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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소재 한인교회, 할로윈 맞이하여 홀리 윈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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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6-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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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 할로윈을 맞아 뉴욕소재 한인교회들이 일제히 세상적인 할리윈(Halloween) 파티가 아니라 성경에 입각한 홀리윈(Holyween) 축제를 열었다. 많은 어린이들이 할로윈 복장을 한 채 캔디를 얻으러 집과 거리를 돌아다니는 시간, 믿음의 부모들은 아이들을 교회로 인도한 것.

후러싱제일교회(김중언 목사)는 아이들의 축제를 열었다. 아이들의 관심을 끄는 매직쇼와 부스마다 게임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축제를 준비한 전도사는 "할로윈은 세상의 악한 문화이니 아이들에게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라며 "믿는 아이들이 건전한 내용으로 모일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퀸즈장로교회(장영춘 목사)는 각 교육부서별로 "홀리윈 나잇" 축제를 열었다. 아이들에게 할로윈에 대한 설명을 하고 성경적으로 이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미있는 복장과 성경에 나오는 인물의 복장을 입고 축제를 벌였다. 또 재미있는 복장을 입고 사진을 찍는 시간을 가졌다.

퀸즈중앙장로교회(안창의 목사)는 20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가하여 할렐루야 축제를 열었다.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린 학생들은 체육관으로 이동하여 각 부스에서 재미있는 게임을 진행했다. 풍선 터뜨리기, 어려운 말 따라하기, 화살 던지기, 낚시하기, 팔씨름하기등 다양한 게임을 하는 학생들과 부모의 얼굴은 밝았다. 또 각 게임마다 성경적인 설명이 달려있어 주목을 받았다. 학생들의 게임에 이기면 티켓을 맏고 점수에 따라 솜사탕, 뽑기, 팝콘등 다양한 선물을 받았다. 퀸즈중앙장로교회 교인들은 아이들과 함께 참가한 학부모를 위해 무료로 저녁식사를 제공했다.

이외에도 순복음뉴욕교회(김남수 목사), 베이사이드장로교회(이종식 목사) 등 많은 한인교회들이 홀리윈 축제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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