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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어린양교회, 교계를 섬기는 마음으로 세미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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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06-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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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어린양교회(김수태 목사)가 뉴욕교협 후원으로 현영일 목사를 초청하여 2006년 1월 16일(월)부터 18일(수)까지 목회자를 대상으로 전도 목회자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에는 첫날 60명, 둘째 날 90명, 셋째 날 70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목사, 사모, 전도사 등이 주축을 이루었으며 목사들의 비율이 낮아 아쉬움을 남겼다.

어린양교회는 강사의 사례비는 물론 교재, 참가자들을 위한 점심식사도 제공했다. 어린양교회는 섬김은 뉴욕에서 유명하다. 목회자들의 모임이 어린양교회에서 열리면 무엇인가를 기대하게 만든다. 세미나 도중 매일 20여명의 성도들이 나와 점심식사를 준비하고 안내를 담당했다. 서비스를 하는 한 여성도는 "목사님으로 부터 섬김의 중요성을 많이 배웠다. 섬김을 통해 그리스도의 참뜻을 깨닫게 된다"고 말한다.

18일(수) 열린 세미나도중 점심시간은 어린양교회 김수태 목사의 생일을 맞이하여 생일 케이크를 나누었으며 참가자들은 큰소리로 박수를 치며 생일을 축하했다. 세미나를 준비한 김수태 목사는 "전도는 생명이다. 그래서 모든 성도들과 공감대를 가지고 행사를 준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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