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동산교회, 건물구입 19년 만에 헌당하고 감사예배 드려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저지동산교회, 건물구입 19년 만에 헌당하고 감사예배 드려

페이지 정보

교회ㆍ2017-09-24 22:51

본문

뉴저지동산교회(윤명호 목사)는 헌당감사 예배를 9월 24일 주일 오후 5시 열었다. 뉴저지동산교회는 1985년 김길 전도사가 개척한 교회로 1998년 현재의 건물을 구입했다. 2003년 윤명호 목사가 3대 담임목사로 부임하고  2004년 2월 위임예배를 드렸다. 2007년에는 본당 인근의 건물을 비전센터로 구입하고 확장했다. 동산교회는 32주년을 맞은 올해 19년 만에 모든 부채를 갚았다. 

 

aaf34b69b5a0b3df4d2e7c97c3a8433f_1506307875_32.jpg
▲부채완불예식
 

aaf34b69b5a0b3df4d2e7c97c3a8433f_1506307882_97.jpg
▲감격으로 찬양하는 윤명호 목사
 

윤명호 목사는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와 기도의 장소로 주님께 동산교회 건물 소유권을 온전히 넘겨 드리게 됨을 기쁨으로 선포합니다. 이 모든 일을 이루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또 건물을 구입하고 부채를 갚는데 헌신해 준 동선교회 가족들에게도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총과 축복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라고 감사를 돌렸다. 

 

헌당감사 예배 1부는 인도 윤명호 목사, 대표기도 김상웅 목사(뉴저지예손교회), 찬양 동산연합성가대, 말씀 임장기 목사(ATS 교수), 봉헌기도 김경환 목사(언덕위의교회), 감사 동영상으로 진행됐다. 임장기 목사는 열왕기하 7:3-16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블루 오션”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2부는 교회연혁 소개 김형모 장로(동산교회 수석 장로), 감사 및 축하, 부채완불예식, 특별찬양 동산 남성중창단, 축사 김종국 목사(뉴저지교협 회장)와 민병욱 목사(C&MA 동부지역회 회장)와 김동욱 목사(C&MA 동북부지역회 회장), 헌신찬양 ‘교회여 일어나라’, 축도 윤명호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aaf34b69b5a0b3df4d2e7c97c3a8433f_1506307894_59.jpg
▲찬양 동산연합성가대
 

1대 담임 김길 목사는 “주님을 사랑하는 뜨거운 열정과 교회가 교회다워야겠다는 성도들의 믿음의 교제와 마음 가는 곳에 물질도 담아 드린 여러분들의 삶의 헌신이 오늘의 결과를 만들어 낸 명작이다. 앞으로도 주님을 통한 창조적인 생각과 주님을 양한 열정과 주님을 아는 지혜가 동산교회에 충만하기를 기원하면서 축하한다”고 축하했다.

 

C&MA 한인총회 감독 백한영 감독은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시대마다 주님의 백성들을 감동시키셔서 기도와 찬양의 전을 건축하게 하시어 주님의 거룩한 말씀과 성례의 사역을 행하도록 구별하셨다. 이에 동산교회 예배당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헌당하게 됨을 축하하며 감사드린다”고 축하했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SngkYotkZJxBhlcC3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04건 264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동노회 제81회 정기노회 댓글(2) 2017-09-19
이규섭 목사 “설교표절 잘못 인정, 교인들이 설교표절 논할 수 없어” 댓글(11) 2017-09-20
이신웅 원로목사 “예수 그리스도가 왜 복음이신가?” 2017-09-21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9월 정기예배 2017-09-21
뉴욕교협 정부회장 후보들, 후보 기호추첨 및 서약서 서명 2017-09-21
이규섭 목사 “사전 준비된 개척아냐” / 퀸한 “목회윤리 유린” 댓글(17) 2017-09-22
허연행 목사, 88% 지지로 김남수 목사 후임으로 결정 댓글(5) 2017-09-24
류인현 목사 “그리스도가 주인 되는 퀸즈한인교회가 되라” 2017-09-24
뉴저지동산교회, 건물구입 19년 만에 헌당하고 감사예배 드려 2017-09-24
주예수사랑교회 주최 '제4회 지역 주민을 위한 음악회' 2017-09-25
은혜교회 창립 30주년 맞아 부흥회, 음악회, 임직식 열어 2017-09-25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지역주민위한 제4회 코리안 푸드 페스티벌 2017-09-25
퀸즈한인교회, 4명의 장로를 임직하고 당회 재정비 댓글(1) 2017-09-25
뉴욕교협,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세미나 2017-09-27
하이 임팩트(HIGH M-PACT) 교회 활성화 세미나 2017-09-27
뉴저지실버선교회 설립 15주년 기념 선교대회 2017-09-27
미국장로교 3040 목회 멘토링 / 뉴저지 찬양교회에서 2017-09-27
뉴욕과 뉴저지 교협, 하비 피해입은 휴스톤에 3만5천 불 성금 전달 댓글(4) 2017-09-27
권금주 목사 "기도의 힘 체험한 글로벌 뉴욕 여목회 1주년" 2017-09-28
뉴저지 교협 31기 회장에 윤명호 목사 추대, 출항 여부는 불투명 2017-09-29
글로벌 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 창립 1주년 감사예배 2017-09-29
미국장로교 3개 한인노회, 총회본부서 연합 컨퍼런스 2017-09-29
미국장로교 동부한미노회, 허리케인 피해자 돕기 성금 7만여불 전달 2017-09-29
정민철 목사 “1세대와 차세대의 관계, 그리고 한인교회의 부르심” 2017-09-30
이만호 회장 후보가 밝힌 달라지는 44회기 뉴욕교협 2017-09-30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