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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밀알선교단 2004 화요찬양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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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4-1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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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 (142-44 Bayside Ave/718-445-4442)에 위치한 뉴욕밀알선교단(단장 최병인) 장애인 복지홈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장애인과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화요찬양예배'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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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예배는 찬양밴드 '밀알과 씨앗들'의 반주를 맡고 있다. 신나는 찬양후 허윤준(뉴욕새생명 장로교회)목사의 설교가 있었다. 허윤준 목사는 장애인과 같이하는 설교에서 때로는 힘차게, 때로는 손으로 직접 그들을 만지며 생명의 기쁨을 전했다.

뉴욕밀알선교단은 올해의 마지막행사로 12월 26일 오후 6시 복지홈 인근에 위치한 든든한교회(김상근목사)에서 오하이오 라이트 주립대학교수이자 바이올리스트인 차인홍교수의 "삶과 은악이야기"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의 수입은 밀알복지홈 건립기금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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