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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예일장로교회 추계심령부흥회 / 신승훈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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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04-1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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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예일장로교회(김종훈 목사)의 추계심령부흥회가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신승훈 목사(LA 주님의 영광교회)를 주강사로 초청해서 새벽과 저녁으로 4일간 진행이 되었다.

신승훈 목사는 4일간 계속된 저녁집회예배에서 "예비하시는 하나님", "은혜를 받자" "성령세례를 받자", "성령충만을 유지하자" 라는 제목으로 시리즈로 설교를 하였고, 새벽기도회에서는 "주기도문1, 2, 3"을 설교했다.

18일 200여명의 성도들이 참여한 부흥회 마지막 날 집회에서 신승훈 목사는 "성령충만을 유지하자"라는 제목의 설교로 부흥회를 마감하고 정리하는 말씀을 전하였다.

성령충만과 술이 취한것은 비슷한 것이 많다는 것을 이야기하며 성도들의 관심을 유도한후, 성령충만하면 주고 싶고, 말이 많아지고(전도), 노래가 절로 나오며(찬양), 시간가는줄 모른다며 재밌는 예화 이야기로 성도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용서"하고 "감사"하고 "전도"하고 "사랑"하는 삶이 중요하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교회중심의 삶", "예배중심의 삶", "말씀 중심의 삶", "기도중심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신승훈목사는 아프리카 선교사때의 생명을 잃을 뻔 했으나 아직 할일이 많이 남았다고 간구하던 일, 예수를 믿지 않던 장인이 뒤늦게 예수를 믿고 난후 아프리카 선교를 같이 떠나고, 위암으로 사형선고를 받은 후에도 모든 것을 걸고 전도하던 이야기들을 간증하여 성도들을 감동, 감화시켰다.

신승훈 목사는 말씀을 전한 후 모든 조명을 끈 상태에서 통성으로 기도하며 성도들을 축복하였다.

ⓒ 2004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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