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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7회기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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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5-08-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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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7회기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이 7월 27일(월) 오전 10시 뉴저지 풍림연회장에서 열렸다. 회장 장경혜 목사와 부회장 권케더린 목사가 취임했으며, 직전 회장 전희수 목사가 이임했다. 회장에 취임한 장경혜 목사는 “너의 진보를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딤전 4:13-16)"라는 회기 표어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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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수 직전회장, 장경혜 회장, 권케더린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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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사진

직전 회장 전희수 목사는 이임사를 통해 "지난 6회기를 한마디로 표현하려면 여호와 닛시라고, 하나님의 승리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하나님의 승리의 비결은 지난 회기동안 섬겨주셨던 임실행위원과 모든 회원들의 헌신과 협력, 무엇보다 말씀안에서 기도와 금식에 동참한 기도의 동역자들의 연합의 힘의 열매였다"고 말했다. 전희수 목사는 △매월 중보기도를 통해 영적인 회복 △샬렘찬양단과 이웃사랑 성탄찬양축제 △여성 목회자의 날을 통한 은혜와 나눔의 시간 △이민사회와 교계를 섬김 △7차 북미주연합컨퍼런스에서 십자가의 은혜로 말미암은 감격과 감동을 나누었다. 그리고 지난 회기를 감사하고 새 회기를 축복하며 인간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으로 서는 협의회가 되기를 기도했다.

황의춘 목사(전 UPCA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주님이 기뻐하시기 위해 처음의 마음을 가지며, 늘 부끄러워 하지 않고 당당한 여성 목회자가 되어 그 사명을 감당하라"라며 "교협이나 목회회 회장으로도 활동하며 꺼져가는 한인교회의 불을 살리는 여성 목회자들이 되라고"고 말씀을 전했다. 초대 회장 김금옥 목사는 권면을 통해 처음에는 모래알 같았으나 하나되게 하신 하나님게 감사를 돌리며,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의 정체성과 당위성을 강조했다. 뉴욕교협 이재덕 회장은 축사를 통해 여성목협의 매월 행사시간을 피해 교협의 사업을 벌인 일화를 소개하며, 직전 회장 전희수 목사와 신임 회장 장경혜 목사의 리더십을 소개했다. 뉴욕목사회 이만호 회장은 축사를 통해 에스더, 드보라, 다비다, 한나, 루디아 등 성경의 여성 인물들을 소개하며, 새 영과 새 마음이 가득한 7회기가 되라고 부탁했다. 이들외에도 세계 각국에서 온 여성 목회자들의 축하메시지를 읽었다.

회장 장경혜 목사는 총무 김신영 목사와 서기 장만자 목사 등 임원과 특별위원, 지역협동총무와 분과위원장을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또 직전 회장과 총무에게도 감사패를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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