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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페트하크마 02-(5)아담의 타락

페이지 정보

복된소식 (221.♡.♡.242)2018-08-05 10:17

본문

[ 5 ] 아담의 타락

 여호와하나님께서 하신 선악과나무의 열매를 먹지말라고 하신 말씀을 들은 아담은 뱀의 유혹으로부터 에덴동산의 중앙에 있는 선악과나무의 열매를 따먹지 않도록 본인이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또 본인 외에 다른 사람도 따먹지 않도록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 했던 아담은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고 자기의 배필로 지어준 하와를 통하여 타락하게 됩니다.
(창 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창 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 하게 된 아담은 살아계신 하나님으로부터 땅의 저주와 종신토록 수고해야 먹고사는 인생이 되게 하셨습니다.
(창 3: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창 3: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그리고 흙(아다마)으로 만들어진 육체는 티끌(아파르)이 아닌 흙(아다마)으로 돌아가도록 명하셨습니다.
이 말은 우리 사람들의 육체는 본래 하늘을 유업으로 받을 수 없는 존재이니 그 본성으로 돌아가라는 것입니다.
(창 3:19)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창 3:19)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흙 --- 스트롱 번호 : 127  기본형 : hm;d;a}  발음 : {ad-aw-maw'} : 아다마
*흙 --- 스트롱 번호 : 6083 기본형 : rp;[;    발음 : {aw-fawr'} : 아파르

(고전 15:50)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또한 썩은 것은 썩지 아니한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고전 15:50)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이어받을 수 없고 또한 썩는 것은 썩지 아니하는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본 게시판에는 히브리어 폰트가 없는 관계로 히브리어가 제대로 표기되지 않습니다.

댓글목록

대장쟁이님의 댓글

대장쟁이 100.♡.♡.125

아하, 아담이 선악과 나무의 열매를 지키는 그런 사명을 부여 받았었군요. 성경에 기록되지 않은 희한한 스토리가 흥미진진합니다.
암컷 수컷 사람들 중에서 발탁되어 영광스럽게도 하나님의 영을 불어넣으심 받은 아담이 왜 그랬을까요? 거 참!

복된소식님의 댓글

복된소식 댓글의 댓글 221.♡.♡.242

여호와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시고 보시기에 좋았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담(사람들)을 창조하시고 심히 보시기에 좋았다고 하셨습니다.

그러한 곳에 다시 에덴을 창설하시고 아담(생령이 된 사람)을 이끄셔서 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과 나무 열매를 먹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하와가 선악과 나무 열매를 먹음으로 사단이 틈을 타고 결국 에덴 동산에서 아담과 하와가 쫓겨났습니다.

그러니 아담이 하와를 건사하고, 또 선악과 나무를 지켰다면 에덴동산에서 타락할 일이 없었겠지요?

이러한 내용을 유츄해서 아담은 선악과나무를 지킬 사명이 있었다고 했는데, 마음에 들지 않으신다면 더 좋은 이야기를 해 주세요?

짐보님의 댓글

짐보 댓글의 댓글 108.♡.♡.226

님의 글을 읽다 또 나서야 하는지 망설이다
님의 문자적인 성경해석과 더불러 추리에
님 한테 처음 댓글을 씁니다.
님은 성경을 유추(추리)하면서 성경에 없는 이야기를 지어 냅니다.
원어로 성경을 해석한다면서 스트롱코드와 히브리어를 말하나
님은 근본적인 언어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도 없으면서 용감하게 글을 쓰나
글을 쓸수록 성경을 비틀어 성경에 없는 말을 지어내어
성경의 구절을 갖고와 비교하나
성경을 님의 주장에 근거로 삼으니
님은 사이비 수준을 넘어선 위험한 사람입니다.
그리고도 늘 원어 탓이고 한글성경 탓이니...
성경은 원문이 없고 사본만 남아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오늘 날 까지 전해졌을까요?
님같이 히브리어와 헬라어 원어를 신봉하는 어리석은 사람들 때문일까요?
언어는 그 시대의 사회성으로 문화가 녹아있고
역사성이 있어 생성되고 변화하고 소멸하는 언어라
문자로 되면 기호성이 있어 의미와 뜻의 표현 방식이 변하고
추상성이 있어 어휘는 추상화의 과정을 거쳐 형성되고
추상화 과정을 거쳐서 변화하기에
헬라어를 평생 연구한 신학자가 말하길
자신은 식당에가서 음식의 메뉴를 가리키며 주문하는 수준의 헬라어를 한다 합니다.
그러데 님은 그 수준을 됩니까?
님은 백년천 한글을 읽을 수 있습니까?
성경을 변개하는 교만에서, 그 악한 생각에서 떠나십시요.
님은 성경을 인용하나 그 방법이 성경으로 성경을 풀으는 방법이아니라
자위적인 해석과 자기 과시적인 어린아이와 같은 추리 수준이라
'복된소식' 이 아니라 '화를 일으키는 소식' 입니다.
화를 자청하는 님
어찌할려고 그러시는지.

복된소식님의 댓글

복된소식 댓글의 댓글 221.♡.♡.242

유추라는 무식한 말을 제가 써서 죄송합니다.
성경을 말씀대로 해석해야 되는데 나의 생각을 가미했다고 시인했으니 잘못입니다.
다른 말로 수정을 해야겠습니다.

짐보님의 댓글

짐보 댓글의 댓글 108.♡.♡.226

'유추' 라는 단어를 써서 만 문제가 아니라
성경에 없는 말을 지어 내어 아담의 선진 어찌고 하면
하나님의 창조의 역사에 '전능하신 하나님' 에 대한 불공이며 더 나가 반란이 됩니다.
그 반란의 역사가 '네피림' 이고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바벨 성읍과 바벨 탑 입니다.
언어가 하나 인 족속을 하나님은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시기 전, 기록된 성경을 읽으면 많은 생각을 한 기억이 있습니다.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창 11:7]
'자 우리가' 로 단수가 아닙니다.
그리고 언어로 반란자들을 흩어 놓으시고...
이 이야기 까지 포함한 모든 성경의 책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되었다 성경은 기록되었음은
인간의 언어에 개입하신 성령님의 개입을 뜻함이며
인간의 언어가 하나님과 교제의 교통의 통로라는 증거가 성경이기에
인간의 역사에서 수없이 언어가 변하고 사라지고 생성되었지만
성경이 오랜 역사 동안  이제까지 전해지는 신비는
인간의 사상과 이론과 인식을 초월한 신비라 성령님의 개입함이 없이는 불가하기에 
또한 성령님은 성경의 한계를 벗어난 가르치심이나 깨달음을 주시지 않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곧 순전함으로 하나님께 받은 것 같이 하나님 앞에서와 그리스도 안에서 말하노라 고후 2:17]

성경을 혼잡하게 하면 성경의 의를 그르치고 복음의 어그러진 길로 갑니다.
그런자들이 성경을 분석하고 해부하여 자신의 의로 삼기에
신학을 하고 히브리어 헬라어를 공부했다 하더라도 성경이 의도하는 교회가 무엇인지
알지도 못하면서 목회하는 자들이 널려 있습니다.

성경을 많이 읽으신 분으로 자부심이 많으실 텐데
성경은 성령님의 도움이 없으면 이해되는 책이 아닙니다.
그러나 읽지도 않는 다면 그런 기회도 없겠지요.
신학이나 강론이나 주석 그리고 스트롱코드는 참고서 일 뿐
오직 성경을 인도하시는 분은 성령님 뿐 이십니다.

죄송하다 사과하실 필요도 없으시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위하여 기도하십시요
진정 복된소식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 댓글의 댓글 59.♡.♡.209

대화 가운데 껴들어서 송구합니다.
한글로 이루어진 성경번역본은, 표의문자로 된 구약성경의 진의를 담아내기에 매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설교할 때나 성경공부할 때 저같은 경우는 시간을 많이 할애해야하는 부담이 있죠.

"복된소식"님의 글을 보면, 흔히 강단에서 들을 수 있는 한글성경을 기반으로 한 글들로 생각합니다. 저는 그렇습니다. 전지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인간의 타락을 미리 예견하신 것은 확실한 것이고, 문제는 그 분께서 창세기 1,2장의 창조기사를 통해 무엇인가를 설명하시고자 했음을 우리는 해석이전에 전제해야 할 것 같습니다. 꽤 오랜기간에 걸쳐 쓰여진 요한계시록의 이야기를 전부 알고 있는 우리로서는 하나님의 의도를 성령님의 도움을 통해 알 수 있다고 봅니다.

창세기 기사에서 드러내시고자 하는 죄는, 유혹에 빠진 죄의 실체는 우리 스스로 판단하는 선과 악의 세계관입니다. 눈이 밝아진 구절의 실체이지요. 뱀이 말한 "하나님처럼"의 실상이 "밝아진 눈"이겠지요. 선과 악을 판단할 수 있는 변화가 곧 죄인의 증세였던 것입니다.

타락한 인간의 증상은 역사 속에서 하나님자리에 앉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아벨을 죽인 가인의 분노도 결국은 자신에게 경험된 "선과 악의 온도차"로 인한 것이었겠죠. 하나님을 향한 대적자의 모습은, 사냥꾼 혹은 영걸로 표현된 니므롯이나 네피림에서 더욱 절실하게 나타났습니다. 스스로 인생을 개척하고 독립성이 강하여 되레 다른 민족을 끌고 갈만한 리더십으로 각광을 받은 것이지요. 하나님 없이도 인생을 충분히 살아갈 만큼 선과 악의 외줄타기 명수가 됐습니다. 이것이 죄악이요 타락이며 간음이며 우상숭배요 망령되이 일컫는 것이며 교만이겠지요.

이런 증상을 치유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단지 하나의 방법 뿐이 없는데, 그런 그림이 하와를 창조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한 후 그의 갈빗대를 취하여 하와를 창조한 그림입니다. 모두가 동의하는 것처럼 예수님의 십자가 후에 나타날 새 백성을 설명하는 것이겟지요. 하나님의 새백성은 이런 식으로, 즉 대속으로 인한 교회의 탄생이 그것입니다.

구약의 창조와 신약에서 이루어지는 새창조의 거대한 그림을 아담/하와 창조로 예시해 주신 것입니다. 뜬금없이 참견했다고 불쾌하지 말아 주십시오. 한글번역본의 한계는 요한계시록까지 전체 메시지를 연결하여 그나마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제시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꾸벅~

잠긴동산님의 댓글

잠긴동산 댓글의 댓글 73.♡.♡.91

그러게요! "더하면" 스토리가 "행2" 성령론으로, 또는 귀신이론으로? 어디로? 튈지 조마조마합니다요.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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