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87.7 뉴욕라디오코리아 복음성가 경연대회, 1등 우예미 자매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FM87.7 뉴욕라디오코리아 복음성가 경연대회, 1등 우예미 자매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8-10-08 03:14

본문

건전한 기독 문화 보급에 앞장서는 Fm87.7 뉴욕라디오코리아와 CBS 기독교 방송이  공동주최로 열린 제3회 복음성가 경연대회가 10월 6일 뉴져지 리지필드 한양몰 야외무대에서 성황리에 치러졌다.

 

 

오후 4-6 방송되는 해피타임 방송을 통해 9월 한 달 동안 울고 웃는 예선 참가자들의 감동적인 사연들로 예선을 치루고, 청취자들의 심사로 뽑힌 9명의 본선 참가자들의 역량있는 본선 무대가 펼쳐졌다.

 

복음성가 경연대회 본선은 해피타임의 지현희와 류지혜 진행자의 사회로 진행 됐으며, 이원생중계로 연결해 뜨거웠던 현장의 감동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현장 방청객 투표와 이원생중계를 듣고 있는 청취자들의 투표로 수상자들을 선발했다.

 

e1ccfb2d8da18a7ff2cfc9c410ba194d_1538982837_06.jpg
 

특별히 일등상에게는 소리엘 조수아 에이맨 등 그 동안 역량있는 CCM 가수들을 배출해온 CBS복음성가 경연대회 결승 진출권과 한국 왕복 항공원 및 트로피가 수여됐고, 2.3등에게는 각 각 한양 상품권 500불 300불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CBS 결승 수상자는 상금 500만원, 2등은 300만원이 수여되며 CCM 가수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다.

 

1등은 최연소 참가자였던 뉴저지장로교회의 우예미 자매가 “Who you say I am”를 15살답지 않은 성량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불러 일등상의 주인공이 되었다. 2등 뉴저지초대교회 정다은 자매는 “이제는 내가 없고”, 3등 하크네시아교회 홍보래 자매는 “주님 한분만”을 찬양했다. 특별상은 뉴저지코너스톤교회 백승호 형재가 창작곡 “주의 사랑”을 찬양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뉴욕 라디오 코리아 복음성가 경연대회가 매년 귀한 참가자들의 사연과 찬양곡들로 한인 동포 사회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는 찬양 음악 축제로 자리매김하게 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699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박용규 교수의 큰 그림 “한국교회여, 다시 부흥으로!” 2022-11-18
2024 한국 로잔대회 “행사가 아니라 한국교회 변화의 기회로” 2022-06-17
김명희 선교사, 할렘의 어머니에서 불신자의 어머니로 2022-06-16
2024년 한국 로잔대회 준비 뉴욕대회 “하나님의 인도하심 구해” 2022-06-14
고 장영춘 목사 웃었다! 요셉장학재단 설립 및 장학생 선발 공고 2022-06-09
교회 차세대 교육문제, 해외한인장로회의 통 큰 총회차원 투자 2022-06-06
남아공 선교사 딸 문아영 자매, 따뜻한 학비후원 이어져 브라운대 입학한다 2022-06-05
해외한인장로회 70세 정년해제 청원이 왜 이렇게 가슴 시린가? 2022-05-16
이상명 총장 “앞으로 10년이 교회 존립을 가르는 골든타임” - 개신교수… 댓글(1) 2022-05-04
UMC 한교총 2022년 연차총회, 급변하는 교단현실 속에 결의문 통과시… 2022-04-29
남아공 선교사의 딸의 미국대학 입학 학비가 필요합니다 댓글(1) 2022-04-29
허봉기 목사가 찬양교회를 떠나며 마지막으로 한 부탁은? 댓글(1) 2022-03-28
[팬데믹 2년후] 팬데믹으로 인한 교회와 목회현장의 변화 2022-03-23
[팬데믹 2년후] 여전히 교회에 나오지 않는 교인은 3분의1 2022-03-23
제시 잭슨 목사, 후러싱제일교회에서 “소수인종 연대” 메시지 2022-03-21
4교회 케이스 “팬데믹으로 인한 교회와 목회현장의 변화” 2022-03-17
뉴욕목사회 50회기 이취임식, 그 화제의 현장에서는 댓글(2) 2021-12-22
뉴욕목사회 정기총회 파행, 감사보고 처리없이 총회진행 2021-11-29
아직 돌아오지 않은 27% 교인들을 돌아오게 하는 방법은? 2021-11-19
2021 뉴욕밀알의밤을 감동으로 만든 2가지 스토리 댓글(1) 2021-11-16
퀸즈한인교회, 최초로 “KCQ 여교역자의 날” 행사를 가진 이유 2021-11-14
49회기 뉴욕목사회 특별기자회견, 회장과 선관위원장 입장 밝혀 댓글(4) 2021-11-13
원로 한재홍 목사의 교계를 위한 통곡의 기도 댓글(2) 2021-11-11
회초리로 스스로 종아리를 내려친 뉴욕목사회 증경회장단 2021-11-10
뉴욕목사회 회장과 부회장 후보 등록자들 “사퇴” 혹은 “자격박탈” 댓글(1) 2021-11-0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