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44회기 회장 이만호 목사 “소통과 연합” 기치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뉴욕교협 44회기 회장 이만호 목사 “소통과 연합” 기치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7-11-14 09:19

본문

뉴욕교협 제44회기 회장 및 임실행위원, 32대 이사장 이취임예배가 11월 13일(월) 오전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렸다.

 

역시 관심사는 44회기 회장으로 취임한 회장 이만호 목사의 취임사. 이 목사는 총회를 앞두고 열린 언론토론회에서 미자립교회 돕기, 소통과 화합, 전문 분과위원회 등의 회기 방향성을 밝힌 바 있다.

 


▲[동영상] 3인의 취임사

 

취임사에서도 비슷한 내용이었지만 직전 회기와 비교하여 “소통과 연합”이 크게 들려왔다. 이만호 목사는 취임사에서 “꼭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소통과 연합인데 무엇을 위한 소통연합인가?”라고 먼저 물으면서, 이만호 목사의 평생 목회관인 “예수님 사랑실천”을 하기위한 소통연합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항상 교협의 문을 열어 놓았으니 언제라도 교협을 찾아주시고, 보자고 하면 커피를 언제나 사드릴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구조적으로도 가능하면 많은 사람들이 임실행위원으로 들어오게 했으며, 소외되었던 은퇴 전임 회장들도 품었다. 또 부회장으로 쉽지 않은 1년을 보냈지만 인격적으로 지난 과거를 덮는 성숙한 지도자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회장 이만호 목사는 전문성을 살린 특별분과와 일반분과 제도, 그리고 미자립교회 및 도움이 필요한 곳을 최선을 다해 섬기려는 자세를 다시 한 번 밝혔다. 그리고 “교협의 영적인 위상제고는 물론 실제로 도움이 되는 교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기도와 성원을 부탁했다.

 

31fab07a941d850180d149246ead97ac_1510669170_31.jpg
▲44회기 뉴욕교협 회장 이만호 목사
 

31fab07a941d850180d149246ead97ac_1510669298_93.jpg
▲32대 뉴욕교협 이사장 김주열 장로
 

32대 이사장 김주열 장로는 “이만호 회장님이 교협을 잘 이끌어 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며 기도를 부탁했으며, 예년과 달리 평신도 부회장으로서 인사를 한 강영규 장로도 “부족하고 모자란 저를 이 자리에 세운 것을 주님의 뜻으로 알고 낮은 자세로 섬기고 봉사하며 평신도 모범이 되겠다”라며 회장의 사역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강조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03건 266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이민교회의 고민 - 영주권 불법신청과 조선족 세례 2012-10-08
뉴욕전도대학, 맨하탄 전도실습 현장에서는! 2012-10-08
이수영 목사 "종교개혁 3가지 구호로 보는 예배개혁" 2012-10-08
[교회밖으로] 사회에 소외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목요찬양예배 2012-10-05
이수영 목사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시는 4가지 방법" 2012-10-05
문석호 목사 "목회는 시스템보다 목회자 성품문제" 2012-10-04
큰교회 목사, 작은교회 목사,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목사 2012-10-03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2012 목회자 리더십및 비전 컨퍼런스’ 2012-10-03
안락사 위기, 성은 자매에 대한 관심과 사랑 확대 2012-10-03
이승준 목사, 지지교인들과 '씨뿌리는 교회' 개척 2012-10-03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미주동부동문회 수양회 2012-10-02
이만호 목사의 딸, 성은 자매의 안락사를 반대한다! 2012-10-01
두부전도왕 반봉혁 장로가 말하는 전도 10계명 2012-09-30
참사랑교회 4회 한국문화와 음식축제 2012-09-30
뉴욕기독부부합창단 11회 정기연주회 2012-09-30
기감 미주특별연회 정상화를 위한 임시조치법 통과 2012-09-29
[교회밖으로] 참사랑교회 은희곤 목사의 열린교회론 2012-09-29
[교회밖으로] 뉴저지 찬양교회 재정의 25% 선교구제 사용 2012-09-29
임준식 목사 "창세기 1장 - 빛이 있으라(생명)" 2012-09-28
노경묵 목사 "삶 가운데 신앙의 열매가 맺지 않는 이유" 2012-09-28
박형룡 박사는 분리주의자가 아닌 화합과 설득의 학자 2012-09-27
보수신학자 죽산 박형룡 박사에 대한 학술발표회 2012-09-26
김동호 목사 "NO 목사/장로가 주인인 교회" 2012-09-26
강기봉 목사 "세상법정 아닌 하나님의 법이 최우선" 2012-09-25
송흥용 목사 "솔로몬의 지혜가 필요한 교회안의 문제 해결" 2012-09-2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