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기아대책 10월 정기예배 / 황영진 선교사 선교보고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미동부기아대책 10월 정기예배 / 황영진 선교사 선교보고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7-10-25 19:24

본문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 유상열 목사)는 10월 25일(수) 오전 10월 기쁨과영광교회(전희수 목사)에서 정기예배를 드리고 후원자의 밤 등 사역보고 시간을 가졌다. 

 

3e2cbf386671991f5c826c3178f29b42_1508973814_59.jpg
 

이날 동 기구의 2대 회장을 지낸 황영진 선교사(엘살바도르)가 뉴욕방문 중에 참석하여 빌립보서 3:12-14을 본문으로 “주님이 맡기신 사명”이라는 제목으로 사역보고와 더불어 말씀을 전했다.

 

황 선교사는 스페인어로 인사를 한 뒤, 지난 여름 미동부기아대책 단기선교팀이 방문한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당시 사역들이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현재 엘살바도르 정치 상황이 불안한 가운데 총격과 살상 등이 지속되고 있지만 선교센터가 있는 마을은 오지라서 안전하다”며 “선교사의 생명은 하나님께 달려 있음을 알고 생명 다하는 날까지 선교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 선교사는 현지인들의 상황을 전하며 “어른들은 캐톨릭에서 벗어나기 힘들지만 아이들은 쉽게 복음이 들어간다”며 “선교센터와 교회 설립을 통해 어린이들을 교육시켜 그 나라의 크리스천 리더로 세우는 일을 하고 싶다”고 말하고, 신학교 설립과 공립학교 설립 등을 사역 비전으로 제시하며 기도를 당부했다.

 

예배는 인도 박성원 목사, 기도 안경순 목사, 설교 황영진 목사, 중보기도(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회장 및 회원, 결연아동, 선교사들, 후원자의 밤을 위해), 축도 박진하 목사 순서로 진행됐다.

 

2부 회무는 유상열 목사의 개회기도 후 진행돼 선교보고 황영진 목사, 사역보고 전희수 목사, 광고 박이스라엘 목사, 폐회기도 이종명 목사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아동결연을 증가시키고 후원 입금율을 높여야 한다는 공지가 있었다. 또 12월 10일(주일) 오후 6시 뉴욕늘기쁜교회(김홍석 목사)에서 열리는 2017 후원자의 밤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11월 월례회는 29일(수) 오전 10시30분 열리며 장소는 미정.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04건 267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송흥용 목사 "솔로몬의 지혜가 필요한 교회안의 문제 해결" 2012-09-24
NYTS 이원규 이사장 취임축하 및 장학기금 후원을 위한 동문모임 2012-09-24
뉴저지 교협 총회, 회장 박상천 목사/부회장 이성일 목사 2012-09-24
뉴욕전도협의회, 주순영 선교사 초청 연합전도부흥성회 2012-09-22
타드 존슨 교수 "100년간 세계 기독교의 동향" 2012-09-22
김홍도 목사와 세습비난 김동호 목사 동시 미국 방문 2012-09-21
뉴욕전도대학 현장실습 간증 왜 눈물의 바다가 되었나? 2012-09-20
송성모 목사 "교회세습 방지법과 카톨릭의 사제독신규정" 2012-09-20
강기봉목사 "교회문제를 세상법정에 가져가면 자동제명하자" 2012-09-19
뉴욕서노회, 든든한교회 4명의 출교 교인들을 정직으로 완화 2012-09-19
ICM 대표 김호성 목사가 말하는 길(道)의 전도학 2012-09-19
청장년들을 위한 Fresh Anointing 2012 2012-09-16
뉴욕영광장로교회 창립 34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임직식 2012-09-16
10차 세계 자살 예방의 날 기념 공개포럼 2012-09-16
필라지역 복음화대회 뉴욕/뉴저지와 어떻게 다르나 2012-09-14
김한요 목사, 뉴욕장로교회 청빙거절 2012-09-14
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 마사야에서 제47회 정기노회 2012-09-14
순복음안디옥교회, 이영훈 목사 초청 성령충만 치료성회 2012-09-12
해외한인장로회 뉴저지노회 제47차 정기 노회 2012-09-12
[인터뷰] 이승준 목사 "지금부터 시작이다" 2012-09-12
문동환 목사 "바벨탑과 떠돌이" 출판기념회 2012-09-11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29회 정기총회 2012-09-11
유상열 목사가 유니온신학교 정현경 교수에게 하는 충고 댓글(2) 2012-09-11
PCUSA 동부한미노회 이승준 목사 사임건 통과시켜 2012-09-11
이필섭 장로 "손자병법으로 보는 한반도 상황" 2012-09-10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