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개혁장신총동문회 제30회 총회, 회장 정기태 목사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동부개혁장신총동문회 제30회 총회, 회장 정기태 목사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9-10-22 14:06

본문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총동문회(회장 이종태 목사) 제 30회 정기총회가 지난 21일 저녁 7시 플러싱 산수갑산2에서 열렸다.  

 

이날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정기태 목사 △부회장 장규준 목사 △부회장 최미하 전도사 △총무 정인수 목사 △서기 김신정 전도사 △회계 김은숙 전도사 △감사 노기송 목사, 김창렬 목사.

 

188df617c1bf310c08e2145b11f712b9_1571767575_47.jpg
 

188df617c1bf310c08e2145b11f712b9_1571767575_59.jpg
▲왼쪽부터 직전 회장 이종태 목사와 신임 회장 정기태 목사
 

신임회장 정기태 목사는 “신학교가 신임 학장(김성국 목사)이 취임하고 이번이 30회기가 되는 등 변화가 있다”며 “위로 증경회장과 선배들을 모시고 격려와 조언을 받아 동문들과 힘을 합해 헌신과 충성으로 이끌어나가도록 하겠다. 기도와 후원을 부탁한다”고 인사말을 전했으며 폐회기도를 통해 “단합되고 하나 되는 동문회가 되기를” 기도했다.

 

본 동문회 임원선거는 증경회장단(회장 이원호 목사)이 회장과 부회장(남녀)을 공천하면 총회석상에서 그대로 받는 전통을 갖고 있다. 이번 회기도 그대로 진행됐다.

 

이원호 목사는 “이번이 동문회 30주년이고 신학교는 33년 됐다”며 “어느 해보다 특별한 해이니만큼 이전까지도 잘했지만 더 잘하는 회기가 되기 바란다”고 격려 조언했다.

 

회의에 앞서 한 예배는 이종태 목사 인도로 기도 정기태 목사, 성경봉독 최화숙 전도사, 설교 이종태 목사, 광고 장규준 목사, 축도 이원호 목사 순서로 진행됐다.

 

이종태 목사는 “최후의 승자”(고전9:24-27)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유연함과 여유를 갖고 인내하는 자가 최후 승리를 한다”며 “인내는 그 뒤에 주어질 것에 확신이 있을 때 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마지막에 웃을 수 있는 자, 최후의 승자가 되려면 ①상을 받도록 달리는 자 ②분명한 목적을 갖고 절제하는 자 ③내 몸을 쳐 복종케 하는 자가 돼야 한다”며 “아직 도달하지 못한 최후의 면류관을 받는 그 길을 가기까지 천국을 소망하며 경주자로 살아가자”고 전했다.

 

29회기는 △신학교 장학금 후원(연2회) △동문선교사 후원 △동문주소록 발간 △동문 웹사이트 구축 △신학생과 동문과의 유대강화 사업을 했다.

 

또 월별 행사로 △총동문회의 밤(1월) △신입동문 환영회(5월) △동문 1박 2일(7월) △동문야유회(9월) 등을 가졌다.

 

회계보고는 수입 14,825.26달러, 지출 14,182.91달러, 잔액 642.36달러로 보고했다. 한편 30회기 예산은 18,600달러로 책정했다.

 

회의를 마치고 손한권 목사의 만찬기도에 이어 참석 동문들의 자기소개와 함께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mmQiDCvgDz3Ls3Lv6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40건 9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감사가 넘치는 추수감사절, 갈보리교회와 뉴하트선교교회 2023-11-29
더나눔하우스, 감격의 새로운 쉘터 입주식 열려 2023-11-28
뉴욕농아인교회 15주년 “뉴욕에서 가장 가까운 선교지” 2023-11-28
뉴욕수정교회 사랑의 슈박스 모집 16년 동안 총 45,204박스 2023-11-27
2030 세계박람회 부산유치 뉴욕기도대성회 “좋은 선교의 기회” 2023-11-25
뉴욕광야교회, 거리가 교회이고 힘든 이웃이 교인인 교회 2023-11-24
뉴저지실버선교회 니카라과 단기선교 “별과 같이 빛나리라” 2023-11-24
뉴욕교협 추수감사절 사랑나눔, 1회용 아니라 회기내내 지속 2023-11-24
뉴욕목사회 52회기 정기총회, 회장 정관호 목사와 부회장 한준희 목사 2023-11-22
뉴욕 목사회와 교협, 아름다운 연합 시동 걸어 2023-11-21
선한 사마리아인 변종덕 이사장, 장로임직 및 훈장수상 감사예배 2023-11-21
42주년 영생장로교회, 정승환 3대 담임목사 위임예배 2023-11-20
뉴욕교협 50주년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 “시티필드 비전 발표” 댓글(1) 2023-11-19
제29회 뉴욕교협 청소년센터 정기총회 “갈수록 줄어드는 교협의 협조” 2023-11-18
뉴욕일원 대광동문 목회자들 정기교류 모임 가진다. 댓글(1) 2023-11-17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제37회 장학기금을 위한 찬양축제 2023-11-16
미남침례회 뉴욕지방회 사모위로모임 “대체불가 사모를 사랑해요” 2023-11-15
뉴욕실버미션팀 니카라과 단기선교에 현지 선교사들이 감탄 2023-11-14
37회기 뉴저지교협 이취임식 “포스트팬데믹 시대의 목회행전 쓴다” 2023-11-14
뉴욕순복음연합교회, 양승호 목사 이임과 정대섭 목사 취임 2023-11-13
웨체스터목사합창단 제3회 정기연주회 “예수 그리스도” 2023-11-13
뉴욕교협 이사회 제37회 정기총회, 신임 이사장 이조엔 권사 2023-11-12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15회기 여성목회자의 날 행사 2023-11-11
뉴욕목사회 52회기 후보 소견발표 “목사회의 가장 시급한 일은” 2023-11-11
뉴욕어린양교회, 고성준 목사 초청 추계특별부흥성회 “하나님의 계획(Des… 2023-11-1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