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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목사회, 투병중인 목회자 후원을 위한 3회 연합찬양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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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9-04-29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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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회기 뉴욕목사회(회장 박태규 목사)는 4월 28일 주일 오후 5시 뉴욕효신장로교회에서 장기투병중인 목회자 후원을 위한 3회 연합찬양축제를 개최했다. 박태규 회장은 “장기투병중인 목사를 돕기 위한 집회”라고 하니 더 이상 물어보지도 않고 후원한 후원자들에게도 감사를 표시하며, 투병중이고 쓸쓸히 말년을 보내고 있는 선배 목회자들을 찾아 위로하고 격려해 드리려 한다고 음악회의 의미를 되새겼다.  

 

 

초기 뉴욕목사회 찬양제는 교계 여러 합창단들이 참가하여 순서를 맡은 사람과 참가자들의 수가 비슷하고, 진행과 짜임새에 있어 부족한 부분도 있었으나 올해는 뉴욕교계의 찬양문화집회를 기획해온 유태웅 목사가 찬양제 준비기획위원장을 맡아 여러 면에서 달라졌다. 박태규 회장은 “이전의 일방적으로 전하는 형태의 찬양집회에서 찬양팀과 참석한 회중들이 함께 어울려 찬양하는 축제”로 달라진 모습을 표현했다.

 

찬양과 경배는 화요찬양모임을 중심으로 교회연합찬양팀이 섰다. 그리고 올해에는 어린이 팀들이 대거 참가했다. 뉴욕기독교리틀키즈(단장 오수현), 예담어린이국악선교단(단장 장영주), 아이소리모아 어린이합창단(단장 정인영) 등 3개 팀이 참가했다.

 

예년의 전통적인 뉴욕의 합창단은 참가하지 않았으며, 제시유 교수가 단장으로 있는 뉴욕기독저널 선교합창단이 참가했다. 또 뉴욕장로성가단의 정예 중창팀인 아이노스 중창단이 이다니엘 장로의 지휘로 참가했다. 제시유 교수가 4색 악기연주, 이광선 찬양사역자가 헌금특송, 손사랑수화찬양팀(이희영, 임진경)도 몸으로 찬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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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는 목사회 회장 박태규 목사의 개회선포, 부회장 이준성 목사의 기도로 시작됐다. 공연중간에는 축하 영상메시지가 전해졌다. 메시지를 전한 사람은 정순원 목사(뉴욕교협 회장), 윤세웅 목사(KCBN 이사장), 양승호 목사(교협 증경회장), 전희수 목사(글로벌한인여성목 회장) 등이다.   

 

또 김여호수아 목사(가나안입성교회)가 투병중인 목회자를 위한 기도를 했으며, 권금주 목사(기쁨과영광교회)가 헌금기도를 했다. 김영환 목사(증경회장)의 축도로 순서를 마치고 서기 박시훈 목사의 광고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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