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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택 목사 "2016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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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6-04-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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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인시대에서 은혜시대로>를 통해 극적인 삶이 잘 알려진 신현택 목사(성신교회)가 "2016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등 11개 기관이 주관하여 매년 종교,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등 분야 인물을 선정한다. 신 목사는 해외종교기독교발전공로 대상을 받았다. 올해 수상자로는 신현택 목사와 함께 조수미, 박인비, 싸이, 손연재, 이대호, 추신수 등이 수상했다.

한국에서는 시상식이 지난 2월 28일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렸으나 신현택 목사는 참가하지 않았으며, 4월 5일(화) 오전 금강산 연회장에서 대상 수상 감사예배가 교계의 인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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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을 축하하는 뉴욕교계 관계자들

1부 예배는 인도 박진하 목사(뉴욕교협 총무), 기도 이만호 목사(목사회 증경회장), 특송 김혜복 전도사, 말씀 문석호 목사(효신교회), 축도 김전 목사(대한교회)으로 진행됐다. 2부 축하와 시상의 순서는 인도 황경일 목사(교협 증경회장), 기도 정순원 목사(목사회 증경회장), 수상자 소개 신석호 집사, 대상패 증정 이종명 목사(교협 회장), 인사말 신현택 목사, 신현택 목사 관련 동영상 상영, 축사 이종명 뉴욕교협 회장과 알렉산더 목사(나사렛성결교감독)와 안창의 목사(교협 증경회장단 회장), 축하의 메시지 대독 이형관 목사(캐나다 온타리오교협 회장), 폐회 및 오찬기도 김영환 목사(목사회 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신현택 목사는 교인들이 비행기표를 준비하여 한국에 가라고 했지만 이는 개인의 영광을 위한 일이라고 사양했다고 전했다. 그리고 한국에서 감옥에 있던 사람이 신 목사의 저서를 읽고 만나자고 했을때는 얼굴도 모르는 사이지만 복음을 전하기위해 한국을 방문했던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또 수상은 자랑할만한 일은 아니지만 최근 목회자들의 문제로 기사가 언론에 자주 보도되어 쌓인 목회자의 불신의 벽을 깨기 위해 수상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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