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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연, 유럽순회 이단대책 프로젝트 통해 지부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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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7-11-27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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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세이연)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유럽을 찾았다. 11월 9일부터 15일까지 “크도다, 경건의 비밀이여~”(딤전 3:16)라는 주제로 영국과 독일, 그리고 프랑스에서 세미나 등 집회를 여는 유럽순회 이단대책 프로젝트를 열었다. 이를 통해 무엇보다도 큰 성과는 영국과 독일에 각각 세이연 지부를 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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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이단대책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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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이단대책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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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이단대책 프로젝트
 

세이연의 이번 프로젝트에는 주강사로 세이연 회장 김순관 목사와 이단대책 전문가 3인(박형택 목사, 한선희 목사, 조남인 목사) 등이 동행했다.

 

세이연은 “척박한 유럽 땅에 진리를 세워나가기 위해 영국 런던과 독일 프랑크푸르트로의 유럽 순회 이단대책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도중에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모지요, 선교지인 유럽지역에 거짓을 몰아내고 진리를 굳건히 세우는데 목적을 두고 모든 경비를 강사 자신들이 스스로 충당하고 출발하였다”고 소개했다.

 

또 “특별히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여 종교개혁을 시작한 지역에서 연합으로 이단대책 세미나 및 지역 목회자 초청 간담회 등은 참으로 의미있고 보람된 일이었다. 프랑스 파리는 예정에 없었던 집회도 하였다”라며 “어려움 속에 하나님의 크신 역사를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하고 돌아왔다. 이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협조하고 수고하신 강사님들께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가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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