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처치(METCHURCH), 김진우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맷처치(METCHURCH), 김진우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

페이지 정보

교회ㆍ2018-10-15 07:29

본문

맷처치(METCHURCH, 메트로폴리탄 한인연합감리교회)는 김진우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10월 14일 주일 오후 5시 열었다.  

 

213dd36d2f296539479ad33610375e88_1539603012_63.jpg
 

213dd36d2f296539479ad33610375e88_1539603023_28.jpg
  

취임 감사예배는 인도 정인구 목사(헌팅톤UMC), 기도 김영훈 목사(뉴욕베델교회), 환영사 이길주 권사(목회협조위원장), 봉헌송 맷처치 다음세대, 설교 김정호 목사(후러싱제일교회), 찬양 시온성가대, 축하와 권면, 취임인사 김진우 목사, 축도 조영준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축하와 권면은 박창완 장로(한울림교회), 조영준 목사(전 정동제일교회)가 했다.

 

김진우 목사는 “당신은 우리 중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성례를 집행하며 주님의 사역을 관장하고 지도하기 위해 부르심을 받아 파송이 되었습니다. 당신은 믿음 안에서 교회의 단합과 질서를 위해 성심껏 일하며 교회의 사역과 선교를 지원하고 감독하기위해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당신은 이 사역을 이곳에서 감당하실 것을 약속하십니까?”라는 질문에 “네 제가 감당하겠습니다”라고 답했다.

 

회중들은 “우리가 목사님을 환영합니다”라며 파송을 축하하며 사역을 위해 목사님을 성심껏 도울 것을 약속했다. 김진우 목사는 시종 웃음이 터지는 분위기속에서 취임 인사를 통해 “진실하게 진실되게 진리를 위해 충성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진우 목사는 감신대를 졸업하고 NYTS에서 목회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특히 해병대 장교로 복무했으며 감신대 종교철학과 학생회장과 한국종교학도연합회 의장으로 리더십을 발휘했다. 뉴저지가득한교회 중고등부 및 2011년부터 후러싱제일교회 청년목회를 담당하다 맷처치로 파송을 받았다. 김 목사는 이민자보호교회 드리머 테스크포스 팀장을 맡아 적극적으로 활동해 왔다. 임지윤 사모와 사이에 1남 2녀를 두었다.

 

맷처치는 한영숙 목사가 1982년 개척하고 35년 동안 시무한 교회로, 김진우 목사가 맨하탄에서 감당하는 사역은 metchurch.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1CDpew5Up3wtXqUv5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84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한국교회보다 미국한인교회 성도들이 더 크게 영적인 갈급함 있어 새글 2024-05-07
트럼프와 바이든에 대한 유권자의 지지는 종교에 따라 크게 다르다 새글 2024-05-07
정상철 목사 뉴욕만나교회 담임목사 위임 “충성된 마음으로” 새글 2024-05-07
미국한인 성도들 71%가 다인종 회중교회를 지지, 한인교회 미래위해 새글 2024-05-06
박상천 NCKPC 총회장 “거룩한 꿈을 향한 위대한 도전” 새글 2024-05-06
뉴욕그레잇넥교회, 그레이스 유에게 5천 달러 격려금 전달 새글 2024-05-06
정관호 목사 뉴욕만나교회 원로목사 추대 “모든 것이 하나님 은혜” 새글 2024-05-06
한인교회 성도들은 목회자의 정치적인 발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새글 2024-05-05
20주년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설립 20주년 기념집회 추진 새글 2024-05-05
성도들은 미국한인교회 10년 뒤의 미래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새글 2024-05-05
UMC 한인총회 “변화가 있었지만, 여전히 전통주의 신앙을 지켜갈 수 있… 댓글(1) 2024-05-03
2024 미국한인교회 교인조사 결과, 지용근 대표 “각자도생” 댓글(1) 2024-05-02
개신교 수도원 수도회 13주년 기념예배, 목회자상 호성기 목사 2024-05-02
연합감리교회(UMC), 동성애자 목사 안수금지 조항 삭제 2024-05-02
[한준희 목사] 목회자 위상 회복을 위한 칼럼 (6) 은혜를 아는 자의 … 2024-05-02
구자범 목사의 도전 “하나님의 에클레시아입니까?” 2024-05-02
미동부기아대책 월례회, 유상열 목사 “전통과 개혁의 사이에서” 2024-05-01
뉴하트선교교회 창립 15주년 기념예배 "새 마음 주겠다" 2024-05-01
미주한인교회의 차세대사역 문제해결은 개별교회 차원 넘어 2024-04-30
고난 정면돌파, C&MA한인총회 신학교 2024년 가을에 개강 2024-04-30
뉴욕실버미션학교 제37기 종강 및 파송 예배, 16명 수료 및 24명 파… 2024-04-30
케리그마 남성중창단 초청, 은혜교회 선교후원 음악회 2024-04-29
조명환 목사 새 책 "자이언 캐년에서 눈물이 나다" 출간 2024-04-29
열린문장로교회, 김용훈 목사 은퇴하고 김요셉 담임목사 취임 2024-04-29
세기총 제12차 정기총회,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회기 중 회관 매입” 2024-04-29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