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회기 뉴욕교협 1차 실행위원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31회기 뉴욕교협 1차 실행위원회

페이지 정보

교계ㆍ2004-11-29 00:00

본문

31회기 뉴욕교협 1차 실행 위원회가 11월 29일 오전 10시 뉴욕실로암장로교회에서 열렸다. 1부 기도회와 2부 회의로 진행 된 이날 행사는 교협 임원 및 실행위원 35여명이 참석했다. 그 동안 공석으로 새 임원을 결정하지 못했던 회계에 박요한 변호사가 임명되었으며, 30회기의 수습대책 경과 보고와 신년 하례 준비, 31회기 사업 계획서가 주요 안건으로 논의 되었다.

1129.jpg

가장 관심이 집중 되었던 것은 30회기의 수습 대책위원회의 경과 보고였는데 민감한 사항이었음에도 형식적인 처리 절차만을 거치지 않았나 하는 인상을 남겼다.

이날 박희소(수습 대책 위원장)목사는 2회에 걸쳐 수습 회의 결과 7,000불을 중국 장애인 선교의 유두만 목사에게 전했으며, 허걸(전 교협회장)목사의 9,000불 변제 건은 연락이 불가능 해서 권고 서신을 발송, 절차를 밟았다고 말했다.

조금선 목사는 채무가 누적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 선교비로 꼭 만 불을 채워서 보내야 하는 의무감이 있는지의 여부를 물었으며 음악 분과 위원장인 유상렬 목사는 다른 문제(용천 폭파사고 모금액, 수재 의연금, 은행 채무)가 하나 둘씩 불거지고 있는 만큼 수습 대책위원회에서 포괄적인 중재 역할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발표된 31회기 사업 계획서에는 오는 1월 10일 개최 예정인 신년예배와 6월 예정된 할렐루야 복음화 대회, 특히 6월 4째 주로 계획된 ‘빌리그레함 목사의 다민족 10만명 대회’를 위해 2000명 성가대 모집을 계획하고 있다고 발표하면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그밖에 교협이 발행하는 교회 주소록, 뉴욕 교협 30주년 기념 설교집 발간에 대한 진행 과정도 설명했다.

ⓒ 2004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24건 376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우리들의 거짓말 같은 이야기, 기독영화 '선물' 2번째 뉴욕일원 상영 2007-06-17
창단 20주년 기념 뉴욕밀알남성선교합창단 찬양의 밤 2007-06-17
뉴욕새천년교회, 창립 7주년 기념 및 성전봉헌예배 2007-06-17
박정찬 UMC 감독 “버나드 목사의 설교하는 방식” 2007-06-17
김수태 목사 "손을 구하는 예배에서 얼굴을 구하는 예배로" 2007-06-16
곽재혁 성가사 "예배와 찬양" 2007-06-16
정정숙 박사 "7가지 크리스찬 교육의 법칙" 2007-06-16
안덕원 목사 "설교를 하는 방법" 2007-06-16
소강석 목사 "차세대 교육" 2007-06-16
장영춘 목사 "리더십과 목회성공" 2007-06-16
뉴욕목사회 2007 컨퍼런스를 마치며/절반의 성공 2007-06-16
이재훈 목사 "미래를 이끌어가는 교회" 2007-06-15
김지나 목사 "차세대 리더십-틱월한 지도자" 2007-06-15
레너드 스윗 목사 "더 나아지는 것보다 차별화를" 2007-06-15
임현수 목사 "평신도 선교사의 소명을 회복하라" 2007-06-15
뉴욕목사회 2007 컨퍼런스 개막 2007-06-14
미국뉴욕교협 사무총장 쟌 햄스트라 목사 은퇴식 2007-06-14
2007 할렐루야 복음화대회 2차 준비기도회 2007-06-12
새천년교회, 17일 교회이전 및 7주년 기념집회 2007-06-11
밀알 장애인, 골드만 삭스와 만나다 2007-06-11
Tag, 청소년들의 언어로 표현한 주님향한 목소리 2007-06-11
2가족으로 시작한 행복한 교회, 4년만에 4명의 권사를 세워 2007-06-11
탁사 최병헌 목사의 정신을 잇는 미주 목양선교회 창립 2007-06-11
김상모 목사의 부인 김엘리사 사모 <기도는 사랑을 낳고> 펴내 2007-06-11
새롭게 세워져가는 교회, 우리교회 설립감사예배 2007-06-1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