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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뉴욕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 제4회 어머니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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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 2017-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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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뉴욕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회장 권금주 목사)가 “기도하는 어머니는 행복합니다”라는 표어를 내걸고 주최하는 제4회 어머니 기도회가 2월 15일(수) 오전 10시 기쁨과영광교회(전희수 목사)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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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예배는 사회 안경순 목사(총무), 기도 최근선 목사(회계), 성경봉독 이명희 사모, 설교 방지각 목사(효신교회 원로목사), 합심기도, 헌금기도 심화자 목사(자문위원), 헌금특송 조공자 전도사, 광고 안경순 목사, 축도 방지각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기도는 성령의 임재와 회개기도 그리고 조국 대한민국과 미국을 위해 박정희 목사(뉴저지 회장)가 기도했다. 이어 글로벌 연합회와 뉴욕한인여목회 회장 및 임원, 회원들의 가정과 자녀, 섬기는 교회, 어머니기도회의 부흥을 위하여 장만자 목사(뉴저지 총무)가 기도했다. 마지막으로 합심기도 및 개인 제목기도를 전희수 목사(연합회장)가 인도했다. 2부 친교는 오찬기도 오명의 목사(자문위원), 사회 이진아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다.

 

eeb5be0722d201d67705f1c56840550a_1487220679_87.jpg1부 예배에서 방지각 목사는 신명기 6장 4절-9절을 본문으로 “믿음의 유산을 후대에게”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먼저 유대인들의 쉐마교육의 원리를 전했다. 첫째, 수직의 원리로 자녀들에게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분명히 하라며 부모만큼 자녀에게 하나님의 관계를 면밀히 해 줄 사람은 없다고 강조했다. 둘째, 환경의 원리로 자녀들이 신앙생활 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라고 부탁했다. 셋째, 지속의 원리로 기분 좋을 때나 나쁠 때나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지속적이며 철저히 가르치라고 부탁했다.

 

이어서 본문을 통해 부모들이 지켜야 4가지를 전했다. 첫째, Learn은 부모가 모르는 하나님을 자녀들에게 가르칠 수 없다며 부모가 먼저 힘써 여호와를 알기위해 배우라고 말했다. 둘째, Love는 마음과 뜻과 성품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소중한 교훈을 자녀에게 가르치라고 부탁했다. 셋째, Live는 자녀들은 부모의 삶을 보고 믿는다며 부모들은 가정에서 인정받게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넷째 Leave로 성경은 지식을 주는 것이 아니라 변화를 주는 것이라며, 부모의 신앙교육이 자녀들의 변화를 통해 믿음의 바통을 잘 넘길 수 있다며 기도회를 통해 믿음의 유산을 후대에 전하는 복된 어머니들이 되기를 축복했다.

 

제5회 어머니 기도회는 3월 15일 수요일 오전 10시 기쁨과영광교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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