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적인 모델 "사랑하며 춤추라" 출판 기념 및 감사예배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신앙적인 모델 "사랑하며 춤추라" 출판 기념 및 감사예배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8-04-17 08:19

본문

오늘날 기독교계의 숙제가 신앙과 삶의 분리가 아닌가? ‘신앙과 지성사’에서 “예수의 삶을 살아낸 어른들의 이야기”라는 부제가 붙은 <사랑하며 춤추라>을 출간하고, 4월 7일(토) 오후 5시 후러싱제일교회(김정호 목사)에서 출판 기념 및 감사예배를 열렸다. 

 

01bf2a730d0bafe89acbc76b861b4cfa_1523967583_41.jpg
 

먼저 <사랑하며 춤추라> 속에 삶이 담긴 어른들은 모두 9분으로 다음과 같다. 성령의 초대교회의 신앙을 실험한 예수원 설립자 대천덕, 차별없는 세상이 곧 하나님의 꿈이라고 믿은 의사 장기려, 노동과 생태적 삶을 지향했던 풀무원 공동체를 일군 유기농의 개척자 원경선, 삶이 성육신의 증거가 되길 바랬던 가나안 농군학교 설립자 김용기, 부자유와 굴욕이 생명에 대한 모독이라고 믿었던 여성운동가 조아라, 세상이 버린 사람들을 돌보는 것이 곧 하나님의 뜻이라는 선교사 나애시덕,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삶의 이유를 심어준 목회자 황광은, 병약한 몸으로 아름다운 이야기를 써내려 간 동화작가 권정생, 최초 개신교 수도 공동체 ‘동광원’을 설립한 맨발의 성자 이현필.

 

01bf2a730d0bafe89acbc76b861b4cfa_1523967658_69.jpg360페이지에 걸쳐 9분의 삶의 이야기를 그 분과 관계된 저자들이 써 내려갔는데, 9분 중 한 분인 황광은 목사의 삶을 사위인 김정호 목사가 썼기에 후러싱제일교회에서 행사가 열리게 된 것.

 

출판기념회는 사회 김진우 목사(후러싱제일교회 청년목회), 설교 조영준 목사(전 후러싱제일교회/정동감리교회), 특별음악 최영수 변호사(시민참여센터 이사장)와 박동규 변호사(이민자보호 법률대책위원회 위원장) 그리고 후러싱제일교회 리멤버 미니스트리 멤버들, 축사 장철우 목사(전 흥사단 미주위원장, UMC 은퇴목사)·강현석 장로 (북미주기독실업인회 증경총회장)·김동석 집사(시민참여센타 상임이사)·서호석 목사(책이 좋은 사람들 공동대표, 서울광현교회), 서평 이용보 목사(뉴욕한인교회)·이용지 전도사(후러싱제일교회 중고등부), 독후감 이재원과 최정민 성도, 발행인 인사 최병천 장로(신앙과 지성사 발행인), 저자대표 인사 김정호 목사 등이 순서를 담당했다. 

 

설교후 특별음악, 그리고 10명이 연속으로 책에 대해 이야기를 했는데 아무리 좋은 내용이라도 앉아있는 사람들에게 쉬운 일은 결코 아니다. 그런데 처음부터 마음을 연 계기가 있었다. 앞서 순서를 맡은 두 원로 때문이었다. 설교에서 원로 조용준 목사는 애타는 눈물을 흘렸으며, 책을 읽고 고무신을 찾았으나 고무신이 없이 대신 넥타이를 안 매고 왔다는 원로 장철우 목사가 있었다. 그리고 서평뿐만 아니라 책을 읽는 대상인 성도들이 독후감을 발표하는 순서를 넣은 것도 좋은 시도였다.     

 

1.

 

조영준 목사는 로마서 12:1~2를 본문으로 “우리에게 희망이 있습니까?”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먼저 조 목사는 오늘날 교계의 모습을 진단하고 “우리가 존경하고 흠모하던 목사들이 인간적인 욕심의 한계를 넘지 못하고 쓰러지는 모습 속에 사람들이 교회에 냉소적인 태도를 가지게 되는 것이 오늘 우리의 현실이다. 명성교회에서 매주 남북통일 위한 기도회가 열린다는 기사를 읽고 감동을 받았다기 보다는 기도하는 분들이 과연 그런 삶을 사는가 하는 질문 속에 뜻에는 동의하면서도 거부감을 느꼈다는 것이 저의 솔직한 고백”이라고 말했다.

 

조영준 목사는 “가장 아픈 것은 오늘날 젊은 사람들이 존경하며 따라야 하는 신앙적인 모델이 없다고 하는 것”이라며 “책을 읽으면서 오래간만에 많이 울었다. 근자에 그렇게 많이 울어 본 적이 없는 것이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리고 자신이 운 3가지 이유를 “첫째, 너무나 감동되어 울었다. 자기를 버리고 그렇게 남을 위해 산 것은 보통 믿음과 보통 사랑이 아니었다. 인간의 본능을 뛰어넘는 초월적인 삶이었다. 둘째, 너무나 부끄러워서 울었다. 40여 년간 감히 목사라는 칭호를 달고 다녔다는 사실이 너무나 황송하고 죄송하게 생각되었다. 누가 감히 이분들 앞에서 나도 목사였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셋째, 너무나 감사해서 울었다. 잃어버린 희망을 찾았기에 기뻐서 울었다. 우리에게 이런 분들이 있는 한 한국교회에도 희망이 있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조영준 목사는 “오늘날 한국교회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는 버리면서 세상적인 성공과 축복과 이름나는 것을 강조하는 비뚤어진 신앙관이 팽배한 이때에 진정한 기독교 신앙이 무엇인지, 진정으로 예수그리스도를 따른다는 것이 무엇인가 하는 것을 올바르게 가르쳐야 할 것이다. 그리고 저는 사랑의 엄청난 힘을 깨달았다. 정말 사랑만이 인간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다. 부정적인 것만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젊은이들에게 이런 모델들이 있다는 것을 가르치고 강조하고 전파해야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

 

장철우 목사(전 흥사단 미주위원장, UMC 은퇴목사), 강현석 장로(북미주기독실업인회 증경총회장), 김동석 집사(시민참여센타 상임이사), 서호석 목사(책이 좋은 사람들 공동대표, 서울광현교회) 등이 축사를 했다.

 

01bf2a730d0bafe89acbc76b861b4cfa_1523969081_42.jpg
▲특별음악 최영수 변호사와 박동규 변호사 그리고 후러싱제일교회 리멤버 미니스트리 멤버들
 

장철우 목사는 책을 읽고 고무신을 찾으려고 했으나 못 찾아서 고민을 하다 대신 넥타이를 매지 못하고 왔다고 했다. 장 목사는 “이 9분들은 주춧돌이다. 외형이 엄청난 100층이 넘는 건물이라도 주춧돌이 있다. 그런데 보이지 않는다. 외형이 그렇게 나타나려면 보이지 않은 밑에 깔린 주춧돌이 있어야 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이분들이야 말로 주춧돌이고 하나님의 파수꾼이었다. 그리고 새로운 가치관을 발견하게 되었다. 성자의 길은 어렵고 외롭다. 그렇지만 그곳에는 주님이 함께 계신다. 9분들이 헌신과 사랑의 유전자를 이어받아 더 훌륭한 하나님의 파수꾼과 보이지 않는 더 큰 주춧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현석 장로는 “김형석 교수가 백수를 맞아 ‘나이가 드니 내 자신과 소유를 위해 살았던 것은 다 없어지고 남을 위해 살았던 것만이 보람으로 남는다’고 말했는데, 그 고백에 의문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책의 9분들의 면면을 보며 그때서야 김 교수의 고백이 진실에서 우러나오는 고백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귀한 성자 한분 한분이 생명보다 더 귀한 예수님을 가슴에 품고 남을 위해 죽으면 죽이리라 하는 자세로 자기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을 오르는 경지까지 가신 작은 예수라는 생각이 들자 제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김동석 이사는 “9분의 삶은 단지 믿으면 구원 받고 천국 간다고 하는 차원이 아니라, 믿고 주님과 닮으려는 노력 속에서 그런 삶을 살려고 하는 예수 닮은 사람들이 책에 채워져 있다. 이 9분들이 살아온 이야기에 비하면 예배 보기 좀 불편하다, 교회에 좀 문제가 있다, 목사님이 어떻다고 불평하며 신앙생활에서 문제를 제기하던 제 자신을 돌아보게 한다. 고맙다. 이런 책을 내주어서”라고 말했다.

 

서호석 목사는 “존경하던 어른들이 세상을 떠나는 아쉬움이 많았다. 그래서 이런 책을 보게 되어 감사하다. 최병천 발행인은 돈이 안되는 일을 많이 하는 분이다. 이스라엘인들이 성경에 나오는 인물을 통해 민족적인 자부심을 느꼈듯이, 우리 민족 고난의 역사 속에 이런 귀한 어른들이 계신 것에 자부심을 가지게 하는 책이다. 이 시대는 상실의 시대, 그리고 자신감을 잃고 미래의 불확실 때문에 고민하는 시대이지만 젊은이들에게 그리고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 이 책은 용기를 준다”고 말했다. 

 

3.

 

이용보 목사(뉴욕한인교회)와 이용지 전도사(후러싱제일교회 중고등부)가 서평을 했다.

 

이용보 목사는 “9분의 어른들의 삶에는 성서적인 신념, 성육신적인 삶, 성만찬적인 나눔, 예수의 삶을 닮아가는 성화의 삶이 있다는 공통점을 발견하게 된다. 9분의 어른들의 삶의 이야기를 통해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한 사람의 목회자로서 예수의 삶이 아니라, 큰 교회를 지향하는 속물적인 야심과 적당하게 안일하게 살아가는 나의 모습에 부끄러움을 느낀다. 9분의 어른들은 이 시대에 우리들이 높이 흔들 수 있는 깃발, 큰 소리 내어 부를 수 있는 노래, 생명을 바칠 수 있는 신앙 사상, 목숨을 걸고 따를 수 있는 큰 어른들이시다. 나도 이 시대에 9분의 어른들처럼 예수의 이름과 성령에 의지해서 작은 예수가 되고자 결단해 본다”고 말했다.

 

01bf2a730d0bafe89acbc76b861b4cfa_1523968093_6.jpg
 

이용지 전도사는 “책의 서문에서 김정호 목사는 현재 젊은 세대들이 교회를 떠나가고 젊은 청년들이 그리스도인으로서 정체성을 찾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우리가 어른이 없는 세대에 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 책을 읽으며 제가 가장 놀랐던 점은 지금 젊은 세대 우리들에게, 교회가 바뀌고 또 교회가 세상을 바꾸어야 한다고 믿는 사람들에게, 교회 안에 희망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이 바로 그 해답을 주고 있다. 그러나 이 책에 소개된 분들은 누구도 사랑하기 어려웠던 시대에 누구보다 넘치게 사랑하셨다. 사람들이 교회에 희망이 없다며 떠나갈 때에 그분들은 삶의 현장에서 교회를 이루어 내셨고, 복음이 무엇이냐고 우리가 싸울 때에 그분들은 자신들의 몸을 허물어 복음을 증명하셨다. 저도 그분들처럼 그리고 예수님처럼 살 수 있지 않을까 다시 한 번 희망을 품게 된다”고 말했다.

 

4.

 

이재원과 최정민 성도가 독후감을 발표했다.

 

이재원 성도는 “책을 읽으면서 9분들의 삶은 다른 것이 아니라 예수가 가신 길을 따르며 예수와 함께 살아가며 춤추는 것이었다. 이 책에 나오는 9분은 우리 민족의 아픔과 고난을 같이 겪으며 살았다. 누구보다 하나님과 교회와 나라와 민족을 사랑했던 분들이고, 작은 예수로 사신 분들이다. 읽어 내려가는 내내 가슴이 뜨거워지고 피가 다시 끓는 것을 느꼈다. 작은 예수로 살았던 믿음의 선배들의 삶이 내가 배우고 이어나가야 할 유산이다. 앞으로 내 인생에서 예수의 삶을 비출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며, 어떻게 선한 영향력을 세상에 전하며 예수와 함께 살아가며 춤출 수 있을까를 생각하게 했다”고 말했다.

 

01bf2a730d0bafe89acbc76b861b4cfa_1523967849_25.jpg
 

최정민 성도는 “책을 읽고 머리에 맴돌았던 질문은 ‘왜’ 그리고 ‘어떻게’ 였다. 왜 9분들은 남이 가려고 하지 않는 좁은 길을 갔으며, 어떻게 포기하지 않고 당신들의 콜링에 집중할 수 있었을까 하는 질문이었다. 책을 읽으며 9분들의 공통점 하나를 발견했다. 어른들의 삶속에 발견한 공통분모는 사도 바울이 순교하기 전 디모데후서 4:7(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의 고백이다. 9분의 신앙의 선배 이야기는 바울 사도의 삶의 고백과 비슷하다고 느껴졌다. 삶속에서 끓임없이 나누셨고 희생했으며 사랑하는데 앞장섰다. 책의 이야기는 희망의 빛으로 잠자는 그리스도인들과 안 믿는 사람들을 깨우리라 믿는다. 예수님의 사랑을 안다고 이야기하지만 주님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은혜를 받았음에도 잊어버리고 나눔없이 사는 우리의 모습들이 얼마나 하나님 나라와 거리가 먼저 알리는 알람 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5.

 

마지막으로 발행인 최병천 장로(신앙과 지성사 발행인)의 인사와 저자 대표 김정호 목사의 인사가 진행됐다. 

 

발행인 최병천 장로는 인사를 통해 “요즘은 책을 읽으면 원시인”이라는 시대풍조 속에 기독교에 위하고 싶어 가난한 삶의 길을 걸었다고 고백했다. 그렇게 걸어 온 시간이 30년이 되었는데, 지금의 자신의 모습이 여러가지로 부족하고 왜소하지만 최고 호텔에서 30주년 집회를 치루는 것 보다 보람되고 값진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신앙적인 고백을 했다. 최병천 발행인은 김정호 목사와 힘들고 괴로운 문제가 있어도 찾아가 의논할 어른들이 다 돌아가시고 없다고 한 대화에 착안해서 이번 책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책의 제작과정에서 우리만이 아니라 길이 남아야 할 분을 찾고, 그 인물과 관계되는 분을 찾아 필자를 선별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었다고 소개했다.

 

9명의 저자를 대표하여 김정호 목사는 “책을 더 많이 사 달라”고 부탁했다. 그리고 “오늘 모임을 보면서 책이 9분의 옛날 이야기가 아니라 여기 있는 분들도 할 수 있는 사랑하고 춤추는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다. 뉴욕에서 사랑하고 춤추는 희망을 보았다“고 희망을 선포했다.

 

한편 5월 1일(화) 오후 5시30분 에벤에셀선교교회에서 열리는 아멘넷 15주년 집회에 참가하는 모든 분들에게 <사랑하며 춤추라>가 증정된다. 책 구입 문의는 후러싱제일교회(718-939-8599)로 하면 된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tQK7Lh0nB6v2JEn12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701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박용규 교수의 큰 그림 “한국교회여, 다시 부흥으로!” 2022-11-18
2024 한국 로잔대회 “행사가 아니라 한국교회 변화의 기회로” 2022-06-17
김명희 선교사, 할렘의 어머니에서 불신자의 어머니로 2022-06-16
2024년 한국 로잔대회 준비 뉴욕대회 “하나님의 인도하심 구해” 2022-06-14
고 장영춘 목사 웃었다! 요셉장학재단 설립 및 장학생 선발 공고 2022-06-09
교회 차세대 교육문제, 해외한인장로회의 통 큰 총회차원 투자 2022-06-06
남아공 선교사 딸 문아영 자매, 따뜻한 학비후원 이어져 브라운대 입학한다 2022-06-05
해외한인장로회 70세 정년해제 청원이 왜 이렇게 가슴 시린가? 2022-05-16
이상명 총장 “앞으로 10년이 교회 존립을 가르는 골든타임” - 개신교수… 댓글(1) 2022-05-04
UMC 한교총 2022년 연차총회, 급변하는 교단현실 속에 결의문 통과시… 2022-04-29
남아공 선교사의 딸의 미국대학 입학 학비가 필요합니다 댓글(1) 2022-04-29
허봉기 목사가 찬양교회를 떠나며 마지막으로 한 부탁은? 댓글(1) 2022-03-28
[팬데믹 2년후] 팬데믹으로 인한 교회와 목회현장의 변화 2022-03-23
[팬데믹 2년후] 여전히 교회에 나오지 않는 교인은 3분의1 2022-03-23
제시 잭슨 목사, 후러싱제일교회에서 “소수인종 연대” 메시지 2022-03-21
4교회 케이스 “팬데믹으로 인한 교회와 목회현장의 변화” 2022-03-17
뉴욕목사회 50회기 이취임식, 그 화제의 현장에서는 댓글(2) 2021-12-22
뉴욕목사회 정기총회 파행, 감사보고 처리없이 총회진행 2021-11-29
아직 돌아오지 않은 27% 교인들을 돌아오게 하는 방법은? 2021-11-19
2021 뉴욕밀알의밤을 감동으로 만든 2가지 스토리 댓글(1) 2021-11-16
퀸즈한인교회, 최초로 “KCQ 여교역자의 날” 행사를 가진 이유 2021-11-14
49회기 뉴욕목사회 특별기자회견, 회장과 선관위원장 입장 밝혀 댓글(4) 2021-11-13
원로 한재홍 목사의 교계를 위한 통곡의 기도 댓글(2) 2021-11-11
회초리로 스스로 종아리를 내려친 뉴욕목사회 증경회장단 2021-11-10
뉴욕목사회 회장과 부회장 후보 등록자들 “사퇴” 혹은 “자격박탈” 댓글(1) 2021-11-0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