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 선교계획과 보고로 신년 인사를 대신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MOM, 선교계획과 보고로 신년 인사를 대신

페이지 정보

선교ㆍ2015-01-14 00:00

본문

새해 선교계획과 보고로 인사를 대신하며 세계중심 뉴욕의 한인교회들의 선교계획이 펼쳐졌다. MOM(Messengers of Mercy) 선교회 뉴욕지부는 1월 13일(화) 오후 7시 퀸즈한인교회에서 선교모임을 열었다. 먼저 하명진 집사의 사회로 정승환 목사의 설교, 그리고 한재홍 목사의 축도로 경건 예배와 선교보고의 시간을 가졌다.

2.jpg
▲MOM 신년모임

퀸즈한인교회의 자비량 과테말라 전청수 평신도 선교사, 단동 중국 선교사 독고훈 선교사, 북한 엄모 선교사, 북인도 김진곤 선교사들의 선교보고가 있었다. 또 은퇴후 더욱 선교사역에 집중하고 있는 한재홍 목사의 과테말라와 아이티 선교, 그리고 겨레사랑 뉴욕대표로서 북한방문 선교보고가 있었다. 퀸즈한인교회의 KPM 선교보고 동영상과 함께 안 선교위원장의 올해 선교 계획, 예일장로교회 선교위원장, 후러싱제일교회 선교위원장, 엄 선교사, 뉴욕장로교회 의무부 하명진 집사의 에티오피아 의료선교 계획, 홍 간사의 중부교회의 선교 계획과 아름다운교회와 함께하는 책과 책상등 선교용품등을 콘테이너로 아프리카에 보내는 사역, MOM과 함께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계획하고 있는 퀸즈한인교회 선교부 보고, 뉴욕한민교회 박광태 집사의 2월에 떠나는 아이티 의료선교 계획 등 각 교회들의 선교부 관계자들이 모여 앞으로의 선교계획과 기도 제목들을 서로 나누며 초교파적으로 주님의 최급사명 땅 끝까지 복음전파를 다짐하는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다.

뉴욕 MOM 지부장 이선애 권사의 멕시코 음식과 안혜숙 집사의 떡복기와 노혜영 권사가 준비한 감귤과 퀸즈한인교회에서 준비하신 녹차와 초콜렛등의 간식으로 회원들간의 친교도 조촐했지만 즐겁게 웃음으로 함께 새해 첫 맘 모임을 가졌다. 또한 매번 그랬듯이 참석한 모든 회원들의 얼굴들은 감사와 은혜 충만으로 환하게 빛나고 있었고, 통성 기도와 이영숙 퀸즈한인교회 권사의 마침 기도로 모든 맘 모임 순서를 은혜롭게 마쳤다. 더 많은 회원교회 맘 사역자들이 참석하지 못 하였음을 아쉬워하듯 퀸즈한인교회를 떠날때 밖은 찬 바람이 불고 흐린 겨울 밤이었다.

"MOM(Messenger of Mercy)"은 시카고에 총본부가 있으며 의료선교에 필요한 약품이나 모든 물품들을 기증 받거나 아주 싸게 구입하여 단기선교나 장기선교에 필요한 약품과 의료기구등을 제공하는 비영리 단체로 각 주마다 지부가 있으며 뉴욕의 지부장은 은퇴한 소아과 전문의 이선애 권사이다. 그외 안경사역, AWANA, 물 사역, 창조과학 사역, 자연농법 사역 등 많은 선교에 필요한 사역들을 도우는 초교파 한인 의료 선교 단체로 MOM에 가입하려면 이선애 뉴욕 지부장(sunai353@hotmail.com, sunai353@yahoo.com) 또는 시카고 본부(mommercy.org, 630-580-5074)에 문의하면 가입할 수 있고, 각 교회에서 하는 선교에 필요한 모든 선교 정보와 특히 의료선교에 필요한 약품들과 기구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하명진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286건 5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교계의 자랑, 2015 북미원주민 연합선교 2015-06-01
뉴욕 맘 선교회 정기모임, 네팔과 스코트랜드 선교보고 2015-05-29
하나님의성회 동북부지방회 연합선교집회 2015-04-19
MOM, 선교계획과 보고로 신년 인사를 대신 2015-01-14
PGM 세계전문인선교대회/PGM 선교사대회 2014-10-21
2014년 여름 단기선교를 한 눈에, 맘 선교보고회 2014-09-17
미국과 캐나다 126명 연합선교팀의 아이티 선교 2014-08-28
일년내내 선교의 불 꺼지지 않는 애틀랜타연합장로교회 2014-08-21
박진하 목사 "콜롬비아 아동들에게 빵과 복음을" 2014-08-17
2014년 북미 원주민 연합선교 현장에서는 2014-08-14
미동부기아대책이 콜롬비아 아동들에게 전한 사랑 2014-08-11
후러싱제일교회과 뉴욕장로교회 협력 아이티 단기선교 2014-08-11
뉴욕 2014 북미원주민 연합선교, 23개교회 230명 참가 2014-08-05
김연수 목사 "멕시코 단기선교를 다녀와서" 2014-07-31
김교묵 태국 선교사가 말하는 교육선교의 필요성 2014-06-21
물로 미전도종족에 복음을 전하는 권종승 선교사 2014-06-20
과테말라 공립학교 성경공부 위한 교재 보급운동 2014-06-19
뉴욕남산교회 이병호 성도의 미얀마 선교 간증 2014-04-09
케냐의 맛사이 부족에 심기어진 복음과 사랑의 열매들 2014-03-27
아마존 김철기 선교사 "아내는 죽어 아마존의 별이 되어" 2014-03-26
C&MA 한인총회, 몽골 선교의 3가지 전략 2014-03-16
2014 마사야 전도대회 "마사야를 그리스도에게로" 2014-02-28
프라미스교회, 한 달동안 4/14 입체선교작전 펼쳐 2014-02-25
한철호 선교사가 말하는 '성지순례팀 이집트 폭탄테러' 2014-02-17
니카라과에 강력히 번져 나가는 하나님 나라의 비전와 역사 2014-02-12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