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 맞아 뉴욕교협과 사랑의터키한미재단 나눔 진행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추수감사절 맞아 뉴욕교협과 사랑의터키한미재단 나눔 진행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9-11-23 10:08

본문

8199a16e6b7d6e19f52665ae4804c09f_1574521698_06.jpg
▲뉴욕교협 터키 나눔에 이어 사랑의터키한미재단 나눔에서도 설교한 회장 양민석 목사

 

뉴욕교협(회장 양민석 목사)은 매년 추수감사절 즈음에 여는 사랑의 터키 나눔이 11월 22일(금) 정오 교협회관에서 열렸다. 예배에서 회장 양민석 목사는 히브리서 10:24-25을 본문으로 “서로 돌아보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불우하고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며 사랑을 실천하는 교협이 되자고 강조했다.

 

이어서 교협은 보스톤마켓에서 터키를 픽업할 수 있는 티켓을 20장을 전달했다. 교협측은 이번 터키 나눔 대상은 작은 교회와 개척교회를 중심으로 추천을 받아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터키 나눔은 뉴욕효신장로교회, 뉴욕수정교회, 뉴욕순복음연합교회, 뉴욕그레잇넥교회, 교협 이사회 등이 후원했다.

 

오후 2시 부터는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대표 전상복 장로)의 사랑의 터키 및 쌀 나눔 행사를 좋은씨앗교회(임용수 목사)에서 열렸다. 

 

예배는 인도 임용수 목사, 기도 깅영호 장로(뉴욕장로연합회 회장), 설교 양민석 목사(뉴욕교협 회장), 축도 이재덕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양민석 회장은 야고보서 1:25-27을 본문으로 "돌봄의 영성"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이어 전달식이 임형빈 장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정상복 장로의 인사후 한인단체 21곳에 터키와 쌀 인수증을 배포했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akHQqHWDvvT14rbd9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35건 89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저지교협, 코로나19로 어려움 당한 노인분들 격려 2020-07-07
딸에게 목사로 인정받은 고 안성국 목사 장례예배 2020-07-06
최호섭 목사 “팬데믹 이후 작은 교회들이 영적운동을 이끌어 나가야” 2020-07-06
이종식 목사 “온라인 예배가 현장 예배를 대신할 수 없어” 2020-07-03
캘리포니아 교회에 대한 찬양금지 행정명령은 지나치다 2020-07-03
세기총, 코로나19로 어려운 해외동포들에게 마스크 10만장 지원 2020-07-03
87% 미국 크리스찬 “미국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다” 2020-07-02
안성국 목사 소천 받아 - 교계의 사랑과 관심 속에 2020-07-02
100개 교회들이 함께 힘들었던 뉴욕을 축복찬양하다 2020-07-02
팬데믹이후, 온라인 대표 플랫폼 유튜브 역할 확대 2020-07-02
뉴욕교협, 사랑나눔 60교회 지원 - 지금 신청하세요. 2020-07-01
한인교회 현장예배 재개 - 51% 성도가 즉시 참가에 부정적 2020-07-01
김성국 목사 “팬데믹 이후 최적의 전도환경이 만들어져” 2020-07-01
포스트 팬데믹, 중소형교회에는 오히려 강점 발휘할 좋은 기회 2020-06-30
엘살바도르(황영진, 황은숙 선교사) 긴급 코로나19 구제사역 2020-06-30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자녀들과 대화하는 방법 2020-06-30
온라인 중심 목회가 교회 건물 중심의 목회를 능가 2020-06-30
3차 한국 C&MA교단 연례총회…총회장에 문형준 목사 2020-06-30
미주성결교회 제41차 정기총회, 화상총회로 열려 2020-06-29
송흥용 목사 “인터넷 교회 시대에 진입했다” 2020-06-27
철저한 영어회중이 현장예배를 개방하는 법 2020-06-27
프라미스교회, 장경동 목사 초청 1일 온라인 부흥회 2020-06-26
연방법원 “뉴욕주의 차별적 예배 인원제한 안된다” 판결 2020-06-26
한소망교회, 코로나19 팬데믹을 어떻게 극복했나? 2020-06-26
미동부국제기아대책, 팬데믹속에서도 해외아동지원 멈추지 않아 2020-06-26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