and my words remain in you(요 15:7)

성도를 위해 간구하시는 성자와 성령도 성자와 성부가
하나이신 것처럼 하나이심을 알 수 있지요
성경이 얼마나 일관되게 삼위일체를 증거하시는지 말씀
자체로 살펴보라고 일부러 하나인가요 둘인가요로
물었는데 그 부분에 대한 답은 생략했기에....
 
산동긴잠님의 설명은 전혀 어눌하지 않았고 산동긴잠님께는
이해가 쉽지 않을 지 몰라도 제게는 어떤 주장이나 설명이
성경에 근거를 두고 성경적이기만 하면 쉽게 이해가 되오니
저의 이해를 위해서 꼭 성경적인 주장만 해 주세요.

잠긴동산님의 댓글

잠긴동산 댓글의 댓글 71.♡.♡.100

오직믿음님은 성령세례를 받으신 분이십니까?
다른 말로 방언기도를 하시는 분이십니까?

무엇도 모르고 보혜사 성령을 믿는 분이십니까?
초대교회는 태동이 오순절 교회 입니다
그러므로 초대교회의 그리스도인들은 모두 오순절 신앙의 소유자들이었습니다.

다시 질문 합니다. 오직믿음님!^^
본인은 성령세례를 받고 방언으로 기도하는 천국보장을 꽝 받은 천국 시민입니까?

Yes or No 로 답해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감당할 수 있으십니까?

오직 믿음님의 댓글

오직 믿음 댓글의 댓글 98.♡.♡.207

초대교회를 산동긴잠님 방식대로 칭하자면
오순절기에 시작되었으니 오순절 교회/
침례로 시작되었으니 침례 교회/
다락방에서 시작되었으니 다락방 교회/
유대인들로 시작되었으니 유대 교회/....

구원천국보장을 사이비식으로 하자면
예언천국보장/축귀천국보장/치유천국보장...
 
표면과 표적에 주목하여 사람이 자기 뜻대로 만들어
부를지라도, 믿는 자들에게
초대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
구원천국보장은 주 예수 믿음!
!에 아멘하시는지요?

오순절 성령강림시 성령이 성령받은 자들로 말하게
하신 방언은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듣는 자가 알아 들을 수 있는 방언이었기에 베드로가
'그 때에 내가 내 영을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예언할 것이요'

라는 요엘서 말씀을 인용하였고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설교를 하였고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산동긴잠님,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믿고 회개한 자들이
죄사함과 함께 성령을 선물로 받습니다.
통역이 필요한 방언 말하는 은사는 성령을 선물로
받은 자들에게 나타나는 다양한 은사들 중 하나일
뿐입니다.

잠긴동산님의 댓글

잠긴동산 댓글의 댓글 73.♡.♡.91

많이도 알고 계십니다. 그렇게 쓰잘대기 없는 지식으로 보혜사성령신학을 깨달을 수가 없지요.

답을 피하지 마시고 핵심을 찌르세요. 그런식으로 횡설수설 하시니 어찌 더 도와 드릴 방법이 없습니다.

오직 믿음님의 댓글

오직 믿음 댓글의 댓글 98.♡.♡.207

산동긴잠님!
저 본인은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세례받고 거듭난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진리안에서 진리의 인도를
받으며 하늘 아버지께 기도하는 하나님의 자녀된
하나님 나라 백성입니다.

질문이 진리안에서 진실되고 순전해야 답도 예 또는
아니요 나갈 수 있는 것이지 제가 이미 사이비라고
지적한 바 있고 지각있는 오순절 교인들조차 경계할,
의문스러운 방언필수만능천국보장신학의 미혹가운데
나온 불순한 질문에는 성경적인 답만이 현답이요
우문을 감당하고도 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잠긴동산님의 댓글

잠긴동산 댓글의 댓글 73.♡.♡.91

그래요. 믿음으로 구원받을 때 성령도 함께 임하신 분으로 오믿님!을 인정하겠습니다. 아멘넷 동산에서 그 신앙을 부정하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ㅎ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받는 순간 임하시는 성령과
구원받은 후에 성도(중생)에게 임하시는 보혜사 성령과 어떻게 다른지는 신학적으로 말씀을 분변할 수 있는 능력은 있으신 분인지 궁금 합니다.

믿느냐 안 믿느냐 하는 문제가 아니라 성경 말씀을 어떻게 믿느냐하는 것을 확인하고자 함 입니다.

잠동장로의 성령신학 제1장 입니다
제1의 보혜사와 제2의 보혜사를 아는대로 기술하시요.

오직 믿음님의 댓글

오직 믿음 댓글의 댓글 98.♡.♡.207

산동긴잠: 누구든지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의 영, 주의 영,
성결의 영을 이해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신약에서의 (주의 영, 그리스도의 영, 성결의 영,
 하나님의 영)을 말할 때에는 곧 '진리의 영' 이신
'보혜사 성령'을 지칭함에 동의하는지? 이해도에 따라
동의하지 않을 수도 있겠습니다.

누구든지....을  이해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전제하고서는 신약에서 ....을 말할때는 곧 진리의 영이신
보혜사 성령을 지칭하는데 그리 지칭함에는 이해도에
따라서 동의하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상식 밖의 추정을
왜 또는 어떻게 하시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산동긴잠님의 이해도가 낮았을때에는 ...이 성령을
지칭하지만 진리의 영이나 보혜사를 지칭하는 것은
아니라고 여기시고 동의하시 않으셨는지요?
저는 ....이 성령을 지칭하는 것으로 이해하는데도
문제 없고 예수님께서 성령을 진리의 영으로 보혜사로
지칭하셨기에 그리 지칭함에 동의하는데도 문제
없습니다.

산동긴잠님께서 서두에
-우선적으로 "삼위의 성령 하나님"의 명칭이 시대적으로
다른 이름으로 불려진 점을 확인하는데 목적을 둡니다-

라고 하셨으니 시대에 따른 사역적 분변이든 호칭에
따른 사역적 분변이든 본격적으로 하실때에는 댓글이
아니라 새 글로 시작해 주셨으면 합니다. 찾아보기
쉽도록요.

잠긴동산님의 댓글

잠긴동산 댓글의 댓글 73.♡.♡.91

오직믿음님! 고맙습니다^^
말미를 주시면 이미 준비되어 있는 신 오순절신학을 펼쳐 보이겠습니다!^^ 즐거운 Memorial Day 되시기를 . . .

오직 믿음님의 댓글

오직 믿음 댓글의 댓글 98.♡.♡.207

you're welcome!
서두르지 마시고 충분히 우려내어 진하게
내어 오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심각한 말을 하게 되다보니 계속 딱딱하게
댓글을 달았지만 개인적인 반감은 전혀
없음을 알아 주셨으면 하고 장로님께도
편안하고 좋은 Memorial Day이 되시기를....

오직 믿음님의 댓글

오직 믿음 댓글의 댓글 98.♡.♡.207

'계시의 신앙' 이라는 글 아래 달린 산동긴잠님의 댓글에
심각한 문제가 있어 보여서 직접 문제 제기를 하였더니
답변이라는 숙제 대신 별 문제없는 무난한 위 글을 퍼서
여기에 새로 올리셨더군요.

그래서 이전 주장이야 어떻든 유익한 글 찾아 퍼 올린 정성을
생각해서 더 따져 묻지 말고 그냥 넘어가자, 그냥 넘어갈 뿐 만
아니라 앞으로 산동긴잠님이 아멘넷에서 문제있는 개인 보혜사
성령신학을 전파하고자 하는 대신 교파를 초월하여 모든 신자
에게 보편적으로 수용되어질 수 있는,성경적으로 타당한 신학을
 전파하도록 유도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감사와 격려의 댓글을
일차로 남겼습니다.

제 댓글 아래 달은 댓글에 독후감이니, 숙제니,낙제니, 유급이니
하는 가벼운 소리는 그냥 분위기를 좋게 하고자 하는 소리
정도로 넘겼구요.
 
그런데 답변 기능만 남고 삭제 기능이 사라진 이 시점에서
산동긴잠님이 댓글 흐름을 역행하는 새 댓글을 본인의 첫
댓글 아래 달아 놓으셨기에 저도 이렇게 이차 댓글을 위에
먼저 답니다.

잠긴동산님의 댓글

잠긴동산 댓글의 댓글 73.♡.♡.91

오직믿음 98.♡.♡.207님이시여,

또한 대화를 하려면 먼저 단어 정리부터 해야 되겠습니다. 이미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여호와의 신, 성령, 하나님의 성령(영), 진리의 성령(영), 보혜사 성령을 누구를 지칭하는지, 좀 어려운 말이지만 말씀 안에서 '사역적'으로 분변해 보시겠습니까?

주고 받아야 토론다운 토론이 되겠지요!^^

오직 믿음님의 댓글

오직 믿음 댓글의 댓글 98.♡.♡.207

단어정리와 사역적으로 분변을 해야 할 필요성을 먼저
느끼신 분이 다른 사람의 신학글이든 아니면 자신의
신학적 분변이든 올리는 성의를 보이면서 받고자 해야
토론다운 토론이 되겠지요.

저는 한번 시작하면 글을 많이 쓰는 성향이라 되로
주어도 말로 넘치게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기왕 단어 정리하는 김에 산동긴잠님이 언급한
것과 함께 호칭들을 좀 더 언급할 터이니 이 호칭들이
누구를 지칭하는지, 좀 시간이 걸리겠지만 자신의
시간을 먼저 쓰는 솔선수범 자세로 말씀안에서
'사역적'으로 분변해 주시면 어떻겠습니까?

성령(요 14:16)/성신(시편 51:11)/보혜사(요 14:16)/
하나님의 영(롬 8:9)/그리스도의 영(롬 8:9)/진리의 영
(요 14:17)/주의 영(고후 3:18)/성결의 영(롬 1:4)/
여호와의 신(삿 3:10)/하나님의 신(창 1:2)/주의 신
(겔 3:12)

잠긴동산님의 댓글

잠긴동산 댓글의 댓글 73.♡.♡.91

지난 10여년간 인터넷에서 방언전도사를 자처하며 오순절 신학을 전하고자 노력을 많이 하였습니다^^ 그 동안 수없이 많은 칼빈형제들 오직믿음님과 펌을 좋아하는 요나의아드님과 같은 형제들과의 극렬한 토론을 통하며 개인적으로 보혜사 성령신학으로 정립해 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성령께서 깨닫게 하여주신 알려져 있지 않은 개인적인 삼위일체론, 신약에서의 보혜사 성령의 사역론을 전파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밑에는 5년전 까지도 칼빈형제들을 뒤집어 놓기에 충분하였던 용어로 자주 사용하던 개인적인 방언 어록 입니다.
1. 방언은 성도의 특권이다.
2. 방언이 은사의 기본(필수)이다.
3. 방언이 다른 은사를 여는 열쇠이다.
4. 방언이 천국의 보장이다.

좀 거시기 할지도 모릅니다. ㅎ ㅎ 궁금한 게 있으면 '무엇이든지 물어 보세요'

오직믿음님의 댓글

오직믿음 댓글의 댓글 98.♡.♡.207

산동긴잠님의 개인적인 그러나 오순절 파에서는 더러 있고
아멘넷 초기 방언전도사 역활을 한 김삼 목사님이 원조인
(처음 그런 주장을 폈다는 것이 아니라 그런 주장을 한
외국인의 글을 퍼 올리고 시작했다는 것임)

방언찬미론을 답습하는 방언필수만능천국보장신학을
저는 성경에 기록 계시되지 않은 사이비 신학이라고
생각할 뿐 궁금한 것은 전혀 없습니다.

잠긴동산님의 댓글

잠긴동산 댓글의 댓글 73.♡.♡.91

"방언필수만능천국보장신학" 이라? 어록으로 접수 합니다^^
"성경에 기록 계시되지 않은 사이비 신학"이라는 그 근거가 무엇인지 기술 하시겠습니까?

오직 믿음님의 댓글

오직 믿음 댓글의 댓글 98.♡.♡.207

신학적 주장에는 성경적 근거 제시가 필요한 법인데
산동긴잠님이 먼저 성경적 근거 제시 없이 개인적인
방언 어록을 1-4까지 언급하셨으니 제 주장에 대한
근거제시를 받고 싶으시면 새로 접수한 어록까지 더한
5가지 어록이 성경 어디에 기록 계시 설명되어 있는지
성경적 근거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왜 그것이 근거가
되는지 설명 기술해 주세요.

오직 믿음님의 댓글

오직 믿음 댓글의 댓글 98.♡.♡.207

이단들은 해석이 자의적이어서 그렇지 논거라도
열심히 제시하려고 하는데 이단도 못 되는 사이비
신학에 빠지면 성경적 근거를 제시하는 것 자체를
겁내는지 핑계만 넘치더군요.
로마서 12장과 고전 12-14장을 읽지도 않고
듣지도 않고 받지도 않는 자는 사이비신학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점점 더 깊게 빠져들 것입니다.

잠긴동산님의 댓글

잠긴동산 댓글의 댓글 73.♡.♡.91

모든 것을 설명하기 위하여 기초 작업을 먼저 거쳐야 합니다. 제1의 보혜사, 제2의 보혜사를 모르는 자는 나머지 다섯가지의 방언 어록을 이해할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다섯가지 설명의 답변을 구할 자격이 없습니다. 모든 질문 전에 기초적인 답변을 먼저하시기를 부탁 합니다.

칼빈선조로 부터 오믿님까지 얼마나 많은 칼빈도가 지켜보고 있을런지요. ㅎ ㅎ

오직 믿음님의 댓글

오직 믿음 댓글의 댓글 98.♡.♡.207

성경이 가는데 만큼만 간 것 같은 이런 유익한 글을
찾아서 공유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계속 이렇게만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잠긴동산님의 댓글

잠긴동산 댓글의 댓글 73.♡.♡.91

오직믿음님^^
보혜사(保惠師) 신학의 독후감 정도는 기대해도 되겠지요!^^
숙제 입니다. 숙제를 못하면 낙제,  그대로 유급 시킴니다

바요나님의 댓글

바요나 173.♡.♡.144

제9장 : 성경을 떠나 직접 계시로 비약하는 광신자들은 경건의 모든 원리를 파괴한다.

1. 광신자들의 성령에 대한 잘못된 관심

어떤 사람들은 성경을 떠나서도 하나님께 돌아 갈 수 있다고 하는데, 이들은 오도되었다기 보다는 광란에 사로잡혔다고 해야 한다. 아주 교만해지고 오만해진 사람들이 마치 성령의 가르침을 직접 받아서 성경 읽은 것을 전적으로 멸시하고, 그들의 표현대로 라면 죽이는 문자를 아직도 따르는 사람들의 그 단순성을 비웃고 있다. 그렇게 성경의 교리를 감히 유치하고 천박하다고 할만큼 그들을 높은 자리에 까지 오르게 한 그 영이 도대체 어떤 영인가를 묻고 싶다. 그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영이라고 그들이 대답을 한다면, 그 확신은 참으로 조소 거리가 될 것이다. 그들도 사도들과 초대 교회의 신자들이 다른 영으로 조명되지 않았다고 그들도 생각할 것이다. 이들 중 한 사람도 그 영에 의해 하나님의 말씀을 멸시하도록 가르침을 받지 아니하고 오히려 그들의 저작에서 훌륭하게 증명된 대로 보다 더 높은 존경심으로 가득 차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이 사실은 이미 이사야를 통해서 예언되었다. 그는 "내 위에 있는 나의 신과 내 입에 둔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영토록 내 입에서와 내 후손의 입에서와 네 후손의 후손의 입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라"(사 59:21). 이 말씀에서 이사야는 구약 시대의 사람들을 마치 글을 처음 배우는 어린아이들처럼 외부적인 교리에만 묶여 두지 않고 있다. 오히려 그는 그리스도의 통치하에서 새 교회가 이 참되고 완전한 행복을 누릴 것이라고 말한다. 곧 성령에 의해서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서도 지배 받게 된다고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가 결론지을 수 잇는 것은 예언자들이 침범할 수 없도록 결속시켜 놓은 것들을 이 악한 자들은 가증하고 참람되게 분리시켜 놓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바울은 삼층천 이끌려 다녀온 후에도 계속하여 율법과 선지자들의 교리를 연구를 게을리 하지 않았다. (고후 12:2). 또한 그는 훌륭한 교사 디모데에게도 읽은 것이 착념하라고 권했다(딤전 4:13). 그리고 다음과 같이 성경에 대한 찬사를 했다.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딤후 3:16-17). 성경의 효용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궁극적인 목적지에 인도하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이 순간적인 거시라거나 일시적인 것이라고 하는 것은 관란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그러므로 그들이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약속한 영과는 전혀 다른 영을 받아들인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들이 완전히 정신 착란증에 걸려 있다고 하더라도 이것을 자랑으로 여길 정도로 광신에 사로잡혀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어떤 영을 약속하신다고 하셨는가?
성령으로 그 영은 "자의로 말하지 않는"영으로서 예수 님께서 친히 과거에 말씀하신 것들을 저들의 마음속에 넣어 주시며암시해 주시는 영인 것이다(요 16:13). 그러므로 우리들에게 약속된 성령의 임ㅂ무는 아직 들어 보지도 못한 새로운 계시를 만들어 내거나 어떤 새로운 교리 자체를 날조하여 용인된 복음의 교리에서 우리를 떠나게 하는 것이 아니라다만 복음이 말하는 바로 그 교리를 우리 마음에 인처 주는 데 있는 것이다.

칼빈의 '기독교 강요' 요약에서

바요나님의 댓글

바요나 173.♡.♡.144

THE POWER SOURCE - BAPTISM IN THE HOLY SPIRIT

"I baptize you with water for repentance, but He who is coming after me is mightier that I, and I am not fit to remove His sandals; He will baptize you with the Holy Spirit and fire" (Matthew 3:11).

What is the baptism in the Holy Spirit? The baptism in the Holy Spirit is a second encounter with God (the first is conversion) in which the believer begins to receive the supernatural power of the Holy Spirit into his life. Jesus promised this power to his disciples when He said, "You shall receive power when the Holy Spirit has come upon you; and you shall be My witnesses both in Jerusalem, and in all Judea and Samaria, and even to the remotest part of the earth" (Acts 1:8).

This promise was fulfilled at Pentecost when the Holy Spirit fell on the one hundred and twenty gathered in the upper room. "They were all filled with the Holy Spirit and began to speak with other tongues., as the Spirit was giving them utterance" (Acts 2:4).

When do I have the Holy Spirit? Someone will say "don’t we have the Holy Spirit when we become Christians?" The answer is yes. The moment you accept Christ as your Savior, the Holy Spirit takes up His residence in your heart (Romans 8:9; 1 Corinthians 6:19). We are born-again of the Spirit, transformed by the Spirit, led by the Spirit, strengthened by the Spirit, and we can be filled with the Spirit.

While the Holy Spirits indwells all believers, it does not follow that all believers are Spirit-filled. Peter’s sermon at Pentecost speaks of two separate events: (1) "Repent and be baptized..." (2) "ye shall receive the gift of the Holy Spirit" (Acts 2:38). The converts at Samaria had believed and been baptized, but received the baptism of the Holy Spirit later (Acts 8:12,17). The same was true at Ephesus (Acts 19).

Three statements bring the matter of the Holy Spirit and the believer into focus.

First, the Holy Spirit is in every believer. Through the initial operation of the Spirit, the mysterious change, the new birth, takes place (John 3:5-7).

Second, the fullness of the Spirit is not experienced by every believer (Acts 8:12-17; 19:1-7).

Third, the fullness of the Spirit may be experienced by every believer (John 7:4=37-39), Jesus said, "If any man..." Obviously, He meant all when He said, "He that believeth on Me."

Is the baptism for me? If you are a Christian you are a candidate. And Christ’s promise is very personal; it is to you. "He that believeth...out of his belly shall flow rivers of living water" (John 7:37-39). "The Father...shall give you another comforter...He dwelleth with you, and shall be in you" (John 14:16,17). "It is expedient for you...I will send him unto you...He will guide you...and show you" (John 16:7,13).

"I will send the promise of my Father upon you, but tarry ye..until you be endued with power from on high" (Luke 24:49). "For the promise is unto you and your children" (Acts 2:39).

Is the baptism necessary? For salvation? No, for we are justified by faith. For life and service? Yes! If you will search the Bible, you will find that the baptism in the Holy Spirit is God’s plan for a normal Christian experience from the day of Pentecost until Jesus comes again.

Jesus commanded the Disciples to stay in Jerusalem until they had been filled with the Holy Spirit (Acts 1:4,5). The Ephesians were told, "...be filled with the Spirit" (Ephesians 5:18). This is not an invitation; it was a clear directive, a command.

Jesus promised that I would receive power to witness for Him when the Holy Spirit comes (Acts 1:8). To fulfill God’s will in my life to the fullest, I must have the enabling power of the Holy Spirit.

How do I receive? The experience is not earned or merited. As do all other gifts from God, the baptism comes by grace and faith.

But one thing is essential. Known sin must be confessed. At Pentecost, Peter exhorted his questioners to "repent". God gives the Holy Spirit to "Them that obey Him" (Acts 5:32). Associated with repentance is faith. Faith is the condition on which God bestows all His gifts.

Jesus promised to fill those who hunger and thirst after Him (Matthew 5:6) and "to them that ask Him" (Luke 11:13). The word translated "take" here is the same word translated "received" in the passages relating to receiving the Holy Spirit.

Scriptural prerequisites to receiving the Spirit may be covered by four words: saved, obey, ask, and believe.

First, one must be saved. "He shall give you another Comforter...whom the world cannot receive" (John 14:16,17).

Obedience is essential. "And we are his witnesses of these things; and so also is the Holy Spirit, whom God hath given to them that obey Him" (Acts 5:32).

The believer must ask the Father or the Holy Spirit according to Luke 11:13.

As in all spiritual matters, faith is required in receiving the gift of the Holy Spirit (Hebrews 11:6).

How do I know I have received? There must be some evidence of the promised gift or else how ill you know that you have received this Baptism? For an answer let’s settle on some basic assumptions. First, the evidence must be a Bible sign. Second, the sign must be recognizable by both the receiver and others nearby.

For the Bible record of people being baptized in the Spirit we go to the Book of Acts. The fulfillment of John the Baptist’s statement and of Jesus’ promise took place on the Day of Pentecost (Acts 2). The same thing happened on four other occasions in the Acts (chapters 8,9,10,19), at four different places and four different times.

Speaking in tongues was a distinctly Pentecost and post-Pentecost experience. Speaking in tongues was prophesied by Isaiah some 700 years before the Day of Pentecost (Isaiah 28:11,12). Paul links this prophecy directly with the New Testament experience (1 Corinthians 14:21). Jesus Himself foretold "They shall speak with new tongues" (Mark 16:17).

The initial physical evidence of the baptism in the Holy Spirit is "speaking in tongues."

We believe that it is the privilege of every believer to receive the baptism of the Holy Spirit to endue them with power for living the Christian life.

오직 믿음님의 댓글

오직 믿음 98.♡.♡.207

산동긴잠님 :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받는 순간 임하시는
성령과 구원받은 후에 성도(중생)에게 임하시는 보혜사
성령과 어떻게 다른지는....

그렇게 언급하심은
1.구원받는 순간 임하시는 성령과 구원받은 후 임하시는
성령이 서로 다른 성령이라는 주장입니까?
아니면
2.구원받는 순간 임하시는 성령은 보혜사가 아니고
구원받은 후에 임하시는 성령이 보혜사라는 주장입니까?

산동긴잠: 잠동장로의 성령신학 제1장 입니다
제1의 보혜사와 제2의 보혜사를 아는대로 기술하시요.

보혜사 성령만 언급하시기에 성부가 보내신 보혜사에 성자도
있음을 주지시키고자 제가 질문을 하였고 그 질문 덕분에 보혜사
성자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셨으면 제발 더 알고 싶으신 분이
기술해 주세요. 저를 전혀 밑천이 없는 자로 이미 평가하셨으면서
뭐 더 나올 것이 있다고요

검색만 해도 아래와 같은 글 바로 나오는 시대이고 산동긴잠님은
글 찾아 읽는데도 올리는데도 아무 문제 없지 않은지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philman8&logNo=221248203439

잠긴동산님의 댓글

잠긴동산 댓글의 댓글 73.♡.♡.91

하성 한국총회 교육위원회 웹싸이트 http://www.agkdced.org/ 에서 AG자료를 살펴보시면 님께서 구하는 자료를 몽땅 얻을 수가 있습니다.
AG자료 외에도 보혜사 성령에 관한 자료를 얼마든지 구할 수 있는 세상입니다. 성경을 더도 빼지도 말고 맑은 영혼으로 들여다 보시기 바랍니다. 교주의 교리를 중간에 세우지 마시구요. 주님과 일대 일로 대면하는 심정으로 성령론에 관한 말씀 구절들을 살펴보십시요.

유익한 참고 자료를 링크만 하지마시고, 자기 믿음의 글로 소개를 하시면 피차간에 유익한 토론이 되겠습니다. 오직믿음님이 신뢰하기에 충분하게 여겨지는 출처: 한국컴퓨터선교회의 "보혜사(保惠師)" 참조 글을 펌한 바가 있습니다.

예상대로 꼬리물기식 댓글 공세로 기초작업에도 진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금쪽같은 시간을 쪼개어 토론에 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피차 바쁜 사람끼리 주의 시간을 낭비하지 마십시다.

오직믿음님!
"보혜사(保惠師)" 원문에서는 '예수를 보혜사'로 ('대언자'(요일2:1),(상담자'(한글개역), 보혜사; KJV, comforter; RSV, counselor;요 14:16,26, 15:26, 16:7)로, 가르키며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 외의 성구를 더 살펴볼 필요도 없이 예수님도 보혜사이심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또 다른 보혜사 성령"(요14:16)보다 앞서 오신 예수님을 제1의 보혜사, 또 다른 보혜사 성령으로 예수 이 후에 오신 성령을 제2의 보혜사로 이해함에 아무 무리가 없습니다. 오직믿음님! 동의하십니까?^^ 주님 앞에서의 법정 용어 "예" 또는 "아니오" 자기 손가락의 신앙의 글로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직믿음님쪽에서 이미 주셨던 질문으로 위에 새글을 올려 주셔도 토론이 활성화가 되겠습니다.
'유월이 오면 오직믿음'님을 기대해 봅니다!^^ ㅎ ㅎ

오직 믿음님의 댓글

오직 믿음 댓글의 댓글 98.♡.♡.207

산동긴잠님은 ''꼬리물기식 댓글공세로 기초작업에도
진입하지 못하고 있다''고 하면서 ''바쁜 사람끼리 시간
낭비하지 말라''고 하시는데
저는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저로 하여금 산동긴잠님께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지게 하셔서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왜 예수님께서 또 다른 보혜사라고 했을까요?
성도를 위해 간구하시는 이가 하나인가요 둘인가요?

몰라서 질문하는 것이 아니라 질문을 위한 질문을
하시는 분을 위한 질문이니 성경 구절로 답변해 주세요 ]

산동긴잠님으로 하여금, 성도안에 내주하시어 성도를
위해 간구하시는 성령님 뿐 만 아니라 부활승천하신
예수님도 항상 성도를 위해 간구하시는 보혜사이심을
인지하고 고백하게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대장장이님의 '삼위일체"라는 제목의 글 아래
산동긴잠님이 댓글을 다셨고 그 댓글 가운데서 다음과
같은 주장을 하셨는데 기억하시는지요.

산동긴잠님: 하나님과 예수님은 보좌에 좌정하여
계시지 현재에는 아무 것도 안하고 계십니다.

보혜사에 대한 토론이 거의 마무리 된 지금도 여전히
같은 주장이신지 ...주장에 조금이라도 진전이 있다면
기초작업은 어느 정도 된 것 아닐까요?

잠긴동산님의 댓글

잠긴동산 댓글의 댓글 73.♡.♡.91

질문: "성경에 기록 계시되지 않은 사이비 신학"이라는 그 근거가 무엇인지 기술 하시겠습니까?
답변: 묵묵무답 구원받은 자라면 재판장 예수 앞에서 신앙고백을 하듯이 Yes 와 No로 주장이 분명해야 합니다. (자신이 신봉하는 교리에 무지)

@: 하나님과 예수님은 보좌에 좌정하여 계시지 현재에는 아무 것도 안하고 계십니다. 위의 문장은 틀릴 수도, 맞을 수도 있는 오묘한 진리 입니다.
잠동장로는 으례히 빌미를 구석구석 남깁니다. (오직믿음님은 무엇이 맞고 무엇이 틀린지 뭐가뭔지 낌새조차 모르십니다 ㅎ ㅎ)
Yes! Sir! 이전 같았으면 군밤 한대. (아마도 새나라의 어린이님께서 배꼽을 잡고 웃고 있을 겁니다^^ ㅎ ㅎ )

중보기보를 믿는다 고백을 미리 하셨으니 군밤한대 거두어 들일만은 합니다. ㅎ ㅎ
“성도안에 내주하시어 성도를 위해 간구하시는 성령님뿐 만 아니라 부활승천하신 예수님도 항상 성도를 위해 간구하시는 보혜사이심을 인지하고 고백하게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문장은(보좌우편에서 성도를위해중보하시는 예수님도 보혜사이시다)라 동일한 말로 보입니다. (보혜사란 성도에게 직접적으로 옆에서 도우시는 개념이 앞서는 단어입니다만. 간접적인 중보기도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도 보혜사의 사역이다?) (일단은 새로운 신학설로 받아 들일만 합니다)(제1의 보혜사=예수님, 제2의 보혜사=진리의 성령)이심을 (혼돈 중에도)믿는 분으로 인정 합니다^^ 중보하시는 예수님이 제3의 보혜사이시다. 주장을 하셔도 좋습니다. 받아 들일만 합니다^^

(중보기도자 예수님도 보혜사^^. 혼동 중에도 일단은 한껀 하셨습니다^^)

오직믿음님!^^
“성도안에 내주하시어 성도를 위해 간구하시는 성령님뿐 만 아니라 부활승천하신 예수님도 항상 성도를 위해 간구하시는 보혜사이심을 인지하고 고백하게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부활승천하신 예수님도 항상 성도를 위해 간구하시는 보혜사이시다 까지는 받을 합니다만 “성도 안에 내주하시어 성도를 위해 간구하시는 성령님을 보혜사 성령으로 여김은 오직믿음님 자신을 성령세례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에 따라 방언으로 기도하는 성령충만한 성도급으로 자신의 신분을 상승 시키고자 착각을 하는 정녕 뭘 모르는 신앙인의 거짓된 믿음 입니다.
자신들이 성령으로 세례를 받았다는 거짓 가르침에 속고 있는 칼빈도들의 신학부재 입니다.^^

그러하니 게시판에서 보혜사 성령에 대한 단어정리가 혼돈의 혼돈을 거듭하고 있는 것입니다. I mean 칼빈도들에게 지난 500년 동안 혼돈의 혼돈 거듭되고 있었다는 의미 입니다. ㅎ ㅎ

그러함에도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기뻐하실 일은 예전에 비하여 게시판에서 보혜사라는 단어의 사용이 넘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잠동장로의 기쁨도 흘러 넘치고 있음을 고백 합니다.! 할렐루야^^

오직 믿음님의 댓글

오직 믿음 댓글의 댓글 98.♡.♡.207

'계시의 신앙'이라는 글 아래 제가 드린 여러 질문에
산동긴잠님이 묵묵부답을 아주 많이 오래 하고 계셔도
저는 불평하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상대에게 질문을
하는 이유는 다시 관련 부분 성경을 읽어보고 성경적인
관점으로 돌아가게 선도하는데 있지 재판장앞에서 검사나
변호사가 함정있는 질문 던져놓고 그 함정에 빠지게
유도하고자 yes no로 답변을 강제하고자 함이 아니니까요
 
또 '성경에 기록 계시되지 않은' 이라는 표현 자체가
이미 산동긴잠님의 '방언필수만능천국보장신학'이
사이비 신학이라는 근거가 된다는 것을 아셨으면
합니다.  원래 사이비 신학이라는 것이 성경에 기록
계시되지 않은 자의적인 엉터리 신학을 뜻하니까요

그렇기에 자신이 설파하고자 하는 신학이 사이비
신학이 아님을 증명하려면 '방언필수만능천국보장'이
기록 되거나 설명된 성경구절을 산동긴잠님이 구체적
으로 제시해야 하는 것이고 성경구절이 제시가 되면
그 제시된 성경구절이 타당한지 아닌지에 대한 분석과
함께 반론적 근거를 제시할 의무가 제게 있는 것입니다.

또 칼빈을 교주의 반열에 세우고자 한다면 알미니우스도
교주의 반열에 세우기 충분할텐데...산동긴잠님 방식대로
제가 산동긴잠님을 알미니우스의 교리를 신봉하는 무리로
단정하고 자극하는 발언해도 가한지요?

두 신학자의 신학이 비록 완전하지는 못하지만 동전의
앞면과 뒷면처럼 함께 살펴볼 가치가 있음은 분명하고
금쪽같은 시간을 쪼개어 토론에 진지하게 임하신다고
하셨으면 상대를 자극하고자 할 의도로 교주니 뭐니
하는 허탄한 소리를 *먼저* 하는 것부터 절제해야겠지요.
 
산동긴잠님, 성령 홀로 일하고 성부와 성령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성부의 뜻대로 성자와 성령이
함께 일하고 계시고 성도의 보혜사 되신 성자와 성령의
간구하심을 듣고 성부가 죄를 사하여 주시고 계십니다.
 
예수님=보혜사 /성령님=다른 보혜사 라는 것을 알게
되었으면서도 여전히 다음과 같은 발언을 하시어
 
산동긴잠: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받는 순간 임하시는
성령과 구원받은 후에 성도(중생)에게 임하시는 보혜사
성령과 어떻게 다른지는 신학적으로....

아직도 보혜사에 대한 산동긴잠님의 혼돈이 제대로
정리되지 않았나 하는 우려를 품게 만드는데 성경에
기록된,예수님께서 언급하신  '다른 보혜사'는 바로
성령입니다.
다른 보혜사=성령 이라고 정리해야 혼돈이 정리가
되는데 산동긴잠님의 발언은 마치 보혜사=성령이니
'다른 보혜사'='다른 성령'이라고 정리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런 의미로 한 발언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오직님의 댓글

오직 댓글의 댓글 98.♡.♡.207

산동긴잠님 , 성령충만한 성도급이 어떤 급인지
성령충만이 직접 언급된 사도행전 말씀 즉 진리이신
하나님의 말씀들을 통해 진리가운데로 인도하시는
진리의 영의 도움을 받으셨으면 합니다.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그 때에 경건한 유대인들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더니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다 놀라 신기하게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들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이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찌 됨이냐 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람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갑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아,
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온 사람들과
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언어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행전 2:4-11)

이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가로되 백성의 관원과
장로들아 (행전 4:8)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행전 4:31)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대(행전 7:55-56)

바울이라고 하는 사울이 성령이 충만하여 그를
주목하고 이르되 모든 거짓과 악행이 가득한 자요
마귀의 자식이요 모든 의의 원수여 주의 바른 길을
굽게 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겠느냐(행전 13:9-10)

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이르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
셨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지라 일어나
세례를 받고 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사울이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며칠 있을새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행전 9:17-20)

성령충만한 상태의 성도들은 깨달은 마음으로 사람이
알아 들을 수 있는 말로 사람앞에서 하나님의 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의 몸된 지체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대로
각 지체가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른데 성경에 기록계시
됨을 넘어서 어느 특정 은사를 부정한다거나 특정
은사를 강조하여 형제 앞에 걸리는 것을 놓는다거나
특정은사를 구원의 보장이니 하는 식으로 높인다면

다음과 같은 성경말씀을 부인하는 것입니다.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직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또 사역은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
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 
 
그러나 교회에서 네가 남을 가르치기 위하여 깨달은
 마음으로 다섯 마디 말을 하는 것이 일만 마디
방언으로 말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그런즉 내 형제들아 예언하기를 사모하며 방언
말하기를 금하지 말라 모든 것을 품위 있게 하고
질서 있게 하라'

오직 믿음님의 댓글

오직 믿음 댓글의 댓글 98.♡.♡.207

성령세례받고 성령의 말하게 하심을 따라 배운 바
없는 방언 그러나 그 방언을 아는 자들은 들을 수
있는 각 지역 방언으로 예언하게 쓰임 받고 또
핍박앞에서 죽음을 각오하며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
놓고 공동체 생활하며 매일 같이 모여 말씀을 나눈
초대교회 신자들의 정열적인 신앙에는, 최대한 많게
잡아 일만마디 방언정도는 할 수도 있다고 가정될
고린도교회 교인들조차 미치지 못합니다.
그러니 산동긴잠님께서도 통역은사 없는 방언
좀 하신다고 
'성령충만한 성도급으로 자신의 신분을 상승
시키고자 착각을 하는 정녕 뭘 모르는 신앙인의
거짓된 믿음'을 가진 자가 되지 마셨으면 합니다.

오직 믿음님의 댓글

오직 믿음 댓글의 댓글 98.♡.♡.207

위 블로그 글에 다음 성경구절을 함께 곁들여 읽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예수는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장 직분도 갈리지
아니하느니라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 히 7:24-25

기자석님의 댓글

기자석 66.♡.♡.212

잠동장로님... 희소식 입니다.
우선 이걸 보십시요
http://m.chptp.org/news/articleView.html?idxno=188

잠긴동산님의 댓글

잠긴동산 댓글의 댓글 73.♡.♡.91

기자석님! 주 안에서 평안하시지요^^
링크를 북마크 하였습니다. 시간나는대로 살펴 보겠습니다.
tor browser는 열 때마다 자동으로 다른 아이피를 생성 합니다. tor은 스텔스급이라 바른믿음을 휘젖고 다녀도 어쩌지 못하더라구요 ㅎ ㅎ

바른믿음과의 최근 댓글 내용 입니다. 현재 진행되는 음믿직오 님과의 토론과도 관계되는 내용이므로 펌 합니다.

잠동님, 적으신 글을 그대로 복사합니다.
"우리의 대선조 바울님은 오순절 신앙인이었음을 알아주시기 부탁 드립니다."
제가 신앙의 많은 서적을 읽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많은 서적을 읽으려고 노력하는 사람인데 이런 글귀는 제가 처음 본 것이라서 혹시 그 글귀의 내용을 뒤받침 할 수 있는 책을 좀 알려 주실 수 있는지요. 사도바울이 오순절 신앙이였으면 칼빈, 쯔빙글리, 존 낙스등등 으로 이어져 내려온 개혁주의는 이제 역사에서 사라져야 합니다. 장로교도 신학도 비성경적이 되는 것입니다. 저는 평생을 장로교에서 신앙생활하고 있는데 잠동님의 말씀이 사실이라면 그동안 저는 거짓된 복음을 전한 사람이 됩니다. 꼭! 알려 주시길 바랍니다.
- - - - - - -
잠동: 성경을 한번이라도 정독한 사람은 마가다락방에서 120문도 제자들에게 임하신 보혜사 성령이 임하며 성령세례 받은 사건을 부정할 수가 없습니다.

진리님, 이제는 본인이 말씀하신 그대로, 평생을 장로교에서 신앙생활하며 평생을 거짖된 복음을 전한 본인임을 깨달아야 할 때 입니다. 예수를 부정하던 베드로가 성령세례를 받고 나가 복음을 전할 때 3000명, 5000명 유대인이 구원받는 사건이 일어납니다. 광야의 이스라엘 인들은 오순절날에 소 금상을 만들어 놓고 우상을 섬기다가 3000명이 땅이 갈라지며 죽음을 당합니다.

당시 예루살렘의 인구가 3만-5만명이었다 합니다. 베드로의 설교로 구원받은 성인 남자 8000명에 1가구 4인으로 따지면, 예루살렘 거의 모든 사람들이 구원을 받았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예수께서 물세례를 받고 뭇으로 나오실 때 하늘로 부터 비들기 같이 예수 위에 성령이 내려오시며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마3:17) 예수께서 공생애로 나가시기 전에 성령세례 받는 사건이 말씀에 있습니다. 완전한 인성으로 이 땅에 오셨기에 예수께서도 사역을 하시기 전에 성령세례를 스스로 받으시고 본을 보이셨습니다.

3년 동안 복음 사역을 다 마치고 부활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에 약속을 하십니다.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요16:7)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요15: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요14:2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요14:16)

주께서 부활승천 하시기 전에 약속하신 말씀을 믿고 구한 제자들에게 마가다락방에 보혜사 성령을 보내셨고, 성령으로 권능을 받은 제자들이 나가 전하자 3000-5000명이 구원을 받게 됩니다.

"베드로가 이 말 할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 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 부어 주심을 인하여 놀라니" 사도행전10:44-45 말씀 입니다. 베드로와 함께 온 신자들이 고넬료와 그의 사람들이 성령으로 세례 받음을 어떻게 알게 됩니까? 사도행전 10:46 말씀이 증거 합니다 "이는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높임을 들음이러라" 각 유대 지방에 흩어진 제자들이 복음을 전하매 유대 각처에 교회가 생기며 제자의 수가 불어 납니다.

고넬료 사건 이 후, 에베소 교회에서도 성령세례 사건"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모두 열 두 사람쯤 되니라"(엡19:6-7) 그 이후로는 성령으로 세례받는 사건이 성경에 기술되어 있지 않으나 복음을 받고 구원받은 성도들에게도, 제자들과 3000명- 5000명에게, 또한 고넬료와 그의 식솔들에게 일어났던 사건, 에베소 교회의 성령세례 사건이 다른 제자들에게도 계속 일어났다고 보는 것이 자연스럽고 오히려 당연하게 여겨집니다.

사도 바울이 사역을 다 마치고 잡히기 위하여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기 전에 복음을 전한 각 지방의 교회들을 돌아보게 되는데, 각 지방에서 예언("그 제자들이 성령의 감동으로 바울더러 예루살렘에 들어가지 말라 하더라"(행21:4), ("성령이 말씀하시되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이 이같이 이 띠 임자를 결박하여 이방인의 손에 넘겨주리라 하거늘"(행21:11) 이와같이 선지자가 등장 합니다. "유다와 실라도 선지자라"(행15:32), "그에게 딸 넷이 있으니 처녀로 예언하는 자라"(행21:9), 바울은 말 합니다. "내가 너희 모든 사람보다 방언을 더 말하므로 하나님께 감사하노라"(고전14:18)

초대교회의 교인들은 모두가 오순절 신앙인들이었음이 자명합니다. 이 모든 설명을 부정하면 하늘을 손으로 가리려함과 동일한 불신앙 입니다.

진리님, 본인 스스로 "저는 평생을 장로교에서 신앙생활하고 있는데 잠동님의 말씀이 사실이라면 "그동안 저는 거짓된 복음을 전한 사람이 됩니다. 꼭! 알려 주시길 바랍니다." 하셨듯이 깨달았으면 성경의 말씀에 순복하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 - - - - - -
잠동님~~
다시 한 번 더 안경 닦으시고 사도행전을 정독해 보세요...^^

오순절 신앙인이었던 스데반 집사를 죽이는데 앞장 선 사람이 사울(사도 바울의 당시 이름)이었고 그것도 모자라 오순절 신앙인들을 잡으러 다메섹으로 냅다 달리며 예수님을 핍박하던 대적자였습니다.
고로 사울(바울)은 오순절과는 하등의 관계가 없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ㅋ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요14:26)

잠동님께서 인용하신 요한복음 말씀처럼 제발 성령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성령께서 잠동님께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실 것이니 말입니다.
아직까지 잠동님에게는 성경의 말씀이 비밀인 모양입니다

•  당시 예루살렘의 인구가 3만-5만명이었다 합니다

잠동님 귀하가 적은 예루살렘 인구가 3-5만이라 어디서 배우셨는지요? 예수님을 못박아 죽인 유대교지도자들의 잘못으로 로마군에 의해서 예루살렘 성이 돌하나 남지 않고 부숴질때 몇만명이 죽으줄 아십니까?

100-120만명 정도의 백성이 처참한 죽음 당했습니다 이광경을 보시고 예수님께서 어떻게 한탄하셨는가 복음서 강해를 하셔서 책까지 출간 하셨을 귀하가? 더 잘하실것이니 혜량 있으시길 바랍니다
- - - - - - -
저하고 바울처럼님하고 궁금합니다님을 진리를 진리
받는 자로 인식하시니 고맙고 감사합니다 그러면서 안타까운것은 귀하의 댓글을 보고 말씀을 인식하는 정도의 표현을 보자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그이유가 무슨사유일까요? 영을 바로 받지 못하면 말씀을 바르게 인식하지 못하는데 귀하의 경우가 시의적절한 표현입니다

저는 귀하와 같이 은사를 바라지도 않습니다 당신의 말씀으로 이세상 만물의 창조질서를 세우시고 말씀으로 당신이 창조하신 만물과 피조물의 구원을 바라시는 창조주께서 구속사역을 원하시며 바라시는데 말씀외에 무엇을 더바라보고 신앙생활을 해야 하겠습니까? 결론은

이세상이 끝나도 영원하실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만을 믿고 바라며 살아갈것입니다 이 세상의 주인님 되시고 저는 종의 신분이니 종이 주인님의 말씀을 바르게 배우고 실천하는게 진리의 길이니 부지런히 쫓아 갈것입니다

물론 귀하도 장로교 출신이시고 귀하의 어머님도 장로교 권사님이시겠지요? 귀하게서도 복음서 말씀을 강해하여 책으로 발간하셨을 것이고? 그러신다면 바른 말씀으로 하루속히 돌아오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귀하를 믿고 양무리를 맡겨주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하나님의 구원에 이르시도록 인도하셔야지요? 그렇지 아니하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 - - - - - -
진리님이시여 하나님 앞에서 참으로 솔직하지 못하십니다.
wiki에 소개되는 여러 설에 의하면 대략 3-6만으로 추정 합니다. 제가 속한 교단에서는 당시 예루살렘의 인구를 3만여명 정도로 추산 합니다. 3만이냐 6만이냐가 별반 다르지가 않다는 것입니다. 예루살렘에서 구원받은 세대주 남자가 3000명+5000명=8000명이었다면 1가구 4인 가족으로 32,000명이 구원받는 사건이 생깁니다, 주께서 승천하시기 전에 약속하신 보혜사 성령으로 성령세례를 받고 성령충만한 베드로가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자 세대주 8000여명이 구원받는, 놀라운 능력의 복음 전도자로 변했다는 것입니다.

"예루살렘의 유대인 중에 믿는 자 수만명이 있으니" 베드로가 성령세례 사건으로 성령충만을 받고나서 복음을 전하자 유대인 수(32,000)만명이 구원받는 사건이 일어 나게 되었다고 성경이 증거 합니다.
 
(행21:20) "저희가 듣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바울더러 이르되 형제여 그대도 보는바에 유대인 중에 믿는 자 수만명이 있으니 다 율법에 열심 있는 자라"

예루살렘에서 구원받은 자의 숫자가 32,000 이라는데, 로마군인에게 죽은 유대인이 100-120만명이라? 구원받은 자의 숫자와 죽은 자의 숫자가 무슨 상관 관계가 있다는 건지? 진리님 참으로 하나님앞에서 부정하십니다.

기자석님의 댓글

기자석 댓글의 댓글 66.♡.♡.212

잠동 장로님, 그 사이틀  쭉 살피면  총신대 신대원 7명의 교수님들이 정이철의 신학사상을 3편으로 나뉘어 밝혔습니다. 가리켜 분열주의자, 거짓선지자(이단). 거짓말로허위를 유포하는자 등등으로 묘사했고, 방언을 인정한 사람을 사탄이 준 것으로 몰아가는
정이철이야말로 사이비 이단아, 분열주의자 라고 했지요. 다른 2. 편도 그 사이트에 있습니다. 꼭 보시길...
그리고 정이철이가 어제부터(?) 뉴저지에서 방언 세미나를 한다니 .. 한번 지켜보십시요.  감사합니다.

잠긴동산님의 댓글

잠긴동산 댓글의 댓글 73.♡.♡.91

여기서도 동일한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사람의 말을 어그러트리고자 함은 죄 사함을 받을 수 있으나,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성경 말씀을 어그러트리는 일이 그에게 더 이상 발생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의 입술로 은연 중에 고백한대로 "사도바울이 오순절 신앙인이였으면 칼빈, 쯔빙글리, 존 낙스등등 으로 이어져 내려온 개혁주의는 이제 역사에서 사라져야 합니다. 장로교도 신학도 비성경적이 되는 것입니다."

그가 하나님의 뜻에 역행하고 있다는 것을 그의 영이 이미 알고 있습니다. 그의 가는 길을 멈추고 주께로 돌아서 나오기를, 죽는 길에서 살아나는 길로 돌아 나오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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