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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코리아 기독교 평신도세계대회 개막 / 퀸즈한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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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6-10-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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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코리아기독교평신도세계대회가 10월 29일(주일) 퀸즈한인교회(담임 고성삼 목사)에서 열렸다. 대회주최측은 한국 등 세계 43개 지역에 대표를 두고 대회를 준비했다.

개회예배는 사회 고성삼 목사, 기도 강현석 장로(미국 준비위원장), 기도 최현자 권사(봉사위원장), 찬양 글로리아 중창단(퀸즈장로교회), 말씀 장영춘 목사(뉴욕교협증경회장), 헌금기도 장원섭 장로(회계), 헌금송 주염돈 장로, 축도 이병홍 목사(미국 상임대회장)순으로 진행됐다.

강현석 장로는 "평신도가 바로서야 가정이 살고, 교회가 살고, 민족이 살고, 국가가 부흥하게 된다"라며 평신도들이 변화의 주역이 되기를 뜨겁게 기도했다.

장영춘 목사는 "생명, 재능, 물질 심지어 자녀까지 하나님의 것"이라며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관리하는 청지기의 삶을 살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 "기도, 사랑, 말씀의 청지기의 삶을 살자"라고 강조했다.

예배에 이어 열린 2부 행사에서 정연택 장로(대표회장)은 "현재 한국 디아스포라는 2005년 현재 660만(13%)이 해외에 있다"라며 "평신도들이 서로 위로하고, 힘을 모으고, 기도하기 위해 모였다"라고 말했다. 정수명 목사(뉴욕대회장, 뉴욕교협회장)는 환영사를 통해 한국에서 온 여러 인사들을 환영하며 "성령님이 역사하셔서 축복이 넘치는 대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욕을 대표하여 자리한 이경로 뉴욕한인회장은 "세계의 복음화는 목사, 장로, 집사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모든 평신도가 해야 할 여정"이라며 집사로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간증을 하기도 했다.

무려 20여분 축사를 한 강영우 박사(백악관 차관보)는 72년 유학와서 성공한 이유를 "꿈"이라고 말했다. "꿈이 있어야 기회가 보인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류태영 박사(건국대학교 명예교수)가 "전능하신 하나님"라는 제목으로 주제강연을, 강영우 박사가 "고난의 긍정적인 힘"이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대회는 30일(월) 오전 특강, 오후 1시30분 폐회예배, 저녁 7시 코리아의 밤의 순으로 강행군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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