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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낙중 목사 “큰 믿음으로 가는 4가지 단계” / 미주성령화대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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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ㆍ2006-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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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으로 뉴욕을 성시화 시키겠다는 제33차 미주성령화대성회가 10월 19일(목) 저녁 시작되었다. 한국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 회원 목사 8명이 뉴욕에 와 7개 교회에서 성회를 여는 것. 교회사정에 따라 성회는 19일 또는 20일 시작된다. 성회를 여는 교회는 뉴욕초대교회, 뉴욕목양장로교회, 뉴욕포레스트힐장로교회, 뉴욕베데스다교회, 뉴욕중부교회, 뉴욕어린양교회, 뉴욕순복음연합교회 등이다.

19일 저녁 엘머스트에 위치한 뉴욕베데스다교회(김원기 목사)는 최낙중 목사(대표강사단장, 해오름교회)를 초청하여 성회를 열었다. 성회는 새벽과 저녁으로 계속된다. 최 목사는 "소원을 이루는 큰 믿음(마15:21-28)"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또 말씀과 함께 뜨거운 기도를 인도했다. 다음은 말씀의 요약이다.

소원을 이루는 큰 믿음을 가져라. 아무리 상황이 어렵다고 해도 주님을 바라보는 믿음이 있으면 희망이 있고 꿈은 이루어진다. 인간은 어려워도 꿈을 가져야 한다. "터널은 끝이 있다"라는 이야기를 잊지 마라.

큰 믿음으로 가는 4가지 단계가 있다.

첫째, 주님 앞으로 나오는 단계이다. 기다리는 것은 소극적이다. 주님 앞으로 달려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하나님께서 "오라"는 말씀에 응답을 하는 것이다.

둘째, 기도의 단계가 있다. 주님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하면 반드시 이루어 주신다. 교회는 기도의 불이 꺼지지 않아야 한다. 기도는 하늘문을 여는 열쇠이다. 개인의 사리사욕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기도하면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이루어 주신다.

샛째, 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마귀는 나쁜 생각으로 온다. 마귀가 오면 예수의 이름으로 대적해야 한다. 어려워도 꾸준히 해나가면 한꺼번에 이루어진다. 큰 꿈은 평생 이루어 가는 것이다.

넷째, 결코 포기하지 마라. 성경에는 개들이 주인이 먹는 부스러기를 먹는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그런 근성이 필요하다. 어려움이 와도 포기하지 말고 매달려라. 가다가 중지하면 아니간 것만큼도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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