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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성령화대성회 2일 “헌신과 성결한 삶”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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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 201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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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회장 정순원 목사)이 45회기 새로운 사업으로 준비한 성령화대성회 둘째 날 집회가 5월 11일(토) 오후 7시30분 프라미스교회(허연행 목사)에서 열렸다. 

 


▲[동영상] 뉴욕교협 성령화대성회 2일 실황9d1319835f3482cd5c6f538991587c3d_1557657272_68.jpg 

 

집회는 인도 부회장 양민석 목사, 경배와 찬양은 급히 팀을 꾸몄지만 전혀 표시가 안나고 은혜로운 찬양을 인도한 뉴욕순복음연합교회 및 교회연합팀, 오페라 주인공 같은 움직임과 함께 찬양은 부르는 것이 아니라 올려 드린다는 깊은 영성으로 찬양한 이광선 찬양사역자, 기대한대로 성령의 역사를 간구하며 불같은 기도를 올려드린 최예식 목사, 성경봉독에서 1:1~16까지 긴 예수님 족보를 읽은 유일용 장로, 이다니엘 장로의 지휘로 강사를 놀라게 한 뉴욕밀알선교합창단의 찬양 등이 진행됐다.

 

첫날에 이어 회장 정순원 목사의 “성결한 삶” 구호 제창, 설교 윤보환 목사, 야베스의 복을 빈 헌금기도를 한 김기호 목사, 헌금순서, 주일 집회는 오후 5시30분부터라고 강조하여 광고한 정대영 목사, 축도 김재권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헌금순서에는 뉴욕밀알 기악앙상블의 연주, 김사라 목사와 신레베카 전도사의 듀엣 오카리나 연주, 시인 조의호 목사의 축시 “성결한 삶” 낭송 등 3개의 순서가 있었다. 설교도 길었고, 순서도 많아 집회는 10시가 훌쩍 넘어 끝났다. 

 

강사 윤보환 목사(한국 영광교회)는 마태복음 1:1-16을 본문으로 “헌신의 삶”이라는 설교에서 다말, 라합, 룻, 마리아 등 예수님의 족보에 나오는 4명의 여인의 모습에서 헌신과 그에 따른 복을 설교를 이끌어갔다. 특히 집회 후에는 안수를 받고자 하는 성도들이 앞으로 나와 성령화집회 강사인 윤보환 목사에게 안수기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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