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화성이라는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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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쟁이 (142.♡.♡.150)ㆍ2025-03-14 00:02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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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화성이라는 별
수성과 금성은 지구 보다 안쪽을 돌고 있지만 붉은 별 화성(火星, Mars)은 지구의 바깥쪽을 돌고 있는 첫 번째 행성이다. 붉은 색깔 때문에 전쟁이나 재앙과 결부시켜 불리어졌고, 영어 이름 ‘Mars’는 전쟁의 신(神) Maris(그리스神 Ares)에서 유래했다. 화성은 태양으로부터 평균 1.52 AU (1 AU는 지구-태양 간의 거리), 2억 2,800만 ㎞ 떨어진 타원의 궤도를 686.98일 (1.88년)에 한 바퀴씩 돌고 있다. 공전속도는 초속 24 ㎞ 정도로 초속 30 ㎞로 달리는 지구 보다는 좀 느긋한 여행을 하고 있는 셈이다.
화성은 지구보다 훨씬 작다. 지름이 6,794 ㎞로 지구지름 12,740 km의 절반이 약간 넘는 정도이고, 질량은 지구의 10분의 1이 조금 넘을 뿐이다. 표면중력은 지구의 0.38배. 탈출속도는 5.0 ㎞/초이다. 화성에 가면 체중이 38%로 가벼워져 날아갈 듯 한 기분을 느낄지 모르겠다.
화성의 자전주기는 지구와 아주 비슷한 긴 24시간 37분이다. 또 자전축의 기울기도 25도로 23.5도인 지구와 비슷하다. 따라서 화성의 낮과 밤, 그리고 계절의 변화는 지구와 비슷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북극에는 얼어붙은 이산화탄소, 즉 드라이아이스로 이루어진 하얀 부분도 보인다.
화성은 지구에서 가까우면서 비슷해서 생명체가 살고 있을 것이라는 상상과학소설의 소재가 되기도 했다. 1610년 갈릴레오가 망원경으로 화성을 관찰한 이후로 많은 천문학자들이 화성을 관찰하였다. 화성표면에 보이는 줄 모양의 무늬가 화성인들이 판 대운하일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오랫동안 계속되었고, 1953년엔 “화성인의 대습격”이라는 가상 라디오 방송극을 했는데 이를 실황방송으로 오인하여 사람들이 소동을 벌인 일도 있다. 사람의 얼굴 모습을 한 지형과 인공구조물 같은 지형, 무슨 조각품이나 손잡이처럼 생긴 바위 같은 사진들이 화성지하에 문명세계가 은거하고 있을지 모른다는 설(說)과 함께 인터넷에 떠돌기도 한다.
화성이 붉게 보이는 것은 화성의 토양이 다량의 산화철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화성에 많은 양의 산화철이 존재하고 또 탄산가스가 있다는 사실은 화성의 초기생성단계에 철과 탄소, 그리고 이들을 산화시킬 산소가 있었음을 의미한다. 다량의 물과 바다가 있었다고 보기도 한다. 그러나 지금 화성은 매우 희박한 대기를 갖고 있으며 매우 춥고 구름은 보기 힘들다. 그런데 때때로 먼지 폭풍이 표면을 뒤덮기도 한다.
지구인들은 1970년대부터 지금까지 수십 기의 탐사선을 화성에 보냈다. 특히 미국은 마리너 6, 7호선, 8호선은 발사실패, 마리너 9호선, 바이킹 1, 2호, 패스파인더 탐사선, 돈 우주선 등 십 수 기의 우주선과 탐사선을 화성으로 보냈고 최근에는 스피릿 로버, 오퍼튜니티 로버, 그리고 소형 헬리콥터까지 보내어 화성을 탐사하고 있고 우리는 지구에 앉아서 돌로 뒤덮인 화성의 사진과 동영상들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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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과 금성은 지구 보다 안쪽을 돌고 있지만 붉은 별 화성(火星, Mars)은 지구의 바깥쪽을 돌고 있는 첫 번째 행성이다. 붉은 색깔 때문에 전쟁이나 재앙과 결부시켜 불리어졌고, 영어 이름 ‘Mars’는 전쟁의 신(神) Maris(그리스神 Ares)에서 유래했다. 화성은 태양으로부터 평균 1.52 AU (1 AU는 지구-태양 간의 거리), 2억 2,800만 ㎞ 떨어진 타원의 궤도를 686.98일 (1.88년)에 한 바퀴씩 돌고 있다. 공전속도는 초속 24 ㎞ 정도로 초속 30 ㎞로 달리는 지구 보다는 좀 느긋한 여행을 하고 있는 셈이다.
화성은 지구보다 훨씬 작다. 지름이 6,794 ㎞로 지구지름 12,740 km의 절반이 약간 넘는 정도이고, 질량은 지구의 10분의 1이 조금 넘을 뿐이다. 표면중력은 지구의 0.38배. 탈출속도는 5.0 ㎞/초이다. 화성에 가면 체중이 38%로 가벼워져 날아갈 듯 한 기분을 느낄지 모르겠다.
화성의 자전주기는 지구와 아주 비슷한 긴 24시간 37분이다. 또 자전축의 기울기도 25도로 23.5도인 지구와 비슷하다. 따라서 화성의 낮과 밤, 그리고 계절의 변화는 지구와 비슷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북극에는 얼어붙은 이산화탄소, 즉 드라이아이스로 이루어진 하얀 부분도 보인다.
화성은 지구에서 가까우면서 비슷해서 생명체가 살고 있을 것이라는 상상과학소설의 소재가 되기도 했다. 1610년 갈릴레오가 망원경으로 화성을 관찰한 이후로 많은 천문학자들이 화성을 관찰하였다. 화성표면에 보이는 줄 모양의 무늬가 화성인들이 판 대운하일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오랫동안 계속되었고, 1953년엔 “화성인의 대습격”이라는 가상 라디오 방송극을 했는데 이를 실황방송으로 오인하여 사람들이 소동을 벌인 일도 있다. 사람의 얼굴 모습을 한 지형과 인공구조물 같은 지형, 무슨 조각품이나 손잡이처럼 생긴 바위 같은 사진들이 화성지하에 문명세계가 은거하고 있을지 모른다는 설(說)과 함께 인터넷에 떠돌기도 한다.
화성이 붉게 보이는 것은 화성의 토양이 다량의 산화철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화성에 많은 양의 산화철이 존재하고 또 탄산가스가 있다는 사실은 화성의 초기생성단계에 철과 탄소, 그리고 이들을 산화시킬 산소가 있었음을 의미한다. 다량의 물과 바다가 있었다고 보기도 한다. 그러나 지금 화성은 매우 희박한 대기를 갖고 있으며 매우 춥고 구름은 보기 힘들다. 그런데 때때로 먼지 폭풍이 표면을 뒤덮기도 한다.
지구인들은 1970년대부터 지금까지 수십 기의 탐사선을 화성에 보냈다. 특히 미국은 마리너 6, 7호선, 8호선은 발사실패, 마리너 9호선, 바이킹 1, 2호, 패스파인더 탐사선, 돈 우주선 등 십 수 기의 우주선과 탐사선을 화성으로 보냈고 최근에는 스피릿 로버, 오퍼튜니티 로버, 그리고 소형 헬리콥터까지 보내어 화성을 탐사하고 있고 우리는 지구에 앉아서 돌로 뒤덮인 화성의 사진과 동영상들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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