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A 한인교협 2017 전국총회, 총회장 김종윤 목사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RCA 한인교협 2017 전국총회, 총회장 김종윤 목사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7-06-12 08:40

본문

RCA 한인교회협의회 전국총회가 6월 6일부터 9일까지 미시간 주 홀랜드 소재 호프 칼리지에서 열려 RCA 뉴저지 교협 회장 김종윤 목사가 전국 총회장에 선출됐다.

 

2414982a38fbc1f53ef89e5911ce55a7_1497271194_4.jpg
▲RCA 2017 총회 ⓒRCA
 

RCA 한인교회들로 구성된 전국총회는 교단을 맨하탄에서 시작했으며 교단 신학교인 뉴브런스윅신학교가 있는 미동부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인교협 전국총회에는 뉴욕, 뉴저지(동남부), 중남부, 서부 등 4개 지역 한인교협이 있으며 한 지역이 전국 총회장을 맡으면 다른 3개 지역 회장이 전국총회 부회장이 된다. 따라서 뉴욕은 박준열 목사, 중남부 지역은 김성회 목사가 부회장이 되었다.

 

이번 전국 총회는 한인교회 목사들만의 모임이 아니라 예년과 같이 RCA 아시안 교회들이 모임도 진행됐다. 또한 올해는 특별히 RCA 교단의 총회도 같은 장소에서 진행되어 한인 목회자들은 합창단을 구성하여 RCA 총회에서 헌금 특송을 했다.

 

2414982a38fbc1f53ef89e5911ce55a7_1497293819_72.jpg
▲헌금송을 부르는 RCA 한인목사들
 

김종윤 목사는 “이번 전국 모임을 통해 RCA내 한인교회들의 방향성에 대해 나누었다. 임기내 무엇보다 한인교회들이 잘 단합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려고 노력하겠다. 내년 초에는 전국 수양회를 개최하려고 한다. 각 지역교협들의 상황도 나누고, 특히 규모가 작은 교회들이 많기에 교회에서 필요로 하는 것들을 한인교협에서 기도하고 지원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전국 총회가 잘되기 위해서는 지역교협의 단합이 필요하다고 보고 지역 교협들이 정보를 주고받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 뉴저지 한인교협이 만든 RCA 배지 5백여 개를 배포했다.  

 

한편 김종윤 목사의 셋째 형인 김종훈 목사는 앞서 해외한인장로회 총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김종윤 목사는 RCA 전국과 뉴저지 한인교협 사역, 뉴저지남성목사합창단 사역, 예수드림교회 목회사역 등에 균형을 맞출 필요가 생겼다. 특히 김 목사가 지휘하는 뉴저지남성목사합창단은 10월에 첫 연주회를 앞두고 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64건 283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청암감리교회 창립 20주년 및 성전봉헌예배 2011-10-30
뉴욕목사회, 뉴욕교계의 화합을 위한 회개문 2011-10-28
황규복 장로, 보라색 넥타이를 매고 총회참석한 이유 2011-10-27
뉴욕교협 분열? 뉴욕지구한인교회연합회 결성 2011-10-25
경찰출동 / 뉴욕교협 37회 정기총회 개막 2011-10-24
교협 증경회장단, 감사문제 지적 성명서 발표 2011-10-24
2011 뉴욕교협 총회 / 총대 반대속 김원기 목사 선거 강행 2011-10-24
뉴욕교협 38회기 양승호 목사 회장 당선 2011-10-24
2011 뉴욕교협 총회 / 김종훈 목사 부회장, 감사 허윤준 목사 2011-10-24
뉴욕교협 감사들의 입장발표 - 분쟁의 불씨남아 2011-10-23
2011 뉴욕 청소년 할렐루야대회 2011-10-23
뉴욕교협 정기총회가 넘어야 할 3가지 큰 산 2011-10-23
한영훈 총장 "한국교회의 미래를 바라보며" 2011-10-19
고 춘계 이종성 목사 추모예배 2011-10-18
중량급 후보들 - 뉴욕교협 부회장 후보 토론 2011-10-18
역시 뉴욕교계, 교협 극적인 화합을 이루어냈다! 2011-10-18
뉴욕밀알선교단 2011 밀알의 밤 2011-10-17
뉴욕교협 2011 정회장 후보 집중 기자회견 2011-10-17
뉴욕교협 증경회장단의 2011 선거사태에 대한 사랑의 조언 2011-10-17
세계성령운동뉴욕협의회, 혼탁한 교계위한 특별기도회 2011-10-16
뉴욕 미국교협 2011 올해의 목회자상 박정찬 감독 2011-10-14
뉴욕교협 37회기 마지막 실행위원회, 선관위 세칙 통과시켜 2011-10-13
뉴욕교협 이사회, 분쟁속 교협의 회복을 위한 기도문 발표 2011-10-13
뉴욕교협 선관위 "감사들 사과안하면 사회법에 제소" 2011-10-12
권준 목사 "목회자의 창조적인 변화" 2011-10-1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