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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교회(박수열 목사) 창립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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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5-06-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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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교회(박수열 목사) 창립감사예배가 6월 7일(주일) 오후 5시 열렸다. 함께하는교회는 하은교회 전도사로 사역하던 박수열 목사가 하은교회의 인적지원(7가정) 및 재정지원(6개월 렌트비)를 받고 지난해 10월 첫예배를 드렸으며 착실한 성장을 거쳐 8개월여 만에 창립예배를 드리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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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교회 박수열 목사와 동역자 강현주 사모

박수열 목사(47세)는 한국에서 칼빈신학교를 다니다 2010년 미국으로 와 조지아 크리스찬대학교에서 목회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NYTS 목회박 박사 과정 중에 있다. 미국장로교에서 목회자 후보생으로 등록이 되었다가 신학적인 이슈로 교단을 옮겨 2014년 9월 보수적인 컴벌랜드장로교 동부한인노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박수열 목사는 건축 전공으로 건축회사에서 10여년 일하다 소명을 받은 후 사회복지를 다시 공부하고 교육학을 전공한 아내와 교육사업을 하다 미국에 왔다. 함께하는교회 장일기 집사는 "박수열 목사님이 평신도 생활을 오래한 후 목사가 되었기에 평신도 입장과 목회자의 입장을 모두 잘 이해하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박수열 목사는 교회창립의 비전을 소개했다. "하나님께서는 함께하는교회를 창립하면서 분명한 사명을 주셨다. 내 백성을 위로하라는 말씀을 통해 한인이민자의 마음을 품게 하셨다. 함께하는교회가 이제 할 사역은 마태복음 4:23 말씀을 중심으로 해서 그 사역을 감당해 나갈 것이다. 회복과 사명으로 사역을 두 파트를 나누었다. 사명은 예배의 감격이 있는 교회, 선교하는 교회, 교육하는 교회이다. 회복은 나그네를 대접하는 교회, 창조적인 공간을 제공하는 교회, 두 문화 사이에 집과 같은 교회이다. 두 파트로 나눈 이유는 회복된 자들이 사명의 자리에 서야지 회복되지 않고 사명의 자리에 가면 늘 시험에 들 수밖에 없다. 두 가지의 영역을 가지고 성도들이 먼저 회복되어지는 일에 집중할 것이고, 회복된 분들은 다시 사명의 자리에 서게 된다. 사명의 자리에서 지치고 힘드신 분들은 다시 회복의 자리로 이동한다. 이 일들이 우리 교회내에서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역하려고 한다."

함께하는교회의 강점이라고 하면 교육학을 전공한 강현주 사모를 중심으로 교회부설 Gnkids 크리스찬 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박수열 목사는 1시간짜리 소그룹 10-12주 단기교육 프로그램으로,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흘러 보내는 작업이며 앞으로 정식학교를 꿈꾸고 있다고 소개했다. 스쿨을 통해 리더십, 창의성, 한글, 코칭교육 등을 하고 있다. 스쿨을 중심으로 주일학교와 유스 그룹도 착실하게 성장하고 있다. 또 함께하는교회는 개척교회로서 안정적이며 힘찬 사역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는 3백인의 동역자를 모집하고 있다. 기도동역, 물질동역, 인적동역을 할 수 있으며 현재 50여명이 동역하고 있다.

함께하는교회(박수열 목사)
35-09 169 St, Flushing NY 11358
646-599-5941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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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에 위치한 함께하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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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교회가 창립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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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교회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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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역자 모집(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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