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6년 1월 8일 주일 오후 5시 뉴욕성결교회에서 스태튼아일랜드 한인교회연합회(회장 홍명철 목사)주최로 2006년도 신년 하례예배를 드렸다.

이날 지역의 한인단체들과 한국참전용사회 회원들이 함께 모인 예배는 장석진 목사의 사회와 홍명철 목사의 설교 그리고 지역사회와 청소년들을 위하여 또한 조국과 미국을 위해, 교회 연합을 위해 특별기도를 가졌다. 뉴욕교협 정수명 부회장, 뉴욕목사회 황경일 목사의 축사가 있었으며 특별히 한국 참전용사회의 조셉 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홍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 노아를 통해 하나님께서 새로운 세계를 보여주셨듯이 금년 한해도 노아의 방주에서 나와 무지개를 볼 수 있는 희망을 가진 한해가 되자"라는 설교와 아울러 신년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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